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미 카즈히코 雪見 和彦 | |
나이 | 27세 |
생일 | 1월 23일 |
신체 | 180cm, 76kg, 28cm |
혈액형 | B형 |
소속 | 카이로슈 |
좋아하는 것 | 멜론빵, 소주, 고양이 |
싫어하는 것 | 꼬마, 연애소설, 알약 |
특기 | 대충 때우는 요리, 야구 |
성우 | |
일본 | 츠다 켄지로 |
한국 | 장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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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닌자의 왕>의 등장인물.2. 상세
카이로슈의 닌자로 요이테와 한 조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요이테에게 요이테라는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1] 바깥 세계에서의 직업은 프리라이터.3. 작중 행적
어릴 적 가정폭력에 시달린 듯하고 여동생 카즈호와 집을 나왔다가 핫토리 수령에게 거둬진다. 이후 카이로슈의 닌자로써 일하는데 언제인가 핫토리 수령에게서 요이테를 맡게 된다. 본래 꼬마를 싫어하기에 신경 쓰지 않았지만 고통에 몸부림치는 요이테를 외면하다가 결국은 챙겨준다.
이후에 카이로슈를 탈퇴하나 미하루의 삼라만상으로 인해 요이테에 대한 기억이 전부 사라지지만 존재 의식은 남아 내심 슬퍼한다. 요이테의 유언 덕분인지 미하루를 챙기며 조수로 임명해 사진 찍는 일을 시킨다. 그렇게 쿠모히라와 함께 미하루를 지키는 일을 하고 남은 카사와 싸운다. 종결 후에 다시 요이테의 기억이 돌아온다. 미하루의 무의식에서 요이테가 문을 열고 나가는데 그 곳은 유키미의 집, 유키미와 재회하게 된다. 전에 유키미가 요이테에게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라고 일렀는데 이때서야 요이테가 "다녀왔어"하고 유키미는 미소지으며 "여어 어서와"라고 대답했다.
요이테의 기억이 사라진 후 츠카사에게 받은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 이름이 바로 요이테. 워낙에 고양이를 좋아해 고양이 요이테의 행동 하나하나에 엄청나게 사랑스러워한다. 나중에 요이테에 대한 기억을 찾은 뒤로 고양이 이름을 '요이테'에서 '요이'로 바꾼다.
4. 기타
- 여동생인 카즈호[2]에게 요이테가 남자의 몸도 여자의 몸도 아니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알고 있어.'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건 그 때까지 아무도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다!
- 애니판에서는 과거를 찾진 않지만 이미 그 시점에서 도주해버려서 카이로슈 별동대를 종치고 수령에게 데려가 용서를 구하려고 했다. 하지만 미하루가 이미 폭주해버리고 별동대와 싸우다 상처를 입는다. 그러면서도 자살하려는 요이테에게 죽지 말고 살라고 말하고 쓰러진다. 일이 끝난 후 미하루에게 레모네이드 레시피를 건네주고 요이테와 만나지 않은 채 떠나는데 요이테가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을 알기에 굉장히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1] 요이테는 전에 키우던 삼색고양이 이름이었다고 한다. 그 고양이가 갑자기 사라졌었는데 찾았을 땐 이미 죽었다고. 이는 요이테의 죽음을 암시한 것이었다.[2] 숨은 세계에선 의사, 바깥 세계에선 남편과 초밥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