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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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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f2b57><colcolor=#fff> 형식번호 GAT-X303
기체형식 가변 시작형 모빌슈트
제작 지구연합 & 오브 연합 수장국 국영기업 모르겐뢰테 社
설계
소속 지구연합자프트
배치 C.E. 71
파일럿 아스란 자라, 에밀리오 브로데릭(재생산기)
전고 18.86m
중량 79.6t
장갑 PS 장갑
동력원 배터리
특수 기능 가변 시스템
무장 75mm 대공 자동 발칸 포탑 시스템 "이겔슈테른"x2
빔 사벨x4 (양팔과 양발 끝에 1기씩 내장)
60mm 고에너지 빔 라이플
대빔 실드
580mm 복렬위상 에너지포 "스킬라"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

1. 개요2. 무장3. 특징4. 작중 활약5. 베리에이션6. 모형화7. 게임에서의 이지스 건담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등장 기체.

시드 시리즈의 라이벌 캐릭터인 아스란 자라의 최초의 탑승기.[1]

2. 무장

3. 특징

파일:이지스 퍼펙트 파일.jpg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GAT-X303 이지스 건담의 MA 형태
파일:GAT-X303 이지스 건담 (포격 형태) 설정화.png 파일:GAT-X303 이지스 건담 (고속 순항 형태) 설정화.png
<rowcolor=#fff> 포격 형태 고속 순항 형태

지구연합의 G계획에 의해 개발된 GAT-X 시리즈의 5기 중 하나. 다른 4기와 마찬가지로 헬리오폴리스에서 개발이 끝나 롤 아웃 직전이었으나, 헬리오폴리스에 침투한 자프트 측에게 강탈되어 아스란 자라의 기체로 활약한다. 부대 운용을 상정한 GAT 시리즈 4기의 지휘관 기로 예정된 기체였기 때문에, 머리에 있는 긴 부분인 다목적 센서를 통해 통신, 분석능력이 다른 4기보다 강화되었다.

그 특징은 가변 능력으로 타 GAT 기체들과는 전혀 다른 프레임(X300 계열 프레임)을 채용하였기 때문에, 특유의 가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당시 시점에서는 매우 드문 가변형 모빌슈트이며, 가변 기능에 따라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과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가변 시 팔과 다리가 일종의 집게를 형성하기 때문인지 자세히 보면 팔 다리가 대칭되는 형상인 것이 특징. 견갑과 팔뚝의 파츠를 보면 종아리와 발목 파츠와 동일한 형상임을 알 수 있다. 가변 상태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보면 지구연합에서 폭넓게 운용중이었던 뫼비우스를 기반으로 팔 파츠가 추가된 형상임을 알 수 있다.

빔 라이플은 이지스의 강습 전투에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 스트라이크와 듀얼의 것에 비해 대구경으로 제작됐으며, 실드는 변형할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소형화 되어 있다.

내부에 복렬위상 에너지포인 스퀼라를 장착해서 높은 화력을 지니고 있다. 이 빔 포는 가변 상태에서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버스터 건담이나 런처 스트라이크 건담의 아그니 포에 필적하는 화력을 단순 변형만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이점이며 실제로 작중 스퀼라 포를 사용해서 전과를 많이 거두었다. MS 형태는 근접전 또한 고려했으며, 다른 GAT 시리즈들보다 빔 사벨의 개수가 많다.

빔 사벨은 휴대형이 아닌 내장형으로 손발에 달린 클로에서 빔이 솟아나와 빔 사벨 역할을 한다. 양팔과 양 발 끝에 1기씩 총 4기가 내장되어 있으며, 타 기체들의 사벨보다 출력이 높다. 가변 상태에서 빔 사벨을 사용해 적기를 찢어버릴 수도 있다. 가변 상태에서는 다른 MS를 팔다리를 이용해 포박하거나 아군 기체를 회수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며, 5화에서는 이걸로 스트라이크 건담을 포획하기도 했다. 아스란이 키라를 죽이려 했다면 이대로 만화가 끝났을 법한 장면이지만, 아스란은 그럴 마음이 없었기에 처치하지 않고 있다가 뫼비우스 제로의 공격을 받아 놓쳐버렸다.

또, 가변 상태에서 기체를 포박한 후 스퀼라를 영거리에서 발사하는 전법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전법은 이지스 건담이 대MS 용으로 개발되었음을 보여주는 요소인데, 정작 이지스 건담이 활약하던 시기에는 적측인 연합군에는 제대로 된 MS가 스트라이크 건담 뿐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쓸 일이 거의 없었다. 만약 연합이 이지스를 강탈당하지 않았다면 자프트의 모빌슈트들을 상대로 자주 사용했을 전법이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런 스토리가 없는 게임 등에서는 숱하게 재현되기도 했다.[2][3]

특이한 모습과 가변형이라는 복잡한 특성 때문인지 MSV 바리에이션에서는 푸대접 받고 있다.[4] 다른 GAT 시리즈들은 각각 대거 타입의 양산기가 있지만, 이지스 건담만 양산기가 없다. 가변 기능 때문에 조종이 무척 까다로웠기 때문이라고 한다.[5]

외전인 아스트레이 B에서는 개량형인 로소 이지스가 등장했다. 그리고 아스트레이 시리즈의 영상에선 스트라이크 건담과의 전투 당시 톨의 스카이 그래스퍼에게 투척했던 실드가 주워져서 정크길드의 암시장에서 팔려나가기도 했다.

감독이 샤아 전용기오마쥬한답시고 디자인한 기체다. 그 증거로 기체의 배색이 붉은색이며 머리의 센서 부분이 샤아 전용 자쿠 II의 뿔과 비슷하게 매우 길다.[6] 디자인 원안은 아쿠츠 준이치 (BEE-CRAFT)가 담당했으며,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애니메이션을 위한 클린업을 담당했다.

이지스(AEGIS)는 방패를 뜻하는 아이기스에서 따온 것이지만 정작 방패나 방어와는 전혀 상관없다. 그럼에도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라이벌이자 주인공 기체인 스트라이크 건담의 이름이 공격을 의미하기에 그 대척점으로써 이지스 건담에게 이에 대비되는 방어적인 이름을 주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키라와 아스란의 관계를 '모순'으로 구상했기에 스트라이크 건담에게는 공격적인 이름을, 이지스 건담에게는 방패의 이름을 준 것이다.

4. 작중 활약

작 중반까지는 옛 친구였던 키라를 죽이지 못하는 아스란의 망설임 때문에 번번히 스트라이크 건담을 제압하는데 실패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구연합 병력에게는 굉장히 위협적이었다.

중후반부에는 니콜 아말피가 키라의 손에 사망하자 크게 분노한 아스란에 의해, 오브 근해에서 스트라이크 건담과 최후의 사투를 벌였다. 도중에 스카이 그래스퍼를 몰고 키라를 도우러 오던 적인 톨 쾨니히를 실드를 투척해 콕핏에 꽂아버려 스카이 그래스퍼 째로 끔찍하게 죽이고[7][8], 톨의 죽음에 분노한 키라가 달려들어 서로 기체의 사지를 박살내는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

파일:Strike_vs_Aegis.png
MA 상태로 스트라이크 건담을 포박해 상술한 영거리 스퀼라를 발사하려 한다. 그러나 에너지 잔량 부족으로 불발에 그쳐버리고, 기체의 페이즈 시프트 장갑도 다운된다.[9] 그러자 아스란은 기체의 자폭 스위치를 가동시킨 뒤 탈출하고, 결국 기체는 자폭하여 완파되었다.[10] 그러나 스트라이크는 폭발로 큰 손상을 입긴 했지만 PS장갑이 여전히 가동되고 있었기 때문에 원형이 그대로 남았고, 조종석마저 멀쩡한 상태로 발견되어 오브로 회수, 수리와 조정을 거쳐 완전히 수복되었다.[11][12] 이 전투 장면은 전반부 내내 쌓아온 두 사람의 감정이 격렬하게 부딪치며 폭발하는 장면으로, 박력넘치는 전투씬 덕분에 시드 시리즈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이 장면 이후로 SEED는 급격히 막장 행보를 달리기 때문에, 기동전사 건담 SEED의 개념이 이지스에 탑재되어 있었다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13]

자폭한 이지스의 잔해는 극장판 시점까지 회수되지 않고 오브의 오로고로 섬에 남아있다.

5. 베리에이션

6. 모형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지스 건담/모형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게임에서의 이지스 건담

7.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시드가 참전할 때마다 적기로 나오지만 아스란이 아군에 들어올때는 이미 저스티스 건담을 타고 있으므로, 아군기로 쓸 일은 없다.

다만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세레나 레시탈 루트에서 세레나가 잠시 자프트에 소속되어있을때 잠깐 아군으로 쓸수 있지만 아예 개조나 육성이 불가능한 아군이다.

7.2. 건담 vs 시리즈

건담VS건담 시리즈에서도 스트라이크 건담과 함께 참전. 후속작인 Next에서도 참가한다.

7.2.1. 건담 버서스

2017년 12월 12일 DLC로 첫 참전.

7.3. 건담무쌍

건담무쌍 시리즈에서는 진 건담무쌍에 건담 SEED계로 최초 참전, 당연히 자폭이 있다.[14] 시드의 제 2의 주인공이라 할 수있는 캐릭터의 기체라서 그런지 X넘버 시리즈 기체 중 스트라이크와 함께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15]

7.4. 건담 브레이커 3

건담 브레이커 3에 DLC 5탄으로 오펀스의 구시온 리베이크와 발바토스 루프스와 함께 등장한다.

7.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7.5.1. 기본 사항

7.5.2. 무장 및 스킬 일람

가변시 변경되는 무장은 가변 전 뒤에 적었다.

7.5.3. 설명

오베초기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경직 패치 후 내가 고자라니. G변화 후에는 다시 패왕이 되다.

초기에는 경직과 가변후 다운 맵필이라는 무장구성으로 겔구그와 함께 더러운 경직기체의 선봉에 섰던 기체. 그러나 The-O-가 나오고 경직기체가 모두 하향이 된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렇다고 구리냐? 그것은 절대적으로 아니다.

부자는 망해도 삼대를 간다고 A랭 금방에서는 어느정도 굴릴만 하다. 다른 개념 기체가 더 많을 뿐이고 전체적인 파워 인플레, 구형기의 페널티인 낮은 스탯과 2012년 1월 19일 패치에서 하향먹을거 다쳐먹어서 더 하향될게 없을줄 알았더니 그나마 전성기때 그대로 남아있던 스퀄라를 하향해버렸다.

1번의 경우는 반응은 빠른데 리치가 짧고(기체 하단이 안맞는다. 미션에서 싸이코건담 머리에서 쳐보라 분명 4타지만 맞는소리는 4타가 아닐것이다.) 무엇보다 이지스는 그 맷집 덕분에 근거리에서 쓸게 못된다. '결정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점은 4타 마무리를 하고 나면 쓸데없는 점프동작 때문에 거진 후딜이 1.5초정도나 걸린다

2번은 빔라 반응은 빠르지만 패치로 인해 사거리가 기총수준으로 줄었기에 빔이 빔이 아니다.

3번은 악랄한 경직으로 악명을 떨쳤으나 패치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다른 무장들의 성능 때문에 아직까지도 밥줄이다.

4번은 난무필로 2012년 8월 패치로 모션이 바뀌었다. 바뀐 모션은 원작의 스트라이크와 마지막 결전에서처럼 4도류를 전개해 찌르고 걷어찬 다음 오징어 다리로 물고 스퀼라를 쏘는 모션이었다.

가변하면 스퀼라로 치고 빠질수 있다. 가변시 기동성이 시드까지 켜지면 굉장해진다. 스퀼라는 그냥저냥 하는 다운빔이지만 없는 것 보다야 낫다.

시드의 존재가 상당히 좋다. 보통은 묵기, 특히나 느와르나 엑시아(칠검)같이 중거리가 빠방한 묵기들 눈 안에 들어오면 시드 켜질틈도 없이 순간삭제 당하지만 이를 견뎌내고 시드가 켜진 상태로 생존하게 되면 굉장한 부스터량과 반응속도로 중거리에서 세가지 무기로 적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할 수 있다. 특히 MA모드시 기동성은 좋다. 고속이동시 맞을수 있는 자잘한 기총을 막아주는 페이즈 시프트도 그럭저럭 괜찮다. 상향으로 페이즈의 방어력이 오르기도 했고 유도 미사일이나 강력한 한방을 맞으면 망한다.

총평. 잉여 기체전이나 예능 대전이 아닌 한 자신을 위해, 팀원을 위해 타지 마라. 만일 이 기체를 전함에 넣었다면 강퇴를 먹어도 할 말이 없다. 뻘글 게시판이 되어버린 공게에서도 간혹 추천 기체로 이 녀석을 꼽는다. 정 비슷한 기체를 찾고싶다면 어비스 건담이며 수중기체지만 물이 없어도 기동성이 괜찮은 편이고 칼성능은 하늘과 땅차이다.

하지만 이 기체는 이외로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는데, S랭크 저스티스 건담과 SS랭크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재료 유닛이기 때문. 저스티스 건담의 키유닛이 소드 스트라이크라 이지스를 두 번이나 갈아야한다.

참고로 이지스 건담의 손은 모델링이 잘못되어서 손가락이 여섯개다.

이상 2013/3/20까지의 내용이다.

G변화의 시작 후에는 갑자기 괴물이 돼서 돌아왔다.
이유는 G변화의 시작 이후 하향평준화된 화력으로 인해 후속타 1방을 확정적으로 쑤셔넣을 수 있는 경직기체들의 대우가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그리고 역시 하향평준화된 화력으로 인해 물장갑이던 이지스가 잘버틴다. 페이즈 덕분에 격변 이전 툭치면 억하고 죽는 이지스라고 볼수 없을 정도로 버티는 상황도 많아졌고, 게다가 기본 MA모드가 있는데다 시드각성도 있어서 기동력도 좋다. 30% 체력제한이 약점이긴 해도 전체적인 화력평준화 때문에 한대 맞는다고 죽는 몸빵은 아니다. 여기에 가변후 다운빔도 있어서 저지력 있는 무장이 경직빔 2발, 다운빔 1발이라 총 3발이나 된다는 장점도 있다. 경직빔, 다운빔이 모두 사거리가 긴 편이라 중~장거리 교전 자체도 훌륭하게 수행한다. 게다가 강습형,돌격형 파츠와 궁합이 잘맞는다는 점도 보너스. 이전의 악명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기체가 되었지만, 장성급 유저가 이지스를 타고 팀을 캐리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7.5.4. 입수 방법

1. 캡슐머신 9호기 1200포인트
2. 조합
조합식 키유닛 : 시구 (커스텀1)
재료유닛 : 진 + 진 하이메뉴버 + 머메이드 건담 + 짐 스나이퍼II

3. 퀘스트
빅잠 파괴 노멀 퀘스트 보상.

조합식은 상점에서 팔고, 미션에서도 나오지만 그냥 빅잠 파괴를 깨자. 빅잠 파괴가 일반 퀘스트 중에선 제법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부담스러울 경우 캡슐을 노려보자. 같은 캡슐 안에 있는 묵겔을 노리다보면 얻을 수 있다. 마침 이 캡슐에는 재료인 머메이드와 짐스나2가 있으니 만들 생각이 있더라도 일단 돌려보자.


[1] 정확히는 작중에서의 최초의 탑승기다. 설정상 그 이전에는 진에 탑승했던 것으로 보인다.[2] 슈퍼로봇대전 J에서는 실드를 상대에게 맞춘 다음 시전하는 영거리 스퀼라라는 무장으로 구현되었고, 연대자 시리즈에서는 플레이어가 실제로 해 볼 수 있다.[3] 또한 건프라 바리에이션인 이지스 나이트는 이 전법으로 페이크 뉴 건담을 박살내버렸다.[4] 다만 이런 설정 탓인지 GAT-X 시리즈중 기동전사 건담 SEED VS ASTRAY의 마수를 피해간 유일한 기체가 되었다.좋아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5] 이지스만이 아니라, 건담 시리즈의 가변형 기체들 대부분이 이렇다. 같은 작품에 나온 레이더 건담도 파생형이 일부 제작되긴 했지만, 그 생산 댓수는 많지 않았고, 그나마 다른 작품인 우주세기 시리즈의 Z 건담의 양산형인 제타 플러스리젤 은 양산이 꽤 많이 되긴 했지만 이마저도 일반적인 양산기들에 비해 훨씬 적은 숫자였다. 이 외의 다른 건담 작품에서도 가변 기체의 양산기는 소수만이 생산되거나 에이스 전용기로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6] 작품 내적인 설정으로는 이지스가 지휘관용 기체로 배정될 예정이었기에 센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취해진 조치의 결과라고 한다. 이런 디자인은 이후 아스란의 탑승기들의 디자인 통일으로 저스티스 건담세이버 건담,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에게도 이어진다. 다른 시리즈이지만 건담 쓰로네 아인도 비슷한 디자인이다.[7] 이게 얼마나 끔찍하냐면 이지스의 방패가 콕핏에 박히면서 그대로 톨의 머리까지 잘려나가 죽는 연출이 리마스터에서 추가되었다.[8] 여담으로 이 때 던진 이지스의 실드는 그대로 행방이 묘연해지는 듯 했으나 외전인 아스트레이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로우가 구입하는 특수사양 바쿠 헤드가 나오기 전 경매 물품으로 깜짝 등장한다. 당연하게도 전투중이었던 상황이고 이지스는 이후 그대로 자폭해버렸던 터라 실드를 회수할 틈이 없었던 것[9] 전투 중간부터 이미 기체의 에너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10] 잔해는 회수되지 않았는지 마르키오 도사의 고아원 아이들이 잔해에 올라가있는 모습도 나온다. 심지어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시점에서도 그대로 방치된 모습이 등장한다.[11] 다만 파일럿인 키라는 심한 부상을 입었었는데 저 부상을 당했던 것마저도 이지스가 스트라이크의 콕핏 외벽을 베어버렸었기에 조종석이 노출된 바람에 이지스의 자폭의 폭발이 닿아서 그런 것이었을 가능성이 크며 만일 콕핏 외벽이 손상없이 멀쩡했었다면 키라가 부상을 입었다고 해도 가벼운 경상 정도에 그쳤었을 것이다.[12] 여담으로 이 자폭 장면에서 아스란이 비밀번호로 '2887'을 누른후 자폭이 실행되는 모습을 보자 팬들은 건담씩이나 되는 기체가 고작 2887로 터지냐고 일종의 밈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슈프림 배틀에서 ma모드 필살기로 나와 2887을 눌러야지만 자폭하며 다른 번호를 입력하면 자폭이 안되게 출시됐다.[13]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등장인물 크랭크 젠트도 크랭크의 사후 시드처럼 막장행보를 달렸기에 철혈의 이지스 건담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14] HP 손실은 없고 그냥 터지는 모션만 나온 후 멀쩡하다.[15] 이 다섯 기체중 차지어택 6과 SP2는 이 둘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