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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16 04:34:18

이가혁

<colbgcolor=#03307c><colcolor=#fff> JTBC 시사제작부장
이가혁
Lee Ga Hyeok
파일:202102011528582931-1.png
출생 1986년 12월 31일 ([age(1986-12-31)]세)
부산광역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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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배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 학사)
현직 JTBC 시사제작부장
JTBC 이가혁 라이브 앵커
경력 JTBC 기자[1]
JTBC 뉴스룸 3대 팩트체커
JTBC 이 시각 뉴스룸 앵커
JTBC 상암동 클라스 앵커
JTBC 뉴스들어가혁 앵커
JTBC 밀착취재부장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생애3. 진행4. 수상5. 저서

1. 소개

대한민국의 언론인. JTBC 소속 기자로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시사 프로그램 이가혁 라이브 진행을 맡고 있다.

2. 생애

2011년 JTBC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팽목항에서 장기간 현장중계보도를 하였다.

2016~17년 박근혜 탄핵 촉구 광화문광장 촛불집회 현장에서 매주 현장중계보도를 하였다.

2017년 1월 독일과 덴마크 현지 취재를 통해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유라 체포를 이끌어냈다. 2017년 3월 세월호 인양작업이 시작된 후에는 3개월 동안 목포신항에 머물면서 관련보도를 하였다. 2017년 자신의 취재 뒷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그날 그곳 사람들>을 출간했다.# 이 책은 중국어로 번역돼 타이완에서도 출간되었다.

미디어오늘박근혜를 끌어내린 13명의 기자들 중 한 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2019년 북미정상회담 현장취재팀 일원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장기간 취재하였다. 2019년 7월 1일부터 오대영 기자의 뒤를 이어 JTBC 뉴스룸 코너인 팩트체크 진행을 맡게 되었다. 국내 언론사로는 최초로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IFCN) 인증을 획득했다. 2020년 11월 26일을 끝으로 팩트체크 코너에서 하차했다.[2] 후임 팩트체크는 최재원 기자가 맡게 되었다.

2021년 미국 국무부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월터크롱카이트 저널리즘스쿨에서 1년 동안 연구 활동을 하며 지냈다.

2022년 11월 14일부터 2023년 12월 1일까지 JTBC 아침뉴스 앵커로 상암동 클라스를 진행했다. 2024년 1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JTBC news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을 진행하였다.

이후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 코너를 제작하는 밀착취재부 부장을 맡고 있다.[3] 이와 함께 밀착카메라 월요일 순서를 직접 진행했다.

밀착카메라 진행자 발탁 이후 뉴스특보 진행을 병행했는데,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발생 직후 무안국제공항 현장에서 2024년 12월 31일 특집 JTBC 뉴스룸 현장 진행을 맡았다.#

2025년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수사/2차 체포영장 발부 및 집행 JTBC 뉴스특보를 진행하며 윤 대통령 체포와 공수처 이동 과정을 중계하였다.#

2025년 1월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점거 폭동과 관련하여 서울서부지방법원 내부 취재를 총괄하였다.# JTBC 관련 다큐를 보면 내부에 잠입한 밀착카메라 취재진과 현장 상황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메신저 내용이 나온다. # 이날 내부에 들어간 취재진은 경찰에 보도 목적 취재를 위한 방송사 취재진임을 확인받고 현장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새벽 3시 35분쯤 마침내 취재진도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경찰에 JTBC 취재진임을 확인받고 현장을 벗어났습니다"라는 설명이 나온다.#

2025년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시 JTBC 뉴스특보를 진행하였다.#

2025년 7월 28일부터 자신의 이름을 건 시사 프로그램 이가혁 라이브의 앵커를 맡게 됐다.# 이가혁 라이브 진행을 맡게 되면서 밀착카메라에서 하차했으며, 직책 역시 시사제작부장으로 변경됐다.

3. 진행

4. 수상

5. 저서


[1] 사회2부, 기동이슈팀, 법조팀, 정치팀, 내셔널부, 사회1부, 라이브뉴스부 등 다양한 취재 부서를 두루 거쳤다.[2] 마지막 방송#에서 "1년 반 동안 220건을 방송하였다"고 밝혔다.[3] JTBC 보도국 내 최연소 부서장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