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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08:32:40

이황(후한)

李璜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생애3. 창작물에서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로 는 원규(元圭). 사례 하내군 야왕현 사람.

2. 생애

무공장을 지냈고 태위유관비 건립에 참여한 사람 중 1명이다.

3. 창작물에서

소설 조자룡 하북제패에서는 호족 출신으로 성품이 충직하다고 하며, 탁현위를 지냈고 탁현의 시장에서 뽕나무가 있는 집의 귀인이 나오고 중산정왕에 대한 이야기로 인해 역모 혐의를 가진 장탕, 유비, 소쌍, 장세평을 잡아들이려 했는데, 소쌍과 탁현상인회의 간부는 잡아들였지만, 장탕, 유비, 장세평을 잡지 못한 것을 듣고는 짜증을 냈다.

유비 일당들을 잡아들이고 관우가 아이들에게 춘추좌전을 가르친 것으로 혐의를 추가하려고 했다가 관우가 항변하자 서영이 분노해 유비에게 협력한 종요의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것을 보고 당황해 말리려고 했다.

관우를 잡아들인 일에 협력한 것으로 장자현의 현위로 임명되어 장자 현령으로 부임한 서영 휘하에서 일하게 되었고, 서영, 왕광, 장양 등이 북방의 혼란을 제압하기 위해 출정하자 관정, 진궁과 함께 상당군을 다스리게 되면서 병조연사를 겸임하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목순, 방열, 장기, 설홍, 무상 등의 장수 등이 치안과 방위에 배치되어 상당군의 방위에 문제가 없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