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랏 FC No.8 | ||
이근호 Lee Keun-Ho | ||
<colbgcolor=#29338E><colcolor=#ffffff> 출생 | 1996년 5월 21일 ([age(1996-05-21)]세) | |
경상남도 진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5cm / 체중 85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학력 | 천전초등학교 (졸업) 진주중학교[1] (졸업) 언남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학사) | |
소속 구단 | 포항 스틸러스 (2018) 전북 현대 모터스 (2019~2022) →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9 / 임대) → 상주-김천 상무 FC (2019~2021 / 군 복무) → 전북 현대 모터스 B (2022) 안산 그리너스 (2023) 뜨랏 FC (2024~) | |
국가대표 | 9경기 3골 (대한민국 U-23 / 2018)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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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뜨랏 FC 소속이다.2. 클럽 경력
2.1. 포항 스틸러스
연세대 시절부터 최순호 감독이 관심을 가진 선수였고, 2018년 포항 스틸러스에 정식으로 입단하였다. 2018년 3월 3일 대구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41분 레오가말류와 교체 투입되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5월 5일 울산 원정에서 전반 18분 이후권의 패스를 받은 후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5월 12일 전북 원정에서 2도움을 올리며 3-0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8월 15일,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멋진 중거리 슛으로 시즌 2호 골을 성공시키며 데뷔 첫 시즌에 1위 전북을 상대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2.2. 전북 현대 모터스
2.2.1. 2019 시즌
2019년 1월 10일, 전북 현대 입단이 보도되었고, 1월 14일, 전북 이적이 확정되었으며, 등번호는 81번을 배정받았다.포항 팬들 입장에서는 김승대, 손준호에 같은팀의 핵심 자원들에 이어 충분히 가능성 있는 대형 공격수 이근호까지 전북으로 유출되면서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동국, 김신욱, 아드리아노 등 쟁쟁한 공격수들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명단조차 들지 못하고 있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R리그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득점했다. 이 날 모라이스 감독이 경기를 직관하면서 친정 팀 포항을 상대하는 4라운드 경기에서 명단에 들었고, 78분에 교체 투입되어 전북 데뷔전을 가졌다. 하지만 86분에 이동국이 완벽한 발리 슛을 시도하는 사이 이근호가 앞에서 공을 낚아 채고 사이드 쪽으로 빠지는 바람에 이동국을 극대노하게 했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 리그는 딱 1경기 정도 나오고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었던 ACL 최종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 이전까지 대부분 명단 제외되었다. FA컵 32강 FC 안양전에서는 결정적인 슈팅을 날리기도 했으나 양동원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고, 팀은 0-1로 패배해 탈락했다.
결국 제주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2.2.2. 제주 유나이티드 FC (임대)
18라운드 대구 FC전에서 후반전에 마그노와 교체 투입되어 제주 데뷔전을 치렀다.
20라운드 FC 서울전에 선발출장, 후반전에 슛팅이 골키퍼의 겨드랑이 사이로 빠져나갔지만 라인바로 앞에서 막히며 데뷔골이 무산되었다. 경기전 비가 많이왔고 그로인해 젖은 그라운드 때문에 공이 스핀이 걸리며 들어가지 않았다. 본인 입장에선 굉장히 아쉬운 장면.
이후로도 계속 주전으로 나오지만 결과로 보여주는게 없다. 시즌이 끝나고 2020시즌 전북복귀가 아닌 일찍이 상주 상무에 입대하게 된다.
2.2.3. 김천 상무 FC (군 복무)
20시즌 K리그1 3라운드 광주 FC전에서 후반전에 송승민과 교체 투입되어 상주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전에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4라운드 대구 FC전에서 후반전에 진성욱과 교체 투입되지만 후반 90분에 김재우의 태클로 발목이 돌아간 듯하다. 경기를 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스태프들의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21라운드 광주전에서 정재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2021년부터 김천시로 연고를 이전해 김천 상무로 재탄생했다. 이근호는 4월 14일의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상대 홈경기에서 경기 유일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4월 25일의 K리그2 8라운드 충남 아산 FC 전에서는 전반 3분, 골문 앞 혼전 상황 속에서 살짝 뒤로 흐른 볼을 그대로 강하게 때려내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다음 라운드부터 전역까지 두달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훈련 중 당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상무에서 총 K리그1 7경기 1도움, K리그2 2경기 1골, FA컵 1경기 1골을 기록했다.
2.2.4. 2021 시즌
2021년 6월 23일자로 상무에서 전역하여 원 소속 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복귀했다.하지만 전역 전 당한 큰 부상으로 인해 시즌 내내 출장은 어려운 것으로 보여지며 결국 잔여 시즌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2.2.5. 2022 시즌
2022 시즌도 전북에 잔류했다.무릎에 박혀있는 핀을 빼는 등 험난한 재활 과정을 거치며 복귀를 준비 중이었지만 복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십자인대에 문제가 생기며 B팀으로 밀려났다. 결국 2022 시즌도 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전북에서는 자리를 잃었다.
2.2.5.1. 이적 사가
전북에서 완전히 설 자리를 잃어버리면서 2022 시즌이 끝나고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이적설이 돌았다. 이후 안산 이적 단독 보도가 나왔다.#기사에 따르면 안산이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영입하는 것이 사실상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안산은 2022 시즌 외국인 공격수 까뇨뚜와 티아고가 부상이나 부적응 등의 문제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탓에 새로운 공격 자원을 원했는데 부상 이전에 이근호가 보여줬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2.3. 안산 그리너스
2022년 12월 19일 안산 그리너스로 완전히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와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2023년 1월 9일 안산구단은 이근호 영입을 공식발표 했다.
2.3.1. 2023 시즌
2023시즌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등번호 10번을 달았다.1R 개막전 성남 FC 원정경기에서 후반 63분 교체투입되며 안산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투입된지 18분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재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가 끝난 후 안산 임종헌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우선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다. 지금으로서는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것 같다"라며 걱정을 토로했다.
5월 6일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주장 김영남이 없는 상황에서 주장 완장을 달거라고 예상했지만, 유준수가 주장 완장을 달고 출전하면서 사실상 주장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6월 30일 안산하고 상호합의 계약해지 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했다고 재활중이라고한다.2023시즌 안산에서의 공식경기 기록은 5경기 0골 0도움.
3. 플레이 스타일
최전방에서 탁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힘과 제공권을 활용한 골 결정력에서 장점을 보이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다.4. 기록
4.1. 출전 기록
4.1.1. 클럽
4.1.2. 국가대표
4.2. 수상 이력
4.2.1. 대회 기록
4.2.2. 개인 수상
5. 여담
- 2022년 재활 과정에서는 한 팬의 사진 요청에 행색을 이유로 고사했다가 재단장 후 나타나 사진을 찍어준 미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동명이인 선수가 워낙 유명한 탓에 작근호라는 별명으로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