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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1 , 관련 기사 2
[1] [2]
영어: Islamophilia
관련 출처: 위키이슬람 , 합리위키
1. 정의
이슬람을 옹호하거나 좋아하는 심리이다. 이슬람공포증을 선동하는 서구의 우파가 최초로 만든 용어이고 주로 그들이 사용한다. [3]2. 원인
- 이슬람 문화에 대한 오리엔탈리즘적인 환상
- 과도한 문화상대주의
-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과도한 집착
- 극단적 반서양주의와 기독교공포증, 반시오니즘
-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환멸감과 무슬림피해자에 대한 언더도그마
- 이슬람 역사에 대한 무지
3. 특징
- 유대교, 기독교를 모욕까지 하는 것을 방관하면서 이슬람을 비판이라고 하면 이슬람혐오자로 매도한다.
- 이스라엘을 악마로 간주하면서 모든 팔레스타인들이 온건하고 관대하다고 생각한다.
- 이슬람이 평화를 추구하고 관용적이라고 생각하고 무슬림이 자행하는 범죄들은 서구때문이거나 만성적 빈곤, 토착문화가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 무슬림을 차별하지 않고 잘 해주면 무슬림들이 이슬람 극단주의를 버린다고 생각한다.
-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히잡이 여성의 성적 대상화로부터 자유롭게 한다고 생각한다.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 아얀 히르시 알리같은 이슬람 비판자뿐만 아니라 마지드 나와즈같은 이슬람 개혁가에게 무관심하면서 보수주의를 강조하는 하마스, 무슬림 형제단같은 이슬람주의자들을 동정한다.
- 히잡을 반대하는 여성들에게 무관심하면서 세계 히잡의 날를 진보적인 행사로 착각한다.[4]
- 서구에서 무슬림이 받는 차별에 주목하지만 무슬림이 서구에서 자행하는 민폐를 무시한다. [5]
- 무슬림들에게 탄압받고 있는 중동의 조로아스터교인, 기독교인, 유대교인, 야지디인, 만다야교인, 드루즈교인, 아마디야파에게 매우 무관심하다. [6]
- 이슬람의 역사적 범죄[7]를 아는 바가 없거나 이를 알리는 사람에게 이슬람혐오자로 매도한다.
-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온건하고 무슬림들이 자행하는 테러는 일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4. 현실과 전망
이슬람애호증은 주로 진보좌파들이 갖고 있으며 진보좌파의 이미지를 깍아먹는 큰 주범이다. 서구의 대중들이 점점 대안 우파에 현혹되는 이유 중에 페미나치짓과 더불어 이슬람애호증이 있다.아얀 히르시 알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로비때문에 이슬람에 대한 비판여론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마지드 나와즈는 극우의 혐오선동을 반대하는 단체인 남부빈곤법률센터에게 이슬람혐오자라는 누명까지 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슬람애호증에 걸린 SJW는 이슬람이 비판받는 것을 우파들이 지지하는 시오니즘, 테러와의 전쟁, 인종주의를 정당화하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으며 무슬림을 대변하는 것이 이스라엘, 미국의 중동에 대한 제국주의적 횡포를 반대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샘 해리스는 스스로를 진보라고 자처하지만 이슬람에 대해 비판적이며 이슬람을 쉴드치는 진보좌파에게도 비판적이기 때문에 노엄 촘스키를 비판한 적이 있었다. [8]
긍정적 오리엔탈리즘에 빠져 이슬람애호증에 걸린 것보다 이슬람혐오자의 허위선동, 테러와의 전쟁, 이스라엘의 횡포에 경악해서 이슬람애호증에 걸린 경우가 더 많다. 서방은 테러와의 전쟁과 이슬람혐오에 동조할 정도로 우경화된 상태이며 이에 퇴행적 좌파는 계속 이슬람애호증에게 벗어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이슬람을 비판하는 것은 서방의 극우세력의 횡포를 정당화하거나 이슬람혐오증에 말려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하고 오리엔탈리즘과 서방내 이슬람주의자의 선동에서 벗어나야 한다.
5. 관련 문서
[1] 위 사진들은 프랑스의 히잡 데이의 한 장면들이다. 첫 번째 사진에선 랩톱을 허벅지 위에 올리고 미니스커트에 스타킹을 노출한 채로 히잡쓴 여성이 있는데 중동 출신이 아닌 프랑스 출신이다. 왜냐하면 중동 여성들은 대부분 성적으로 보수적이기 때문에 서방에서도 신체 노출을 꺼리기 때문이다.[2] 히잡 데이가 서방에서 차별받고 소외받는 무슬림들과 연대하자는 목적으로 서양인들이 알고 있지만 아스라 노마니[9]와 마지드 나와즈는 히잡 데이를 보수적 이슬람주의자의 선동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히잡 데이가 히잡을 원치 않는 일부 중동 여성의 입장이 배제되어 있다는 비판이 있다.[3] SJW을 비판하는 진보좌파들도 사용하고 있는 추세이다.[4] 마지드 나와즈는 세계 히잡의 날을 보수적 이슬람주의자의 선동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히잡을 베일로 해석하는 것은 오류라고 주장했다.[5] 노동자연대가 주로 그런 성향이 있다.[6] 주로 서구와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관심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7] 아랍노예무역, 타종교 탄압[8] 이에 노엄 촘스키는 자신도 이슬람 근본주의에 관심이 많다고 하면서 현재 이슬람의 극단성을 섣불리 비난하기 보단 이슬람 근본주의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야한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