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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10:41:16

이인규(강사)

파일:베리타스법학원.gif | 파일:고시닷컴.gif
베리타스 법학원의 변호사시험, 법조윤리시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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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파일:이인규강사.jpg
<colbgcolor=#66cccc><colcolor=#fff> 출생 19??년 ??월 ??일
직업 강사
학력 부산대학교 (법학 / 학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1] · 박사[2])
소속 베리타스법학원
커넥츠 법검단기, 법무사단기
도서출판 학연
과목 형법

1. 개요2. 강의3. 저서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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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변호사시험 형법 강사. 변호사시험 및 5급공채 법학과목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학연의 사장이기도 하다.[3]

현재는 공단기에서 법원직 형법수업를 맡고 있다.

조만간 경찰간부 형법강의를 할 예정이다.

2. 강의

상당히 지적이며 재미있게 형법을 강의한다고 한다.네? 과거에는 이재상 저로 수업했다고 한다. 한 때 신호진 강사와 한때 양대 산맥을 이룰 정도였으나 지금은 많이 약해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베리타스 법학원 변시를 이끄는 메이저강사이다.

어려운 부분에 대한 논리적 설명이 좋다는 평이 있다. 다만 깔끔하지 못한 딕션과 판서가 항상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나이가 많은 현재는 더욱 심각한데, 대학교 노교수님의 형법 강의를 듣는 느낌이다. 책을 왔다갔다 하면서 앞뒤 연결을 많이 하는데 장수생에게는 좋지만 초시생에게는 꽤 버겁다고 한다.[4]

나이가 상당히 있는만큼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듯 한데, 커넥츠 법검단기 강사들의 부탁으로 스카웃되어 2020년부터 법원직 강의를 하고 있다. 법원직 강의는 별로 재미없지만 꾸준히 들으면 문제가 자동으로 풀리는 마법이 생긴다고 한다. 수업 중간중간 변칙적 판례들이 나오면 대법관까기[5]에 몰두하시는데 이게 은근 웃기다(...) 강의 몰입도와는 별개로 책과 기출문제집 등의 퀄리티는 과거 명성에 걸맞게 최상급.그러나 아직도 알아볼 수 없는 판서[6]가 문제이다

강의는 안한지 꽤 됐지만, 본인의 형법강의 교과서를 보고 한 학생이 출판사로 찾아와 책이 너무 좋다며 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주변에서 강의를 계속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경찰간부 형법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찰간부후보생 형법이 변시 형태로 많이 나와, 경찰간부 준비생들은 이인규 박사가 저술한 레인보우를 많이 보는 만큼, 수강생들도 꽤나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3. 저서

과거 사법시험 시장에서 유명했고 변호사시험 시장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형법 capsule>의 저자이기도 하다. 굳이 사안과 상관 없는 검토까지 할 뿐더러 쉽게 쓸 것을 일부러 글을 어렵게 쓴다는 견해가 있다. 깊이가 있는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현학적인 글쓰기를 한다는 주장. 이러한 문제는 그의 변사기에서도 잘 드러난다. 그러나 형사법 분야에서 캡슐을 대체할 서적이 없는지라 애용된다.
모 로스쿨에서의 형법사례연구 수업에서는 매 기출문제마다 시중 교재의 해설을 평을 하는데 거의 매 문제 빠짐없이 이인규가 저술한 기출 사례 해설집인 레인보우의 쟁점검토에 무익적 기재가 있거나 사안과는 맞지 않는 판례를 거시하여 검토, 또는 실무상 문제되지 않는 사안[7]을 오해하여 검토하는 등 주요 비판의 대상이 된 바 무익적 기재가 많다는 비판점에 힘이 실린다.

4. 기타


[1] 석사학위논문 : 不眞正不作爲犯에 있어서의 作爲義務 (1985)[2] 박사학위논문 : 環境犯罪에 있어서 刑事責任의 主體 (1993)[3] 구 사시 및 현 변시계에서 유명한 출판사이다. 본인 외에도 행정법 류준세, 헌법 차강진의 교재도 이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다.[4] 이런게 출판사 종특으로까지 이어어지는지 출판사에서 헌법 책을 내는 차강진이나 행정법 책을 내는 류준세도 비슷한 수업 성향을 띠고 있다(...)[5] 대법관들은 앉아서 공부만하다...[6] 가끔 교수님 자신도 못 알아봄. 이게머져?[7] 예를 들면 절도 등 목적이 아닌 사기죄의 객체가 된 예금인출 목적으로 은행을 침입하는 것은 실무상 범죄목적의 출입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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