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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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2px -26px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00><bgcolor=#FFF,#191919> [[죽엄의 상자|[[파일:죽엄의상자.png|width=13%]]]] ||<width=200><bgcolor=#E2D497,#191919> [[양산도|[[파일:양산도.png|width=14%]]]] ||<width=200> [[봉선화(영화)|[[파일:봉선화(김기영).png|width=90%]]]] || ||<bgcolor=#FFF> {{{#000 죽엄의 상자 (1955)}}} ||<bgcolor=#E2D497> {{{#CC4122 양산도(1955)}}} || {{{#F01617 봉선화 (1956)}}} || ||<width=200><bgcolor=#C0B07E,#191919> [[여성전선|[[파일:여성전선.png|width=15%]]]] ||<width=200><bgcolor=#EBE1C6,#191919> [[황혼열차|[[파일:황혼열차.png|width=13%]]]] ||<width=200> [[초설|[[파일:초설.png|width=85%]]]] || ||<bgcolor=#C0B07E> {{{#C53B1A 여성전선 (1957)}}} ||<bgcolor=#EBE1C6> {{{#D1512C 황혼열차 (1957)}}} || {{{#FFF 초설 (1958)}}} || ||<width=200> [[슬픈 목가|[[파일:슬픈목가.png|width=100%]]]] ||<width=200><bgcolor=#587A2D,#191919> [[10대의 반항|[[파일:10대의반항.png|width=13%]]]] ||<width=200><bgcolor=#85B07B,#191919> [[하녀(1960)|[[파일:하녀(김기영).png|width=90%]]]] || || {{{#FFF 슬픈 목가 (1959)}}} ||<bgcolor=#587A2D> {{{#!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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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EE241A"> 육식동물 (1984)</span>}}} || {{{#B797C8 죽어도 좋은 경험}}}{{{#FFF (천사여 악녀가 되라) (1990)}}} || ||<-3><height=20><bgcolor=#181818> '''[[https://www.kmdb.or.kr/db/per/00004686/filmo#divFilmo|{{{#ffffff {{{+1 상세정보 링크 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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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8080> 육식동물 (1984) Carnivorous Animal | |
감독 | 김기영 |
각본 | |
제작 | 정도환 |
기획 | 김정조 |
촬영 | 주홍식 |
미술 | 이명수 |
조명 | 최재훈 |
편집 | 현동춘 |
음악 | 한상기 |
제작사 | 신한영화㈜ |
출연 | 김성겸, 노경순, 정재순 |
개봉일 | 1985년 3월 23일 |
상영 시간 | 105분 |
관객 수 | 7,136명(서울)[1] |
상영 등급 | 연소자 관람불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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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2년에 개봉한 김기영 감독의 충녀의 재각색판. 사실 김기영 감독의 -녀 시리즈는 대체로 하녀의 기본플롯을 따르면서 대체로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그런 요소를 넣는 방식으로 재각색을 거쳐왔다.2. 시놉시스
출판사 사장 김동식은 부인의 사업이 성장하자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가정에서의 위치도 흐려지게 되어 차츰 방황한다. 이런 방황의 도피로 호스테스와 혼외정사를 갖게 된다. 그러나 성격이 우유부단한 그는 이러한 통정을 계기로 또 다른 가정을 갖게 되어 더 깊은 갈등과 심연으로 빠져들게 된다. 한편 부인과 내연의 처는 여성특유의 현실주의를 내세워 모종의 협상을 맺고 그를 공유하게 된다. 결국 당면한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하려던 그는 생의 구덩이를 스스로 파서 모두로부터 영원히 잊혀지길 원했던 것이다. |
3. 줄거리
출판업계에 종사하는 동식은 사업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부동산업계에 종사하여 그보다 잘 나가는 아내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호스티스를 만나게 되면서 해방감을 느끼고, 그녀에게 빠진 것을 들킨 아내와 황당한 계약을 맺는다. 일정 시간동안만 동식을 호스티스에게 빌려 주겠다는 것.4. 충녀와의 차이점
- 충녀에서는 동식이 자동차 사업에 전념하지만. 육식동물에서는 출판업계에 종사한다.
5. 기타
- 알사탕 위에서 정사를 나누는 장면은 육식동물에도 실렸다. 이때쯤 김기영 감독은 명성을 알린 1970년대와 다르게 영화계에서 거의 잊혀졌을 즈음이었고, 관객 흥행에서도 7,000명 정도로 참패하며 이 작품이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