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처음 건조된 해양과학조사선으로 세계에서는 8번째로 건조되었다.2016년 11월 2일에 취항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5천톤급의 대형해양과학조사선이며 신라의 장군 이사부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대양에서도 안정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5,000톤급 이상의 대형 해양과학조사선으로 대양연구·광물자원 개발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해양 인프라의 기본적인 요소로 망간단괴·열수광상 등 태평양·인도양 대양에서의 심해저 광물자원 및 해양 바이오 자원 확보 개발과 급속한 기후변화에 따른 전 지구적 스케일의 대양에서의 해양과학연구에 활용된다. (출처. KIOST 홈페이지)
2. 제원
- 길이: 99.8m
- 폭: 18.0m
- 총톤수: 5,894t
- 만재배수량: 1965t
- 순항 속도: 12노트
- 최대 속도: 15노트(27.78km/h)
- 항속거리: 1만 해리(1만8520km)
- 추진방식: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 승선 인원: 60명(승무원 25명, 연구원 35명)
3. 주요 장비
- 자이언트 피스톤 코어(해저면의 지질 조사 장비, 길이 30m, 수심 6000m 이상 탐사)
- 염분 수온 수심 측정기(CTD)
- 해수 채집기(부피 12L 캐니스터 36개)
- 생화학랩
- 심해무인잠수정 (3t)
- 유인 심해잠수정(예정)
- 심해영상카메라
- 다중음향측심기 [2]
- 정밀 중력센서
- 25t 크레인
- 30t A-Frame(장비를 내리고 올리는 A자 모양 지지대)
- 25t A-Frame
- 위성기반 ICT 정보전달시스템
등 40 종 과학장비
4. 주요 수행탐사 기능
- 지구물리(중·천해 및 심해저 지형도 탐사), 해저지층 및 지질 탐사
- 해양 순환기후 탐사(기상 및 수중 이산화탄소 등), 해류 특성 및 파고조사
- 전 세계 심해저 광물자원 및 수중자원 탐사, 지자기 조사, 실시간 중력 탐사
- 어군 및 수중 생물자원탐사, 해저화산, 열수구 탐사
5. 관련 보도
6. 관련 문서
[1] R/V ISABU[2] MBES, Multi Beam Echo Sounder[3]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해양장비 시험평가선[4] 극지연구소의 쇄빙연구선[5]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다목적 물리탐사 연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