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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7:29:25

이와시로 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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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이와시로 신스케
파일:이와시로 신스케 25.png
나이 ???
신장 ???
체중 ???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소속 야마구치구미 (회장)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
3. 평가
3.1. 작중 언급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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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야마구치구미의 회장이자, 전() 일본 야쿠자 의장이다.

2. 작중 행적

2.1. 1부

96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전 일본 야쿠자 분기 총회에서 순수 일본인 계파를 배신한 임무열, 오도화에 대한 계책을 마련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모인 사람들은 웅성거리며 초장에 이를 다져놔야 한다고 의견을 내자, 니지시마 다이치에게 최근 그들과 충돌이 있었던 자네들이 가장 할 말이 많을 테니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이건은 제게 허락해 달라는 말을 듣고는 타케바야시, 우노는 내가 인정한 일인백살의 호걸들이라며 묘안이 있냐고 묻는다.

2.2. 2부

2부 5화에서는 실루엣으로만 등장. 부산에서 최민욱과 만나 거대 카르텔 형성을 협조한다. 순수 일본계 야쿠자들로 이루어진 관동 세력의 실질적 1인자로 보인다.

2부 16화에서 어시장에서 김신에게 바다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시장은 치열하고 활력이 있으며 이것은 좋은 일이라고 한다. 이들의 삶이 유지돼야 우리 같은 이들의 삶도 있는 거라며 민간에 피해주는 일은 매우 싫어한다고 말한다.

김신이 시간을 내어달라고 부탁하자 김신의 이름을 들어본 적 있으며 여기서 이러는 것을 최민욱도 알고 있냐고 묻는다. 만약 하찮은 건이라면 히데와 관서 연합을 더 이상 봐주지 않고 용단을 내리겠다고 한다. 이후 음식점에 들어가서 김신에게 한국은 눈부시게 빠르게 변화하며 그 중심마저 송두리째 흔들리는 일이 많지만, 일본은 그 근간이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한국에서 최민욱 같은 거목이 등장한 것은 기적이라며 "감히 기적에게 도전하겠다는 건가"라고 말한다. 용건이 별로일 경우 팔 한 짝 정돈 두고 가야 한다고.

김신은 최민욱 회장이 vip에 건 도박의 결과가 승리라고 하더라도 너무 비대해진 캐슬이 야망을 드러내 이 극동을 통째로 삼켜버리지 않는다는 보장은 있냐고 말하며 자신에게 분산 투자할 것을 요청하자, 최민욱 회장이 20대 핏덩이도 아니고 왜 그런 짓을 하겠냐며 비서에게 김신의 팔을 자르라고 명령한다.

김신이 팔에 사시미칼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최민욱도 왕좌에서 내려갈 때가 됐다', 즉 20년도 군림하지 못한 최민욱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후대, 역사라는 더 큰 대세를 보라는 말을 하자 현실적인 규모나 그 힘의 양상을 고려해 자신이 보기엔 동아시아판에 선수라고 할만한 자는 자신, 한국의 최민욱, 삼합회의 유우성 딱 셋 뿐이며 여전히 김신보단 최민욱이 더 거물이고 그의 제안이 더 확실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보름의 시간을 줄테니 김신의 제안이 망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라며 나름 양보한다.

김신이 나가고 신겐이 문 앞에 서 있자 가벼운 인사 정도는 괜찮다며 출수를 허락한다. 김신과 신겐의 짧은 대화가 끝난 후 김신에 대해 '과거 최민욱을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난다. 비수처럼 날카로운가 하면, 태산과 같은 무거움도 있는, 정(靜)과 동(動)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높이 평하면서도 '약간의 이질감이 들긴 한다' 라고 덧붙인다.[1] 그러면서 자신은 최민욱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했으니 그 약속을 지키겠지만 신겐은 현장 상황에 따라 움직일 지, 침묵할 지 판단하고, 종국에 김신이 살아남는다면 김신을 죽이라고 명령하며 신겐을 한국으로 파견한다.

2부 25화, 야마구치구미 본가에서 담배를 태우며 김신에 대해 생각하는데, 보름을 꽉 채운 것도 아니고 이 정도 정계 거물에게 줄을 대는 거냐며 다른 이들 눈에 자신이 얼마나 위협적으로 보이는지 자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독백한다.

34화, 부하들이 화진과 백의가 한배를 탄다는 식으로 추측하자, 어리석다고 말하며 백의니 화진이니 양쪽에서 갖다 바쳤을 테니 상대 후보가 vip를 타격할 자료는 충분하겠으나 그 정도로는 미약하고, 화려하고 이슈가 될만한 쇼가 벌어진다면 먼지만 한 진실도 태산처럼 크게 부풀릴 수 있다고 설명한 후 관건은 이 움직이기 전 서로의 모가지를 따는 것이고 왕자의 난이라고 말하며 두 왕자 중 누가 도전권을 얻을지 궁금해한다.

3. 평가

일본 야쿠자계의 오야붕이고 작품 내에서의 평가도 매우 높은 인물이다. 지금은 전성기가 지난 것으로 보이지만 현역시절에는 사사키 신겐처럼 상당한 무력을 보유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신이 독백으로 직접 인정한 인물이기도 하고 일본세력이 언급될 때 무조건 거론되는 인물이다. 작중에서 마학영이 "여기 어디 이와시로 신스케라도 온건가?"라고 말했을 만큼 현시점에서는 이름값 만으로도 위세를 떨칠만큼 대단한 거물이다.

3.1. 작중 언급

이와시로는... 비유하자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다. 인내하며 대세를 관망한다.
가네무라 히데아키
녹록지 않은 거목이다..
김신

4. 기타


[1] 후계자인 사사키 신겐도 김신에 대해 '진성 사무라이. 촌스러운 광기가 요즘 놈들답지 않다' 라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근데 뭔가 좀...'이라고 미묘한 사족을 덧붙이며 신스케와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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