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가 진행되면서 점점 재평가 받고있는 인물 중에 하나이다. 골타팀에 처음에 잔소리를 많이하고 허락을 처음에 안해주는게 있었을 뿐 빌런과 유착관계를 맺고있는 비모지방경찰청 감종숙 청장과 달리[1] 적어도 이 인물은 빌런과 유착관계를 맺는건 없었으며 처음에는 안된다고 해도 강권주와 골든타임팀이 설득을 하면 허락을 안해준 적은 거의 없다. 또한 클럽에서 철수하라고 소리를 지른 것도 유착관계를 맺어서 그런 것이 아닌 범인들이 높으신 분과 연결이 되어있어 약점이 잡히면 안되니 더 증거를 찾고 접근하려는 의도였다. 또 시즌 3에 3화에서 처음에 말없이 사라졌다가 돌아온 도강우를 못마땅해 하는 것도 상관으로서는 어쩌면 당연한 모습이다. 그리고 나홍수 계장 장례식장에 골든타임팀 해체 뉴스를 보고 찾아온 강권주와 골든타임팀이 일주일만 시간을 더 달라고하자 윗선에서 결정한 것이라며 처음엔 해체를 미룰 수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3일의 시간을 준다[2][3]
[1] 시즌 1 성운지방경찰청 배병곤 청장도 마찬가지[2] 여기서 해결못하면 내 도움 받을 생각 하지말라는 대사에 겨우 3일 주고 생색이냐는 시청자들의 반응들이 있었지만 윗선에서 결정된만큼 일주일을 다 미루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3] 또한 3일 내에 어떻게든 결과물이 나오면 골타팀이 일주일이 아닌 해체를 하지 않은 좋은 결말을 맞을 수 있기도하고 유재천 청장 역량으로 3일의 시간을 벌 수 있는 최선이었기 때문일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