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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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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 2009-10 · 20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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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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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1] Branislav Ivanović | Бранислав Ивановић[2] | |
출생 | 1984년 2월 22일 ([age(1984-02-22)]세) | |
유고슬라비아 스렘스카미트로비차 | ||
국적 | [[세르비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5cm / 체중 91kg | |
직업 | 축구 선수 (수비수[3] / 은퇴)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 FK 레몽 차착 (2001~2002) FK 스렘 (2002~2003) OFK 베오그라드 (2003~2006)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06~2008) 첼시 FC (2008~2017)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7~2020)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2020~2021) |
국가대표 | 105경기 13골 (세르비아 / 2005~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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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의 전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수비수.2010년대 첼시의 전성기를 이끈 주전 라이트백이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05년 6월 8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마르코 바사와 교체되어 A매치에 첫 출장하였고, 2006 독일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이후 세르비아-몬테네그로가 분리된 이후 세르비아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되기 시작, 2007년 9월 12일, 포르투갈과의 유로 2008 지역예선에서 국가대표 첫 골을 기록하였다. 라도미르 안티치 감독 시절 클럽에서의 부정기적인 출장에도 꾸준히 대표팀에 선발되어 2010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9경기 2골을 기록하여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았고 남아공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선발되었다.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 시절에는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왔다갔다 하면서 스탄코비치와 비디치 은퇴 이후 세르비아의 주장 완장을 차고 대표팀에 헌신하였고, 2013년 12월 28일 이바노비치는 세르비아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7년 11월 14일, 대한민국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면서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이 때 세르비아 축구협회장이 같이 방한하여 이바노비치를 축하해주었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풀백임을 감안하면 신체 조건이 매우 우수하다. 보통의 풀백들은 빠른 발과 민첩성을 기반으로 수비를 하는 것에 반해 이바노비치는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대인 방어가 장점이다. 여기에 일품인 태클 실력도 갖추고 있고, 제공권 장악력도 높기 때문에 전성기 시절에는 수비 능력이 리그 1~2등을 다루는 수준일 정도의 선수였다. 필요할 때 한 건씩 해주는 클러치 능력도 있어서 대략 4~5시즌은 PL 최고 라이트백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이다.공격적인 능력도 전성기 기준으로 굉장히 훌륭하다. 공격 능력이 좋은 풀백들을 연상했을때 주로 떠오르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랑 정확한 크로스와는 거리가 있지만 90분 내내 뛰어도 지치지 않는 체력[4], 정확한 오버래핑 타이밍, 좋은 침투 능력, 상대 측면 자원들을 압도하는 피지컬[5], 롱볼을 받아내는 능력으로 우측면에서의 공격 기여도가 높다. 여기에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공격 가담과 이따금씩 터지는 박스 안 침투에 이은 강력한 슛 한방으로 본인이 직접 클러치를 해내는 상황도 매우 잦다. 슈팅 능력도 좋아서 뜬금없이 중거리를 시원하게 꽂아넣기도 한다.[6]
하지만 2014-15에 최고점을 찍고 2015-16 시즌부터 급격한 내리막을 걸었다. 기존의 장점들은 모두 사라지고 떨어지는 스피드와 민첩성 등의 약점만 부각되어 아예 수비의 구멍으로 전락해 버렸다. 신체적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수비가 강점이었던 선수가 대인 방어를 지속적으로 털리고 약간의 페인트 동작에도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신체 밸런스를 비롯한 피지컬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공격 기여도도 마이너스에 가까울 정도로 퇴보했다. 애초에 빠른 스피드나 발재간으로 측면 라인을 뚫어버리는 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신체 능력이 하락해 버린 상황에서 피지컬을 이용한 돌파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전성기 시절에도 크로스는 그닥 별로였기 때문에 공격 가담 상황에서 공을 잡으면 똥볼 크로스만 남발한다.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지만 센터백도 볼 수 있다. 사실 본 포지션이 센터백이었지만 히딩크가 첼시에 다녀온 뒤부터는 주 포지션이 라이트백으로 완전히 바뀌고 센터백이 부업이 되어 버렸다. 다만 센터백에서의 안정감은 풀백으로 뛸때보다 훨씬 떨어진다. 일단 센터백은 신체 능력보다 수비 지능이 중요한 포지션인데 이바노비치의 수비 지능은 높은 편은 아니다. 애초에 두뇌를 이용한 수비보다 1대1 대인마크같은 몸으로 부딪히는 수비를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중 앙쪽의 넓은 구역을 막는데 부적합한 유형이다. 때문에 센터백으로 출전하면 미숙한 수비라인 컨트롤 때문에 안정감이 비교적 떨어진다.[7]
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06 ~2008)
- 러시아컵: 2006-07
- 첼시 FC (2008~2017)
- 프리미어 리그: 2009-10, 2014-15, 2016-17
- FA컵: 2008-09, 2009-10, 2011-12
- 풋볼 리그컵: 2014-15
- FA 커뮤니티 실드: 2009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1-12
- UEFA 유로파 리그: 2012-13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7~2020)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2018-19, 2019-20
- 러시아컵: 2019-20
5.2. 개인 수상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4-15
-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MOTM: 2013
- PFA 올해의 팀: 2009-10, 2014-15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톱 33: 2019 (RCB 1위)
- UEFA U-21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07
- UEFA U-21 챔피언십 드림팀: 2015
- 세르비아 올해의 축구 선수: 2012, 2013
- ESM 올해의 팀: 2014-15
6. 여담
- 키도 상당히 크고 체격도 좋은데, 어째서인지 별로 안 커 보인다.[8] 그리고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인다.
- 어렸을 때는 공격수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나오는 중거리 슈팅이나 발리 슛 등은 웬만한 공격수 못지않다.
- 싸움 실력이 절륜하다고 한다. 포포투 램파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함께 뛰었던 선수들 중 최고의 주먹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이바노비치를 지목했다.
엉덩이가 상당히 찰지게 생겨 축구 팬들에게 '엉바노비치'란 별명을 받았다. 11-12 시즌까지는 독보적인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으나 12-13 시즌 소속팀 첼시에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
좌측은 12-13 시즌, 우측은 15-16 시즌. 2~3년 사이에 엄청난 탈모가 진행됐다. 다만 원래부터 머리숱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 여태까지 함께 했던 선수들의 증언에 의하면 징징대는 것이 굉장히 심하다고 한다. 훈련장에서나 경기장에서나 늘 판정에 불만을 갖고 투덜댄다고.
- 2021년 8월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조 추첨식에 마이클 에시엔과 함께 참석하여 추첨에 참여했다. 에시엔은 내내 미소와 함께 어리버리한 장면을 몇차례 보인 반면, 이바노비치는 터미네이터 마냥 내내 굳은 표정으로 추첨을 했다. 아예 이곳에서는 터미네이터로 묘사했다.
[1] /brǎnislaʋ iʋǎːnoʋitɕ/[2] 키릴 문자의 в/ve/는 세르보크로아트어에서 유성 순치 접근음(IPA: /ʋ/)으로 발음된다.[3] 라이트백, 센터백[4] 체력적으로 엄청나게 빡센 풀백 포지션에서 14-15 시즌 리그 전경기 풀타임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이다.[5] 조원희에 의하면 이바노비치보다 몸싸움이 강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6] 클러치는 11-12 시즌 챔스 나폴리와의 16강 2차전 결승골, 뜬금포 중거리는 13-14 시즌 PL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의 결승 중거리 득점을 예로 들 수 있다.[7] 정말 답이 없는 수비지능을 갖고있는 다비드 루이스도 커맨더가 존 테리이면 리그 정상급 수비를 보여주는것에 반해 이바노비치는 센터백 파트너가 테리여도 불안정한 경우가 많았다. 루이스보다는 수비 지능이 좋지만 그렇다고 결코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고 신체 능력이 그걸 커버해줄만큼 압도적인 것도 아니니 센터백으로 놓기에 정말 애매한 점이 많은 선수이다.[8] 어깨 때문일 수도 있다. 혹은 머리가 작은탓에 긴 목이 너무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