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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인간관계 · 평가 | |
능력 | 사용 술법(나선수리검, 에로변신술) · 전투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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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六道仙人モード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닌자의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신통력의 경지. 만물의 이치를 접하고 삼라만상마저 제어하다.
이 술법을 얻기 위한 자질은 혹독한 수행과 차크라를 짜는 감성과는 조금 다르다. 어떤 고난에도 맞서는 강철같은 신념과 포기를 모르는 근성. 그리고 돌고도는 윤회와 운명의 이끌림- 이것들을 가진 자가 있어야 비로소 육도선인에게 내려받은 힘이다. 술법을 발동하는 자는 온갖 생명의 흐름을 깨우치고, 세상의 성립을 달관하여, 이치를 그르치는 일 없이 교류하고 아군으로 만드는 일이 가능하다. 이 술법은 닌자가 선택하여 터득하는 것이 아니다. 술법이 닌자를 고르는 것이다.
육도선인이 사용한 부유하는 능력마저 술자는 거의 무의식 속에서 습득.
'구도옥'을 일축! 쿠라마 모드를 넘어선, 방대한 차크라가 이뤄낸 재주다.
반응속도는 십미의 인주력으로 변한 마다라와 동등 이상, 감지 능력도 뛰어나다!!
진의 서
이 술법을 얻기 위한 자질은 혹독한 수행과 차크라를 짜는 감성과는 조금 다르다. 어떤 고난에도 맞서는 강철같은 신념과 포기를 모르는 근성. 그리고 돌고도는 윤회와 운명의 이끌림- 이것들을 가진 자가 있어야 비로소 육도선인에게 내려받은 힘이다. 술법을 발동하는 자는 온갖 생명의 흐름을 깨우치고, 세상의 성립을 달관하여, 이치를 그르치는 일 없이 교류하고 아군으로 만드는 일이 가능하다. 이 술법은 닌자가 선택하여 터득하는 것이 아니다. 술법이 닌자를 고르는 것이다.
육도선인이 사용한 부유하는 능력마저 술자는 거의 무의식 속에서 습득.
'구도옥'을 일축! 쿠라마 모드를 넘어선, 방대한 차크라가 이뤄낸 재주다.
반응속도는 십미의 인주력으로 변한 마다라와 동등 이상, 감지 능력도 뛰어나다!!
진의 서
공격/방어/보조계 인술. 육도선인의 절반인 '선인'에 해당하는 육도 선술을 사용할 수 있는 구미 차크라 모드이다.[1] 제4차 닌자대전 후반전에서 나루토가 마다라에게 양의 쿠라마를 빼앗겨 사경을 헤매다 오비토에 의해 음의 쿠라마와 일미, 팔미의 차크라를 건네받았고, 이것들이 이전에 미리 받아둔 다른 미수들의 차크라가 합쳐져 개화했다.
원래 육도 선술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자연 에너지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야 하지만, 나루토는 예외적으로 아홉 미수들에게 인정을 받고 그들의 차크라를 모두 지님으로서 십미의 인주력이 아님에도 육도 선술을 개화할 수 있었다. 참고로 나루토가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에게 받은 것은 양의 힘 뿐이지 육도 선술마저 부여받은 것은 아니다.[2]
정리하자면 두꺼비 선인모드의 자연 에너지 컨트롤 + 음의 구미 + 다른 8마리의 미수들의 차크라 일부 + 하고로모에게 받은 양(陽)의 힘이 합쳐져 만들어진 모드이다.
참고로 하고로모가 부여한 힘에 의해 손바닥에는 사스케의 달의 문양과 반대되는 해의 문양이 새겨졌는데, 일부 팬들은 이 문양을 각각 양의 힘과 음의 힘을 받은 상징으로 여기고 있기에 보루토가 연재되기 전에는 나루토와 사스케가 해당 문양이 있었던 쪽의 팔이 소실되면서 육도의 힘이 없어진 게 아니냐는 말도 돌았었다. 그러나 이는 착각이며, 이 문양은 카구야를 봉인하기 위한 육도 지폭천성의 술식으로, 어디까지나 일회용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카구야 봉인 직후 나루토와 사스케의 손바닥 문양이 곧바로 하고로모에게 되돌아가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하고로모는 이 술식이 다시 자신의 손바닥으로 돌아온 것을 보고 나루토와 사스케가 카구야의 봉인에 성공했음을 알게 되는 장면이 있다. 즉, 해와 달의 문양은 양의 힘, 음의 힘의 상징 같은 게 아닌 셈이다.[3]
다만 보루토에서 이케모토는 설정을 자세히 안봤는지, 나루토의 쿠라마 링크 모드에 다시 이 술식을 그려넣었다(...). 애니판에서는 당연히 삭제.
3. 형태
3.1. 기본 형태
육도 선술을 사용하는 상태로 아홉 마리 미수의 차크라를 사용할 수 있다. 발동시 홍채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두꺼비 선인모드의 가로 동공, 쿠라마 차크라 상태의 세로 동공이 겹쳐진 십자 동공으로 변한다.스펙이 월등하게 상승하여 구미 차크라 모드 수준의 순신술을 쓸 수 있으며 주먹 한방의 여파가 대상의 뒤까지 넓게 퍼진다. 특히 감지 능력이 일반 선인모드는 물론 십미의 인주력조차 능가하는데, 십미의 인주력 상태인 마다라나 카구야조차 사스케의 천수력을 눈치도 못채고 순간이동한 사스케의 공격에 당했는데 이 상태의 나루토는 공격을 당하긴 했지만 사스케가 천수력으로 이동하는 것을 눈치는 챘다.[4]
그리고 이 모드만에 가장 큰 특징은 육도선인의 창조의 힘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육도 선술은 육도선인이 지닌 힘 중 생명 에너지를 다루는 양의 힘에 속하기 때문에 팔문을 모두 개방해 죽어가는 가이에게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 주거나 마다라에게 왼쪽 사륜안을 빼앗긴 카카시에게 다시 눈을 만들어주는 등 기존의 의료인술로는 실현 불가능한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보통의 선인모드보다 지속시간이 압도적으로 길다. 나루토가 이전까지 사용하던 두꺼비 선인모드는 자연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반드시 부동 자세를 취해야하기 때문에 전투 중 자연 에너지를 보급하기가 어려워 소환수나 분신의 백업이 필요하지만 육도 선술은 외부의 자연 에너지가 아니라 십미의 차크라, 즉 체내에 거둬들인 아홉 미수들의 차크라를 사용하기에 미수 차크라가 고갈되지 않는한 모드가 풀리지 않는다.
위에 서술된 진의 서에 있는 내용으로 보아 삼라만상을 조종하는 권능도 사용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3.2. 차크라 모드와의 병행
육도 선술만 사용하는 상태에서 차크라 모드를 발동하는 상태. 몸이 완전히 노랗게 물드는 기존 구미 차크라 모드, 쿠라마 링크 모드와 달리 피부는 그대로 살색인 게 특징이다. 질풍전 17기 오프닝에서는 눈에 없던 아이라인이 그려진 모습으로 나온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으로 구도옥 9개가 생성된다.쿠라마 링크 모드가 지녔던 모든 능력을 계승했으며 십미의 인주력처럼 별다른 술법 없이 자체적인 비행이 가능하다. 이 상태의 나루토는 근거리에서는 구도옥으로 만든 막대로 싸우고, 중거리에서는 차크라로 만든 거대 팔로 공격하며, 원거리에서는 나선수리검을 이용해 싸운다. 여기에 가끔 상황에 맞는 종류의 나선환을 쓰는 방식.
미수화 역시 가능한데 이전과 달리 환영분신술을 사용하면 본체만이 아니라 미수화한 쿠라마 그 자체로 이루어진 분신이 생성된다. 사스케와의 최종전에서는 이를 응용해 지상의 모든 자연 에너지를 흡수한 뒤 본체와 분신 2체가 융합하여 삼두육비 형태인 아수라 쿠라마가 되었다.
4. 후속작에서의 디자인 폐지
후속작인 더 라스트부터는 육도선인 모드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지극히 메타적인 이유로 등장하지 않으며, 육도의 선술 설정은 설정만이 남아 쿠라마 링크 모드에 통합되었다. 때문에 보루토에서의 쿠라마 링크 모드의 동공은 육도 선술의 동공과 같다. 즉, 본편 이후 시점에서 나루토가 사용하는 쿠라마 링크 모드는 사실 형태만 쿠라마 링크 모드일 뿐 실제로는 구도옥만 쓰지 못하는 육도선인 모드라고 보면 된다.자세한 건 쿠라마 링크 모드 항목 참조.
5. 사용자
6. 기타
진의 서에 의하면 이 육도선인 모드(육도 선술)를 개화하기 위해선 어떤 고난에 부딪혀도 포기하지 않는 신념과 정확한 길을 선택하는 강인한 의지와 윤회와 운명의 인도가 필요하다고 하며 사용자가 술법을 이끌어내는 것이 아닌 술법 자체가 올바른 사용자를 선택한다고 언급되었다.여담으로 구미 차크라 모드, 쿠라마 링크 모드랑 다르게 피부색이 원래 나루토의 색이다. 구미 차크라 모드, 쿠라마 링크 모드는 아예 차크라가 맨 살을 다 가리는데 육도선인 모드만 이렇다. 이후 바리온 모드가 이 특징을 오랜만에 계승했다.
7. 관련 문서
[1] 나머지 절반인 '육도'는 윤회안 개안자를 의미한다.[2] 카부토에게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받고 마다라에 의해 사경을 헤맨 사스케가 하고로모와 관계없이 윤회안 개안 조건을 만족한 것과 같은 케이스다. 다만 육도선인 모드에는 십미의 인주력에게는 없는 창조의 힘이 있는 것으로 보아 왼쪽 눈만 윤회안을 개안한 사스케처럼 하고로모의 양의 힘이 어느정도 간섭을 한 듯하다.[3] 애초에 하고로모에게 달의 문양이 돌아갔음에도 사스케의 윤회안이 그대로인 시점에서 나루토 역시 해의 문양과는 관계없이 육도 선술을 보유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4] 이는 마다라의 육도 선술이 선인모드 특유의 차크라 감지만 있는데 비해 나루토의 육도 선술은 구미 차크라 모드에서 이어진 사념 감지가 더해진 차이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