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50m 체중 : 40,000t 출신지 : 기리가사키 무기 : 머리에 달린 거대한 뿔 |
파이어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5화.
약 1억 9960만년 전에 쥬라기에 살고 있던 육식 공룡이다.
2. 작중 행적
수백년 전의 어느 날, 라노자우루스는 비행괴수 티라자우루스와 대결을 하게 되지만, 라노자우루스가 뿔로 티라자우루스의 배를 찔러서 가볍게 이겨버리고, 라노자우루스는 티라자우루스의 시체를 먹어버린다.이후 라노자우루스는 원격우주인 베르다 성인의 냉동 광선에 맞아서 기리가사키의 근처에 있는 산 깊숙한 곳에 묻혀 냉동 수면 상태가 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베르다 성인은 라노자우루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지구인의 몸에 동화를 한 베르다 성인의 후손과 그의 아들인 이치로를 세뇌하여 라노자우루스가 잠들어 있는 곳을 찾게 만든다.
베르다 성인의 후손과 이치로가 라노자우루스가 잠들어 있는 곳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SAF는 곧장 출동하고, 라노자우루스의 매장지를 찾은 베르다 성인의 후손을 막을려고 하지만, 라노자우루스는 베르다 성인의 후손이 쏜 총을 맞아 결국 부활하고 만다.
라노자우루스는 근처에 있던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하고, 이윽고 세뇌에서 풀려난 이치로를 죽이려고 하지만, 다이스케가 파이어맨으로 변신하여 이를 막고, 라노자우루스는 파이어맨과 싸움을 벌이게 된다.
처음에는 파이어맨이 몸싸움에서 라노자우루스를 압도하지만, 베르다 성인이 우주선을 타고 파이어맨을 공격하여 파이어맨에게 빈틈이 생기는 바람에 전세가 역전이 되고 만다.
그때 베르다 성인의 우주선이 SAF에 의해 파괴가 되고, 전세는 다시 파이어맨의 쪽으로 기울게 되어서 결국 라노자우루스는 파이어맨의 던지기에 의해 자신의 뿔이 지면에 박힌 뒤, 파이어맨의 파이어 플래시에 의해 폭사한다.
3. 기타
- 울음소리는 바루곤의 울음소리를 변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