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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3:46:23

라이즈 오브 킹덤즈

일단은 한국쓰에서 넘어옴
<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ec837><colcolor=#fff,#ddd> 파일:라이즈 오브 킹덤즈 아이콘.png라이즈 오브 킹덤즈
Rise of Kingdoms
万国觉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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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c837> 개발 릴리스 게임즈
유통
플랫폼 iOS | 안드로이드
서비스 유형 부분 유료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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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문명1.2. 사령관1.3. 과금1.4. 연맹1.5. 병력1.6. KVK1.7. 자원
2. 팁3. 논란 및 비판
3.1. 일본해 표기 광고 논란3.2. 과도한 저질 광고3.3. 척준경 사무라이 표기 및 욱일기 사용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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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color=#fff><colbgcolor=#fec837>
시네마틱 영상

중국 상하이 소재 게임 회사 릴리스 게임즈의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연맹 단위 땅따먹기형 게임. 비슷한 시간에 생성된 계정들이 하나의 왕국[1]에서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며 중앙으로 향하는 관문이 개방되며, 연맹 간 합병, 전쟁을 통해 중앙의 잃어버린 신전을 차지해 국왕[2]을 선출하는 것까지가 초반의 목적이다. 보통 3개월이면 왕국이 통일되고 이후 KVK가 주 컨텐츠가 된다.

그러나 준수한 퀄리티와 달리 과도한 양산형 광고로 인해 평가가 좋지 않다.

1.1. 문명

라이즈 오브 킹덤즈/문명 참조

1.2. 사령관

라이즈 오브 킹덤즈/사령관 참조

1.3. 과금

중국 게임답게 과금 요소가 많지만 강제성을 띄진 않는다. 유튜버 중년게이머 김실장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독특한 과금 구조를 다룬 적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투력은 크게 중요하진 않다. 다대다 전투가 중요한 특성상, 유저 한두 명으로 승패가 결정되지 않기 때문. 또한 전투력보다 기여도[3]를 중요시한다.

예를 들어 10억 전투력&킬 포인트 1억 유저 vs 1억 전투력&킬 포인트 10억 유저 중 모두 후자를 선택한다. 보통 1억 전투력 유저가 킬 포인트 몇십 억씩 쌓는데, 전자는 병력은 왕창 뽑고 싸우지 않아 욕을 먹는다. 또한 KVK는 왕국 전투력[4]이 높을수록 더 강한 왕국과 매칭된다. 전자는 왕국 전투력을 높여 매칭을 빡세게 만들면서 싸우질 않으니 누구도 받아주지 않는다.

결국 과금은 육성 속도의 차이다. 중저투력 유저들은 공성, 수성 시 병력을 지원하는 핵심이므로, 이들이 부실하면 전투 유지력이 떨어진다. 본인이 수성장, 공성장이 아니면 많이 과금할 필요 없고,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면 된다. 다만 과금할수록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므로 유리한 건 사실.

1.4. 연맹

이 게임의 핵심. 맹주(R5), 임원(R4), 연맹원(R3, R2, R1)으로 구분되며 맹주, 임원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연맹 요새 건설 후 연맹 깃발을 건설해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영토를 오브젝트[5]에 연결해 점령할 수 있다.[6] 오브젝트는 최초 점령 시 보상을 주고 성소, 제단은 점령 연맹에 버프를 주기에 연맹 간 경쟁, 협상, 배신, 스파이 등의 원흉이 된다.

1.5. 병력

라이즈 오브 킹덤즈/병력 참조.

1.6. KVK

왕국 연대기, 전야제를 끝내면 KVK[7]를 시작하며 잃어버린 왕국에 진입할 수 있다. 왕국 내 상위 연맹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매칭 왕국 중 우승 왕국을 정하는 컨텐츠로, KVK가 시작되면 랜덤으로 도시 이전 아이템을 사용해 잃어버린 왕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왕국 간 전쟁, 외교 등을 통해 약 2개월 동안 진행한다.

잃어버린 왕국에 진입하면 새로운 왕국 연대기가 생긴다. 관문은 4레벨, 야만인은 26레벨, 야만인 도시는 4레벨, 자원지는 5레벨부터 존재한다. 기존 왕국과 동일하게 맵 중앙으로 갈수록 관문, 야만인, 야만인 도시, 자원지의 레벨이 높아진다. 또한 연맹 수정 생산지도 등장하는데, 연맹 깃발 건설에 필요한 자원이다.

대부분 왕국 간 외교를 통해 동맹을 형성한다. 당연히 강한 왕국과 동맹이면 좋다.[8] 중요한 점은 우승 왕국은 단 하나다. 우승 왕국은 함께 싸운 동맹국을 위해 보상을 조율해야 한다.[9] 또한 전략을 수립하고 명령을 내리는 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1차 KVK는 4개 왕국이 한 그룹으로 매칭되며,[10] 주로 2대2 싸움이 되나 외교 실패, 배신 등으로 1대3 싸움이 되기도 한다. [11]

2차 KVK는 1차 KVK가 끝나고 1~2개월 후 시작된다. 시즌 2의 비슷한 전투력의 왕국끼리 매칭되며, 8개 왕국이 한 그룹으로 매칭된다. 진행 방식은 1차 KVK와 비슷하며 주로 4대4 싸움이 된다. 아무래도 8개 왕국이 싸우는 만큼 1차 KVK보다 변수가 많으며, 1개 왕국이 다 해먹는 그림은 보기 힘들다.[12]

3차 KVK는 빛과 어둠이라는 8개 왕국이 2개 진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근 4개 진영의 KVK가 업데이트되었다.[13]

1.7. 자원

식량, 목재, 석재, 금화가 있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채집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 자원 생산 건물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채집이 강제되므로 채집 사령관은 필수. 약탈은 방어측이 절대적으로 유리해 쉽지 않다.[14]

KVK 한정 수정이라는 재화가 생긴다. 도시 내에서 생산되거나 부족 마을, 동굴을 탐사하거나 특수한 적 유닛을 제거하여 얻을 수 있다. KVK 시기 수정 연구소에서 연구를 마치면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 포인트로 KVK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장비 도감, 성 스킨 등을 얻을 수 있다.

2.

1. 시청 22레벨이 되면 5부대를 운용할 수 있다.

2. VIP 3레벨이 되면 건설 속도 5% 증가, 6레벨이 되면 건설 대기열이 추가된다. VIP 10레벨이 되면 일일 보상으로 전설 사령관 조각상 1개를 얻고, 14레벨이 되면 전설 사령관 조각상 3개를 얻는다. VIP 포인트를 주로 투자하자.

3. 처음엔 중국이 좋다. 또한 시청 10레벨에 얻는 문명 변경권을 아껴두었다가 시청 25레벨 업그레이드를 누른 뒤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4. 채집 사령관[15]을 반드시 키우자. 최소 37레벨, 취향에 따라 40레벨.[16]

5. 채집은 수시로 돌리자.

6. 안개를 꾸준히 걷고 부족 마을 보상을 받자. 초반 경제 기술을 공짜로 준다. 기념비 보상도 좋다.

7. 연맹에 무조건 가입하자. 강한 연맹일수록 성장하기 좋고 연맹원 지원으로 건설, 연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후반에 연구 시간이 100일이 넘는 경우 지원을 통해 30일을 줄일 수 있다. 성소, 제단 효과도 쏠쏠하다.

8. 스킬 업그레이드 시 잠금 기능을 활용하자.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킹덤즈/사령관 문서의 스킬 문단 참조.

9. 채집킬을 조심하자. 채집하던 자원을 잃고 중상자 발생 등 손해를 입는다. 특히 병원 수용 인원을 초과한 경우 전사자가 발생한다. 안전한 곳에서만 채집하거나, 1티어 공성 유닛을 쓰면 치료비도 싸고, 치료 시간도 3초라 채집킬을 당해도 손해가 크지 않다.

10. 용기병, 랜슬롯 등을 이용해 부적을 캐자. 부적은 수집 제한이 없어 마음껏 채집해도 된다. 행군 속도가 가장 빠른 1티어 기마병(기수) 1명을 보내는 것이 좋다.

11. 연맹 센터, 아카데미를 먼저 업그레이드하자. 연맹 센터를 업그레이드하면 연맹원의 지원 한도가 늘어나 업그레이드 시간을 더 단축시키고, 아카데미 레벨이 높을수록 연구 속도도 높아진다.

3. 논란 및 비판

3.1. 일본해 표기 광고 논란

<colbgcolor=#fec837>
파일:라이즈 오브 킹덤즈 일본해 광고.jpg
관련 기사

SNS 광고 중 동해를 Sea of Japan으로 표기한 광고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일자 릴리스 게임즈는 해당 광고를 즉각 중단하고, 해당 광고는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만 사용되는 이미지라 해명하고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글로벌 통합 광고 이미지 소재를 검수하는 절차를 강화하겠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3.2. 과도한 저질 광고

이 게임의 평가를 최악으로 떨어트린 가장 큰 원인.

노돌리, 뽁구를 캐스팅했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어.", 처음 진영을 고를 때 "일단은 한국쓰" 대사를 수십 번을 우려먹으며 욕을 먹고 있다. 사람들에게 이미 이미지가 나빠진 상황이라 스트리머에게 피해만 준 꼴이 되었다. 해당 스트리머는 모르는 상태에서 무허가 상태로 광고를 내보냈고, 이로 인해 대처가 늦어졌다.

뽁구는 MCN[17]과 광고 대행사를 거쳐 광고를 촬영했으나, 게임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 해당 광고는 유튜브에 게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광고 대행사, 게임사에서 동의 없이 촬영 영상을 무단 사용했다는 주장을 했다.

2020년 1월 9일 새로운 스트리머가 출연하는 광고가 발견되었다. 중력유튜브 라이즈 오브 킹덤즈 플레이 영상의 8분 18초부터 짜깁기한 것. 때문에 원본 영상에 본인을 비난하는 내용의 댓글이 많이 달렸다.

이러한 평판을 아는지 모르는지 선정적인 저급한 광고가 새로 올라왔다.#

2020년 여름부터는 "대한민국은 늘 승리할 것이다."로 시작하는 광고가 나와 다시 노이로제를 선사하고 있다. 도대체 어디서 승리했는지 의문.

2020년 겨울부터는 타이니팜을 연상시키는 광고를 자주 보여준다. 때문에 농사 게임인 줄 알고 유입되었다는 사람들도 많다.[18]

그 외에 천하제일상 거상,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빅 헌터, 어쌔신 크리드를 표절하는 등 허위 광고가 많다. 또한 이성계 애니메이션의 연출이 한조(오버워치)의 궁극기 용의 일격과 똑같다. 을지문덕 애니메이션도 겐지(오버워치)의 할로윈 테마 하이라이트와 비슷하다.

3.3. 척준경 사무라이 표기 및 욱일기 사용

파일:라이즈 오브 킹덤즈 척준경 업적 잘못된 표기.jpg

척준경을 사무라이라고 표기했고, 심지어 마지막 업적은 욱일기를 연상시켜 논란이 되었다. 이후 사무라이를 무신으로 수정하고, 욱일기 배경을 삭제했다.

4. 여담



[1] 서버와 같은 개념.[2] 잃어버린 신전을 점령한 연맹의 맹주[3] 킬 포인트, 전사자 수 등[4] 왕국 내 전투력 상위 300명을 합한 값[5] 성소, 관문, 제단 등[6] 연맹 자원지는 영토에 있으면 자동으로 소유된다.[7] Kingdom vs Kingdom[8] 우승은 못하더라도 오브젝트 보상, 기념비, 출정 업적 등 보상이 좋다.[9] 다음 KVK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동맹국을 하대하고 보상을 독차지한 것이 알려지면 당연히 왕따당하기 쉽다.[10] 예를 들어 3001~3004, 3005~3008처럼 4개씩 끊어서 매칭된다.[11] 간혹 3개 왕국 상대로 이기는 강한 왕국이 등장하나 흔하지 않다.[12] 일례로 3369, 3373, 3376, 3384 vs 3371, 3378, 3379, 3381이 있다. 특히 3373은 체급 면에서 우월했고 2개 왕국(3371, 3378)을 상대로 우세했으나 동맹국(3369, 3376, 3384)들은 오히려 밀린다. 결국 3379가 합세하며 1대3 싸움이 되어 패배한다. 우승 왕국은 3379.[13] 영원한 찬가, 치열한 경쟁, 강화 영찬, 그 외 업데이트 중[14] 공격측은 전사자가 발생하며 방어측은 경계탑, 성벽을 끼고 싸운다. 따라서 집결 공격 등으로 방어측보다 우월한 병력으로 공격해야 한다.[15] 대표적으로 가이우스 마리우스, 쿠스탄차, 샤르카, 백부장. 등급이 낮아 키우기도 쉽다.[16] 공성 유닛 행군 속도 10% 증가 특성을 3개 찍을 수 있다.[17] 채널 좀비왕[18] 사실 KVK 종료 후 휴식기 동안에는 농사만 짓는 게임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