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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82e59><colcolor=#fff> 참여정부 제2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이강철 李康哲 | Lee Gang-chul | |
출생 | 1947년 5월 6일 ([age(1947-05-06)]세) |
경상북도 대구부 (현 대구광역시) | |
재임기간 | 참여정부 제2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
2005년 1월 25일 ~ 2005년 9월 27일 | |
학력 | 대구서부국민학교 (졸업) 대구중학교 (졸업) 계성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경력 |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중앙위원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한겨레민주당 대표위원 민주당 당무위원 통합민주당 대구 중구지구당위원장 새천년민주당 대구 중지구당 선대위원장 노무현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특보 새천년민주당 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참여정부)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 열린우리당 국민참여본부장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참여정부)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참여정부) KT 사외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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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민운동가, 정치인이다. 이례적인 TK 출신 원조 친노 정치인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지냈다.2. 생애
1947년 경상북도 대구부(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서부초등학교, 대구중학교, 계성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경북대학교를 졸업한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모진 고문을 당하고 7년 6개월 동안 복역하였다. 이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중앙위원,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겨레민주당 후보로 대구직할시 수성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정의당 이치호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대구직할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자유당 유수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박준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주성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보를 지냈고, 민정수석으로 재부임한 문재인의 뒤를 이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지냈다. 노무현 대통령이 워낙 신뢰해서 '왕수석' 문재인과 더불어 '왕특보' 이강철로 불렸다.
2005년말에 박창달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5년 재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으며[1] 다시 정권이 끝나는 날까지 정무특보직을 수행했다.
2005년 재보궐선거 이후로는 공직선거 출마를 포기했는데 자신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선거에서 패한 것에 깊이 상심한 것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었다. 2006년에 횟집을 개업했는데 이게 또 통의동(청와대 옆)이어서 말이 많았다.# 한나라당에서도 횟집정치하냐고 떠들 정도. 이후 강남에도 2호점을 내며 잘나갔으나 정권이 바뀐 이후로는 장사가 안되었다고.
본인 말로는 횟집에서 10만원 이상 긁은 사람들을 다 검찰에서 조사했다고 하는데 확실한 근거는 없다.# 다만 노무현이 정계입문은커녕 사법시험 치르기 전부터 다녔던 성당의 송기인 신부는 이 당시 식당 가서 밥 사먹고 받은 영수증까지 검찰에게 털릴 정도였으니 신빙성 자체는 어느 정도 있다.
KTF에서의 뇌물수수 의혹과, 전 농협중앙회 회장 정대근에게 천만원을 받은 것이 문제가 되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정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는 인정했지만 나머지 혐의는 부인했다. "정 전 회장에게서 1천만원을 받은 것은 시인한다"면서도 조씨와 조 전 사장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돈을 받았다는 것은 사전에든 사후에든 몰랐다"고 주장했다.
2009년 3월 13일 김형두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해 구치소에 수감되기 전 "국가권력기관을 총동원[2]해서 (교도소에) 집어넣으려 하는데 들어가야지. 정치보복은 나를 마지막으로 끝냈으면 한다"며 "IMF 외환위기 때 금가락지를 내놓아 놀랐던 것처럼 감동받는 그런 정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들어갔다.#
검찰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받았으나, 이후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그 무렵 민청학련 사건이 무죄판결 되었다.
2012년 대선 때는 김두관 진영에서 활동했으나 이후 문재인으로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가 정해지자, 문재인 후보를 도왔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2018년 1월에 KT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
민주당계 정치인 중 김부겸보다 훨씬 앞선 대구바라기지만 결국 성과를 내지 못했다. 아쉬운 점은 이런저런 이유로 대구 내에서도 지역구를 이곳저곳 옮겨다닌 점. 본래 수성구에서 정치를 시작했다가 중구로 옮겼는데, 중구가 그만 남구와 선거구가 합쳐져버렸고, 무소속으로 남구청장 재선을 한 이재용이 열린우리당에 합류하면서, 해당 선거구를 이재용에게 양보해야 했기에 동구로 옮겨야 했다.
2021년 9월 9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종걸 전 원내대표 등 전직 의원과 지자체장 42인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3. 여담
- 유수호, 유승민 부자와 1996년과 2004년을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맞붙어 패한 기록을 갖고 있다.
4.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08080><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808080>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88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 대구 수성 | [[한겨레민주당|]] | 8,459 (5.85%) | 낙선 (4위) | |
1992 |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 대구 중 | | 12,122 (19.18%) | 낙선 (3위) | |
1996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 | 7,183 (13.55%) |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대구 동 갑 | [[열린우리당|]] | 24,529 (35.11%) | 낙선 (2위) | |
2005 | 하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대구 동 을 | 30,789 (44.05%) | [3] |
[1] 이 당시 이강철은 '열린우리당의 노란색'이 아닌 한나라당의 파란색을 써가면서 유권자들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결국 패배. 훗날 후신 정당의 상징색으로 쓰이게 됐다는 점을 생각하면 미래를 내다본 셈 그러나 44%의 득표율을 보여줘서 선전한 편이었다.[2] 국가정보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비롯하여 공직자윤리실과 경찰청 등의 기관이 총동원되었던 것을 의미한 듯 하다.[3] 전임자 박창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