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 멤버들과 달리 방송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주목받지 못하고 최하위권의 순위로 보이즈플래닛에서 일찍 탈락했기 때문에 멤버들 중 인지도가 제일 낮으나, 실력을 어필할 기회가 없었다 뿐이지 실력 자체는 준수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1차 미션의 무대였던 Danger 무대에서 서브래퍼로서 자기 파트를 훌륭하게 소화한 바가 있었고, 그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
연습생 기간이 정말 짧다. 자기소개서에 보면 연습기간이 0개월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그런데도 2스타를 얻어냈고 이를 유지까지 한 것을 보면 실력 자체는 준수한 것으로 보인다.
보이즈플래닛 1차에서 탈락한 후 인스타를 개설했으며,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유타카, 유키, 이츠키 등 본인 포함 6인으로 <Time to Shine>이라는 이름의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타 멤버 3명은 한국, 일본에서 인지도가 있었고 순위도 비교적 꽤 높았음을 고려한다면[1] 본인의 경우 인지도가 거의 없어 1차에서 일찍 탈락해 인지도가 비교적 적으나 그정도는 같이 활동하면서 얼마든지 메꿀수 있고, 무엇보다 1차에서 탈락한 멤버였는데 데뷔에 성공한 것을 보면 상당한 쾌거를 이뤄낸 셈이다.
[1]안토니는 프듀 재팬 2에서 파이널까지 생존해 일본에서의 인지도가 강력했고, 보이즈플래닛 첫방송에서도 데뷔권인 8위를 기록했으나 저조한 방송 분량과 그에 따른 낮은 한국 인지도로 인해 순위가 하락해 2차 순위발표식에서 탈락했다. 하루토와 타쿠토는 방송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3차까지 살아남았다. 그에 반해 본인은 1차에서 일찌감찌 탈락해 제대로 구축된 팬덤이 없었던 점이 아쉬운 점.[2] 다만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유토를 제외한 모든멤버가 울었다. 같은 멤버의 말에 따르면 걱정이 많지만 실전에 강한 타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