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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01:32:35

인리스티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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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모스크바 캠페인
1.1.1. 보스호드 정착지(The voskhod settlement)1.1.2. 카멘카 강 (Kamenka River)1.1.3. 아방가르드 집단 농장 (The Avangard Collective Farm)1.1.4. 요새화 구역 (Fortified District)1.1.5. 저택 (Manor)1.1.6. 비스코보 마을 (Vyskovo Village)1.1.7. 포크로브스코예 시 (Pokrovskoe City)1.1.8. 수도원 (Monastery)1.1.9. 자작나무 숲 (Birch Grove)1.1.10. 메이스키 수목원 (The Mayskiy Forestry)1.1.11. 벨로예 호수 (Beloe Lake)1.1.12. 채석장 (Quarry)
1.2. 노르망디 캠페인
1.2.1. 디-데이 (D-Day)1.2.2. 베흐-슈-메흐 (Ver-sur-Mer)1.2.3. 르 브레 (Le Bre)1.2.4. 보흐의 폐허 (Ruins of Vaux)1.2.5. 오메르 (Omer)1.2.6. 비행장1.2.7. 샤토 뒤 보스크1.2.8. 레비에르 늪지대1.2.9. 콜레빌 농장1.2.10. 가르 드 생-로 (Gare de Saint-Lo)1.2.11. 라 페렐 마을
1.3. 베를린 캠페인
1.3.1. 크롤 오페라 하우스(The Kroll Opera House)1.3.2. 쾨니히스플라츠 (Königsplatz)1.3.3. 내각 정원 (Ministery Garden)1.3.4. 헤르만 괴링 거리 (Hermann Goering Strasse)1.3.5. 빌헬름 거리 (Wilhelmstrasse)1.3.6. 총통 관저 (Reich Chancellery)1.3.7. 레흐터 역 (Lehrter Bahnhof)1.3.8. 베허비흐 역 (Werwig Station)1.3.9. 해자1.3.10. 젤로 고지1.3.11. 철도교량1.3.12. 도하 작전
1.4. 튀니지 캠페인
1.4.1. 알 자발 농장 (Al jabal farm)1.4.2. 협곡1.4.3. 알 하르1.4.4. 요새 (Fortress)1.4.5. 오아시스 (Oasis)1.4.6. 카히프 동굴 거주지
1.5. 스탈린그라드 캠페인
1.5.1. 공산주의자 거리 (Communist street)1.5.2. 중앙역 (Central station)1.5.3. 고골 거리 (Gogol street)1.5.4. 유니버마그 (Univermag)
1.6. 태평양 캠페인
1.6.1. 테나루 강1.6.2. 과달카날 해안선1.6.3. 앨리게이터 지류1.6.4. 가부투
1.7. 기타
1.7.1. 훈련장1.7.2. 사격장에 비치된 무기 정보

1. 개요


인리스티드에 등장하는 맵들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이다.

1.1. 모스크바 캠페인

{{{+3 A TURNING-POINT BATTLE IN THE APPROACHES TO THE SOVIET CAPITAL
소련의 수도로 접근하는 전환점 전투}}}

At this stage of the war, Moscow is visible to German commanders through binoculars.
The decisive offensive passes through snow covered villages and towns, uncovering multiple defensive positions.
Soviet troops have nowhere to retreat to - battles will continue until the last soldier standing.
이 전쟁의 시점에서 독일 지휘관들은 쌍안경으로 모스크바를 볼 수 있었습니다.[1]
결정적인 공세는 눈으로 덮인 촌락과 마을을 통과하며 많은 방어 거점들을 드러냅니다.
소련 병사들은 물러설 곳이 없기에-전투는 최후의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

모스크바 캠페인에 등장하는 맵으로, 모스크바 공방전 당시 격전지중 하나였던 볼로콜람스크 지역을 모티브로 하였다.

모스크바 캠페인의 특징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목조 건물이라 일정 관통력 이상의 소총탄은 건물을 관통한다. 대전차 소총이 많이 사용되는데 이 역시 목조 건물 벽을 관통하므로 건물 공략에 활용 가능하다. 건물 내부나 참호에 있는 거점 쟁탈시엔 CQB와 근접전, 시가전이 매우 잦게 발생한다. 고레벨 전차 분대가 아닌이상 기본 전차 성능은 기동성 면에서 유난히 처참한 편이다. 하지만 개활지 지역에서 중상급 전차들은 전세를 뒤집을 가능성이 있다. 평균적으로 소련 전차가 우수하기 때문에 독일은 공격기로 전차를 빠르게 처리해야 이기기 쉽다.

1.1.1. 보스호드 정착지(The voskhod settlement)

2022년 3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신맵이다.

1.1.2. 카멘카 강 (Kamenka River)


파일:moscow.jpg

강에 둘러싸인 거대한 교회가 돋보이는 맵으로, 거대한 교회를 점령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특히 교회를 점령하면 고지대를 확보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로 가는 강을 건너기 위해 무방비한 상태로 수영을 하는 적들을 손 쉽게 막아낼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도 상당히 중요하다.

교회 탑의 종을 총으로 쏘면 종소리가 나는데 한번 쏴보자. 맑은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1.1.3. 아방가르드 집단 농장 (The Avangard Collective Farm)


파일:Avangard_Collective_Farm.png
중앙의 대로를 기준으로 마굿간이 3개가 있는 구역과 헛간과 방송국이 있는 구역으로 나뉘어진다. 보통 B거점에서 치열한 시가전이 펼쳐지며, 시가전의 특성상 전차가 활약하기는 어렵다. 은근 A, C거점을 신경쓰지 않으므로 돌아서 먹어봐도 좋다.

1.1.4. 요새화 구역 (Fortified District)


파일:volokolamsk_fortification_03_968.jpg
눈덮힌 숲을 올려다보는 작은 마을이 있는 맵으로, 크게 시가지 구역과 그 맞은 편에 있는 눈덮힌 숲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시가지 구역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토치카가 있는 B거점을 두고 크게 공방전이 벌어지는데정말 피터지게 싸운다, 정작 전차는 시가지 구역에만 스폰이 되기 때문에 보통은 보병끼리의 전투가 벌어진다. 물론 전차가 건너가지 못하는 것은 아니므로 종종 전차가 B거점에 난입하기도 한다. 양쪽이 토치카를 주 엄폐물로 삼고 숨어있는데 측면에 누군가 침투해서 쏴대면 일방적으로 쓸려나갈 수 있다. 언덕위에서의 측면공격을 조심하자. 또한 강건너에서 토치카 측면으로 저격수들이 저격해대는 경우도 있다. 시가지 구역에서는 주로 시가지 가운데에 있는 교회를 두고 산발적인 교전이 일어난다.

그리고 이 맵만 있는 특징으로, 종종 눈보라가 몰아쳐 시야를 크게 제한하기 때문에 근접전을 강요한다는 특징이 있다.

2021년 7월 20일 0.1.26.21 업데이트로 인해서 새롭게 침공 모드가 추가되었다.

침공 모드의 첫번째 거점이 참호선과 벙커에 공격측이 개활지에 노출되어 있는 구도라 뚫기 어렵다. 우회 랠리를 짓거나 전차나 포격, CAS의 화력지원과 적절한 타이밍에 보병들이 돌격해야 점령할 수 있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헤지호그가 벙커 앞으로 쫙 깔려있기에 공격측이 전차를 활용하기 힘들다. 게다가 마지막 5번째 거점은 매우 뜬금없이 급커브를 해서 점령모드 B거점의 특화점을 공략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게 벙커 하나를 두고 공격측이 무작정 강을 건너서 기어 올라가야 하는 고지대에 있어서 뚫기가 매우 어렵다. 때문에 좀 짬이 찬 유저들은 4거점이 점령할 수 있을 것 같다 싶으면 미리 강을 건너가서 랠리를 지어놓기도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 3, 4 거점은 뚫기가 그나마 수월하다는 점.

1.1.5. 저택 (Manor)


파일:volokolamsk_manor_01_968(1).jpg
실제 모스크바에 존재하는 야로폴레츠라는 마을의 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맵이다.

거대한 저택이 가장 특징으로, 중앙의 공터와 저택 뒤편으로도 적이 들어올 수 있으며, 특히 전차가 저택 뒤편에서 스폰되기에 주의해야한다. 저택 내부에서 주로 근접전이 일어나지만, 양 옆에 딸린 작은 건물끼리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종종 건물 중앙의 공터를 두고 저격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강습전에서는 첫 번째 거점인 A, B거점이 서로 거리가 가까워 빨리 뚫리는 편이고, 방어측이 E거점은 포위 당하는 형태이기에 거의 바로 뚫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거리가 멀고 방어가 용이한 C, D거점에서 방어는 게임을 끝내야한다.

1.1.6. 비스코보 마을 (Vyskovo Village)


파일:vyskovo_vilage_01_968(1).jpg

침공 맵의 경우, 처음에는 참호 지대의 포대를 점령하고, 시가지로 진입 하여 시가전을 하면서 최종적으로 야전 사령부를 점령한다. 강습은 밸런스도 개똥망이고 지금은 걸리지도 않는다.

1.1.7. 포크로브스코예 시 (Pokrovskoe City)


파일:pokrovskoe.jpg

* 플레이 가능한 모드: 점령, 강습, 폭파전
도로를 전차들이 장악하고 있지만 보병들은 건물과 담장을 이용해 숨어다니며 건물 내에서 계속해서 치열한 보병 근접전투가 벌어진다. 전차들은 주요 도로를 장악해 적의 흐름을 견제하기 위해 도로를 놓고 싸우고, 저격수나 기관총은 외부에서 건물 창문 내부로 장거리 사격하거나 건물 내부에서 밖을 사격한다. 그러나 건물 내부는 계속해서 개싸움이 벌어지므로 장시간 생존은 어렵다. 아무래도 기관총이나 기관단총이 제일인 시가전 특성상 강습 모드 시에 공격측은 하나를 먹으면 반대 쪽이 뚫리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

1.1.8. 수도원 (Monastery)


파일:volokolamsk_monastery.jpg
실제 모스크바에 존재하는 조셉-볼로콜람스크 수도원을 모티브로 한 맵으로, 점령과 침공 두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침공 모드의 경우, 수도원 바깥에 있는 시가지를 통과하여 언덕 위에 있는 수도원으로 진입하여 최종적으로 수도원 내부의 가장 큰 건물을 점령하는데, 특히 수도원으로 진입하는 과정이 좁은 길목과 고지대에서 저지대를 내려다보는 형세로 인해 상당히 치열한 공성전이 벌어지게 된다.

점령 모드의 경우에는 침공 모드에서 수도원 진입 이후만 옮겨온 형태인데, 중앙의 가장 큰 건물을 중심으로 수도원 곳곳에서 산발적인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특히 수도원 탑이나 성벽 위에 저격수들이 많다.

1.1.9. 자작나무 숲 (Birch Grove)


파일:벌치 그로브.png

* 플레이 가능한 모드: 점령, 침공
오두막들이 불타고 있는 한 마을이 배경이다. 때문에 항공기가 시야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맵이다.

거점이 모두 건물이라 시가전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지만 중앙 도로가 병력이동에 핵심이기에 전차가 중요한 맵이기도 하다. 공격측과 방어측의 밸런스가 은근 좋은 맵이다.

1.1.10. 메이스키 수목원 (The Mayskiy Forestry)


파일:shot_3840x2160_2021_05_14_11_55_06_1100.jpg

* 플레이 가능한 모드: 침공, 점령

패치노트에 적혀 있는 맵 설명[2]만 봐도 알 수 있듯, 온통 눈으로 덮혀있는 맵이 많은 모스크바 캠페인에서 눈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맵이다.

침공의 경우 1거점은 개활지에서 사방에서 몰려오는 공격측을 수비측이 포위당해 공격당하는 구도라 수비하기 매우 어려운 구간이지만, 2거점에서 공격측의 헬게이트가 열린다. 사실상 수비측은 1거점은 내주고 2거점에서 1거점 몫만큼 막아야 하는 수준.

1.1.11. 벨로예 호수 (Beloe Lake)


파일:e24f01d04cddd5eb5960d892a391477e0cc267d9.jpg

플레이 가능한 모드 : 점령, 침공

원래는 점령모드로만 존재했었으나, 잠시 보이지 않다가 침공 모드로 리메이크 되어 재출시 되었다. 이 맵 역시 나무가 많은 숲지대에 독일군이 참호로 무작정 돌격해야 하는 맵이라 상당히 버겁다. 특히 마지막 거점은 수도원 침공 4거점, 요새화된 구역 5거점을 방불케 하는 고지전으로, 또 강을 건너서 언덕위의 성당을 점령해야 한다. 포격이 상당히 중요하다. 호수를 빙 둘러 마을이 존재하는 형태라 호수 건너 있는 고티어 전차가 저격을 시작하면 항공기 밖에 답이 없다. 방어측에서는 이때문에 거점 두 개가 확 밀리기도 한다.

1.1.12. 채석장 (Quarry)


파일:인리스티드_모스크바_채석장.png

플레이 가능한 모드 : 침공

튀니지 캠페인이 출시되면서 모스크바 캠페인에도 새로 추가된 맵이다. 돌 빼고는 엄폐할 만한 곳이 없어서 각종 똥싸개와 전차들이 활개를 치는 맵이기도 하다. 5번째 거점에서 시작하는 맵과 1번째 거점에서 시작하는 맵 2가지가 있다.

1.2. 노르망디 캠페인

{{{+3 THE LARGEST LANDING OPERATION IN WORLD WAR II
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큰 상륙 작전}}}

The Allies land on the beaches of Normandy and under heavy fire storm the powerful German defenses to open up a foothold for the Allies for a full scale landing.
연합군은 노르망디의 해변에 상륙하는 동시에 맹렬한 포격 속에서 연합군 전면 상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강력한 독일 방어선을 급습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

노르망디 캠페인에 등장하는 맵으로,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해변의 특징을 전부 섞었다고 한다.

모스크바 캠페인에 비해 연사력이 좋은 주무기가 많아 정신없는 난전이 자주 일어난다. 좋게 보면 시원시원한 전투가 일어나지만 그만큼 상대와 보병진의 등급 차이 체감이 크다.

1.2.1. 디-데이 (D-Day)

파일:D-Day_Invasion_03.webp
* 플레이 가능한 모드: 침공

노르망디 그 자체를 상징하는 맵으로 사방에서 쏟아지는 기관총의 탄막과 열세적인 지형을 극복하는 미군을 양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독일 군이 대항하게 된다. 아래의 베흐-슈-메흐보다는 제대로 된 상륙 작전을 체험 할 수 있으며 대비 엄폐물이나 적절한 샛길들이 있기 때문에 언밸런스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법의 전술을 사용 할 수 있다. 공격을 하는 입장의 미군은 연막과 우회로 등을 통해 적에게 접근하고 전차와 대전차포를 이용한 기관총 파괴, 매복, 은폐한 적 사살을 노려야 한다.

해변의 방벽을 살펴보면 금이 간 부분이 간간히 보이는데, 이 부분에 폭발 팩을 던지면 벽을 파괴할 수 있다. 파괴된 부분으로 전차 또한 진입이 가능하므로 만약 일반 진입로 두 곳이 막혀 있다면 참고하자.

1.2.2. 베흐-슈-메흐 (Ver-sur-Mer)

파일:Ver-sur-Mer_01.webp
* 플레이 가능한 모드: 침공,강습

첫번째와 두번째 거점이 미군에겐 엄폐물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노르망디 캠페인을 오래한 고인물들 조차 이 맵은 좋아하지 않는다. 악질적인 두 거점을 넘긴 뒤에는 적당한 야전과 시가전이 이루어진다.

1.2.3. 르 브레 (Le Bre)

파일:Le_Bre_03.webp
* 플레이 가능한 모드: 침공

시가전이 주를 이루는 맵으로 주변에 울창한 숲이 많아 기습이 많이 벌어지는 시골 마을

1.2.4. 보흐의 폐허 (Ruins of Vaux)

파일:Ruins_of_Vaux_02.webp
* 플레이 가능한 모드: 점령,침공

침공전 시 세번째 거점까지 시가전을 하다 4, 5번째는 점령전 맵이기도 한 레비에르 늪지대 지역으로 연결되며 야전에서 싸우게 된다.
이 맵도 전차가 활개하기 좋은 맵이다.

1.2.5. 오메르 (Omer)

파일:인리스티드_노르망디_오메르.png
* 플레이 가능한 모드: 침공

튀니지 캠페인이 출시되면서 노르망디 캠페인에 추가된 새로운 맵이다. 침공 맵 중 밸런스가 가장 적절하며 도하를 이용한 기습과 빽빽히 붙어있는 건물들의 천장을 이용한 옥상 잠입도 노려 볼 만 하다.

1.2.6. 비행장

Hs 123이나 He 111 등의 항공기들이 주기되어 있는 비행장. 격납고 안쪽에서의 근접전과 바깥에서의 저격전이 모두 일어난다.

외부 활주로에 주기된 Hs 123 복엽기는 실제로 탑승 가능하며 이륙에 성공한다면 공격기처럼 사용 가능하지만, 아군과 적군의 이동하는 전차와 총격전으로 엔진 등이 파손되는 일이 잦고 Hs 123 또한 폭탄 없이 무장이 기관총 두 개뿐이므로 사실상 의미는 없다. 일반 보병은 낙하산을 사용할 수 없기에 탑승 후에 사실상 내릴 수 없기도 하고.

1.2.7. 샤토 뒤 보스크

베흐-슈-메흐 해안선 지역을 지나 마을 외곽 농장을 지나면 가장 안쪽에 있는 큰 저택이다. 점령전 맵으로 매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베흐-슈-메흐 맵의 독일군 최후의 방어 거점이기도 하다.

1.2.8. 레비에르 늪지대

보흐의 폐허 근처의 늪지대 맵으로 북쪽의 대공포 벙커와 남서쪽의 가옥 그리고 남동쪽의 열차포 진지가 있다. 점령전으로 걸리기도 하지만 보흐의 폐허 침공전의 독일군 4, 5번째 방어 거점이기도 하다.

1.2.9. 콜레빌 농장

1.2.10. 가르 드 생-로 (Gare de Saint-Lo)

대규모 융단폭격을 맞고 폐허가 된 생-로 지역의 기차역 마을로 기차역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기차역 건물을 두고 치열한 시가전이 주가 된다. 반파된 역사 건물에서 보병들이 지하와 지상의 폐허를 넘나들며 이루어지는 치열한 시가전이 발생한다.

1.2.11. 라 페렐 마을

2022년 6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옥수수, 사과, 호박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꽤 큰 농장으로 보병이 은신하기에 충분한 옥수수밭이 펼쳐져 있는 곳이 많아 전투에서 상당한 변수가 된다.

1.3. 베를린 캠페인

{{{+3 THE FINAL BATTLE OF THE WAR IN EUROPE IN BERLIN'S GOVERNMENT QUARTER
베를린의 정부 구역에서 벌어지는 유럽 전선의 마지막 전투}}}

The German government quarter is not only home of the Reichstag but also to many other important places like Hitler’s bunker.
Control over them is an essential goal of the Soviet army that has entered the city.
But the more experienced soldiers stand in the last line of defence.
독일 정부 구역은 제국 의사당이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히틀러의 벙커와 같은 많은 중요한 장소들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그것들의 통제는 도시에 진입한 소련군의 필수적인 목표입니다.
그러나 더 숙련된 병사들이 마지막 방어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


베를린 전역에 등장하는 맵으로, 독일 제3제국의 신고전주의 건물을 그대로 게임에 구현해놓아 웅장함이 느껴진다.

또한 모스크바, 스탈린그라드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베를린 전역 또한 시가전이 자주 발생한다.

다만 모스크바와는 다르게 매우 고르게 포장된 직선형 도로 위에서 원거리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총의 비중이 낮은 편은 아니다.

1945년 베를린 전투 당시의 베를린 모습을 그대로 빼다 박은 모습으로 평가가 좋다. 특히 몇몇 침공맵들의 경우 베를린 전투 당시에 양측 군대가 공격한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는 등 여러모로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이는 캠페인.

1.3.1. 크롤 오페라 하우스(The Kroll Opera House)

파일:크롤오페라하우스.png

* 플레이 가능한 모드: 침공

쾨니히스플라츠와 같은 맵을 사용하지만 몰트케 다리를 제외한 진격로는 다르다.
1,2 거점은 건물 내부가 거점이라 시가지에서 전투를 치르고, 3거점 부터는 개활지에서 전투를 치르게 된다.

1.3.2. 쾨니히스플라츠 (Königsplatz)

파일:쾨니히스플라츠.png

* 플레이 가능한 모드 : 침공

위 크롤 오페라 하우스와 맵은 공유하지만 진격로는 다르다.
2거점 이후 개활지인 3거점, 다시 건물 내부인 오페라 하우스에서 전투를 치른 뒤,같은 건물에 있는 5거점에서 전투를 치른다.
1거점인 몰트케 다리를 빠르게 돌파한다면 대부분 소련군측이 승기를 가져가지만, 아니라면 독일군이 방어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다리에서 티거2나 판터가 날뛰면 소련은 공군으로 빠르게 잡지 않는 한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1.3.3. 내각 정원 (Ministery Garden)

파일:내각정원.png

컨퀘스트 맵인 총통 관저로 진격하는 진격로를 가지고 있다. 근접 화력이 우세한 소련군이 공격인 맵으로, 실내인 1,2거점은 쉽게 점령당하지만, 개활지인 3.4거점에서 독일군의 중장비나 화포에 돈좌당해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하는 맵이다.
2거점의 괴벨스 저택은 공격측 저격수 핫스팟이다. 3거점과 그 뒤로 쭈욱 볼수있는 4층짜리 건물의 창문에서 신나게 저격을 할수 있기때문. 몇몇은 탄약상자까지 깔고, 3거점이 먹힐때까지 저격수 지원이 아닌 똥싸개짓을 해주며 수십킬씩 따기도 한다.

1.3.4. 헤르만 괴링 거리 (Hermann Goering Strasse)

파일:괴링슈트라세.png

2020년 전승절 오픈베타 당시부터 있었던 맵이다. 시가지 동쪽으로 조성된 녹지를 따라 진격하는 맵으로, 빌헬름스트라세같은 맵보다는 비교적 교전 거리가 짧다. 하지만 3번째 거점은 지하인데, 전차를 지하로 진입시키지 않으면 독일군의 화망을 뚫기가 꽤 어렵고, 진격로도 한정되어있어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승패는 3거점에서 갈리게 된다. 4번째 거점부터는 총통 관저 내부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1.3.5. 빌헬름 거리 (Wilhelmstrasse)

파일:shot_3840x2160_2021_05_14_12_35_35_1100.jpg

전체적으로 실내전의 양상을 띄지만, 독,소 진영의 기동로가 도로 근처에 있어 한 분대가 저격병 한명에게 궤멸당하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1.3.6. 총통 관저 (Reich Chancellery)

파일:총통.png

2020년 전승절 오픈베타 당시부터 있었던 맵이다. 특이하게도 다른 캠페인의 다른 점령맵들과는 다르게 거점이 5개나 있다.

1.3.7. 레흐터 역 (Lehrter Bahnhof)

파일:VSb30I4JODA_940.jpg

소련군이 방어측인 몇 안되는 맵이다. 비교적 근접화력이 우세한 소련군이지만, 특이하게도 기차역 내부인 4,5 거점에서는 독일군에게 매우 잘 밀리는것을 보여준다. 1거점은 쉽게 내어주는 편이고, 대부분의 승패는 2,3거점에서 갈린다. 가끔씩은 아군의 우주방어로, 1거점도 못먹고 적군이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1.3.8. 베허비흐 역 (Werwig Station)


장갑열차 호위 모드의 경우 공격 진영은 장갑열차가 선로를 따라 끝까지 갈 수 있도록 호위해야 하며 출발지점과 도착지점 중간에 있는 체크포인트까지 성공적으로 장갑열차를 호위할시, 추가 포인트를 받는다. 방어 진영은 이를 막아야 하는 역할로, 열차 내의 실내전과 바깥에서 벌어지는 전차와 장갑열차 포탑 사이의 교전이 백미. 열차에는 4연장 대공포와 4호 전차의 포탑, 그리고 105mm 포탑 2개가 달려 있으며 파괴되면 공병이 수리해야 한다. 선로가 정해져 있으므로 포격 지원과 근접 항공 지원으로 인한 피해가 크니 주의할 것. 맵 곳곳의 차량들을 이용해 열차 뒤쪽이나 앞쪽에 몰린 적을 우회해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양쪽 다 공격/방어가 있으며 소련군의 경우 노획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연히 탱크로 기차를 막지는 못한다.

1.3.9. 해자

1.3.10. 젤로 고지

1.3.11. 철도교량

1.3.12. 도하 작전

시작 부분에 강을 가로지르는 큰 다리가 하나 있고, 강이 흐르는 맵으로 맵 곳곳에 차량이 있으며, 이 차량들은 직접 조작이 가능하다. 다리 곳곳과 다리 윗부분에는 고정식 MG34 기관총이 있는 맵이다.

1.4. 튀니지 캠페인

{{{+3 A KEY CONFRONTATION IN NORTH AFRICA
북아프리카에서의 핵심적인 대립}}}

Tunisia opens up additional routes for an offensive into Europe, therefore it is strategically vital for Germany.
In African cities and the red-hot desert sands, the Allies oppose one of the largest armies of the Third Reich.
튀니지는 유럽 공격을 위한 추가적인 루트를 열기 때문에 독일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아프리카의 도시들과 붉게 달아오른 사막의 모래 속에서 연합군은 제3제국의 가장 큰 군대 중 하나에 대항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

1.4.1. 알 자발 농장 (Al jabal farm)

1.4.2. 협곡

1.4.3. 알 하르

1.4.4. 요새 (Fortress)

1.4.5. 오아시스 (Oasis)

1.4.6. 카히프 동굴 거주지

1.5. 스탈린그라드 캠페인

ONE OF THE MOST INTENSE BATTLES IN WORLD WAR II.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들중 하나.
Both Germany and the USSR spared nothing in this battle. Control over Stalingrad opened access to the large oil deposits of Caucasus. Also, taking Stalingrad might persuade other countries in joining the Axis in an active fight.
독일과 소련은 이 전투에서 아무것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스탈린그라드에 대한 장악은 코카서스 지역의 대규모 석유 매장지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스탈린그라드를 점령하는 것은 다른 나라들을 추축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

1.5.1. 공산주의자 거리 (Communist street)

1.5.2. 중앙역 (Central station)

1.5.3. 고골 거리 (Gogol street)

1.5.4. 유니버마그 (Univermag)

스탈린그라드 유니버마그 백화점이 아주 잘 구현되어 있다.

1.6. 태평양 캠페인

{{{+3 THE BATTLE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JAPAN THAT DECIDED THE FATE OF ASIA.
아시아의 운명을 건 미국과 일본의 대결}}}

The Japanese Empire's far-flung defenses crossed the islands of the Pacific. One of the turning points of the war was the Battle of Guadalcanal. Amphibious tanks and hydroplanes were used, aircraft carriers gave their support from the sea, and in desperate situations, the Japanese destroyed the equipment of the enemy at the cost of their own lives.
일본 제국의 광대한 방어선은 태평양의 섬들을 가로지릅니다. 전쟁의 전환점 중 하나는 과달카날 전투였습니다. 수륙 양용 전차와 비행기[3]가 사용되었고 항공 모함은 바다에서 지원했으며 절박한 상황에서 일본군은 적의 장비를 파괴하여 많은 군인들의 목숨을 잃었습니다.[4]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

1.6.1. 테나루 강

1.6.2. 과달카날 해안선

1.6.3. 앨리게이터 지류

1.6.4. 가부투

* 플레이 가능한 모드: 침공전, 전면전, 폭파전

실제로 일본군이 점령한 태평양의 작은 섬 가부투가 모티브인 전장.

1.7. 기타

1.7.1. 훈련장


파일:shot_3200x1800_2021.05.18_20.26.34.jpg

말 그대로 훈련장으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보거나 적 전차에 대한 약점 파악을 할 수도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전차로 스폰하면 갈 수 있는 전차 훈련장에는 데이터상으로만 남아있고 인게임 상에선 플레이가 불가능한 전차도 놓여져 있...었으나 현재는 다시 없어진 상태.[5]

1.7.2. 사격장에 비치된 무기 정보

소련군[6]
PTRS-41 / PTRS-41 탄약 1개
TT-1933 / TT-1933 1개
F-1 수류탄 3개
모신 M36 카빈, 모신 M91/30 저격소총 / 모신 AP 탄창 4개
AVS-36 / AVS-36 탄창 1개
SVT-40 / SVT-40 탄창 1개
DP-27 / DP-27 탄창 1개
PPD-40, PPD-34/38, PPSH / PPSH 드럼 탄창 10개(PPD에도 사용 가능)

미군
M1911A1 콜트 / 콜트 M1911 탄창 2개
골드 뉴 서비스 / 골드 뉴 서비스 탄약 2개
MK2 수류탄 3개
스프링필드 M1903A4 / M1903 스프링필드 AP 탄창 2개
M1 바주카 / M6A1 바주카 로켓 3개
M1928A1 톰슨 (박스탄창) / M1A1 톰슨 탄창 3개
M3 기관단총 / M3 기관단총 탄창 3개
브라우닝 M1918 / 브라우닝 M1918 T 탄창 2개

독일군 무기[7]
P08 루거 / P08 루거 탄창 1개
발터 P38 / 발터 P38 탄창 1개
M24 수류탄 3개
Kar98r / Kar98r AP 탄창 3개
게베어 43 / 게베어 43 AP 탄창 1개
PzB-39 / PzB-39 탄창 1개
MG42 / MG42 탄창 1개
MP40 / MP38/40/41 탄창 1개
MP35 / MP35 탄창 1개
[1] 실제로 독일군이 최대로 진격한 곳과 모스크바 까지의 거리는 불과 30km로, 쌍안경으로 크렘린궁을 희미하게 관찰한 사례가 있다.[2] 겨울은 아직 이 지역에는 오지 않았으나 전쟁은 왔습니다[3] Hydroplane, 즉 수상기.[4] 문장이 어색한데, 해석해보면 '일본(군)은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하여 적의 장비를 파괴하였습니다' 정도이다. 카미카제 및 여러 자폭 돌격등을 의미하는것으로 추정된다.[5] 야크트판터, T-34 초기형, 2호 자주포 등등이 있었다.[6] 베를린 전투와 동일함[7] 모스크바 독일군 기준이라 총기, 총기 배치나 탄창에 변화가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