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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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재혁의 여담 문서이다.2. 여담 목록
- 카트를 시작한 계기는 6살 때 아버지를 통해 배웠다고 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오락실에서도 레이싱 게임을 많이 했다고. 본인은 당시 검은색 장갑이었지만, 아버지의 레벨은 무려 무지개 장갑[1]이었고 공방에서 올리타를 만들 정도로 온라인 고수였다고 밝혔다.
- 현재 레이서명인 Cool과 이전 레이서명 Zzz는 모두 자신의 대표적인 별명인 쿨을 알파벳으로 옮긴 것이다.
- KDL Preseason 1에서 사용한 레이서명인 Zzz의 경우 지지지, 제트제트제트, 트리플지, 트리플제트 등 발음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는데, 프리시즌1 개인전 32강 A조 선수소개에서 "지지지 아니고 쿨입니다."라고 답하며 '쿨'로 읽어달라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래서 한국 해설진과 글로벌 해설진 모두 쿨로 발음했다.
- 그러나 'Zzz'와 '쿨' 사이의 발음상 연관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둘 다 잠을 뜻하는 의성어라는 이유로 표기법과 발음법이 달라지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Zzz'와 '쿨' 사이의 연관관계를 모르는 외국인들이나 일반 시청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 : 저거 나오면 다 쿨로 읽어 그냥!결국 KDL Preseason 2부터는 Cool로 레이서명을 바꾸었다.
- 박인재 감독이 개인 방송에 공개한 말에 따르면 그냥 아재라고 한다. 식성도 청국장 같은 음식을 좋아하고 패션 센스도 아재라서 자기가 옷 입히고 씻을 때 우리는 클렌징폼 짜서 톡톡 짜는데 얘는 비누로 어푸어푸하고 샤워할 땐 트로트 부르면서 씻는데 무슨 화장실 바닥 닦는 소리가 난다고..[2]
- 듀얼레이스 X 개인전 예고 편에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불렀다. 정준 해설위원의 평에 의하면 본인의 올곧은 주행처럼 음정 또한 올곧다고...
- 빠른 02년생의 송용준과 같은 학년 친구 사이라고 한다. 박인재가 개인 방송에 말한 바에 의하면 20년에 대학에 입학한다고 한다.[3] 다만 현재는 자퇴했으며 용인에 있는 송담대에 다녔다고 한다.
- 카트라이더 정준 해설이 밀고 있는 선수 중 하나로, 개인전 레이스 초반의 강력함을 자주 어필한다.
- 사상훈의 합류 이후 락스에서 유일하게 빠른 년생이 아니었다. 감독인 박인재는 빠른 92년생(2월 2일), 친구인 송용준은 상술했듯이 빠른 02년생(2월 1일), 김응태, 한승철은 각각 빠른 01년생(1월 9일, 2월 28일), 사상훈은 빠른 00년생(1월 14일)이다. 이건 19-2, 20-1시즌 한정으로, 김응태가 팀을 나가고 신종민(2000년 10월 4일)이 들어온 지금은 아니다.
- 프로필 목록에도 적혀있지만 희귀 혈액형이다.
- 문호준의 열성 팬이기도 하다. 클럽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문호준 팬길드(나빠힝)를 거쳐가기도 했었고, 릴레이 인터뷰에선 기자의 질문에 대놓고 문호준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덕력을 인증했다. 2020 시즌1 결승 인터뷰에서도 문호준의 양대 우승이 탐난다던지, 우상이라 표현하며 자신이 넘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존경심을 표할 뿐만 아니라 팬심도 드러낸다.[4][5]
- 박인수와 굉장히 친하다. 반했다 시절 같은 길드 소속이었고 펜타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펜타 시절 숙소에서 같이 어택을 엄청 많이 했다고 한다. 그 시절 둘다 어태커여서 낮에 기록 잡히면 같이 밤새 어택을 시작했다고 한다. 같은팀 송용준과 김승래가 자러 들어가고 일어나서 문열고 나오면 박인수와 이재혁은 어택하고 있었다고 한다.[7] 이재혁은 2019 시즌2 개인전 우승 직후 특히 인수형이 아니었다면 우승하지 못했을 거라며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SNS 계정에 남겼다. 둘은 빛 보기 전에 같이 연습했었는데 힘들 때마다 박인수한테서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2020 시즌1 현재 이재혁 선수는 탑급 선수로 성장해서 인터뷰마다 박인수 선수를 라이벌로 언급하고 있다. 실제로 2020시즌1 현재 두 선수의 매치는 쿨박대전이라고 불리며 문박대전 다음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인수에 따르면 별 말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아는 관계이고, 리그장에서나 사적으로 만나거나 연락을 할 때는 절친보다 더 친한 관계라고 한다. 여담으로 박인수와 이재혁은 같은 신 BIG 3로 묶이는 탑급 선수들이지만 커리어를 쌓는 과정이 정반대를 달리고 있다.[8] 이후 이재혁은 21-2 시즌 종료 후 박인수와 같이 여행을 가는 등 여전히 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 퍼플의 저주를 깨기 시작한 듀레 X의 퍼플의 준우승과 저주를 완전히 깨부순 2019 시즌 2의 퍼플 우승 덕분에 현재는 퍼플 라이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어느 정도냐면 2020 시즌 1 16강 1경기에서 갑작스러운 난조를 보여 패자조로 떨어지자 결승전에 퍼플 라이더로 올라오기 위해서 그러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런데 결국 이재혁은 퍼플이 아니라 그린 라이더로 결승에 올라가 버렸는데, 역대급으로 꼽히던 결승전에 휘말려 귀신같이 우승에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20-2 레드, 21-2 화이트, KDL PS1 블랙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2, KDL 결승이 되면 항상 개인전 우승에 심지어 퍼플 못지 않은 화이트, 블랙, 블루의 저주도 깨버리는 등 징크스 도장깨기의 달인이 되어버렸다.(...)
- 상징 카트는 버레기의 이미지를 날려버림과 동시에 본인의 2021 시즌2 개인전 우승을 안겨준 썬더 버스트 V1이다. V1엔진 리그 최초의 우승자이지만, 리그에서 보여준 쇼맨십과 플레이로 이재혁하면 떠오르는 차 중 하나가 된 셈이다. 그 외의 카트들로도 우승을 여러 번 했지만, 이재혁이 썬버로 남긴 임팩트와 플레이는 시즌 내내 빛이 났을 정도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었다.
- 상징 트랙과 테마는 2020 시즌2 개인전 우승 당시 트랙이자, 본인의 동상이 있는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이 있는 카멜롯 테마다. 그 외에도 첫 우승과 퍼플의 저주를 완벽하게 깨부수면서 새로운 신화를 쓴 신화 신들의 세계가 있는 신화 트랙도 상징 테마라고 볼 수 있다.
- 민초단이다. 2019 시즌 2를 맞이하여 각 팀 에이스들이 모인 자리에서 프로필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그냥 초코 vs 민트초코 중 민트초코를 골랐다.[10]
- 6월 4일 방송에서 본인을 포함한 락스 선수들의 나무위키를 봤다. 이후 10월 11일에 한 번 더 봤다.
- 락스 게이밍 공식 유튜브에 Team Azimkiya를 패러디한 락스패키지 사주세요가 업로드 되었는데 조회수 6만뷰의 1등 공신이다... 그 쿨재혁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 맞냐 싶은 미친 똘끼의 신랄한 춤사위를 벌이며 팬들을 경악시켰다. 오죽하면 본인 고정댓글 제외 베댓중 하나가 쿨재혁이 이정도면 사줘야한다.일 정도...
- 카트 외에 다른 게임을 잘 못한다고 한다. 레이싱 게임만 한다고.
- 특유의 표정들이 있다. 쿨재혁이라는 닉네임의 이미지와 다르게 표정은 엽기적이다.
- 발로도 카트라이더를 꽤 잘한다. 넥넥[11]에서 2020 발트라이더를 했는데 1라운드에서 63점으로 54점을 얻은 문호준과 2라운드를 했고 문호준을 2:0으로 이기며 발트라이더의 초대우승자가 되었다.
- 혀가 짧아서 그런지, ㄹ 발음을 유독 못한다. 개인방송에서 뽀로로를 뽀도도라고 발음하는 등의 시청자를 웃기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우승 트로피를 부쉈다고 한다.(!) 사실 트로피의 내구성이 약해서 생긴 일.[12] 그래서 '트로피 수리업체 찾습니다'는 방송 제목을 한동안 사용했으나 다행히 현재는 고쳤다고 한다.
- 2020 시즌 2 개인전 우승으로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에 동상이 세워졌다. 그러나 많이 닮지 않은 외모 탓인지 본인은 그닥 마음에 안 들어한다.
- 2020-2 8강 샌드박스 vs 락스 매치 이후 인터뷰에서 박인수가 이재혁을 라이벌로 언급하자 이재혁이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기도 했다.
- 코인이 없어서 리그 승부예측을 한다고 한다.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이라 당연히 본인한테 하고 리그에 출전 안 했으면 부캐 엠블럼까지 잡았을 거라고.
- 로드뷰 보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 동갑인 배성빈 트위치 방송에 자주 놀러온다. 매니저 지위까지 가지고 있으며, 배성빈이 팀전 연습 방송을 하면 매판마다 공지로 스코어보드를 작성하기도 한다.
배성빈한테 월급 안주면 신고한다 카더라
- 송용준이 새로 장만한 갤럭시 워치를 방수 테스트 하겠다면서 세탁기에 넣으려고 하고 강도 테스트를 하겠다고 14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뜨리려 했다고 한다(...).
녹 : 오늘 팀물 잡는다
- 2021년 9월 16일 패치로 도전 타임어택이 리뉴얼 되었는데, 이 선수가 20단계, 39단계에 배치되었다. 특히 39단계는 이재혁의 동상이 있는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인데, 도전자에게 아무런 어드밴티지가 없는 플펫 착용 + 나이트 세이버가 나오기 전의 1티어급 카트바디에 이재혁의 자비없는 주행실력이 합쳐져서 이 단계가 통곡의 벽이 되어 많은 도전자들을 막아내는 중이다. 하다보면 이재혁의 압도적인 주행실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13]
- 개인 휴대폰으로 iPhone 13 Pro Max를 사용 중이다. 색상은 시에라 블루.
- 개인전 역대 2번째 V3, V4, V5를 기록하며 개인전 통산 2위, 현역 1위를 달성하였다.[14]
- 21-2 카트리그 개인전 결승 특별 컨텐츠 "도전 카트벨"에서 박현수, 박인수와 함께 댄스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당당히 센터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끝마쳤다.
-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상 2번째로 개인전 3회 우승과 4회 우승을 달성하여, 개인전 우승만으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자격을 갖춘 선수가 되었다.
- 5살 터울의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형과 마찬가지로 카트 선수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이재혁 역시 동생을 지지해주며 가르쳐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누구랑은 정반대다이상형제?
- THREAT의 김민준 선수가 내가 쓰는 프로필의 친해지고 싶은 선수에 이재혁을 썼다.
- 프로필 사진 촬영 전 얼굴을 푸는 모습이 화제되었는데 반응은 이렇게 코믹한 모습이 있었냐(…)며 대부분의 팬들이 재미있어했다.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쿨하고 진지해지는 건 덤.
- 한 가지 재밌는 징크스로, 시즌2와 수퍼컵마다 이재혁이 개인전 결승 2인전에 진출할 경우 해당 경기의 패배자는 팀전 결승전에서 --레드 라이더로 뛰며[16]팀전 결승 블루 라이더가 이재혁이 우승하는 시즌에 우승한다는 말로 해석 가능하다. 그러나 22-2 시즌에서 이재혁 본인이 개인전 준우승을 한 뒤, 팀전 결승에서 블루 라이더로서 양대콩을 먹으면서 이 부분은 본 징크스에서 사라졌다. 이후 22-S 역시 박인수가 개인전 2위를 거두고도 팀전 {{{#e11 레드 라이더}}}로 우승하며 "본인의 우승 시즌에 {{{#dodgerblue 블루 라이더}}}가 우승한다"는 징크스 전체도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KDL]블루 라이더의 저주에 걸려들게 하며 이제는 컬러에 구애 없게 되었다.]-- 상대팀에게 패배하고 양대 준우승을 하게 된다는 징크스가 있다. 19-2 시즌 박도현은 샌드박스에게 2:4, 0:4로 패배, 20-2 시즌 송용준은 이재혁과 같은 팀이었으나 한화생명에게 1:4, 2:4로 패배
팀킬, 21-2 시즌 유창현 역시 샌드박스에게 1:4, 2:4로 패배했고, 21 수퍼컵 박인수마저 블레이즈에게 1:54, 0:4로 패배했다. 심지어 이 징크스는 본인이 준우승자일 때도 예외가 없어 22-2 시즌에서 리우창헝에게 트로피를 내주고 샌드박스에게 승자연전에서 올킬을 당하며자폭트로피를 헌납했다. 거기다 본인이 최초로 팀전 블루 라이더 양대콩을 먹은 것은 덤. 참고로 그와의 1대 1에서 패배한 사람이 대체로 팀전에서 부진했다는 점도 특징이다.[18][19] - 2023 KDL로 넘어온 시점에서도 이재혁에게 2인전 패배 선수는 팀전 결승 블루 레이서로 양대 준우승을 달성한다는 징크스가 그대로 이어지게 되었다.
- 또 개인전 우승을 할 때마다 매번 소속팀의 이름이 바뀌어 있다는 징크스도 있다. 단 이는 ROX가 매번 이름을 바꿔서 리그에 나간 게 크기 때문에 사실상 큰 의미는 없다.
시즌 | <colbgcolor=white> 소속팀 팀명 |
<colbgcolor=#00437a> 2019-2 | ROX Raptors |
2020-2 | Seongnam ROX |
2021-2 | ROX |
2021-SC | NTC CREATORS |
2022-SC | KWANGDONG FREECS |
- 유영혁이 군입대를 하기 전 하루필름에서 배성빈, 유영혁과 셋이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배성빈의 인스타에 올라왔다.
- KDL로 종목 전환 후 팀이 유창현, 배성빈을 영입했는데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이 나왔다
- 개인전 승부예측 투표율이 낮은 편[20]일 때는 최종 1등을 잘하는데[21] 이상하게도 투표율이 제일 높을 때는 꼭 1등을 실패한다.(...) 아니나다를까, 22-S에서도 지지율이 16%에 달해 꽤 낮은 축인 편인데, 오히려 결승전에서 우승에 성공했다.
- V1 시대가 열린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S타입을 상당히 선호하는데 반해 L타입 익시드를 상당히 싫어한다. 자세한 이유는 설명하진 않았지만 레이싱 게임엔 속도감이 있어야 한다고.. 파이어 마라톤도 본인은 별로 안좋아하며 익시드가 긴 차를 타야한다면 B타입을 탈거라고도 했다. 하지만 이후 V1 엔진의 연구가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L타입의 평가가 박해지고 B,S타입의 평가가 급상승하자 이재혁의 이 발언은 훗날 시대를 앞서간 안목을 지녔다며 재평가를 받게된다.[22]
- 차뿌시기[23]를 매우 잘한다. 리그가 끝나고 열린 KCK에서 3set로 차뿌시기를 진행했는데 상대 막자들을 엄청 잘피하고 막혀도 사고회복을 스무스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예 이재혁의 유무에 따라 팀의 승패가 갈렸을 정도.
- 이재혁하면 떠오르는 페인트 컬러는 처음엔 퍼플로 우승해서 퍼플하면 이재혁이었으나 이후 결승전에서 다양한 컬러로 결승에 임했고 심지어 블랙, 레드, 화이트로도 우승한 적도 있다. 따라서 컬러 컬렉터, 징크스 도장깨기 등의 별명도 붙었다. 8개의 색상을 사실상 결승전에서 다 해봤는데 그나마 블루 시드로 결승에 진출하거나 개인전 경기에 참여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하더라도 결승 2세트 1:1에서 1세트 조 2위를 차지하여 블루 시드로 2번 진출한 전적은 있기 때문에[24][25] 진정한 컬러 컬렉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22-2 프로필 사진이 사상훈을 닮았다.
사상혁
- 2022 시즌2 8강 5경기 WISH전 스피드 2번째 트랙인 신화 차원의 관문에서 1등을 기록하며 문호준, 유영혁에 이어 3번째로 스피드전 1위 200회를 달성했다. 앞서 언급된 문호준과 유영혁은 2010년대 이전에 데뷔했지만, 이재혁은 현 BIG3로 불리는 박인수와 유창현보다도 늦게 데뷔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대단한 기록이다.
- 2023년 12월 2일 방송에서 자신의 나무위키를 즐겨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 운전면허가 있다.
- 같은 팀원이였던 유창현 선수와 KL 리그랑 KDL리그에 우승 커리어를 합치면 V7으로[28] 커리어가 일치해졌고 차이점은 유창현은 팀전을 6회 우승 개인전 1회 우승자이지만 반대로 이재혁은 개인전 6회 우승 팀전 1회 우승으로 운명의 장난처럼 개인전과 팀전에 커리어가 정반대가 되버렸다.
- 현재 중국 카트라이더에 복귀 했다. 리그가 열리지 않고 있기에 사실 드리프트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긴하다.[29] 아직 죽지않은 주행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플로터 333이 없어도 엄청난 기록을 찍어댄다. 또한 문호준이 형독과의 합방에서 본인보다 감속관리를 더 잘한다며 칭찬까지 해주었다. 김승태와 정승하의 친선방송에서 가끔 등장하는데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현역시절 처럼 압도적이진 못해도 꽤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요새 중카로 복귀한 한국선수들과 꽤 자주 친선을 하는데 주로 같이하는 멤버는 박인수, 정승하, 김승태, 이홍일, 이명재, 박도현, 신종민, 그리고 한국선수는 아니지만 닐과 주로 한다.
- 현재 중카에서 타임어태커로 전향했다. 누가 주행 최강자 아니랄까봐 포레스트 통곡의 절벽보다도 어려운 차이나 무당산을 플로터 없는 골스블로 25초를 찍는가 하면 스톰 블레이드로 피사의 사탑 59초를 뚫어버리는 미친 주행을 선보이는 중이다. 박도현 조차도 주행 GOAT라고 댓글을 달정도 였다.
[1] 2006년 당시 만렙은 무지개 별장갑이다. 무지개 장갑이 되기 위해서는 RP 81,900점이 필요한데, 당시에는 파란 장갑 이상에서는 팀전에서 (보너스 없이) 수백 승을 올려야 레벨업이 가능할 정도로 RP 올리기가 매우 힘들었다.[2] 6월 4일 방송에서 부정했다.[3] 박인재는 프로팀 선수들의 합숙 문제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한화의 어린 선수들, 샌드박스의 유창현, 자기네 선수들이 이번에 대학에 입학하기 때문에 합숙이 어렵다고 하면서 밝혀진 것.[4] 팀전 4강 에결에서는 문호준의 미친 끌기라인으로 분패했고, 팀전 결승 에결에서도 문호준과 경기를 치르며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지만 끝내 문호준을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 에결은 한 번 정도는 꼭 보기를 추천한다. 궤도전차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에결이기도 하고, 둘의 심리전이 백미인 명경기.[5] 근데 오히려 문호준의 열성 팬인게 독이 되었는지 결승전에서 한화생명과 붙을 때 박감독이 말하길 ''락스 애들이 문호준 팬이라 우리가 문호준을 어떻게 이겨~" 같은 분위기가 생겼다고...[6] 이 이후로도 계속 탄력 주행 얘기만 나왔다 하면 문호준은 탄력 주행을 나보다 더 잘하는 애가 재혁이다. 라고 입버릇처럼 얘기한다.[7] 이 이야기를 박인수에게서 들은 형독은 과거 자신도 코카콜라를 다 먹을 때까지 안 일어나고 이중선이랑 경쟁한 어태커였다며 공감했다.[8] 이재혁은 팀전 우승이 전무하지만 개인전 커리어는 현역 선수들 중에서 원탑인 V4를 보유하고 있다.(문호준 감독은 은퇴했으니 현역에서 제외) 근데 반대로 박인수는 팀전 우승은 V4로 김승태(V6)와 유영혁/최영훈(V5)의 뒤를 잇는 커리어를 빠른 기간에 쌓고 있으나 개인전은 포텐이 터진 19-1부터 21년 시즌 2까지 쭉 무관이다. 두 선수 모두 그냥 무관도 아니고 결승에서 한 발짝만 내딛으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그 한 발짝을 내딛지 못해 우승을 놓쳤다. 특히 박인수는 개인전 한정으로 따지고 보면 카트리그 개인전 역사에 남을 명장면에 언제나 희생양이 되면서 우승을 내줬다.[9] 넥슨 아레나 2층에 있었는데 휘청휘청거렸다고 한다. 팀에서 이재혁만 울었고 우승이 코앞인데 나 때문에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었다고. 처음엔 좀 사그라들었다가 박인수가 옆에 앉으니까 터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재혁 본인은 눈물이 많지 않은 편.[10] 다만 개인 방송 도중 본인의 나무위키를 정독하는 과정에서 순수 초콜릿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민트초코 자체도 좋아한다고.[11] 넥슨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12] 문제는 이게 한두번 그런게 아니라 여러 번 부숴졌다고 한다(...)[13] 정작 본인은 이 데이터를 10분 정도 달리고 보낸 거라고 한다. 그리고 이 단계를 끝내 그냥 마라톤 V1으로 통과하는 기행을 보였다.[14] 현역 2위는 V2 유영혁, 통산 3위는 V2 강진우, V2 유영혁이다.[15] 여담으로 어린 시절에 남동생과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놀다 남동생에게 맞아서 머리에 피가 고여 붕대를 감았다는 일화가 있다.(...)[16] 반대로 말해서[KDL] 리우창헝에게도 팀전 2:0 셧아웃 패와 양대 준우승을 달성하는 징크스를 성립시켰고 역시[18] 레드 라이더로 준우승을 기록한 사례들을 보면, 19-2 박도현의 경우 팀전에서 그럭저럭 잘해줬으나 당시 개인전 3위를 기록했던 배성빈이 크게 부진했고 20-2는 본인과 개인전 2위의 송용준 모두가 하위권에 묶이며 한화생명에게 우승컵을 내주었다. 21-2 유창현도 결승에서 크게 부진하여 립샌에게 우승컵을 빼앗긴 적이 있다.[19] 이번엔 블루 라이더로 준우승을 기록한 사례를 보면, 22-2 결승에서도 본인은 나름 1인분은 해주긴 했으나 그놈의 승자연전에서 발목을 잡혔고 유영혁, 노준현이 1페이즈 내내 심각한 부진을 보였다. 22-S에서 양대 준우승 징크스는 박인수가 개인전 2위를 기록하고도 샌박 4인이 힘을 합쳐 승자연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이재혁은 결승전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에이스결정전과 승자연전이 또 발목을 잡아버렸고 이재혁의 양대우승이 실패되며 징크스 자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20] 약 30% 이하[21] 대표적으로 결승전이 많다.[22] 카트라이더의 유저들이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들이 카트바디 리뷰를 할 때 "다 좋은데 익시드가 B/S타입인게 아쉽다"라는 말도 심심찮게 나온 것에 더해 모든 트랙에서도 중간은 가는 범용성이 좋은 L타입, 그 중에서도 L+타입 파이어 마라톤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높았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참 특이한 케이스이다. 보통 S타입 익시드는 스위핑, L타입 익시드는 주행에 무게를 두는 전략이 대세인데 이재혁의 주행은 카트판에서 원탑을 다투는 선수임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렇다.[23] 러너는 연습카트 프로를 타고 나머지는 상대 러너를 막아서 우리팀 러너가 먼저 들어오면 이기는 룰이다.[24] 19-2, 21-S. 심지어 이 시즌에서는 이재혁이 우승했다.[25] 현재까지 개인전 8개의 컬러 중 6개의 컬러로 우승하거나 2인전 승리 기록을 세웠다. 2020-1, 2022-2, 2022-S 시즌 팀전 결승에서 팀전 최초 우승을 블루 라이더로 달성할 수 있는 기대를 모았으나, 오히려 준우승을 거두었고 이재혁은 팀전우승에 또 실패하고 말았다. 우연의 일치인지 시즌1에서는 이재혁의 커리어상 좋지 않은 결과로 마무리되었고, 시즌2는 양대준우승에, 수퍼컵은 양대우승 실패 징크스가 유지되는 일이 일어났다.(…) 하지만 KDL 프리시즌1, 2023 KDL에서 팀전 첫 우승과 양대우승을 레드 라이더로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프리시즌2에서 팀전 블루 라이더로 1:2 승자연전 승리까지 거두는 등 8개의 컬러를 완전히 장악하게 되었다.[26] 반대로 팀전에서는 노준현과 NEAL이다. 에결로 인한...[27] 노준현과 이재혁은 NEAL 상대로 극상성 천적인셈이다.[28] 프리시즌까지 합하면 무려 V10[29] 본인뿐만 아니라 현재 같은 팀원들도 드리프트를 하지도 않고 있으며, 프로 선수 출신들은 대부분 카트 드리프트를 접었거나 중카로 넘어갔지만 중카로 넘어간 선수들도 거의 많이 있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