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치노세 미나(一ノ瀬 深那) |
성우 | 사에키 이오리 / 에미 로 |
와타루와 같은 반인 작은 몸집의 소녀. 원래는 내향적인 성격[1]이며 오빠에게 의존하는 브라콘이었지만 오빠에게 여친이 생기자 오빠로부터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2]해서 와타루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헌책방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와타루에게 아르바이트에 대한 것을 배우면서 성장하고 내향적인 성격도 어느 정도 고쳐진다.[3] 자신을 성심껏 도와준 와타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4권에서 친구가 되어 달라며 편지를 보냈다. 4권 표지의 인물.
[1] 그 정도가 꽤 심해서 알바에서 사용하는 이름표를 사죠가 걸어주는데 울먹거린다.[2] 집에 모르는 신발이 놓여져 있어 방문을 냅다 열었으나 여자친구와 키스하고 있는 걸 목격하고는 독립해야겠다고 생각한 것.[3] 원래 앞머리를 내려서 눈을 가리고 다녔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와타루의 권유로 머리핀으로 앞머리를 고정하고 다니게 되었는데 이게 반에서 엄청나게 호평을 받아 반의 마스코트 담당이 되었고 반의 여학생들과도 사이가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