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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1:50:28

이계진입 리로디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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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파티2. 혁명 7영웅3. 릴스타인 왕국4. 라텐베르크 왕국(구 젝센가드 왕국)5. 이나시우스 교국6. 테오란트 왕국7. 팔로스 왕국8. 사파란 왕국9. 루스클란 제국10. 창천기사단11. 기타 인물

1. 주인공 파티

2. 혁명 7영웅

이계구원자 성시한을 필두로 광제와 맞써 싸운 용사파티. 현재는 성시한을 제외한 6명이 각자의 나라를 세우고 왕위에 앉은 상태. 다만 개인의 능력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국의 국력에는 차이가 있다. 겉으로는 깔끔한 국정 운영을 선보인[1] 릴스타인과 너무 빡빡하지만 그만큼 공평한 정치의 카렌 이나시우스가 2강, 정치적 능력은 있지만 본인들의 사치와 탐욕에만 힘쓰는 사파란과 레비나의 국가가 2중, 무식한 소드하이어 출신인 테오란트와 젝센가드의 국가가 2약으로 취급된다.

3. 릴스타인 왕국

4. 라텐베르크 왕국(구 젝센가드 왕국)

5. 이나시우스 교국

6. 테오란트 왕국

7. 팔로스 왕국

8. 사파란 왕국

9. 루스클란 제국

10. 창천기사단

혁명 전쟁 당시, 시한 직속의 전투 부대로, 혁명군 내의 소드하이어 중에서도 실력자만을 뽑아서 만든 부대라고 한다. 시한이 6영웅에게 배신당하고 지구로 돌아간 후, 그 중에서 일부가 테오란트의 밑으로 들어갔지만 혁명 6영웅이 시한을 배신하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고 몰래 뒷조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왕궁의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죄로 테오란트 왕국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그래서 원래 150명 정도였던 기사단이 반의 반도 안 남은 상태라고 한다. 왕국에서 쫒겨난 후에는 설원의 망령이라는 도적단으로 위장. 테오란트 왕국의 세금 마차등을 공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백랑 기사단에게 아지트를 습격당하고, 그곳에서 자신들의 대장인 시한과 10년만에 재회한다. 그리고 현재는 테오란트를 향한 시한과 창천기사단의 복수가 끝나고 켈테론 밑에 들어간 상태다.[53] 여담으로 창천 기사단 전원이 알리타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 이유가 뭔고 하니... 왠 사갈 같은 기집애한테 속아서 결혼한다고 난리치던 자신들의 대장이 참한 아가씨를 데려와서라고.... 릴스타인+팔로스 왕국과 사국 연합 사이의 전쟁이 터지자, 테라노어 각지에 있던 전 단원들이 속속히 모여들고 있는 상황. 혁명 전쟁 당시보다 전력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지만은 명실상부 현 테라노어의 최강 부대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그 방법이 상당히 치사하고 어찌보면 야비하다 볼 정도로 생존[54]이나 다구리(...)[55]에 집중된 기술들만 쓴다. 비겁하다고 비난 받자 창천기사단원들 왈, 우린 원래 이랬어!. 참고로 이들이 이러는 이유는 혁명 당시 제국 측이 강한 소드 하이어의 숫자가 훨씬 많았기에 자기들보다 강한 무인들을 상대로 버텨야 했기에 다구리와 회피의 전문가가 된 것.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창천기사단이 잘하는 일중 하나가 바로 마물 퇴치이다.

11. 기타 인물



[1] 나중에 본색이 드러나기 이전에는 백성들을 위하는 정책 등을 펼치는 등 철저하게 자신을 감췄다고 한다. 오죽하면 그가 뒤에서 저지르는 생체실험 때 생체실험을 당하는 사람들이 "백성들이 네 이런 본색을 모르는 것이 불쌍하다."라고 할 정도. 그러나 나중에 본색이 드러난 후 릴스타인이 가장 광제와 흡사하다고 평가된다.[2] 루스클란의 기사들과 비슷한 모습이다. 자신은 기사니 주군의 세계구급 미친짓도 동조하며 따른다라는 식. 엔다윈도 일단 릴스타인의 정신지배 계획을 저지하려는 삼국연합을 막아서 릴스타인이 정신지배를 시행하게 한 후, 릴스타인더러 정신지배가 옳지 않다고 간언하겠다고 밝혔다. 릴스타인이 싫다고 하면 그만이니, 그냥 자기합리화에 빠져서 악행에 적극 동조하는 것.[3] 루스클란의 기사들보다 더 하면 더 하지 덜 하지 않았다. 릴스타인의 짓은 참고로 카렌이 차라리 광제가 나았을 지경이라고 할 정도였다.[4] 이 지룡은 지구의 성스러운 이름인 휴거로 칭해진다(...)[5] 참고로 올바도 요새는 대마법결계가 설치되어있는 성이다.[6] 아버지와의 첫 만남은 산골짜기에서 배곪으면서 살고 있었는데 왠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내가 네 애비다! 라고 하면서 나타났던 것이었다.[7] 쿠데타가 성공으로 끝난뒤 왕위에 오르자 부인으로 삼는다.[8] 오죽하면 사파란의 3심복들도 그 이유때문에 라텐베르크 왕국으로 도망치지 않았다.[9] 정략결혼을 하기도 하였지만 젝센가드 라텐베르크 입장에서는 수많은 후궁이 있기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10] 왜 이런 독자평이 나왔는지는, 40화의 삽화에 나온 모습을 봐야 이해할 수 있다(...).[11] 사람을 죽인 숫자와 경험이라면 성시한 이상이라고 한다.[12] 성시한이 평가하기를 젝센가드의 명령에 따라 적인 제국군을 도살했었을 뿐이라고 도살자일 뿐이라 평가했다.[13] 용병왕의 제자 션 스테인으로 위장되어졌다.[14] 켈테론은 자신도 자기자신같은 인물이 왕이 되는것을 반대한다고 말한다.[15] 시디아가 카렌의 전언을 전하러 본 얼굴로 나타났을 때 시한이 "본 모습은 나이에 맞게 보인다."라고 하자 이러니까 둔감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시한을 디스했다. 시한은 별 의미없이 말했겠지만 듣는 시디아는 나이들어 보인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16] 카렌은 시한의 기술인 천변기를 빌렸고 시한은 카렌의 기술인 질병의 축복에 영감을 얻어 혼천기를 개조한 것이다. 그래서 시한과의 전투에서 카렌은 우리끼리 너무 기술공유를 했다고 말하며 씁쓸해했다.-그 땐 우리 정말 친했었는데-[17] 물론 시한은 카렌이 아니라는 것을 감으로 느끼며 테라노어에서 카렌만이 아는 달나라 토끼 이야기를 통해 확인했다.[18] 소드하이어로 치자면 초인급 수준[19] 원래는 두 명이었고, 2인자였지만 1인자가 전사하는 바람에 유일한 백금위 성전사가 되었다.[20] 물론 호위기사보다 호위대상이 압도적으로 더 강하다.[21] 이계마물이 소환되었을 때 시한이 물러나라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자존심 때문에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순순히 부하들의 안위를 생각해서 물러난다. 이유는 루스클란 제국이 무너진 후 이단자 색출의 양상이 바뀌었기 때문인데, 오직 루스클란 혈족들만 잡아들이고, 이들은 마법으로 정확히 포착할 수 있기 때문에 억울한 이단자가 발생할 여지가 없다. 그래서 이단심문관들도 인격이 나쁘지 않고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인물들로 교체된 것.[22] 무도회 이후 알리타가 뜬금없이 고백을 받았다고 한다.[23] 기사로서 맹세였지만 테오란트에게 배신당한 피해자인 시한이 그러기를 원하니 주군이었던 테오란트의 추함을 감춰주는 겸 피해자의 요구를 들어주는 겸으로 해서 거짓말이어도 기사로서 불명예스러운 일은 생각하고 있다.[24] 디나가 더 자세한 묘사를 하는데 왼팔, 오른발 일부, 콩팥 한쪽, 간 절반, 십이지장 일부가 남긴 했다고.[25] 본인은 딸만 둘이다.[26] 사실 테오란트 쪽은 젝센가드와 광제를 제외하면 비교할 대상이 없을 정도로 무능한 암군인 탓도 있다.[27] 이에 릴스타인은 자신은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갈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28] 물론 시한보다 1살 연상이고, 레비나와 동갑이지만 둘이 특이한 경우일 뿐이다.[29] 만약 이놈이 여자로 태어났으면 나라 몇 개는 그냥 말아먹었을 정도의 미모라고 한다.[30] 참고로 시한의 암살은 같은 무신급의 경지에 오른 레비나도 엄두도 못 내는 것이다. 그런걸 투사급에 불과한 녀석이 갔으니....[31] 참고로 성시한은 이런 강도미수에 아랑곳 하지않고 꽃구경을 하거나 고양이랑 놀아줬다(...)[32] 마크 일행의 실력은 종자급이지만 진짜 특기는 삥뜯기, 공갈협박, 사람찾기, 정보수집이다.[33] 군주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보답 받지 못해도 좋다고 사랑한다고 한다.[34] 레비나가 바람이 나서 시한을 배신했다는 켈테론이 퍼트린 헛소문을 대다수가 믿을 때도 그 소문을 믿지 않았다. 이유는 레비나가 그런 귀여운 이유로 배신할 리가 없다는 것. 레비나를 따라 도망칠 때도 팔로스 왕국 따위는 알게 뭐냐고, 레비나를 제일 중시하는 태도를 보인다.[35] 레비나가 지나친 사치를 하려고 할 때도 막았으며, 베르패스가 동안이라도 나이는 10살 넘게 많기 때문에 그녀도 그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한다.[36] 시한은 구해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억하지 못한다. 제논의 경우는 신기술을 쓰던 때라 특별했던 것.[37] 증폭속도가 비상식적이라 현재 마력량을 알지 못하고 대외적으로 알려진 7층 정도의 마력만 억제하는 족쇄를 착용시켰다.[38] 알리타는 대외적으로 1번 밖에 마법을 못 쓴다고 했지만 마력족쇄 덕분에 2번이나 마법을 사용했다. 그리고 자신이 알려진 것과 달리 2번 썼는데 3번 못 쓰겠냐고 위협하고, 그것에 블랙은 낚였다.[39] 참고로 창천기사단 단원들은 원래부터 레비나를 섬긴 이들을 죽일때는 나름대로 이해를 하면서 애도를 표하지만 루스클란의 잔당을 죽일때는 경멸을 아낌없이 표현한다.[40] 사파란의 가까운 친척들은 과거 모두 죽었고, 먼 친척을 데려와봤자 아무도 충성하지 않을테니 의미가 없기 때문. 사파란의 애첩들도 많고, 여자들도 많이 있었으나 사파란이 워낙에 부실한 조루라서 정력이 좋은 젝센가드, 테오란트와는 달리 애가 잘 생기지 못했다고 한다.[41] 시한은 지구로 돌아갈 예정이라 왕위에 관심이 없다. 애당초 11년 전에도 레비나가 권력을 좋아해서 왕비 자리 주려고 왕이 되려고 했던 것이었을 뿐 본인은 왕위에 관심이 없었고, 애당초 향락은 지구가 비교도 안되게 뛰어나기 때문에 테라노어에서 사치와 향락을 원하지도 않는다고 한다.[42] 즉 테라노어 전체를 지배하던가, 지배하지 않던가 둘 중 하나 뿐이라고 한다.[43] 릴스타인의 평가로는 아예 대놓고 위장항복으로 배신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평가한다.[44] 나라 규모가 커서 버틴 것이지 사치 수준이 광제라 불릴 법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레비나에게 백성들을 위한다고 말하면서도 레비나에게 미용수의 값으로 반박을 듣기도 하는 등 백성들을 위한다고 하는 것도 장난식으로 말할 정도로 백성들을 전혀 위하지 않았었다. 레비나와 더불어서 아예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펼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45] 상식적으로, 이들 모두와 잠자리를 했을 확률은 낮다는 의견도 있다. 하루에 한 명씩 품을 경우, 27년이 넘게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일만 후궁을 요구하는 미친놈이 하루에 한 명씩만 상대할 리는 없다. 한 번에 두셋을 끌어들인다면 시간은 반 이하로 줄어들고, 투기와 마법을 이용하여 체력을 보충할수 있는 테라노어의 특성상 하루에 열 명을 거뜬히 상대했다고 하면 시간은 3년 가량으로 줄어든다...[46] 소환술의 제물은 황제의 심장을 대가로 요구하지만 대신 다섯 아들과 일곱명의 딸을 대신 제물로 삼았다.[스포일러1] 사실 이건 어떤 의미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것이였다. 초대 루스클란 대제는 절대로 이계인을 소환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문을 남겼다.[48] 릴스타인이 광제의 이계소환술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한 목적을 위해서 루스클란 제국의 황족들의 심장을 노리고 주도한 학살이다. 깨어있는 사람들은 이 사태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태인을 향한 이유 없는 증오를 바탕으로 한 학살을 벌이듯이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저 소환술의 능력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사악하다 외치며 증오를 품고 학살을 벌인다. 철저하게 광기에 사로잡혀 자신들의 목숨을 해하지 않으려는 듀란의 행동도 무시할 정도이며 상당한 숫자의 사람들이 처음과는 달리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들의 학살과 살인을 정당화하고 있다. 그리고 학살 때도 심장을 파괴하면 아무런 피해 없이 대상을 죽일 수 있음에도 병사들과 기사들이 죽어나감에도 불구하고 릴스타인에게 온전한 심장을 바치기 위해 아군들의 희생조차도 무시할 정도. 심장은 마물을 잡은 후에야 태울 수 있으니 아무 상관없다. 시체 처리가 곤란해질 뿐.[49] 참고로 릴스타인의 정신지배 역량은 지구인 기준으로 대략 103명 정도 라고 한다. 대신 스트라본은 본능마저 일방적으로 무시할수는 없지만 릴스타인은 본능마저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강력한 정신지배 마법을 사용한다.[50] 릴스타인은 다른 이들에 비해서 비교적 나은 상황이다. 제자라는 대우로서 온갖 시약의 실험체 신세였다.[51] 본인은 이계소환술을 쓴것에 대해서 큰 혐오감과 죄책감을 느꼇다고 한다.[52] 참고로 릴스타인은 수많은 루스클란 혈족을 사냥하면서 루스클란 혈족의 차원력을 추줄하면서 얻은 결과 이계소환술사로서의 자질은 대략 50M정도 라고 한다.[53] 정확하게는 창천기사단은 켈테론의 휘하로 들어가는 것이 자존심 상해하며 반발했으나 시한이 켈테론의 편을 들어주고, 시한의 위장 신분이 켈테론 기사단의 단장이라는 사실에 불만을 접었었다.[54] 못피할거 같은 공격을 애마를 버리고 자기 홀로 옆으로 피한다(...) 참고로 작중에 나온 희생된 말은 아주 끔찍하게 죽었다. 덤으로, 창천기사단에서 어쩌다가 말고기를 먹는게 아니라 전투가 일어날땐 거의 자주 먹는다고(...) 206화에선 한 창천기사가 "미안하다, 애마야! 근데 이름이 뭐였지?" 라고 하는 등 말을 소모품 취급한다.[55] 4명이서 창을 동시에 적 한명에게 꽂았다(...) 창천기사단에 대해 이름이 높단것만 알던 릴스타인 측 소드하이어들은 대놓고 비난했을 정도.[56] 지금은 아마도 초인급에 올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계속 수행을 쌓아왔다고 하며 10년전에 고작 20대 후반이던 때에 이미 달인급의 극에 다달은 자라는 것은 성장 가능성이 앞으로 풍부하다는 셈이기도 하다.[57] 10 년전에는 대머리가 아니었다고 한다.[58] 그리고 시한은 하늘을 바라보며 켈테론이 환하게 웃으면서 엄지척을 하는 환영을 보게 되었다.[59] 30대 후반에 초인급에 오른 테오란트의 투기술의 재능이 1만명 중 1명 수준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에세드의 재능도 상당한 편인 셈이다.[60] 그리고 시한은 하늘을 바라보며 켈테론이 환하게 웃으면서 엄지척을 하는 환영을 보게 되었다.[61] 창천의 기사 한명이 나서면 마크 일행을 십초만에 참살이 가능하다고 한다.[62] 성시한은 어이가 없다고 평가하지만 알리타는 디나는 평소에 열심히 훈련을 한다면서 화를 낸다.[63] 과거 루스클란 제국은 일월성신교중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며 순수한 종교세력으로 존재하였기에 태양의 권위를 인정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