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후보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005BA6,#FFC224> 기호 | 정당 | 이름 | 비고 |
1 | 더불어민주당 | 김제선 | 당선 | |
6 | 새로운미래 | 윤양수 | ||
7 | 개혁신당 | 권중순 | ||
8 | 무소속 | 이동한 | ||
중 · 밀양 | ||||
1ㆍ2ㆍ3ㆍ4ㆍ5ㆍ6ㆍ7ㆍ8ㆍ재보궐 | }}}}}}}}}}}} |
<colbgcolor=#00ae4d><colcolor=#fff> 제3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 이동한 李東輸 | |
출생 | 1965년 7월 30일 ([age(1965-07-30)]세) |
충청남도 연기군 (現 세종특별자치시) | |
학력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현직 |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 |
약력 | 제3회 지방고시 합격 유성구청 관광과학실장 대전광역시청 환경녹지국장 대전광역시청 건설관리본부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부구청장 대전광역시청 보건복지국장 대전광역시 대덕구 부구청장 대전광역시 중구 부구청장[구청장권한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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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2. 생애
1965년 충청남도 연기군(現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태어나 남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고려대 졸업 이후 1991년 SK 가스(舊 유공 가스)에 입사하였으나 1997년 제3회 지방고시(대전)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하였고 대전광역시청에서 주로 재직하였다.
대전광역시 공직자로 재임하며 산하 기초자치단체와 대전광역시청에서 재직하였으며 대전시 환경녹지국장, 건설관리본부장, 유성구 부구청장, 보건복지국장, 대덕구 부구청장 등을 지냈다.
2023년 11월 30일, 김광신 중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직위를 상실하여 궐위됨에 따라 내년 재선거로 신임 구청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중구 부구청장 겸 중구청장 권한대행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부임 약 2개월 만에 명예퇴직을 신청하였고 국민의힘이 중구청장 보궐선거에 무공천을 실시하자 친여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2024년 4월, 본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김제선 후보에게 15.5%차로 뒤지며 2위로 낙선했다.
낙선 이후인 2024년 7월, 대전광역시청 산하 공공기관인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의 원장으로 임명되었다.#
3. 논란
3.1. 중구청장 권한대행 사퇴 논란
중구청장 권한대행 임명 후 각종 지역행사에 참석해 자신을 비교적 상세히 소개하면서 구청장 재선거 출마설이 나돌았고, 특히 국민의힘 측 정치인들이 이 부구청장을 거들면서 구청장 재선거 출마설이 기정사실처럼 확산되기도 했다.이에 이동한은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할 의사는 전혀 없다"면서 "구청장 궐위에 따른 공백이 없도록 행정을 책임지라고 임명됐기 때문에 구정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앞선 말을 번복하고 대전 중구청장 권한대행 임명 두달만에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명예 퇴직원을 제출했고, 이 구정에 전념하겠다는 당초 그의 약속이 거짓이라는 정치권과 공직사회의 반발을 샀다.#
이런 가운데 이 권한대행의 임명을 강행한 이장우 대전시장도 정치적 책임을 떠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을 통해 ‘이 권한대행은 취임사에서 구정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으며, 출마설에 대해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언론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며 ”이 권한대행의 사퇴로 중구현안과 주민들의 안녕을 내쳤으며, 행정공백은 심화되고 있다. 그의 정치적 술수만 지역을 뒤덮고 있다“고 비판했다.
중구청 공무원 A 씨도 ”당시 전재현 부구청장이 권한대행으로 차질 없이 구정을 수행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만도 안 돼 대덕구 부구청장으로 재직 중이던 이 권한대행으로 교체됐다“며 ”이 모든 게 각본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이는 25만 구민을 우롱하는 처사이고, 공직사회도 분노하고 있다. 때가 되면 의견을 모아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장우 시장에 대한 ‘정치적 책임론’ 역시 커지는 상황이다.
오은규 중구의원은 ”이 권한대행이 임명됐을 때, 민주당 중구의원들은 반대 의사를 표하기 위해 이 시장을 만나러 갔지만,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며 ”60일 밖에 안 돼 사퇴했는데, 이건 구민을 무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사 만행을 벌인 이 시장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2. 국민의힘 후보 표방 및 무공천 약속 파기 논란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국민의힘이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은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국민의힘을 연상케 하는 '중구민의힘'이라고 쓰여져 있는 심지어는 빨간색 선거운동복을 입고 다니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과 동시에 '대전의 한동훈' 을 표방하였다.#또한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이동한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고, 본인 역시 선거 종료 시 국민의힘에 입당할 뜻을 밝히면서 사실상의 보수진영 단일 후보로 출마하면서 국민의힘이 무공천 약속을 파기한, 사실상 국민의힘 후보로 비춰지는 '꼼수 출마'라는 지적이 뒤따랐다.
이에 국민의힘 김연수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정당 활동을 하루도 안한 사람이 한 위원장을 팔고 다닌다. 몰염치한 가짜"라며 "비상 상황에서 구정 공백이 없도록 하라고 권한대행인 부구청장에 임명했더니 2개월만에 출마한 이 후보는 부도덕하다고 지탄받고 있는 사람"이라고 국민의힘 정당 차원의 경고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이를 두고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공직선거법 제84조 무소속후보자의 정당표방제한 규정에는 무소속후보자는 특정 정당으로부터의 지지 또는 추천받음을 표방할 수 없다. 다만,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 정당이 무소속후보자를 지지하거나 지원하는 경우 그 사실을 표방하는 행위는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밝혀 선거법 위반이 아님을 강조했다.#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 상반기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 대전 중구청장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3,277 (34.49%) | 낙선 (2위) | [2] |
5. 소속 정당
<rowcolor=#fff> 소속 | 기간 | 비고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현재 | 정계 입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