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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20:42:05

빅 헌터

빅 헌터
파일:Big Hunter.png
Big Hunter
출시일 2016년 ?월
개발 카카로드 인터렉티브[1]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이용 등급 9세 이상 이용가 (iOS)
장르 포격 게임
관련 사이트 유튜브 채널
1. 개요2. 플레이 방법
2.1. 스토리 모드2.2. 사냥 훈련소2.3. 사냥 무기
2.3.1. 창2.3.2. 장창2.3.3. 도끼2.3.4. 뿔도끼2.3.5. 칼2.3.6. 돌멩이2.3.7. 코코넛2.3.8. 낫2.3.9. 부메랑2.3.10. 뼈 부메랑2.3.11. 표창2.3.12. 뿔 표창2.3.13. 활2.3.14. 독침

1. 개요

2016년 개발된 게임으로, 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맘모스[2] 등의 사냥감을 사냥무기를 이용해 잡는다는 내용의 게임. 불필요한 요소를 대폭 제거하고, 과금 요소를 없앤 미니멀리즘 인디게임으로 출시 후 1년만에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고, 이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게임이 되었다.
무척 단순한 게임이나, 앵그리버드와 유사하게 물리효과에 공을 들여 타격감이 뛰어나고 콤보 시스템 및 다양한 무기의 활용으로 파고들기 요소도 갖추고 있다.

2. 플레이 방법

화면을 누르고 있으면, 사냥감을 피해 뒷걸음질 치며, 화면을 위/아래로 드래그함으로써 무기를 조준할 수 있고 화면을 떼면 무기를 발사할 수 있다.
사냥감인 매머드/코뿔소 등은 상아와 뿔같은 부위는 피격받지 않는 부위로서 투사 무기를 튕겨낼 수 있으나, 튕겨내는 부위가 떨어져 있는 나머지 부위는 피격받을 수 있다. 즉, 각을 높여 등쪽을 노리거나 각을 크게 낮춰 상아 아래쪽 다리를 노려 발사해야 한다. 머리, 후두부, 목쪽을 타격하면 헤드샷 판정이 나며, 3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연속으로 투사무기를 적중시키면 콤보가 올라가며, 콤보 횟수만큼 데미지가 10씩 증가되어 보정된다.
예컨대 데미지 10짜리 창을 1회 적중시 10,
2회연속적중시 10+10 = 20
3회연속적중시 10+20 = 30
4회연속적중시 10+30 = 40 으로 주는 데미지가 계속적으로 증가되는데, 콤보가 끊어지면 (탄이 빗나가거나 적이 튕겨낸 경우) 다시 1콤보부터 시작하여야 하므로 손실이 커지게 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3],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면 보상[4]으로 게임 내 재화인 '상아'를 획득 가능하며, 상아를 이용해 무기를 구입할 수 있다. 게임에는 기력, 강화, 길드, 소셜, 가챠 기타 어떠한 불필요한 요소도 없으며 원하는 한 무한히 플레이 가능하다. 다만 무과금 플레이할 경우 도중에 나오는 광고를 시청하여야 한다. 결제로 광고를 영구히 제거 가능하다.

2.1. 스토리 모드

간단한 프롤로그 이후 진행 가능. 각 스테이지는 'day'로 명명되어 1day~100day까지 존재하며, 50day 클리어시 상위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스테이지는 맘모스 → 털코뿔소 → 공포새 → 검치호 → 박쥐[5] 순으로 해금된다. 100day 모두 클리어시 조촐한 엔딩이 나온다.

맘모스: 무기가 튕겨 나가는 부분은 상아이다. 상체가 길어 하단을 공략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맘모스 프롤로그 : 아주 오래 전, 오지마을에 한 부족이 살고 있었다. 그러다 가뭄이 들어 식량이 부족해졌고 몹시 굶주리게 된 부족 사람들. 그러자 ㅡ부족민의 족장은 부족민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혼자서 몰래 매일 맘모스 사냥에 나서는데....

맘모스 엔딩 : 부족장이 잡아온 맘모스 고기로 부족민들은 풍요롭게 살게 되었다. 그리고 용맹한 부족장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깃털 헤드레스를 선사받았다. 하지만 그로 인해 맘모스는 멸종하고 말았다.[6] (이 맘모스 사냥은 부족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털코뿔소: 무기가 튕겨 나가는 부분은 코뿔소 머리에 있는 거대한 뿔 하나와 바로 뒤에 있는 작은 뿔 하나이다. 코뿔소의 뿔은 맘모스의 상아처럼 튕겨 나가는 부분이 아래까지 이어지지 않아 잘 조준하면 뿔 아래의 헤드샷 부위를 머리를 들지 않을때도 맞힐 수 있다. 밑발을 2~3번 구른 후 캐릭터에게 달려오는 돌진 패턴이 있는데 그때 대미지를 주지 않으면 그대로 달려와 받아 버리니 발을 구르는 패턴이 보이면 미리 무기를 던져 패턴이 진행될 때 대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털코뿔소 프롤로그 : 세월이 지나 부족민들은 자신들이 살 새로운 터전을 찾아 떠났다. 그러다 연두빛이 나는 광활한 평원에서 살기로 하고 정착했는데 그곳은 원래 털코뿔소의 터전이었고 화가 난 털코뿔소들은 이제 막 정착한 부족민들과 그들이 새로 지은 집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부족장은 부족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일어서게 되는데.....

털코뿔소 엔딩 : 싸움에서 패배한 털코뿔소 무리는 그 땅에서 영원히 떠나버렸다. 그리고 용맹한 족장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독수리 헤드레스를 선사받았다. 평화를 찾은 부족민들은 기름진 땅에서 풍요롭게 살게 되었다.(이 털코뿔소 사냥은 부족민들을 그들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이지, 배고픔을 해결해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맘모스 스토리를 뺀 이 털코뿔소, 공포새, 검치호랑이 스토리는 모두 부족민들을 지켜내기 위한 것이다.)

공포새: 무기가 튕겨 나가는 부분은 부리이고 다리는 무기가 통과되어 버리거나 튕겨 나간다. 이전 맘모스, 털코뿔소와 다르게 매우 날쌔고 촐싹맞다는 특징이 있다. 공중으로 점프해 다리를 위쪽으로 올려 몸에 대미지를 넣지 못하게 하거나 부리로 땅을 쪼는 등 플레이어의 무기를 막을 수 있는 적극적인 패턴이 많다. 털코뿔소와 마찬가지로 돌진 패턴이 있다. 고개를 푹 숙인 다음 부리를 약 1~6회 정도 부딪친 후 숙인 그 자세 그대로 빠르게 다가온다. 이 경우에도 대미지를 주지 않으면 끝까지 달려와 잡아 먹어 버리니 패턴이 보이면 무기를 위쪽으로 던져 패턴을 미리 막아야 한다.

공포새 프롤로그 : 어느 날, 날카로운 부리를 가진 아주 사나운 포식자가 나타났다. 대지진 이후 남쪽에서 건너온 공포새는 부족민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부족민의 부족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기 시작하는데....

공포새 엔딩 : 마을에 나타난 공포새는 모두 사라졌지만 부족민들은 여전히 불안과 공포에 떨었다. 그래서 무서운 공포새가 접근할 수 없는 나무 위에 집을 지어 살게 되었다. 공포새의 단단한 머리뼈는 용맹한 부족장의 훌륭한 헤드레스가 되었다.

검치호: 무기가 튕겨 나가는 부분은 이빨이다.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속도가 매우 빠르니 주의하자.

검치호 프롤로그 : 어느덧 겨울이 찾아오자 나무 위에 부족민들의 식량이 바닥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굶주린 검치호들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식량을 구하러 내려갈 수 없었다. 그러자 부족장은 검치호들이 잠든 밤, 그들을 사냥하기 시작하는데....(맘모스, 털코뿔소, 공포새까지는 해빙기였는데 다시 빙하기가 찾아온 것 같다.)

검치호 엔딩 : 부족민들은 사냥한 검치호의 가죽으로 따뜻한 옷을 만들어 입었다. 그리고 그들은 더 따뜻하고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났다. 부족민들은 커다란 동굴을 발견하였고 그곳에서 살게 되었다.

고대 박쥐 프롤로그 : 어느날 부족민들은 병에 들어서 시름시름 앓았다. 동굴에 사는 박쥐들이 전염병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용맹한 족장은 박쥐들을 없애기 위해 동굴 깊숙이 들어가는데...

스테이지 중 끝자리가 1~3스테이지는 시간 내 사냥 성공, 4~6스테이지는 제한된 투척 수 이내로 사냥 성공, 7~0스테이지는 제한된 투척수로 HP를 모두 감소시킴과 동시에 약점(weak point) 모두 공략을 성공해야 한다. 사냥 대상을 피하지 못하고 받히면 즉시 게임 오버, 제한 요건을 맞추지 못하였을 때도 게임 오버이다.

그리고 한 동물을 사냥하다가 다음 동물로 넘어가게 되면 부족장의 옷이 점점 풍성해진다. 맘모스를 사냥할 때는 고작 머리 위에 독수리 깃털과 깃털꽃이 하나, 그리고 얼굴의 문양, 생식 부위를 가리는 치마만 입었는데 털코뿔소를 사냥할 때는 치마는 그대로지만 머리에 쓰는 것이 독수리의 깃털로 만든 모자로 바뀌었고, 공포새를 사냥할 때는 독수리 깃털 모자가 더 치장이 되어 있고 치마가 털로 만든 것으로 바뀌었고 상의에 털로 만든 옷을 입고 등장한다. 검치호를 사냥할 때는 부족장의 모자가 독수리 깃털 모자 대신 사냥한 공포새의 머리를 모자로 쓰고 나오고 다른 것들은 다 똑같다.

2024년 10월 4일에 신규업데이트로 고대 박쥐가 나왔다

2.2. 사냥 훈련소

일종의 무한 모드로, 닭을 닮은 조류, 사슴, 검치호랑이(스밀로돈), 매머드 모양의 나무 모형 (부족민들이 안에서 조종하는 듯하다.)을 상대로 최대한 점수를 뽑아내는 것이 목표. 무기가 5번 빗나가거나, 나무 모형에 충돌하면 게임 오버이며, 획득한 점수의 10%를 상아로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시간을 지체하거나 점수가 높아지면 모형의 움직임이 도저히 도망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다. 그래도 점수를 많이 얻으면 굳이 동물들을 사냥하지 않아도 상아를 준다.

2.3. 사냥 무기

선택 가능한 무기를 볼 수 있고 무기를 구입하거나 장비할 수 있다. 처음에는 평범한 창만 장착할 수 있으나, 상아를 사용해 도끼, 칼, 돌멩이, 낫, 부메랑, 표창, 활, 독침을 구매 가능하다. 각 무기에는 상위호환격 무기가 있으며 '강력한' , '전설의' 접두어가 붙는다. 2019년 6월 업데이트로 장창, 뿔도끼, 코코넛, 뼈부메랑, 뿔표창이 신규 무기로 추가되었다.

2.3.1.

가장 기본이 되는 무기, 탄도가 안정적이나, 위력이 떨어진다. 상위 무기는 창을 연속해 발사한다. (강력한 무기는 2회, 전설의 무기는 3회)
기본 대미지는 10, 가격은 무료/6000/12000

2.3.2. 장창

창의 강화형. 앞의 창과는 다르게 상위 무기도 창을 1발만 발사한다. 나름 준수한 대미지에 랜덤성도 없어서 단발 무기 중엔 가장 좋다.
기본 대미지는 20/40/60 가격은 4000/8000/12000

2.3.3. 도끼

창보다 위력이 더 좋고 단일 위력은 강력하나, 회전하는 도끼의 날 부분으로 맞힐 때 제대로 대미지가 들어가며, 자루 부분으로 맞힐 때는 대미지가 10밖에 들어가지 않는 단점이 있다. 물론 어느 부분으로 맞힐지는 컨트롤이 불가하므로 실제 효율은 표기상 대미지보다 낮을 수밖에 없다. 목표에 적중시켜도 무기가 꽂히는 연출이 나오지는 않는다. 기본 대미지는 20/40/60 (단 무기 등급에 관계 없이 자루 부분으로 명중시켰을 때는 10), 가격은 2000/5000/8000

2.3.4. 뿔도끼

도끼의 상위호환형 무기로, 도끼날 뒤에 날카로운 뿔이 장식되어 있는 구조의 도끼이다. 회전하는 도끼의 날 부분, 뿔 부분, 자루 부분을 맞히는 경우 각각이 모두 대미지가 다르며, 뿔 부분으로 맞혔을 때에는 도끼가 목표에 꽂히게 되며 가장 대미지가 크다. 줄 수 있는 기본 대미지는 뿔, 날, 자루 순서로 40/20/5, 60/40/5, 80/60/5이며 가격은 3000/6000/9000이다.

2.3.5.

창보다 가볍게 날리기 좋은 무기, 도끼보다 대미지는 낮지만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이고 던지기도 쉬워서 쓰기 좋다.
대미지는 20/30/40, 가격은 2000/4000/6000

2.3.6. 돌멩이

돌멩이를 연속으로 발사한다. 연타형 무기로 타격감이 엄청나게 좋다. (일반 무기는 3회, 강력한 무기는 5회, 전설의 무기는 7회). 타격수는 많으나, 1개라도 적중에 실패하는 경우에는 콤보가 끊어진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어서 사용하기 매우 어렵다. 게다가 돌멩이를 다 던질 때까지 제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으므로 사냥감의 돌진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돌멩이는 다른 무기처럼 콤보 횟수를 유지하는데 집착해선 안 된다. 시간을 들여서 정확하게 노리는 것보다 마구 던져서 탄착군을 형성한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는게 돌멩이의 올바른 사용법. 탄착군의 반경은 던지는 힘이 약할 수록 좁아진다. 사냥감의 뿔을 피해서 탄착군을 표적의 몸통 안쪽에 위치하게 만들면 그 어떤 무기보다 빠르게 콤보를 쌓을 수 있으며, 전탄 명중 서너번이면 대부분 죽어버린다. 헤드샷과 피격 범위 등을 고려하여 몸통 위쪽으로 곡사 탄도를 그리는게 좋지만, 여건이 된다면 다리 쪽을 노려도 된다. 매머드 같은건 가끔 고개를 치켜든 자세를 꽤 오래 유지할 때가 있는데 이때 아래쪽으로 전탄 명중을 두어번 시키면 골로 가버린다. 주로 사냥감의 위쪽으로 던진다.

스토리모드의 약점 맞히기 미션의 경우 실질적으로 쏘는 탄의 수도 압도적으로 많고 탄도도 흩어져 단발무기를 쓰는 것에 비해 클리어가 용이한 편이다. 또한 상아 9000개로 최상위급 무기를 살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또한 사냥 훈련소에서 돌멩이를 쓸 경우, 전설 기준으로 7개 중 하나만 맞혀도 빗나가지 않은 것으로 판정되므로 5번의 기회가 잘 차감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마음 편히 마구 던져댈 수도 있다. 상위 난이도로 갈 수록 적이 한 번에 좁히는 거리가 어마어마해지므로, 긴 후딜로 인해 사실상 못 쓰는 무기가 된다.

데미지는 모든 등급 공통 돌멩이당 5, 가격은 3000/6000/9000

2.3.7. 코코넛

돌멩이에서 연발 횟수가 줄어들고 데미지가 크게 증가한 형태. 무기 등급에 따라 1/2/3발을 연발로 발사하며 돌멩이보다 묵직한 탄도로 날아간다. 콤보에 연연하지 않고 헤드샷만 노려도 제법 대미지 축적이 되므로 돌멩이의 상위 호환격 무기. 사용 요령은 돌멩이와 다르지 않으나, 하이스코어에 연연하지 않고 6~10 콤보를 빨리 쌓는데만 집중한다면 훈련소 상아모으기 노가다에는 더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미지는 모든 등급 공통으로 40, 가격은 5000/10000/15000

2.3.8.

도끼보다 더 가벼운 느낌으로 날아가며 도끼와 다르게 무기가 목표에 꽂힌다. 도끼와 마찬가지로 자루부분으로 맞힐 때 데미지가 적은데, 원래 도끼와 낫 모두 자루 부분으로 맞힐 경우 대미지가 5 였으나, 업데이트로 망치는 자루부분 대미지가 10으로 조정되어, 낫이 간접하향되었다. 날부분으로 머리를 맞출시 전설의낫의 경우 270이라는정신나간 대미지(90 * 헤드샷 3배 보정)가 뜨고, 전설의 낫도 9000이면 구매 가능하므로 가성비면에서는 좋다.

대미지는 30/60/90 (자루부분으로 맞힐 경우 등급에 상관없이 5), 가격은 3000/6000/9000

2.3.9. 부메랑

다른 무기와는 달리 드래그를 통해 유선형의 탄도를 조정할 수 있다. 상위 무기는 이동경로에서 충돌할 때 최대 타격수가 증가한다. (일반 부메랑은 2회, 강력한 부메랑은 3회, 전설의 부메랑은 4회) 탄도 조정이 어려운 편이다.
부메랑이 최초로 날아가서 반환점을 돌기 전까지 투사무기가 표적의 뿔이나 상아 부분에 걸려 튕겨지지 않는 한, 반환점을 돌아 돌아오는 부분에서는 뿔이나 상아에 걸리더라도 무기가 튕겨지지 않고 그대로 돌아오는 장점이 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상아 아래쪽의 하단을 스쳐가도록 탄도를 조정 (⊃ 모양 탄도) 하면 쉽게 콤보를 쌓을 수 있다. 하단이 비지 않는 표적의 경우에는 각도를 위로 맞추어 (∩ 모양 탄도)발사하면 된다. 콤보는 전체 궤도에서 1번이라도 타격에 성공하면 콤보가 끊기지 않아 다른 무기보다 유리하다.

데미지는 충돌당 10.

2.3.10. 뼈 부메랑

부메랑과 마찬가지로 드래그를 통해 유선형의 탄도를 조정할 수 있다. 날아가는 탄도의 모양은 일반 부메랑의 탄도보다 훨씬 좁으며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로고를 좌우반전한 모양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상위 무기는 이동경로에서 충돌할 때 최대 타격수가 증가한다. (낡은 뼈부메랑은 2회, 강력한 뼈부메랑은 3회, 전설의 뼈부메랑은 4회)
대부분의 장점 또한 일반 부메랑과 비슷하다. 뼈부메랑이 최초로 날아가서 반환점을 돌기 전까지 투사무기가 표적의 뿔이나 상아 부분에 걸려 튕겨지지 않는 한, 반환점을 돌아오는 부분에서는 뿔이나 상아에 걸리더라도 무기가 튕겨지지 않고 그대로 돌아온다. 그러나 최초로 던질때 날아가는 탄도와 돌아오는 탄도가 직선에 가까워 상아 아래쪽의 하단을 스쳐가도록 탄도를 조정하는 방식은 쉬우나 하단이 비지 않는 표적의 경우에 사용하는, 위쪽으로 발사하는 방식이 어려울 수도 있다. 콤보는 전체 궤도에서 1번이라도 타격에 성공하면 콤보가 끊기지 않아 다른 무기보다 유리하다.

대미지는 충돌당 20.

2.3.11. 표창

칼과 큰차이가 없이 가볍게 날릴 수 있는 무기, 칼과는 달리 상위격 무기는 연속으로 무기를 발사한다. (강력한 무기는 2회, 전설의 무기는 3회)
기본 데미지는 20

2.3.12. 뿔 표창

앞의 표창보다 데미지는 크지만 탄도가 유선형 (~)이라는 매우 독특한 방식이어서 명중이 은근히 어렵다. 상위격 무기가 연속으로 무기를 발사하는 것은 앞의 표창과 같고 기본데미지는 30. 가격은 4000/8000/12000

2.3.13.

최고의 무기. 다만 가격은 최상위 무기가 25000으로 제일 비싸다. 상위 무기는 화살을 멀티샷으로 발사한다. (돌멩이, 창, 표창은 '연속발사'이지만 활은 '여러발을 한번에 발사'한다.) 디아블로 2로 비유하자면 돌멩이는 팔라딘(디아블로 2)의 '질' 과 같은 느낌의 타격감이라면, 활은 아마존(디아블로 2)의 '멀티샷' 같은 타격감. 강력한 활은 2발, 전설의 활은 3발을 동시에 발사한다. 3발이 부채꼴 궤적으로 날아가 콤보가 끊길 가능성도 높지만 그 이상으로 콤보를 쌓기 수월하다. 빈틈을 내보이는 패턴이 나올 경우 순식간에 발당 300대미지 까지 콤보를 쌓을 수 있을 정도. 발사 후 후딜레이도 적어 안전하게 사냥할 수 있다. 다만 추진력 조절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 크기가 작은 초반 난이도 사냥에는 부적합한 편이다.

2.3.14. 독침

적중을 시킨 후, 지속 데미지가 1회 더 들어간다. 상위 무기는 지속 데미지 횟수가 증가 (강력한 독침은 2회 추가, 전설의 독침은 3회 추가) 자체 데미지 자체는 낮지만, 콤보로 데미지가 오르면 지속데미지도 똑같이 오른다. 전설의 독침을 예로 들자면, 첫 히트시에는 5/5/5/5 (도합 20)만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11콤보까지 성공한다면 데미지는 105/105/105/105 (도합 420)으로 확 뻥튀기가 된다. 데미지 40짜리 전설의 칼이 11콤보에 성공한다고 해도 데미지가 140에 그치는 것에 비하면 차이가 확 커진다. 즉 10콤보 이상을 내게 되면 기대할 수 있는 데미지 총량이 크므로. 훈련소 모드에서 점수를 크게 뻥튀기할 수 있다. 하지만 틱 대미지가 콤보에 합산되지 않아서 비싼 가격에 비해서 실 dps가 굉장히 낮은 편이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단 한 발도 빗나가면 안 되는 수준. 이래도 다른 무기의 노미스 플레이가 훨씬 강하니 다른 연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사냥감이 몸을 흔들게 되면 박혀있던 무기가 빠질 때가 있는데, 이 때 독침이 빠지면 남은 데미지 틱이 적용되지 않고, 틱이 올라가는 도중에 사냥감에 받힐 경우 남은 데미지 틱이 점수에 합산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데미지는 틱당 5로 공통, 가격은 6000/12000/24000


[1] 인디게임 개발사로 부부 2인이 운영한다.[2] 표준어는 매머드가 맞으나 게임 내에서는 맘모스로 나온다.[3] 최초 클리어시 100, 반복 클리어시 10[4] 획득 점수 X 1/10[5] 업데이트로 인해 추가되었다[6] 물론 현실에선 100만명이 해도 될까 말까인데 혼자서 하면 절멸은 커녕 안 보이게 하는 하는 거 마저도 택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