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인리스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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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리스티드의 장비를 설명하는 문서이다.과거에는 전역별로 장착할 수 있는 장비가 달랐으나, 국가/진영별[1]로 테크트리가 통합 되었다. 본 문서의 하위 문서 또한 전역별로 구분했었으나, 통합된 테크트리에 맞추어 새로이 문서가 작성되었으니 그 쪽을 참고할 것.
장비는 크게 소총과 같은 개인장비류와 전차/항공기 처럼 분대 특성 그 자체를 결정하는 차량으로 구분되는데, 두 가지를 본 문서에 함께 서술하는 것은 인게임 내 구분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테크트리 개방은 국가별로 진행되는데, 개인장비와 차량의 개발을 따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것이든 한 번에 하나만 개발할 수 있다. 장비에 따라서는 개발 완료 시 새로운 분대가 개방되기도 하는데, 분대에 대해 자세한 것은 인리스티드/병과 참조.
참고로 전투의 BR(베틀 레이팅)을 결정하는 것은 분대가 아니라 병사 개개인의 장비 혹은 차량의 티어이다. 예를 들어 2티어 분대인 돌격병에게 1티어 소총을 쥐어 줄 경우, BR은 1-3이 아닌 1-2로 매치된다. 이를 이용하면 저티어 장비를 쥐어주고 BR 1-2에서 실력을 쌓는 연습이 가능하지만, 유저 풀이 적다보니 표시되는 BR을 무시하고 매치되는 경우가 허다하여 그냥 당장 쓸만한 무기를 들려주는게 좋다. 1티어 볼트액션 소총을 들고 3티어 이상 무기를 들고 연사를 갈겨대는 유저를 만나면 그냥 허탈할 뿐이다.
덧붙이자면 장비의 티어 = BR은 아니다. 1티어 장비는 모두 BR이 1로 설정되어 있지만, 2티어 장비 부터는 BR이 3이라던가 3티어 장비가 되려 BR 2인경우도 드물지 않다. 2티어에 개방되는 유탄발사기나 3티어에 개방되는 단발 볼트액션 소총이 대표적인 예시. 게임 특성상 상위 티어/BR 장비라고 하여 볼트액션 소총으로 연발소총 마냥 속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성능 향상은 미비한 편이므로, 새로운 장비를 성급하게 개발할 필요는 없다.
2. 공통
여기서는 수류탄/지뢰/배낭 및 주머니/근접무기/수통/망원경/치료킷 및 수리장비 슬롯의 장비를 다룬다. 엄밀히 말하자면 수류탄과 지뢰, 근접무기는 국가별로 특성(폭약량, 특수 무기의 존재)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각 국가별 특수 장비는 해당 국가 문서를 참고할 것.금전면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모든 슬롯을 꽉꽉 채워주는 것이 좋다. 좀처럼 수통이나 망원경을 쓸 때가 없기는 하지만 겨우 40실버에 구매가 가능한데 이거 아끼다가 정작 필요할 때 없으면 이 만한 손해도 없다. 다만 수류탄/지뢰계열은 개당 일괄 400실버라는 고가[2]로 인해 조금 고민이 될텐데, 초반에 아낀 실버를 여기에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여유가 생길 때 마다 구매해주자.
2.1. 수류탄 슬롯
초반에는 하나만 장비 가능하지만 수류탄 파우치를 장비[3]하면 2~3개를 장비할 수 있게 된다. 장비 순서와 관계 없이 전투 중에는 폭발물 덩이를 먼저 꺼내들며 그 다음은 수류탄, 화염병 순이다.공격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던지지 않고 쿠킹이 가능하다. 다만 너무 길게 들고 있으면 그대로 터져 자신이 피해를 입으므로 적당한 타이밍이 던질 것. 반대로 쿠킹없이 그대로 던져버리면 적이 주워서 도로 이 쪽으로 날려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화염병도 쿠킹은 가능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신이 던진 수류탄에는 방사 피해를 입지만, 아군은 물론이고 자신의 분대에 소속된 다른 병사들은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를 이용하면, 수류탄을 던진 후 캐릭터를 교체하여 돌진하는 테크닉을 사용 가능하다. 단, 적이 도로 수류탄을 던진다면 해당 적이 던진 수류탄으로 간주되므로 아군과 자신의 분대원들도 피해를 입는다.
물리엔진이 적용되므로 신중하게 던져야 한다. 가장 답답한 것은 아군에 부딪혀서 그 자리에 떨어지는 경우. 실내 소탕을 하려고 수류탄을 던졌더니 갑자기 나타난 아군이 가로막아 허탕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그나마 아군이면 양반이고, 내 분대원(AI)이 가로막으면 이만한 분노가 없다.
2.1.1. 화염병
범위나 위력은 기대할게 못 되지만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어 적들이 들어올만한 좁은 길목이나 입구에 던져놓으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 다만 화염에는 피아식별이 없으므로 트롤이 될 수 있으니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 멀리 던지려다 가구등에 부딪혀서 아군 한 가운데에 떨어지면 민폐가 따로 없다.
대전차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는데, 적 전차의 엔진데크[4]에 화염병을 던지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전차 엔진에 화재를 일으키거나 작동을 멈추게 할 수 있다.[5] 전차 정면에 화염병을 던지면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지만 전차의 시야를 어느정도 가릴 수 있다.[6]
2.1.2. 폭발물 팩
일반적인 수류탄과 비슷하지만 수류탄보다 투척 거리가 짧고 살상반경이 좁으며, 폭발까지의 지연시간도 대략 6초 정도로 더 길다. 대신 폭발물팩은 공병이 짓는 구조물 대부분(헷지호그 제외)을 파괴가능하고 무엇보다 대전차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대부분 수류탄보다는 폭발물팩을 더 선호한다.
폭발물팩으로 전차를 잡으려면 상판이나 하판 등 전차의 장갑이 얇은 부분을 노려야 한다. 하판을 노리려면 전차 후방에서 밑으로 던져넣던가 측면 궤도에 딱 붙여서 던지면 되고, 상판은 그냥 수류탄 날아가는 각도를 대충 생각해서 상판에 얹어주면 된다. 예전엔 쿠킹시 자동으로 폭발 직전에 던졌으나 밸런스를 이유로 더 이상 자동투척하지 않는다. 너무 오래 쿠킹하면 손에서 터지니 주의.
지연시간이 길어서 그냥 던지면 반응이 빠른 보병은 물론이고 전차도 움직여서 피하는 경우가 있으니 마우스 좌클릭을 누른 상태로 좀 기다렸다가 던지는 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2.1.3. 수류탄
소련: F1 수류탄독일: M24 수류탄
연합군: MK2 수류탄, 밀즈 수류탄
일본군: 97식 수류탄
일반적인 수류탄으로 폭발팩에 비해 긴 투척 거리와 작은 낙차, 넓은 대인 살상력을 지니지만 파편탄 특성상 엎드리기만 해도 딜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무엇보다 대전차 피해가 전무한 수준이라 잘 던지면 전차도 일격에 잡을 수 있는 폭발팩을 놔두고 수류탄을 드는 사람은 거의 없다. 최대 사거리는 퍽 없이 30m 정도.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넓은 살상반경에도 불구하고 모래사대같은 방어 구조물을 부수지 못한다는 점이다. 덕분에 작정하고 요새화 시킨 지역은 수류탄이 폭발팩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보통 하드FPS에선 수류탄은 종결급 병기로 구현되지만 인리스티드는 하드FPS와 일반FPS 사이에 있는지라 그런 특성까지 있진 않다.
실내 교전시에는 상당히 쓸만한 무기이다. 물론 소탕한답시고 방 하나하나 수류탄을 까 넣을수는 없지만, 명백히 벽 뒤에 숨어있는걸 알면서도 들이대는 것 보단 쿠킹한 수류탄 하나를 까 넣는 쪽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 이 경우 폭발물 보다는 조금이라도 파편 사거리가 긴 수류탄이 확실히 낫다.
2.1.4. 연막탄
소련: RGD-1 연막탄독일: "네벨한드그라나테" 연막탄
연합군: AN-M8 연막탄
실내에서는 한두개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생각보다 범위가 좁아서 개활지에서 돌격용으로 써먹으려면 작정하고 분대 전체에 수류탄낭에 연막탄을 가득채워넣고 한번에 여러 개를 여기저기 던져놔야 좀 쓸만하다.
2.2. 지뢰 슬롯
공격력이 매우 강하고 일반적으로 살피기 힘들지만 일단 적 눈에도 보이고 총이나 포격 등에 쉽게 터지기 때문에 대놓고 깔거나 밀집시켜 까는 것은 비추천. 대인지뢰는 랠리 명소[7]나 스폰 장소 근처에 깔아두면 킬을 쉽게 얻을 수 있고, 대전차지뢰는 급할 땐 적 전차 아래에 깔아두고 총으로 터뜨려 전차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2.2.1. TNT
원격으로 터트릴수 있는 폭약이다. 의무병 분대의 메딕 박스처럼 앞에다 떨어트리듯 설치를 하는 방식이라[8] 수류탄처럼 사용은 불가능하며 폭파시키고 싶은 장애물 등을 원거리에서 폭파시키거나 거점 또는 폭탄설치 모드의 타겟 등에 설치해놓고 적이 거점을 점령중/폭탄을 설치중이라고 표시되면 터트려도 된다. 거점은 넓어서 기대하기 힘들지만 폭탄설치 모드의 경우 폭탄을 설치해야하는 타겟이 작으므로 충분히 사용 가능한 전략이며 폭약의 크기도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 [9]전차 폭파 용으로 사용하려면 용기와 운이 따라주어야만 한다. 움직이는 차량에 부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그나마도 부착한 이후에 움직여버리면 땅에 도로 떨어지고는 한다. 궤도 이탈등의 이유로 고정포대가 되어버린 차량 측후면을 노리면 격파가 가능하지만, 적 보병이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기 때문에 애초에 근접하는 것 부터가 큰 일이다.
일본군 한정으로 대전차 용도의 자돌폭뢰를 사용가능한데, 자세한 것은 인리스티드/장비/일본군 문서 참조.
2.2.2. 대인 지뢰
사람이 밟으면 터져서 피해를 주는 가장 기본적인 지뢰다. 대전차능력은 없지만 그래도 수류탄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운만 좋으면 3~4명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매설하는게 아니라 그냥 땅바닥에 통째로 올려놓는 식이라 적한테도 보이기는 하는데 지뢰를 쓰는 사람 자체가 많질 않으니 너무 대놓고 깔아놓는 것만 아니면 지뢰를 먼저 발견하고 제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소련: POMZ
독일: S-MINE
연합군: M2 도약지뢰
2.2.3. 대전차 지뢰
전차나 차량을 잡기 위한 용도의 지뢰이다. 한 번에 한 개만 보유 가능하다. 화력은 훌륭하지만 궤도가 정확하게 지뢰를 밟아야 터지기 때문에 활용하기가 어렵다. 총으로 쏴 터뜨릴 수 있어서 자살을 멋지게 하고 싶어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가끔 전차 고폭이나 포격에도 터진다.소련: TM 41 대전차 지뢰
독일: Tellermine 35 (T.Mi.35) 대전차 지뢰
연합군: M1 대전차 지뢰
2.3. 근접무기 슬롯
개머리판으로 가격하는 근접 공격보다 휠씬 효과적인 근접 공격 수단이다. 모션이 총을 들어서 개머리판으로 때리는 모션인 총과 다르게 그냥 찌르기만 할 뿐이고 판정 거리도 훨씬 멀지만, 현재는 AI의 정신나간 반응속도[10] 덕분에 비슷한 거리에서 지향사격을 하는 게 나을 때가 많다. 다만 총검이 부착된 무기를 들고 있다면 굳이 근접무기로 바꾸는 헛짓을 하지 말자. 총검으로 찌르는게 훨씬 빠르다. 언급되었듯 AI의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니 근접무기로 AI잡으려다 어이없게 역공당해 AI한테 죽지 말고 그로기 상태의 적을 총알 낭비 없이 잡는데 사용하면 좋다.
- 칼
특수능력은 없으나, 공격이 가장 빠르다. 일본군 전용으로 일본도를 장비할 수 있는데, 자세한 것은 인리스티드/장비/일본군 참조.
- 도끼
딜이 강한 대신 살짝 느리게 패고 나무로 된 몇몇 오브젝트를 부술 수 있다.[11] 총검돌격과 마찬가지로 도끼로 돌격을 할수 있는데 수통으로 스태미나 닳는것을 느리게 하고 스태미나 양 200% 퍽까지 있다면 상당히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수 있다.
- 야전삽
일부 땅을 팔 수 없는 환경을 제외하고는 맨땅에 호를 팔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게임 특성상 워낙 병력 소모가 빠르다보니 실전 활용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저격이나 대전차 소총을 들고 매복할 경우 나름 쓸모가 생기기는 한다. 다만 눈 앞에 적이 있다면 땅을 팔 동안 한 발이라도 더 쏘는게 나으므로 아주 특별한 상황에 국한된다. 근접공격시 삽으로 후려치는데, 모션이 너무 느릿하므로 차라리 주무장의 개머리판으로 후려치는 것을 추천한다.
2.4. 수통 슬롯
- 수통(Flask)
사용시 화면 대부분을 수통으로 가리기 때문에 교전이 예상 될 경우에는 충분히 주변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이동중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눈 앞에 적이 있는 것도 모르고 어이없게 뻗을 수도 있다.
수통 종류가 국가마다 2개씩 있는 경우도 있으나, 성능의 차이는 없다.
2.5. 망원경 슬롯
- 망원경
처음 도입시에 지상보병만 사용이 가능하여 써먹기 불편했으나 이후 전차탑승중에도 몸을 내민 전차장이 사용가능하도록 버프하여 전차들의 실질적인 교전유효거리를 더 길게 만들었다.
다만, 망원경으로는 적을 포착할 순 있어도 관통유무를 확인하는건 불가능하다.
전차장이 쓰거나 대전차포 공병, 박격포병, 무전병 등이 포격 위치 관측용으로 써주면 좋다.
국가에 따라 종류가 2개씩 존재하는 경우가 있으나, 성능의 차이는 없다.
2.6. 치료킷 및 수리장비 슬롯
국가별로 모델이 복수 있는 경우가 있다. 다만 성능에는 일절 차이가 없다.- 치료 키트
그로기 회복시간 : 9초
체력회복량 : 3
대부분의 기본지급 분대라면 최소1개씩은 지니고
프리미엄분대는 대형가방에 2~3개씩 지니고 나오는 기본 치료아이템
인리스티드의 모든 병사는 병과에 관계없이 기본체력10에 그로기 체력10을 보유하는데 10을 초과하는 피해를 입어도 그로기 체력이 남아있고 자체치료수단이 남아 있다면 그로기 상태가 된다.
- 수리 도구
차량,기갑같은 장비류를 수리하는 도구.
원래는 한번수리에 고장부위를 전부 손보는 아이템이였고 수리된 모듈이 원본의 6~80%성능만 냈었으나 패치로 개별 모듈 수리로 변경되었으며 한번수리로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번 수리를 해야하도록 변경되었기에 수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증가했다.[13] 수리도구 한 개당 8번 사용가능하며 퍽을 채용하는 것으로 최대16회까지 사용가능하다.
어딜맞아도 터지는 폭죽같은 전차는 효율을 위해 1개정도만 챙기고, 고티어의 견고한 전차는 전차병당 2개씩 챙기자. 생각보다 1~2명의 생존자로 전차를 수리해야 할 때가 생긴다.
사용 방법은 전차의 손상부위를 확인하고 그 부위에 에임을 댄 다음 T키를 눌러야 되며 손상부위마다 게별로 수리를 해야 하므로 매우 번거로워졌다.
2.7. 배낭 및 주머니 슬롯
- 소형 배낭 : 인벤토리 한 칸을 더 늘려준다.
- 대형 배낭 : 인벤토리 세 칸을 더 늘려준다.
여기서 인벤토리는 수리 도구와 치료 도구를 장착하는 슬롯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고연사, 고화력 무기를 채용하는 전투원은 탄약낭과 수류탄낭을 선호하며, 배낭은 주로 탄약을 스스로 보급이 가능한 공병이나 직접 총쓸일은 적으나 배낭에 수리도구와 치료도구를 둘 다 챙기는 전차병이 선호하고, 일부 기본탄약량이 넉넉해 탄약낭이 없어도 제법 길게 전투가 가능한 병과도 가방을 종종챙긴다.- 소형 수류탄낭 : 수류탄을 한 칸 늘려준다.
- 대형 수류탄낭 : 수류탄을 두 칸 늘려준다.
소총수와 같이 탄약 소모가 적은 병과는 수류탄낭을 장비해서 적은 화력 손실로 유틸성을 늘릴 수도 있다.
- 소형 탄약낭 : 탄약을 10%(최소 1탄창) 늘려준다.
- 대형 탄약낭 : 탄약을 2배로 늘려준다.
탄약을 많이 먹는 기관총류에 적합하다. 소형 탄약낭의 경우 고작 탄창 한개 정도만 더 늘려줄 뿐이라 탄창 용량이 작은 소총 같은 무기들에는 효과가 미미하지만 없는 것보단 나으니 쓴다. 뉴비라도 소형 탄약낭은 드럼 탄창 SMG나 기관총에겐 효과가 좋다. 이런 SMG/MG류는 드럼탄창 등을 사용하여 탄창 1개당 총알 갯수가 많은데다가 탄약 소모도 빠르다. 그래서 탄창 하나가 큰 차이를 가진다.
2.8. 기타
- 방탄모, 방탄복
방탄모와 방탄복은 실제 해당부위에 피격시 악 10%의 데미지 감소 효과를 가져온다.
체력이 증가하는 퍽과 병행하면 1~2발 맞고 죽을 공격을 2~3발에 죽게 만들어 주고(대신 뇌진탕 또는 이명효과가 온다) 좀 거리가 된다면 저격총에 맞아도 생존을 기대하게 해준다,진영마다 방탄모의 외형이 다르나 데미지 감소율은 동일하다. 다만 이벤트로 제공하는 독일 돌격공병분대는 특수 방탄모를 착용해 머리 피해를 절반으로 줄인다(1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저격수와 기관총사수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 물건이다 1차대전 물건인지라 방탄모의 외형도 다른 방탄모에 비해 훨씬 낡은 외형이다)
3. 주/부무장 및 권총 슬롯
여기서는 각 무장의 개요만 다룬다. 개별 무기에 대한 설명은 각 국가의 문서를 참조할 것. 참고로 주/부무장 슬롯은 해당 병과가 장착 가능한 계열의 무기만 장착 가능하지만, 일부 병과는 부무장 슬롯에 다른 무장을 장착시킬 수는 없고 해당 병과의 특수무기만 장착 가능하다.[14] 이들 병과 무기에 대해서는 하기의 특수 병과 무기 참고.특수 병과 무기를 제외하고는 사망시 들고 있는 주무장을 드랍한다. 권총 및 특수 병과 무기는 드랍하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타 병과가 주워 쓸 수는 없고[15], 자동적으로 주무장 슬롯에 장착된 무기가 드랍된다.
3.1. 권총
주무장과는 별도의 슬롯이 제공되며, 슬롯 개방에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전차병, 파일럿은 시작부터 권총 슬롯이 개방된 상태이며 이들은 주무장을 장비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16] 다만 권총으로 본격적인 교전을 하는 것은 힘드므로, 어디까지나 보조무장이라는 점을 잊지말 것. 주무장으로 교전하다가 재장전이 필요하거나 탄약이 떨어진 상황에서 급히 대응할 때 사용하면 좋다.주로 단발 볼트액션 소총을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초반일수록 빛을 발하는 무장으로, 벙커 내부와 같은 초 근접전의 경우 소총보다 권총을 꺼내드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한 발 한 발이 치명적인 인리스티드 특징상 운이 좋다면 두 세명 정도는 사살할 수도 있다.
3.2. 단발소총
단발식 볼트 액션 소총으로 대부분의 병과의 초기 장비이자 시대배경상 초중반에 지겹게 사용해야 할 무기이다. 벨런싱 측면에서 위력이 매우 강력하게 설정되어 있는데, 대략 반자동 소총의 1.7배, 자동 소총의 2배, 기관단총의 3~4배 수준이다. 이러한 위력에 힘입어 원거리 전투에서 빛을 발하는데, 물론 스코프가 없는 기계식 조준기로 초장거리 교전은 어렵고 실질적으로는 중거리 정도의 교전이 가장 적합하다.일직선 통로가 아닌 이상 근거리에서는 권총보다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다만 대부분의 소총에 착검이 가능하므로 적이 가까이 붙었다 싶으면 근접공격 버튼을 눌러보자. 정확히 적을 찌르지 않더라도 명중 판정이 나는 경우가 많다.
재장전은 탄을 전부 소모했을 경우에는 클립으로, 탄창에 잔탄이 있을 경우에는 한 발씩 장전을 하므로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잔탄이 1발인 상황에서 재장전을 누르면 한 발씩 4번 장전하는데, 이러면 장전하는 동안 적의 급습에 당할수도 있다. 차라리 잔탄을 소모하고 클립으로 한 번에 장전하는게 빠른 대응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 단, 일부 소총은 잔탄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클립으로 재장전을 하는데, 고증은 아니고 벨런싱 측면 내지 오류로 보인다.
3.3. 저격소총
3.3.1. 단발 저격소총
성능은 단발소총과 거의 동일하지만 스코프가 부착된 덕분에 원거리 전투가 용이하다. 빠른 조준을 할 경우 기계식 조준기로도 조준이 가능하지만 시야가 매우 좁으므로 쓸모는 없다. 차라리 주변에 널린 단발소총[17]이라도 하나 주워서 부무장으로 챙겨두자.초반의 저격소총은 대체로 한 발씩 재장전을 하지만, 1티어 중에서도 클립으로 재장전을 하는 소총도 있다. 당연히 지속전투력 측면에서 큰 차이가 나므로 저격병을 운용할 경우 무기 선택을 잘 고민하자.[18]
3.3.2. 반자동 저격소총
반자동소총에 스코프만 달아준 거라 원거리 사격 편한 거 말고 다른 특징은 없다. 다만 독일의 FG42-II 스코프 장착형처럼 자동화기에 스코프 달린 저격총들은 저격수를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만들어서 평가가 매우 좋다.3.4. 반자동소총
연사는 안되지만 장전이 자동인 만큼 단발소총에 비해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는 무기이다. 위력이 낮아진 만큼 반샷(그로기)가 자주 뜨기는 하나, 그냥 한 발 더 쏘면 그만이다. 다만 중거리 이상에서는 단발소총에 비해 반드시 유리하다고 하기는 어려운데, 거리가 멀어질수록 위력이 급감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격할 때 마다 조준이 흐트러지므로 중거리 이상은 단발소총이 더 나을수도 있다.근거리에서는 기관단총에 밀리기도 한다. 반자동소총이 두 발 쏠 동안 기관단총은 배로 많은 총알을 쏟아대기 때문. 단발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 위치에 있는 무기군인 만큼 어느쪽도 애매할 가능성이 있기는 하나, 범용성으로 따지면 이만한 무기도 없다. 애초에 단발소총으로는 근거리 대응이 거의 안되기 때문.
다만 미군의 카빈계열은 권총탄을 사용하는 문제로 위력이 기관단총 수준이라는 점을 주의할 것. 고증이기는 하나 연사도 안되고 위력은 딱총이라서 여타 반자동 소총에 비해 확실히 밀린다.
3.4.1. 자동소총
AKT-40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5랭크에 위치한 무장. 게임 내에선 전부 반자동 소총으로 취급되지만, 단순히 자동사격 생기고 탄창용량 늘어났다고만 정의할 수가 없을 정도로 모든 면에서 반자동 소총보다 좋아진다.전체적으로 화력이 무시무시하게 올라가는 5랭크를 상징하는 무장이지만 가장 두드러지는 단점은 밸런스 때문에 까인 탄약 휴대량. 돌격소총에 가까운 M2를 제외하곤 총기에 삽탄된 탄창을 포함해서 기본 60발이 끝이라 자동소총을 들려준 병사는 보통 대형 탄약낭도 같이 끼워주게 된다.
3.5. 돌격소총
독일군과 소련군에만 있는 돌격병 전용 무기군이다. 일본군은 비슷한 무기체계 자체가 아예 없으며 미군의 M2 카빈은 돌격소총에 가깝긴 하나 게임상에선 반자동 소총으로 취급된다. 위력은 반자동 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 정도이며, 기관총에 비하면 확실히 반동제어가 용이하다.3.6. 산탄총
3.7. 기관단총
권총탄을 사용하는 만큼 위력은 권총 수준이지만, 연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모든 것을 커버한다. 다만 중거리 이상은 위력이 급감하므로 되려 반격으로 당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어디까지나 근거리 교전을 위한 무기군으로 벙커 내부나 복도 등 숨을 곳이 없다면 기관총이 부럽지 않다.무기마다 위력과 연사력이 천차만별인데, 가능하면 연사력 높고 장탄수가 많은 무기가 좋다. 어차피 위력이 높아야 거기서 거기고, 한 발이라도 더 쏘는게 이득이기 때문.
3.8. 기관총
기관총 병과만이 초기 장비가 가능한 무기이지만, 여타 장비와 마찬가지로 사망시 드랍하므로 특수 장비 취급은 아니다. 스펙상 의외로 한 발 한 발 위력은 돌격소총 정도로 썩 강력해 보이지는 않지만, 살인적인 연사력으로 커버한다. 적으로 마주칠 경우, 여타 FPS의 취급이 안좋은 기관총을 떠올리다가는 갈려나가는 분대원을 목격할 것이므로 요주의 무기이다.소련의 RD-44 등 일부 무기를 제외하고 위력은 12로 고정이다. 허나 연사력은 무기마다 천차만별인데, 실질적인 성능 차이는 여기에 달렸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3.9. 주무장 부착물
일부 무기에 한하여 총검, 스코프, 총류탄 장착이 가능하다. 실제로는 해당 무기를 구입할 시 부착물이 장착된 상태로 딸려오며, 해제는 가능하지만 해제할 이유가 없다. 부착물의 성능은 사실상 해당 총기의 스펙으로 간주된다.3.9.1. 총검
주로 볼트액션 소총에 달려있지만, 고증대로 일본군의 무기는 기관단총은 물론이고 기관총에 착검을 할 수 있다.[19] 현대전에서야 착검돌격은 자살행위로 알려있지만,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인리스티드에서는 여전히 주요한 선택지 중 하나이다. 근접 공격에 대한 피격 판정이 꽤 관대한 편이라 일단 적과 맞붙었다 싶으면 찌르고 보자. 총검이 없는 경우 근접공격시 개머리판으로 타격을 하는데 제법 동작이 느릿한 편이라 총검의 유무가 은근히 차이가 난다.3.9.2. 스코프
저격소총과 일부 기관총에 달린 광학 조준경.3.9.3. 총류탄
따로 유탄 발사기가 없던 시절에 총열에 어댑터를 장착하고 총류탄을 꽂아서 발사하던 물건이다.일단 유탄이기에 보병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명중시킬 경우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지만, 대부분 볼트액션 소총이 강제되어 한방 화력을 얻는 대신 지속화력이 개박살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다가 총류탄 쓸 때마다 어댑터를 꽂고 뽑고하는 과정이 은근히 번거로워서 사용이 불편하다. 여기서 미국은 정규 테크트리 상에서 유일하게 반자동소총 총류탄이 있다.
다만 상대하는 입장에선 총류탄 유저만큼 빡치는 적은 없다.
볼트액션 문제는 2번째 무장을 해금하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백팩을 포기해야하지만 소총수가 1가지가 아니니 소총수 1은 추가탄약[20], 2는 반자동 또는 자동소총을 주무장으로 하고 총류탄 발사기가 달린 볼트액션은 유탄발사기로만 사용하면 된다.
총류탄 발사기를 장착하는 총의 탄약은 재보급이 되지만 총류탄 자체는 보급이 되지 않는다. 총류탄은 총 1정당 3발이다. 추가무장을 선택했을 경우엔 2번 슬롯까지 총류탄 소총을 들고다니면 총 6발을 휴대할 수 있으며 이를 5발까지 주무장 교체 없이 연속으로 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극한의 폭탄마 세팅을 맞추고 총류탄을 쏴대는 유저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3.10. 특수 병과 무기
대전차, 박격포, 화염방사기, 위생병, 공병 5개 병과의 무기가 이에 해당한다. 부무장 슬롯 업그레이드 없이도 시작부터 부무장이 개방되어 있으며, 대신 이 슬롯에는 특수 무기만 장착 가능하다. 공병과 위생병을 제외하고는 특수 무기를 장착시키지 않을수도 있다. 사망시 드랍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지만, 무기 노획 기능을 통해 바닥에 버리는 것은 가능하다. 이러면 다른 병과 병사가 주워서 사용하는 것 또한 가능.대전차무기와 박격포는 장비시 달리기가 불가능해진다. 자리를 잡고 나서 해당 무기를 꺼내드는 것이 좋다.
3.10.1. 대전차무기
대전차 소총, 바주카 등이 해당한다. 대전차 무기라는 하나의 분류로 묶여있지만 특성은 전혀 다른데, 장갑 관통력이 있는 조금 강력한 볼트 액션 라이플인 대전차 소총과 바주카는 사용법이 전혀 다르기 때문. 직사와 곡사의 차이도 있고, 대전차 소총은 조준 및 사격이 용이한 대신 내부 피해를 너무 못 입혀서 승무원을 직접 조준하는 것이 강제된다.1티어 장비는 4개국 모두 대전차 소총만 주어지므로 고민할 여지가 없어 보이지만, BR1 전장에서도 BR2 전차를 마주칠 수 있으므로 아무래도 2티어 장비 개발 전 까지는 대전차병 자체를 편성하지 않게 된다. 물론 BR2 전차도 차종에 따라 관통은 가능하지만 접근해서 폭발물을 던지거나 TNT를 터트리는게 속편하다. 적 전차가 탁 트인 곳에 자리잡고 있다면 전차나 공격기로 대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21]
다만 대전차 소총을 기관총 파괴 등 대물 저격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맞추기는 어렵지만 일직선으로 날아오는 항공기를 격추시키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비상시에는 그냥 소총마냥 적을 날려버릴 수도 있기는 하다. 이처럼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소나마 장점이 있기는 하나, 대전차병은 대부분 적 기갑차량 잡으려고 꺼내기 때문에 보통 2랭크 이후부터는 버려진다.
3.10.2. 박격포
사용시 즉각 방열을 하여 사격 준비 자세를 취한다. 실내 혹은 상부에 장애물이 있는 상황에서 사격할 경우, 당연하지만 천장에 부딪힌 포탄이 그대로 지면에 떨어져 자신이 데미지를 입는다. 실내더라도 천장이 뚫린 곳에서 사용하면 문제 없다. 사격 준비 자세에서는 점령 위치, 아군의 마커, 적 전차 표식 옆에 거리가 표시되는데, 이를 참고로 포탄을 날려대면 된다. 착탄 지점은 맵상의 폭발 표식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 조준을 수정하자. 포탄의 사거리는 앞 혹은 뒤로 마우스를 당기면 조절할 수 있고, 현재 조준 상태의 사거리가 표시되므로 조준이 어렵지는 않다. 다만 어디까지나 표식과 거리만으로 적의 위치를 추측하는 것이므로, 내가 포탄을 날린 곳에 적이 있다는 보장은 없다. 적이 어디에 있을지 예측을 잘 하는 것이 명중의 비결이다.[22]박격포의 최소사거리는 50m로, 적이 너무 가깝다 싶으면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반대로 최대 사거리는 200m를 조금 넘는 정도이니 적이 너무 멀다 싶으면 어느정도 가까이 이동해야만 한다. 포격 지원과 마찬가지로 실내의 적은 타격할 수 없으니 지붕을 때리는 헛짓은 피하도록 하자.
3.10.3. 화염방사기
3.10.4. 메디킷
위생병에게 강제적으로 주어지는 장비로, 사용시 바닥에 메디킷 박스를 설치한다. 이러면 부무장 슬롯이 비므로 무기 노획이 가능해진다.3.10.5. 건설 망치
공병에게 강제적으로 주어지는 장비로, 각종 장비를 설치할 수 있다. 설치물에 대한 상세는 인리스티드/병과 참조. 의무병의 메디킷과는 달리 전투중에도 해제가 불가능하여 공병은 무기를 하나만 들고 다닐 수 있다.4. 차량 장비
여기서는 각 차량의 개요만 다룬다. 개별 차량에 대한 설명은 각 국가의 문서를 참조할 것.4.1. 오토바이
미군과 독일군에게만 있는 장비로, 당연하게도 이를 조종할 수 있는 병과는 미군과 독일군에게만 있다. 기관총이 부착된 사이드카가 세트이며, 이동중에도 사격이 가능하다. 운전수나 사수나 어느쪽이든 이동/사격 모두 가능하다. 전차 포수 마냥 정밀한 조준은 불가능하다.4.2. APC
4.3. 전차
4.4. 전투기
4.5. 공격기
5. 소련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소련군 문서 참고하십시오.6. 독일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독일군 문서 참고하십시오.7. 미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미군 문서 참고하십시오.8. 일본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일본군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여담
- 국가를 랜덤으로 플레이할 경우 보상이 더 붙으므로 4개국 플레이를 하도록 유도가 되어 있지만, 문제는 4개국 모든 분대에게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춰주려면 당연히 자금이 부족해진다. 그나마 주/부무장(1티어 기준 125 실버), 치료킷(40실버)이나 망원경 같은 부수적인 장비는 저렴한 편이지만, 지뢰와 수류탄 계열은 일괄 개당 400실버를 요구한다. 한 분대에 평균 5명이라고 가정하면 보병분대만 3개이니 400 * 5 * 3 * 4(국가) = 24000 실버가 필요하다. 더구나 병사를 추가하는 것에도 600실버가 필요하고, 이래나 저래나 주/부무장 구입에도 돈이 들어간다.
따라서 초반 플레이에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무기를 잘 이용하길 권장하며, 지뢰/수류탄 계열은 비싸지만 유용[23]하므로 아낀 실버를 여기에 사용하기를 권한다.
- 대체로 고증을 준수하는 편이지만 무기 성능에 관해서는 순수 게임 벨런싱 차원에서 창작된 스펙에 가깝다. 예를 들어 같은 구경의 소총이라도 볼트액션 소총은 20~22 정도의 데미지인 반면, 반자동 소총은 10~15 정도로 반토막이 나 버린다. 덕분에 볼트액션 소총은 몸통만 맞추더라도 대체로 원샷 원킬이 나는 반면, 반자동 소총은 두어발 정도는 명중을 시켜야 확실히 보낼 수 있다. 이런 벨런싱이 없었더라면 볼트액션 소총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쓰레기 무기군이 되었겠지만, 강력한 위력 덕분에 중거리라면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다.[24]
반자동 소총, 혹은 자동화기는 볼트액션 소총에 비하면 위력은 떨어지지만, 애초에 한 발 한 발이 치명적인 인리스티드 특성상 오히려 여타 게임 이상으로 강력한 무기체계이다. 기관단총조차 정조준을 한다면 적당히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도 분대 하나를 몰살시킬수도 있고, 자동소총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다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위력이 급하락하므로 중~원거리에서는 확실히 불리한 편이다.
- 1티어 개인장비의 경우 대체로 일본 무기가 뛰어난 편이다. 볼트액션 소총 반동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저격용 소총은 클립으로 재장전이 가능하다.[25] 대전차 소총은 탄창/반자동식[26]이며, 대전차 용으로 TNT말고도 자돌폭뢰를 사용할 수 있고 권총은 시작부터 자동권총이다. 이러한 일본장비 우대는 처참한 저티어 전차 성능에 대한 밸런싱으로 생각되는데, 고증대로 초반 전차 전력은 끔찍한 수준이라 대전차 무기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탑승장비 빼고도 일본 저티어 자체가 이렇게라도 안 해주면 상태가 더 안 좋아진다.
- 총검의 용도는 장식이 아니다. 근접 공격 버튼을 누르면 총검이 없는 무기더라도 개머리판으로 후려칠 수 있지만, 그저 찌르기만 하면 되는 총검과는 반응속도가 천지차이다. 혼전 상황에서는 근접 공격을 잘 활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총검과 스코프와 같은 부착물은 전투 전에 탈착이 가능하지만, 탈착한들 이익을 볼 구석이 없으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 부무장을 개방할 경우, 동일한 탄환을 사용하는 무기 두 자루를 장비시키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동일한 탄환의 경우 전체 탄약을 공유하기 때문인데, 고작 무기에 장전된 탄창 하나만 더 받는 꼴이 되므로 손해를 보지만 탄환이 다르면 별도의 예비 탄약이 주어진다. 예를 들어 볼트액션 소총 두 자루를 쥐어 줄 경우 동일한 구경인 kar98과 게베어33/40 혹은 kar98 2자루를 장비한다면 전체 탄약은 50발(5/20 + 5/20) 이 아닌 30발(5/20 + 5/0[27])이 된다. 반면 구경이 서로 다른 kar98과 카르카노 M41를 장비한다면 55발(5/20 + 6/24)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 많은 경우 부무장 개방이 아닌 가방을 선택하기는 하나, 무전수와 파일럿의 경우 부무장 개방이 강제되고[28], 돌격병의 경우 기관단총 두 정을 쥐어주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므로 참고할 것. 서로 다른 기관단총을 쥐어주면 보급 없이도 장시간 전투가 가능해진다.
이는 무기를 노획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노획한 무기와 장비한 무기의 탄환이 같을 경우 예비 탄약을 공유한다. 다만 부무장과는 달리 오히려 이득을 보는데, 노획시에는 탄약을 온전히(탄창에 남은 탄환 + 예비 탄창 1개분) 입수하기 때문이다. 즉, 무기가 다르더라도 주무장의 예비 탄약을 입수하는 격이 된다.[29] 실전적인 예시를 들자면, 저격용 kar98을 쓰다가 탄약이 없을 경우 공병의 탄약 지원을 기다리지 않더라도 아군이 떨어트린 게베어43을 줍는 것 만으로도 저격용 kar98의 탄약을 보충할 수 있다.
10. 테크트리 통합 이전 문서
아래 문서들은 전역별로 장비가 나누어 졌을 때 작성된 문서이다. 2024년 10월 현재는 통합 테크트리가 적용되었으므로, 참조용으로만 볼 것.10.1. 모스크바 전역
10.1.1. 소련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모스크바/소련군 문서 참고하십시오.10.1.2. 독일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모스크바/독일군 문서 참고하십시오.10.2. 노르망디 전역
10.2.1. 미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노르망디/미군 문서 참고하십시오.10.2.2. 독일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노르망디/독일군 문서 참고하십시오.10.3. 베를린 전역
10.3.1. 소련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베를린/소련군 문서 참고하십시오.10.3.2. 독일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베를린/독일군 문서 참고하십시오.10.4. 튀니지 전역
10.4.1. 영연방군, 미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튀니지/연합군 문서 참고하십시오.10.5. 이탈리아 왕국군, 독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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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소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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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 일본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태평양/일본군 문서 참고하십시오.10.7.2. 미군
자세한 내용은 인리스티드/장비/태평양/미군 문서 참고하십시오.[1] 미국과 영국, 독일과 이탈리아는 같은 진영으로 구분된다.[2] 분대 하나 정도는 큰 부담이 아니겠지만, 한 국가의 모든 분대, 혹은 모든 국가의 모든 분대에게 장착해주면 2만 실버는 훌쩍 넘어간다.[3] 업그레이드 필요. 부무장 슬롯 개방과 택일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파우치 슬롯 개방을 선택한다.[4] 주로 전차의 후방에 위치함[5] 폭발물 팩과는 다르게 탱크가 당장 터지는건 아니고 상당히 오랫동안 작동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냅두면 언젠간 무조건 탱크가 터지니 불은 꺼야하는데, 화염병에 탱크가 맞았다는건 적들이 충분히 근접했다는것이라 나가서 불을 끄려다 죽을수도 있다. 게다가 엔진 데크는 후방인 경우가 많으니 자신의 탱크에 불이 붙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6] 대략 박카스병의 색감 정도로 어두워진다.[7] 적 랠리에 얹어두면 적 분대가 스폰과 동시에 한꺼번에 폭사하며 랠리가 박살이난다![8] 대략 발 밑에 설치한다.[9] 스탈린그라드 업데이트와 동시에 등장했는데 당시 스탈린그라드의 대전차병들의 대전차 무기들의 성능이 상당히 나사가 빠져있다 보니 적 탱크에 직접 올라가 TNT를 올려놓고 터뜨리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심지어 폭발물 묶음 op설이 나돌아서 너프까지 먹는 바람에 폭발물 묶음을 대충던져도 탱크를 다잡던 상황에서 기능 고장 정도만 일으키는 정도가 되다보니 TNT를 사용하게되는 빈도가 늘게 된것. 통합이 예고되면서 다른 전역에도 TNT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상술한 대로 폭발물 묶음이 여전히 탁월한 견제능력이 있는데다 다른 전역의 고성능 대전차 무기를 가용함에 따라 TNT를 대전차용으로 사용하는 빈도는 줄게 되었다.[10] AI는 총은 못쏘는데 근접전(총검, 근접무기)의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다. 볼트액션을 사용중이거나 재장전 때문에 돌격해오는걸 잡지 못하면 바로 찌르며 정말 근접공격이 가능한 거리라면 바로 찌르는것 같다.[11] 한번은 아니고 몇번 때려야한다.[12] 감소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회복량이 더 높아서 그런 것이다. 실제로 달리기로는 감소되지 않지만 총검돌격을 하면 높은회복량에도 불구하고 스태미너가 감소되는걸 볼 수 있다.[13] 대신 수리해도 성능이 정상보다 떨어지던 예전과 달리 완전히 수리하면 해당모듈이 정상성능을 내는 이점도 생겼다.[14] 당연하지만 이들 병과는 부무장 슬롯 개방 업그레이드가 없다.[15] 노획을 통해 특수 병과 무기를 버리는 것은 가능하다. 이 경우 다른 병과 병사가 주워 쓰는 것이 가능하다.[16] 다른 병과는 주무장 장착이 필수.[17] 난전 상황에서는 AI병사가 죽어나가므로 한 자루 정도는 쉬이 주을 수 있다.[18] 어디까지나 게임이다보니 적이 갑자기 5~8명씩 뿅 하고 나타나는데 한 발씩 재장전을 하고 있으면 모처럼의 기회를 날려버리기 십상이다.[19] 물론 기관총 전부는 아니고 일부다. 다만 기관단총은 대놓고 접이식 총검이 달려있는 MAB 18 등 타국에도 착검 가능한 물건들이 있는데 일본에만 몰아준 이유는 알 수 없다.[20] 특히 FG42같이 탄약소모가 빠르며 탄약이 적은 총기[21] 단, 미국 vs 일본전은 제외. 미국제 대전차 소총은 관통력이 가장 낮지만, 1랭크 일본 전차는 대체로 물장갑이라 앗 하는 순간 구멍이 숭숭 뚫린다. 일본은 반대로 최상급의 대전차 소총이 주어지므로 스튜어트나 2랭크의 크루세이더 같은 경전차는 여유롭게 관통할 수 있다.[22] 당연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맵을 어느정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알보병으로 어느정도 맵을 파악해보면 어디에 포탄을 날려야 할지 알 수 있다.[23] TNT는 사용도 어렵고 비싸기만 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게 없으면 알보병이 전차에 대항할 방법이 없다. 물론 다이너마이트 덩이를 대신 사용할 수도 있겠으나, 투척물 특성상 이동하는 전차에 명중시키기는 매우 어렵고, 정지한 전차라면 TNT보다 딱히 더 나을 부분이 없다. 물론 둘 다 장비하는 것이 가장 권장된다.[24] 너무 거리가 멀어지면 '반샷(그로기)' 이 자주 뜬다. 특히 위력이 살짝 낮게(20~20.5) 책정된 일본제 볼트액션 소총은 자주 반샷이 나므로 주의할 것.[25] 여타 국가들은 한 발씩 집어넣으므로 재장전이 오래 걸린다.[26] 저격소총과 마찬가지로 여타 국가들은 한 발씩 직접 집어넣는 식이다. 반면 일본은 탄창을 교체하면 끝이라 재장전이 빠르고, 반자동이라 바로 차탄 발사가 가능하여 성능이 상당히 우수하다.[27] 단, 예비 탄약은 공유[28] 그나마 무전수는 쥐어줄 수 있는 물건이 고작해야 볼트액션 소총이고 전선에 나설 일이 별로 없으므로 큰 문제는 안되지만, 파일럿은 모처럼 기관단총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마구 써대다가 탄약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29] 참고로 주무장/부무장에 모두 무기가 들려진 상태이고, 장비중인 무기와 동일한 무기를 노획할 경우 탄약만 회수하는 기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