루소 형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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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링크 열기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NETFLIX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 (2025) The Electric St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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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어드벤처, SF, 액션, 코미디, 드라마 |
감독 | 앤서니 루소 조 루소 |
제작 | 루소 형제 크리스 카스탈디 러셀 애커맨 마이크 라로카 패트릭 뉴먼 |
각본 | 스티븐 맥필리 & 크리스토퍼 마커스 |
원작 | 그래픽 노블<The Electric State> 시몬 스톨렌하그 |
출연 | 밀리 바비 브라운, 크리스 프랫 외 |
음악 | 앨런 실베스트리 |
촬영 | 스티븐 F. 윈던 |
편집 | 제프리 포드 |
제작사 | AGBO |
배급사 | |
공개일 | |
상영 시간 | 2시간 8분 |
제작비 | 3억 2천만 달러 |
독점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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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봇들의 반란이 일어난 1990년대, 가족을 잃은 소녀 ‘미셸’이 동생이 조종하는 듯한 로봇 ‘코즈모’와 괴짜 밀수업자 ‘키츠’, 그리고 그의 로봇 친구 ‘허먼’과 함께 동생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
스웨덴 아티스트 시몬 스톨렌하그의 아트북을 원작으로 한다. 뉴런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정신과 기계를 이을 수 있는 기술이 보편화되었으며 특히 뉴로캐스터(Neuro-Caster)란 제품의 흥행이 이뤄졌으나, 모종의 이유로 해당 제품이 오류를 일으켜 착용해있던 모든 인간들이 무의식 상태에 빠진 아포칼립스가 벌어진 1997년의 복고미래적 과거(Retro-Futuristic Past)를 배경[1]으로 고아인 십 대 소녀가 남동생을 찾기 위해 로봇과 괴짜 방랑자와 함께 미국 서부를 횡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 예고편
▲ 공식 티저 예고편 | ▲ 공식 예고편[2] |
▲ 미리보기 | ▲ 파이널 예고편 |
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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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포스터 |
4. 시놉시스
고아가 된 10대 소녀. 오래전 잃어버린 남동생을 찾아 미스터리한 로봇과 함께 길을 떠나는데. 그 여정에서 한 밀수꾼과 그의 재치 있는 조수를 만나 동행이 된다.
5. 등장인물
- 조연
- 제이슨 알렉산더 - 테드 피니스터 역
- 우디 노먼 - 크리스 그린 역
-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 스탠리 투치 - 이선 스케이트 역
6. 줄거리
6.1. 원작과의 차이점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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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32 / 100 | 점수 3.8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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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4% | 관객 점수 75%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c1d1f>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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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초반부터 평가가 최악으로 치달았으며, MCU 하차 이후로 줄곧 하락세를 보이던 루소 형제가 본작으로 커리어 최하점을 찍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3]
고평가받은 SF 문학을 실사화했으나 정작 원작 아트북의 이미지들[4]과 기본 설정만 약간 따왔을 뿐, 그 특유의 차갑고 어두운 디스토피아 &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분위기를 모조리 무시하고 오히려 80~90년대식 가족용 모험 영화의 낡고 유치한 클리셰들만 잔뜩 짜집기했다. 엉망으로 각색한 각본과 허술하고 무성의한 연출, 등장인물들의 설득력 없는 행동과 긴장감 없는 전개, 작위적인 신파조의 감정선과 별로 특별하지도 않은 메시지를 구구절절 교조적으로 설파하는 결말 등이 크게 비판받고 있다.
그나마 단조로운 캐릭터들에게 조금이나마 입체성을 부여하는 배우들의 열연, 원작의 카세트 퓨처리즘 비주얼을 사실적으로 반영한 배경 미술과 로봇들의 CG는 그럭저럭 호평을 받았으나, 그런 소소한 장점들마저 3억 달러 넘게 막대한 돈을 들인 영화가 내세우기엔 너무 평범하고 얄팍하다는 비판이 많다.
8. 흥행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영화 | ||||
2025년 10주차 | → | 2025년 11주차 | → | 2025년 12주차 |
역습 | 일렉트릭 스테이트 | |||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
넷플릭스 공식 순위 | ||||
<rowcolor=#fff> 날짜 | 전체 순위 | 영어 순위 | 시청 시간 | 시청수 |
2025-03-10(월) ~ 2025-03-16(일) | 1위 | 1위 | 53,800,000시간 | 25,200,000회 |
누적 시청 시간 | 53,800,000시간 | |||
누적 시청수 | 25,200,000회 | |||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
- 작품의 혹평과는 별개로 루소 형제와 초호화 캐스팅의 이름값 덕에 공개 초반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압도적인 글로벌 흥행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시청 기록을 집계하는 93개국 모든 국가에서 TOP 10 차트인에 성공하였으며, 그 중 무려 85개국에서 1위를 달성하여 5일 연속 900점대가 넘어가는 엄청난 패트롤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2위를 기록 중인 영화 딜리셔스의 패트롤 점수가 300점대인 것을 감안한다면, 그 격차가 상당하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 # 특히 2025년 11주차 넷플릭스 공식 집계 결과, 공개 후 단 이틀만의 성적으로 1주차에 무려 2520만뷰의 시청수를 기록하며, 현재 넷플릭스 영화 부문 및 TV 부문을 통틀어 글로벌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5]
9. 기타
- 본래는 앤디 무시에티 감독이 유니버설 픽처스와 함께 본작의 영화화를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2020년 12월에 루소 형제 감독이 연출하기로 계약을 맺고 배급권도 넷플릭스로 넘겨졌다. 이 때문에 앤디 무시에티와 바바라 무시에티 남매는 엔딩 크레딧에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1] 로봇들의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아톰펑크적 성격이 나타나며, 작중 기술수준은 카세트 퓨처리즘에 가깝다.[2] 배경음악은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한 Over the Rainbow.[3] 전작인 체리나 그레이 맨도 작품 내에 하자가 많아 평이 박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장르적 기본에는 충실한 평작 내지는 킬링타임 영화라는 호평도 많았던 것과 상당히 비교된다.[4] 그마저도 원작의 삽화 일부를 영화 속 잠깐 지나가는 장면들로 궁색 맞추기로나마 재현한 게 전부다.[5] 동기간 넷플릭스 TV 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른 드라마 소년의 시간의 경우,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보다 낮은 2430만뷰의 시청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