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엘 음라파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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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파일:Fritz-Walter-stiftung.png |
페니엘 음라파 Peniel Mlapa | ||||
<colbgcolor=#DD0129><colcolor=#ffffff> 출생 | 1991년 2월 20일 ([age(1991-02-20)]세) | |||
토고 로메 | ||||
국적 | [[토고| ]][[틀:국기| ]][[틀:국기|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5cm / 체중 94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라이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DD0129><colcolor=#fff> 유스 | FC 이스마닝 (~1999) TSV 1860 뮌헨 (1999~2008) | ||
선수 | TSV 1860 뮌헨 (2008~2010) TSG 1899 호펜하임 (2010~201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2~2015) → 1. FC 뉘른베르크 (2014~2015 / 임대) VfL 보훔 (2015~2017) SG 디나모 드레스덴 (2017~2019) → VVV 펜로 (2018~2019 / 임대) 알 이티하드 칼바 SC (2019~2023) 알 나스르 SC (2023) 대전 하나 시티즌 (2024) 부산 아이파크 (2024) | |||
국가대표 | 15경기 (토고 / 2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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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비를 뚫는 파괴적인 움직임, 공격수 음라파"[1]
토고 국적의 부산 아이파크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 클럽 경력
2.1. 분데스리가 경력
토고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에 독일로 이민을 갔으며, FC 이스마닝 청소년 팀에서 경력을 시작했지만 1999년 TSV 1860 뮌헨으로 옮겼다.
2009년 5월 17일, 알레마니아 아헨전에 경기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되어 프로 축구에 데뷔했다.
10월 4일, 그는 FC 장크트 파울리를 상대로 자신의 성인 무대 첫 골을 기록했으며, 다음 경기인 MSV 뒤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등장하여 다시 득점을 올렸다.
2010년 여름, 믈라파는 분데스리가의 TSG 1899 호펜하임에 입단하여 2013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는 DFB-포칼에서 한자 로스토크를 상대로 첫 골을 넣었으며, 그해 1899 호펜하임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54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2012년 5월, 3백만 유로에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이후 1. FC 뉘른베르크와 VfL 보훔, SG 디나모 드레스덴을 거치며 2018년까지 오랜 시간 독일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만 79경기를, 분데스리가2까지 합치면 219경기를 독일 무대에서 소화했다.
2.2. VVV 펜로
2018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VVV 펜로로 임대되면서 처음으로 독일을 떠나게 되었으며, 한 시즌 동안 30경기에 출장해 15골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2.3. UAE 무대
VVV 펜로 임대 종료 후 SG 디나모 드레스덴 복귀 대신 알 이티하드 칼바 SC 이적을 택하며 유럽 무대를 떠나게 되었다.대략 3년정도 소속되며 리그 84경기 42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알 나스르 SC로 이적했지만 팀 내부 사정으로 8개월만에 팀을 떠났다.
알 나스르 SC를 떠난 후 반년 가까이 무적 신분으로 지냈다.
2.4. 대전 하나 시티즌
2024년 K리그1의 대전 하나 시티즌 이적 단독 보도가 나면서 한국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대전은 티아고 이적으로 구텍과 함께할 공격수가 없었고 공민현이 있긴 하지만 무게감이 떨어졌던 탓에 대전은 공격수 보강을 위해 남은 외국인 쿼터를 활용하기로 하고, 여러 선수들과 접촉했으며, 최전방 뿐만 아니라 2선까지 소화할 수 있는 유형의 선수를 찾았다. 시간은 촉박했고, 협상은 쉽지 않았지만 마지막, 만나게 된 선수가 음라파라고 한다.
직전 소속팀에서 모종의 사유로 짧게 소속된 것[2]을 두고 구단은 고민을 했지만, 생각보다 몸상태가 좋은데다, 음라파가 연봉까지 크게 깎기까지 하는 등 재기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한다.#
2.4.1. 2024 시즌
2024년 3월 12일 대전 입단이 공식 발표되었으며, 등번호는 조유민의 이적으로 비게 된 20번을 배정받았다.[3]3라운드 강원 FC와의 홈 개막전에서 후반 32분 김승대와 교체 투입했고, 투입된 지 10분 만에 측면 하프 스페이스 공간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려 골문 우측 하단에 꽂히는 원더골을 넣으며 K리그1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고 경기 MOM에 선정됐다.
경기 전반적으로도 침투 움직임과 스크린 플레이가 원활했으며, 투톱 파트너로 나섰던 구텍과의 호흡이 다소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팀에 늦게 합류했던 것을 감안하면 분데스리가 베테랑의 클래스를 보여준 경기로 요약할 수 있다.
8라운드 대구전에서는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많이 보여줬지만 팀은 0:0으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 공이 가랑이 사이에 끼는 황당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12라운드 강원전에서 후반 74분 팀이 한점차 뒤지는 상황에서 교체투입되었고 후반전 추가시간 극적인 PK 동점골이자 시즌 2호골을 기록하였다
16라운드 대구전에서 후반 84분 윤도영의 코너킥을 환상적인 다이빙헤딩으로 시즌 3호골을 성공시켰고 팀은 1:0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최하위인 대전의 바로 윗순위인 대구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며 팀은 탈꼴찌에 성공하였다.
이날 득점으로 향후 황선홍 감독이 부임한 후에 폼이 더 살아난 모습을 보인다면 구텍을 밀어내고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도 궤찰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황선홍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향후 팀 내의 입지가 불투명해졌다.
22라운드 FC 서울 전에서 선발로 나와 전반 6분만에 강력한 헤더로 시즌 4호골을 넣었으나, 팀은 2:1로 역전패했다.
대전에서의 반년간 리그 성적은 16경기 4골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황선홍 감독이 여름 이적 시장 막바지 벨톨라와 켈빈의 영입을 추진하는 등 대대적인 선수단 리빌딩에 나섬에 따라 다시 정리 대상으로 돌아갔고, 결국 7월 24일 대전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 이적이 유력하다는 루머가 돌고있다. 7월 25일 메디컬 및 계약체결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2.5. 부산 아이파크
2024년 7월 25일,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는 음라파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9번.2.5.1. 2024 시즌
3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시즌 중반 부임한 조성환 감독 체제에서 페신-라마스-음라파로 이어지는 외국인 트리오의 주축으로 날카로운 창 역할을 수행했으며, 특히 9월 15일 광양 원정경기에서 음라파가 혼자 전남을 상대로 2골을 터뜨려 전남에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였다.
38라운드 천안전에서는 선취골을 성공시키며 부산의 순위를 4위로 상승시켰으며, 부천과의 마지막 경기에선 팀의 두번째 득점을 성공, 부산의 승리를 이끌어내며 부산은 리그 5위를 최종적으로 기록하며 가까스로 수원을 밀어내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다.
반년간 부산에서 13경기 4골 1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전남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경기 막판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치져 아쉬움을 남겼고, 결국 팀은 득점없이 비기며 승격에 실패하였다.
시즌 종료 후 부산을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
2009년 10월 7일,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90분 교체 출전하며 독일 U-19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몇 주 후, 그는 토고의 최종 월드컵 예선전에 대표로 소집되었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독일 U-21 대표팀에 차출되었다.
하지만 이후 그는 독일 대표팀 대신 토고 대표팀을 택했으며, 2016년 3월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017년 AFCON 예선전을 앞두고 토고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017년 6월 1일,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토고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4. 플레이 스타일
195cm, 91kg의 피지컬을 이용한 뛰어난 힘과 제공권이 눈에 띄며, 강력한 슈팅을 통한 정확한 골결정력 또한 우수하다. 적은 활동량에서 비롯된 소극적인 수비가담은 단점으로 꼽힌다. 특히, 팀 압박을 가하는 상황에서도 압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모습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이러한 장단점 때문에, 골 찬스에선 매우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지만 활동량이 적고 적극성이 부족한 탓에 골 찬스가 자주 오지 않는다.5. 개인 수상
프리츠 발터 메달 U-19 금메달: 20106. 여담
- 포항 스틸러스 완델손과는 알 이티하드 칼바 SC 시절 팀 동료였다.
- 독일에서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프리츠 발터 메달을 받을 정도였고, 이 때문에 독일 유소년 대표로 활약할 당시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분데스리가에서 기대만큼은 성장하지 못했다.
- 고양 Hi FC의 뱅상 보수, 전남 드래곤즈의 유로쥬 플라카에 이아 K리그를 경험하는 세번째 토고 선수다. 또한 1부리그인 K리그1 기준으로는 첫 번째 토고 국적 외국인 선수로 기록되었다.
7.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파일:Fritz-Walter-stiftung.png | 2010 프리츠 발터 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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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페니엘 음라파 TSV 1860 뮌헨 | 마리오 괴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티모 호른 1. FC 쾰른 | 스벤야 후트 1. FFC 프랑크푸르트 | |
은메달 | 슈테판 벨 1. FSV 마인츠 05 | 라인홀트 야보 1. FC 쾰른 | 안드레 호프만 MSV 뒤스부르크 | 라모나 페첼베르거 SC 07 바트노이에나어 | |
동메달 | 셔빈 라자발리-파르디 헤르타 BSC | 마티아스 치머만 카를스루어 SC | 콜랴 푸슈 바이어 04 레버쿠젠 | 키라 말리노프스키 SG 에센 쇠네벡 |
[1] 장내 아나운서 멘트.[2]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정황상 팀과 불화로 떠난 것으로 추측된다.[3] 이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II, 알 이티하드 칼바 SC에서 20번을 달고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