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Sinbad's storybook voyage(シンドバッド・ストーリーブック・ヴォヤッジ) |
| 기종 | 보트 스루 다크라이드 |
| 오픈 | 2001년 9월 4일[1] |
| 리뉴얼 오픈 | 2007년 3월 29일 |
| 탑승 인원 | 24명 |
| 위치 | 치바현 우라야스시 도쿄 디즈니씨 아라비안코스트 |
1. 개요
| 탑승 영상 |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전체적인 질이 매우 우수한 편에 속하는 놀이기구로 하나같이 만화속 등장인물들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등의 노래를 만든 앨런 멩컨이 직접 작곡한 Compass of Your Heart의 노래 퀄리티 역시 수준급이며, 이 노래는 오직 이 놀이기구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2. 이용 안내
키 제한은 없어 누구나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다. 잇츠 어 스몰 월드처럼 천천히 움직이는 보트를 타고 인형들을 구경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사진 밎 동영상 촬영도 자유롭다. 회전율이 빠른데다 접근성도 안좋다보니 다른 놀이기구에 비해 대기시간이 상당히 적어서 5~10분 정도만 기다리면 탈 수 있다. 하지만 도쿄 디즈니씨의 입구에서 가장 먼 구역인 아라비안 코스트의 끝자락에 있어 찾아가기는 쉽지 않다.도쿄 디즈니랜드와 가장 가까이 붙어있는 디즈니 씨의 시설로 이 시설 바로 뒷편에 랜드의 잇츠 어 스몰월드와 헌티드 맨션, 스플래쉬 마운틴 라이드 건물이 있다.
3. 역사
| 리뉴얼 이전 모습 |
신밧드 스토리북 보야지는 도쿄 디즈니씨의 오픈일인 9월 4일부터 운행중이였다. 오픈 당시에는 Sinbad's Seven Voyage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했었고 한가지의 노래만 반복해서 재생되는 현재와는 달리 정해진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식의 어트렉션이였다. 하지만 상당히 심오하고 으스스한 분위기와 음악때문에 타고나서 울고 나오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았던 탓에 타는 사람이 매우 적었다고 한다.
그래서 도쿄 디즈니씨는 시설의 문을 닫고 리뉴얼 작업에 착수하여 2007년 3월 29일에 Sinbad Storybook Voyage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재오픈하였다. 주인공 신밧드의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찬두'라는 이름의 아기 호랑이 마스코트가 추가되었으며 라이드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싹 갈아엎어졌다. 그리고 Compass of your heart라는 이름의 상당한 퀄리티를 가진 전용 테마곡이 추가되었고 It's a Small World처럼 이 노래만이 반복해서 나오도록 바뀌었다.
공교롭게도 한국의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있는 비슷한 테마의 다크라이드인 신밧드의 모험 또한 같은 이유로 같은 해에 리뉴얼 공사를 진행하여 라이드의 스토리가 싹 갈아엎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