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8a7a><colcolor=#000000> 닌자 유키 ユキ Yuki | |
이름 | 유키 (ユキ) |
신장 | 140cm |
몸무게 | 34kg |
쓰리 사이즈 | B66(A) - W51 - H67 |
성 경험[1] | |
성 경험 사람 수 | 54명 |
성 경험 횟수 | 1168회 |
첫 경험 상대 | 감옥의 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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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로게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즈키 사치.먼 바다를 건너 온 닌자 아가씨. 매우 밝은 성격에 붙임성도 좋으나 닌자로서의 솜씨는 일류로 잠입, 첩보, 전투 뭐든지 해낼 수 있다. 여행 도중 플로리나를 만나 그녀에게 흥미를 갖고 행동을 같이 하고 있다.
2. 풍속봉사
손님들한테는 귀엽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성감대는 엉덩이로, 능숙하게 손님들을 상대한다.
3. 작중 행적
북부 동맹 회의에서 주인공이 머무는 방 천장에서 잠입하고 있다가 플로리나에게 걸리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닌자로써 플로리나에게 고용된 몸으로, 북부 동맹 국가를 전전하며 상태를 살핀다.가르테논의 심상치 않은 상황을 눈치채고 메르디아를 돕기로 한다. 가르테논 의회가 메르디아를 연금시키려 하자 메르디아를 구출하고 구원차 온 주인공 일행을 따라 함께 에이본에 가 부흥 지원자로 합류한다.
닌자라는 직업상 주변 인물들을 몰래 조사해 대부분의 인물들의 정체를 알고 있다. 조사를 위해 자주 은신해 있으나 정상적인 인물이 거의 없는 에이본 성에서 자주 기척을 탐지당한다. 그러나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고 자신있게 전투도 불사하는 등 닌자로써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과 같이 첩보일을 하곤 하는 유시아와 매우 친하다. 자신이 가장 친하게 느끼는 사람은 유시아와 메르디아라고 말한다.
결계로 둘러싸인 쇄국의 섬나라 출신이다. 가문에 여자밖에 태어나지 않자 대를 잇기 위해 유키마루라는 이름의 남자로 자랐다.
어느날 섬에 시볼이라는 외부인이 섬에 오게 되었다. 아버지가 속한 장로회와 시볼은 서로의 기술과 지식을 공유했다. 시볼은 유키의 언니와 연을 맺어 아이를 가지며 섬에 녹아들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시볼은 결계의 술서를 훔쳐 달아나고 말았다. 결계의 기밀 유출에 관여한 것으로 장로회는 모두 처벌받고 유기는 연좌제로 감옥에 갇혀 죄수들에게 유린당하는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시볼의 가족을 죽여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있던 와중에 고고후미라는 닌자의 도움으로 탈옥한다. 그리고 이전에 장로회에게 너를 부탁받았다고 말하는 고고후미의 제자가 되어 고고후미 시로유키라는 이름으로 복수를 위한 닌자 수련을 하게 되었다.
카신이라는 행상인[2]의 도움으로 바다 건너 대륙으로 오게 된 유키는 복수를 위해 시볼을 찾아다닌다.
2부에서는 플로리나와의 계약이 끝나고 메르디아 밑에서 일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전쟁으로 물자가 부족하자 메르디아는 아버지 플라지아의 유품을 팔기 위해 유키에게 부탁한다. 물건을 받은 유키는 플라지아의 유품에서 자신의 언니의 물건을 발견하고 혼란스러워 한다. 그후 가르테논 방위전에서 메르다아가 동방의 결계술로 결계를 만들어 마신군을 물리치자 자신이 찾던 시볼의 딸이자 복수의 대상이 메르디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메르디아에게 살의를 품게 되면서 몇몇 인물에게 지적을 받는다.
후일담에 의하면 전후 자취를 감췄다고 나온다.[3] 이후 메르디아를 암살하고 자신은 자살한다.
3.1. 최종부
최종부에서는 메르디아에게 살의를 품은 채로 유시아를 따라 남천으로 간 적으로 나온다. 복수를 위해 아리아드네와 플로리나를 죽이려 하는 등 메르디아를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 암약한다. 막바지에는 전투에서 패배하고 최후의 발악을 하다가 메르디아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메르디아는 유키에게 살아달라고 말하고 너는 내 목숨을, 나는 유키의 목숨을 맡겠다고 말한다. 이후 다시 주인공 일행에 합류해 가짜 남천왕 유시아와의 전투에서 활약한다.진엔딩 후일담에서는 유시아, 고로와 함께 모험을 떠난 내용이 나온다. 후에 나라를 세운 유시아의 참모 겸 밀정으로 국정을 지탱했다고 한다.
4. 여담
- 유키의 언니와 시볼(플라지아)는 연인이었으며 그 사이에서 난 딸이 메르디아다. 다시 말해 유키는 메르디아의 이모. 다만 메르디아와 유키는 이 사실을 마지막까지도 모르는 듯.
- 사실 플라지아는 무단으로 유키의 고향의 술서를 훔친 것이 아니다. 세계의 정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쇄국만을 고집하는 나라를 걱정하는 장로회 사람들이 플라지아에게 술서를 가져가게 한 것. 유키도 도중에 그 사실을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지만 자신이 사는 이유인 복수를 멈출 수 없어 애써 이에 눈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