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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05:38:43

인테르메디오 시리즈

리부트한 작품을 찾아오신 분들은 링커 항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인테르메디오 라르기시모2.2. 인테르메디오 프레스토2.3. 인테르메디오 알레그레토2.4. 인테르메디오 걸스톡스
3. 등장인물4. 문제점5. 스마트폰용 어플 제작

1. 개요

스튜디오 아인스에서 제작한 동인 게임. VCN(Visual Cut Novel)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총 3부작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며, 공식게임 2편과 외전격인 게임이 1편 공개되어 있다. 언제나 1인 제작 동인게임을 표방하고 있으며, 시드 사운드에서 음악을 담당해주는 이외에는 실제로 혼자서 제작, 홍보, 유통을 모두 담당하는 듯하다. 게임 자체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출력되는 글을 읽기만 하는 일자진행이며, 제작자 본인의 말로는 무라카미 하루키요시모토 바나나 같은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원서를 통해 읽어서 번역체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듯 하다며 이외수 등의 국내 작가들의 글을 읽으며 매끄럽게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게임을 보면 단순히 어휘력이 좀 떨어지는 듯하다(…). 작품에 대해선 후술한다.

2. 시리즈 일람

2.1. 인테르메디오 라르기시모

파일:external/studioeins.org/pro_larghissimo.gif
공식 홈페이지

인테르메디오 시리즈의 첫 작품. 코믹월드에서 12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유현진과 임유신을 주인공으로 진행하는 VCN(Visual Cut Novel) 장르의 게임.

2.2. 인테르메디오 프레스토

파일:external/studioeins.org/pro_presto.jpg
공식 홈페이지

인테르메디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전작 2개월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준형을 주인공으로 진행하는 같은 장르의 게임. 애니메이션 스타일 오프닝을 원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체가 전작보다 퇴보했다(...).

2.3. 인테르메디오 알레그레토

2011년 발표예정이었던 인테르메디오 시리즈 마지막 편. 그러나 결국 발매되지 못했다.

2.4. 인테르메디오 걸스톡스

공식 홈페이지

사실상 첫번째 작품이며, 공개게임. 앞선 두 작품의 프리퀄적 작품으로 보이나 작가가 밝히길 본편과 상관없는 페러렐 월드라고 한다. 근데 속편들과 비교해보면 스토리 아귀는 얼추 맞아들고 있다. 뭐지?[1]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문제점

이 게임은 구매욕을 유발하는 멋진 패키지 디자인과 각종 관련상품, 국내 동인게임에 드문 애니메이션을 일부 사용하고 있고 SCG로 점철된 비쥬얼에 일격을 가한 것도 훌륭하다. 허나...

글이 가장 중요한 노벨게임인데 글이 문제가 크다.

5. 스마트폰용 어플 제작

해당 작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커 항목 참조.
제작 소식

스튜디오 아인스에서 초기에 발표했던 인테르메디오를 스마트폰용으로 제작하기로 하였다. 프로젝트명은 인테르메디오 크로니클, 제목은 LINKER로 하였다. 그리고 이런저런 문제로 리부트하기로 결정되었다.덕분에 발매연기 일단 심의는 받은 모양이다. 12세 이용가라고 이야기하는 점으로 봐서는. 아무튼 약 3개월 가까이 발매가 연기되었다.[5]

예전에 인테르메디오를 해봤던 사람이나 와쳐를 해본 사람들이 인테르메디오를 알아서 해보고 싶어했지만 지금은 판매중단으로 인테르메디오를 구할 수가 없어졌다. 그래서 팬들이 간혹 인테르메디오를 스마트폰용 어플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한다.하지만 리부트했으니 스토리는 완전히 달라졌다

참고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인데 와쳐 하루살이에 나왔던 N양은 인테르메디오에 나왔던 노을이가 맞다.작가도 답답했나 보다...
[1] 이때는 유준형의 한쪽 눈이 덜 나았는지 안대를 차고 있다.[2] 사실 얘 누나도 붉은 머리인데 왜 얘만 붉다는걸 티내는지는 의문이다.[3] 작품내에서 저렇게 언급한다.[4] 물론 세부적인 설정이야 다르겠지만 사람 사이에 숨어다니면서 인간을 살해하는 등 하는 짓은 거의 같다. 심지어 온건파와 강경파가 대립한다는 것도![5] 물론 한번은 작품을 리부트하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이기에 어느 정도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 그 뒤로 1달 넘게 발매가 연기된건 좀... 덕분에 일부에서는 일부러 무리하게 일정을 잡고 있는게 아닌가라고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