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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 목록
-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와서는 문호준의 가장 큰 라이벌이 되었지만 처음 카트를 시작할 때는 문호준의 팬이었고, 문호준처럼 어린 나이(초등학교 5학년)에 데뷔해서 주목을 받았다는 이유로 초창기에 제 2의 문호준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지금도 라이벌이지만 오래 봐온 만큼 사이는 좋다고.[1] 어렸을 때 서로 이야기는 많이 하지 않았으나[2] 문호준의 복귀 이후 점점 말을 붙이는 사이가 되었으며 가장 결정적으로 친해진 계기는 듀얼 레이스 뒷풀이로 술자리를 가질 때 문호준의 옆자리로 계속 붙여준 탓이라고 한다.[3] 스트리머 형독의 생일 파티 방송 이벤트때 말하길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을 때는 서로의 개인방송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19시즌1 때에는 둘이 같은 팀을 하면서 둘의 케미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 팬 클럽명은 TODAYs. 에볼루션 결승 에이스 결정전 당시 김대겸 해설위원이 "오늘의 유영혁이라면!" 이라는 말을 했는데 이것을 계기로 하여 Today's(오늘의)라는 팬길드가 창설된 것. 소속 길드원들의 닉네임 양식이 '오늘의OOO' 이다. 2016년 처음 만들어졌는데 한동안 방치해두고 관리를 안 하다가(...) 2레벨로 길드 레벨을 올린 2018년부터 관리를 시작한 상태. 이전까지는 일반적인 길드처럼 길드 테스트를 보거나 인맥으로 극소수의 길드원만 모집하였으나, 2018년부터는 본인 방송 열혈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준 충족 시 가입을 허가해주었다. 방송 매니저들도 이 길드 소속이며 현재는 길드원을 모집하고 있지 않으나 2019년 카트라이더의 부흥과 더불어 유영혁도 팬층이 많아지면서 가입 요구가 빗발치자 리그 이후 클럽 시스템으로 변경되면 클럽원 선발을 고려해본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클럽으로 변경된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이 진행되지 않는 것을 보면 팬길드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듯 하다.
- 전성기 AN-Gaming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모든 선수가 뛰어나도 수상실적은 유영혁이 거의 다 혼자 기록하는 등 활약이 컸다. 유영혁도 2016년 중반까지 ANlPerfect라는 닉네임을 오랜 기간 사용했다.
- 겁이 많다. 2017년 듀얼레이스 시즌 2 전야제를 보면 초등학생 시절 같은 AN-Gaming 소속이었던 김택환이 가끔식 게임에 몰두하면서 귀신 사진을 갑자기 보여주면, 깜짝 놀라 울먹
이며 도망간다고인다고 본인이 말했다. 그걸 증명하기 위해 화면에 문호준이 보이는 영상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귀신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여줬더니 매우 놀랐다.김대겸도 놀랐다듀얼레이스 시즌 3에서도 GameKing팀의 전력분석 영상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귀신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여줬는데 여전히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몰카를 시도한 김효진 아나운서가 더 놀랐다는 게 함정
- 시즌 제로, 배틀 로얄 때는 아이템전을 잘 하는 스피드전 선수로 꼽혔으나 다른 선수들의 아이템전 실력이 급속도로 늘 때 유영혁의 실력은 그다지 늘지 않았다 보니 현재는 아이템전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4] 팀전 리그 초창기에는 러너로 뛰다가 리그가 계속되면서 디펜더로 전업했다. 그러나 듀얼 레이스 시즌 3부터는 센스가 좀 떨어져도 러너로서의 능력이 어느 정도 있다는 이유로 다시 러너로 전향했다. [5] 그러나 2019년 시즌 1에서는 선수 교체가 가능해짐에 따라 스피드전에만 뛰고 있다. 참고로 유영혁 대신 뛰는 선수는 이은택. 그러나 시즌 2에서는 이중선이 아이템전을 뛰지 않으면서 다시 아이템전에서도 뛰는 중. 이와 대조되게 라이벌 문호준은 한때 이은택, 강석인도 아이템전으로 이길 정도로(실제로 2008년 아이템전 이벤트전에서 이은택을 꺾고 우승했다.) 아이템전 실력이 굉장히 뛰어났으며, 현재도 아이템전 실력이 굉장히 좋다. 스피드전에 묻혀서 그렇지 아이템전 전문 선수로 활약해도 될 수준.[6] 하지만 최근 연방이나 경기장에서의 모습을 보면 아이템전은 꽤나 괜찮아졌다는 것이 보인다.[7]
- 듀얼 레이스 시즌 2가 끝난 후에, 2017년 가을에 열리는 리그에만 나가고 2017년 말에 군대에 가겠다고 했으나 차기 리그인 듀얼 레이스 시즌 3이 2017년이 거의 다 끝나갈 때 열렸기 때문에 결국 군대를 미루고 현재까지 계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8] 그러나 2023년, 20대 후반이 된 유영혁은 더 이상 군대를 미루기 힘들어졌고 끝내 2023년 안에 입영장이 나오는대로 군입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2017년에 간댔는데 6년이나 지나서 간다
- 2018년에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였다.
- 스카이캐슬을 패러디한 카트 인 더 캐슬에 김대겸[9], 김수현 아나운서[10], 김효진 아나운서[11]와 함께 출연했다. 역할은 김효진의 친구인듯.
특히 선수들이 단 댓글 반응[12]들은 꼭 봐야 한다.문제는 발연기라...완전히 밈이 되어 평생 놀림감이 되었다.어↘↗어? 효지나→ 너도 카트 하↘↗니?
- 듀얼레이스 시즌3 팀전 결승 인터뷰 당시에 본인 입으로 "듀얼레이스 개인전 우승한 팀은 팀전 준우승하는 징크스가 있더라구요."라고 웃자고 장난 삼아 말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2019 시즌 1 때 현실로 돌아와버렸다.[13]
- 문호준을 비롯한 카트라이더 선수들이 '카트 빼고 다 못하는 남자'라고 까는데, 이게 틀린 말이 아닌것이 이 영상을 보면... 보신 분들이면 알 테지만 매우 답이 없다...
또한 이것도 있다8분 5초 부터9분 11초에 나오는 김승태의 표정이 압권이다이쯤 되면 카트 외에 잘하는 게 하나라도 있나 싶다
- 2019년에 열리는 WEC엔 참가하지 않는 대신, 1시간동안 개인 스케줄로 빠지는 김대겸의 대타로 해설을 맡았으며, 비록 대회장 서버 문제로 해설을 아주 짧게 할 수 밖에 없었는데 호평이 별 10개 중 7개 수준으로 높은 트랙 이해도를 보여주었고 경기 상황을 잘 설명했다.
그리고 카트 유저들과 시청자들의 비난이 많았던 WEC는 유튜브에도 트위치에도 다시보기로 올라오지 않았다.
- 이전에 소속되었던 길드(클럽)인 MysTic에는 정이 많이 들었는지 MysTic 멤버들과 사이가 좋기도 하고 탈퇴한 이후에도 카톡 방에 계속 남아있다고 한다. 특히 유튜브에서 언급이 잘 안되어서 그렇지 형독과는 상당히 친한 편이며, 이중대와는 가끔씩 연방이나 친선이 없거나 할 컨텐츠가 없을 때에는 스폰빵 할 정도로 친하고, 김동호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자신의 유튜브의 구독자 수를 넘어가자 "형 짜증남"(...)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MysTic 시절의 유영혁은 아직도 형독의 유튜브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유영혁이 연방 도중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맵에서 신빌드를 쓴 것을 보고 이중대가 "유영혁 이 새X 핵쓰는거 같은데?" 라고 했던것은 덤. 김승태와는 달리 이중선과의 소통 불응 사태 이후 이중선의 쌍둥이 형 이중대의 방송에서 김동호, 항제, 한상현(에퍼), 신동이 등 다수의 미스틱 길드원이 있는 자리에서 길드원들과 함께 유영혁을 계속 돌려까고 디스한 것으로 보아 미스틱과의 관계도 틀어진듯 했다.[14] 그래도 2020년 10월 기준으로는 김동호를 비롯한 다른 미스틱 길드원들이 가끔가다 언급하기도 하고 김동호의 결혼식에 참석해 고맙다고 말하는 것과 이중선의 유버스 V1 리뷰를 기점으로 관계회복에 성공하여, 길드와의 관계도 많이 괜찮아졌다.
- 라우드G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때가 종종 있는데 2019년도 중순초에 한 유튜브 시청자가 다음에는 유영혁을 추천한다고 하자[15] 바로 김상수와 같이 출연하여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출연 할 때마다 흑역사가 적립이 되어서 그런지 앞으로 출연할 일은 없을 것 같다고 하였다. 물론 김상수는 불러만 주면 언제든지 간다고김상수가붓 X의 탈을 쓴왕발통을 타고 드라이브 스루로 햄버거 주문은 덤.
- 2019년 6월 27일 라이센스가 부활하자마자 방송을 키고 단숨에 PRO라이센스 까지 획득, 부활 이후 최초 PRO라이센스 획득자가 되었다.
- 전직 프릭스 감독이었던 이재성이 밝힌 바에 따르면 유영혁은 '하이브리드' 라고 불리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본인이 아이템전에 대한 욕심이 있어 보였으며, 리그 소집일에서는 본인을 하이브리드 지망생 유영혁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16]
- 최근 유영혁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생일 모금을 모아서 지하철광고판에 그의 생일을 기념하는 작은 전광판을 걸어두는데 성공했다. 본인도 팬들의 선물이 맘에 들었는지 전광판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 살짝 유머스러운 농담일수도 있지만 웹툰 연애혁명의 등장인물인 최한별이랑 닮았다는 말이 있다.
- 2019 시즌2 당시 유영혁의 상징과도 같았던 10년 된 엔키보드 1이 운명하여, 플레이오프때는 엔키보드 2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시즌 리그(2020-1) 초반에는 엔키보드 1을 사용하다 리그 도중 오즈와의 경기부터는 부분 적축을 사용한 커세어 K70 RGB MK.2 SE로 바꿨으며, 현재는 커세어 K70 RGB MK.2 적축을 구매하여 쓰고있다.
- 시즌 제로부터 팀의 에이스로서 활동한 덕분에 카트라이더 현역 선수들 중 에이스 결정전 출전 기록이 23전 12승 11패로 가장 경험이 많다. 이런 경험의 차이가 드러난 부분이 박인수와의 2020 시즌 1 4강 에이스 결정전.
- 원래부터 언급이 많이 되긴 했으나, 문호준의 개인전 은퇴 소식 때문에 갑작스럽게 엄청나게 언급이 많이 되는 선수이다. 워낙 같이 리그도 오래 뛰었고, 같은 팀도 해봤고, 서로를 울린 적도 있어서 그런지 커뮤니티에서 문호준이 유영혁과 맞서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그린 만화를 우후죽순 만들고 있다.[17]
- 2020년 6월 10일에 있었던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이벤트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물론 비공식 대회이므로 김대겸처럼 초대우승 타이틀을 줄 수는 없지만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뉴얼된 게임에 상당히 빠른 적응 속도를 보여줬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다.
- 유창현의 볼살을 매우 좋아한다. 유창현이 근처에 있기만 하면 만져대고, 가끔씩 창현이의 볼살을 그리워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 2인자의 원조 격인 홍진호가 유영혁의 준우승 횟수를 보았을때 어우 이건 좀;; 이런 반응을 보였다.
역시 콩영혁
- 유영혁의 실력과는 별개로 퍼플 라이더와는 썩 연이 좋지 못하다. 2019 시즌 1에서는 16강에서 공동 7위로 패자전으로 가는 일이 발생했었고 2020 시즌 2 결승전, 퍼플라이더를 배정받고 달렸으나 8위로 굴러 떨어졌고 2021 시즌 1 32강에서도 살짝 부진하며 패자부활전으로 간신히 살아남았다.[19] 반면에 옐로우랑 레드는 성적이 상당히 좋으며 두 번의 개인전 우승도 12차에서는 레드, 듀얼레이스 1에서는 옐로우를 달고 우승했다. 옐로우가 사실상 문호준의 컬러나 마찬가지고 전대웅이 블랙을 좋아하고 블랙 시드를 자주 받은점을 감안하면 유영혁의 상징은 레드나 다름없다.[20][21]
- 카트라이더 리그의 뒤풀이 콘텐츠인 애프터 파티에서 인생짤(?)이 생겼다. 영혁 곤듀
- 최대섭 감독의 폭로에 의하면, 숙소에서 벗고 다니는 듯하다. 후에 유영혁이 이걸 읽곤 오명으로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 지워졌냐며 따졌다. 위에 티 한 장만 걸치고 다니는걸 부풀려서 얘기한거라고...[22]
- 2021년 5월 15일, 유영혁의 헌정카트인 유버스 V1이 출시되었다. 2021년 5월 15일 오후 9시 ~ 9시 59분에 접속한 라이더는 모두 획득할 수 있었다.
- 김대겸배 아마추어리그에 50만원을 후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대겸이 먹튀했다고 한다 - 인스타 스토리에서 언급한 내용으로는 요즘 유튜브 영상으로 거침없이 하이킥을 즐겨본다고 한다.
- 김치볶음밥을 조금(?)하는 편이다...
- 2021년 9월 16일 패치로 도전 타임어택이 리뉴얼 되었는데, 이 선수가 5단계, 36단계에 배치되었다.
- 개인 휴대폰으로 iPhone 11 블랙 색상을 사용하고 있다.
- 데뷔 리그였던 7차 리그 당시 리그 개막 전에 열린 이벤트전 ONLY ONE에서 선수 지명 카드에 김영혁이라고 이름이 쓰였던 흑역사가 있다.[23]
- 애플워치를 선물받기 전, 스마트 워치를 사용해본 적이 없었으면 실제로 본 적도 드물었다고 한다.
- 자신의 선수 활동, 여정을 쓴 그림책을 (26번째)생일 선물로 받았다.[24]
- 12월 29일 새벽에 前 프릭스 팀원이었던 임재원이 짐을 싸기 위해 숙소에 들렀는데, 가라앉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방송을 켜서 즐겁게 팀 내전을 했다. 동시에 이은택과 노준현과 노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2021년 이후로 유영혁이 개그캐가 되었다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다. 사실 유영혁은 이전까지 신비주의 컨셉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었다. 과거에는 개인 방송도 정말 드물게 가끔 켰고 방송을 킨다해도 목소리를 들려주는 일은 친선같은 때가 아니면 많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6년 쯤부터 점점 방송에서 코멘트가 많아지더니, 어느 순간부터 개그캐가 되어 버렸다.[25][26][27] 요즘은 유영혁이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웃기다는 반응도 조금씩 나온다.
- 2022 시즌1이 끝난 후 선수들끼리 각자 개인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펀딩을 받아 진행하는 KCK[28]에 참여했는데, 정말 간만에 구 플레임, 강석인을 제외한 2019 시즌1의 플레임 팀의 멤버가 한 팀으로 모이며 관심을 받았었다.[29] 아이템전에서는 여전히 역대 최강의 폼을 보여주며 상대가 이재혁, 유창현, 임재원, 전진우로 나름 하이브리드 선수들을 모아놓은 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0 : 2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스피드전에서는 선수들의 노화로 인한 에이징 커브가 온 이유인지 2019년의 압도적인 스피드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4:10 으로 패배하며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이재혁과 유창현이 과거 2019년의 문호준과 유영혁의 기적의 원투를 재현하며 팬들은 세대교체가 완전히 된 것 같다며 아쉬워하는 팬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 작은윾과 성씨가 같은 줄 알았으나, 다르다. 카쁠쁠에서 밝혀진 성으로는 이길 유(劉)씨로 길 영(永) 밝을 혁(赫)이다. 작은혁과는 혁이 똑같다. 본관은 밝히지 않았지만, 강릉 유씨로 추정된다.[30]
- 유영혁 본인을 소재로 한 팬 게임이 있다.[31] 유영혁이 플레이 했을 당시 플레이 타임이 3시간을 넘어가는 기염을 토했다.[32] 본인도 플레이 한 후 이렇게 스테이지가 많은 게임인줄은 몰랐다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33] 그리고 1년 뒤 게임 플레이 영상이 편집되어 유영혁의 유튜브에 올라왔고, 군 입대 전 마지막 유튜브 영상을 본인 팬 게임으로 올렸다.
- 장범준과 버스커 버스커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 노래방 방송할때 장범준의 노래를 많이 부르기도 하고 전화 대기음이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이고, 듀레 X 때 부른 -
흑역사- 곡도 버스커버스커의 곡이다.
- 22-2 프로필 사진에서 다른 KDF 선수들이 "듬직해졌다", "사상훈 닮았다" 등 많이 달라졌다는 말을 들을 때 유일하게 한결같다.[34]
- 2022 시즌2 예선때부터 키보드를 엔키보드로 바꿨다. 그리고 묘하게 그 시점부터 폼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시즌 중간에 뿔테로 바꾸자 폼이 엄청나게 올랐다.
이제 남은건 살만 빼면 된다
- 2022년 추석 기념 카트라이더 MT에서 노래방 시간 때 SG워너비의 내 사람을 이은택과 함께 불렀다.# 이날 MT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무대를 선보였다.
- 2022년 12월 22일, 어느덧 프로게이머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 2023년 1월 초 광동 프릭스 파트너 BJ가 되었다.
- 박인재가 만든 길드인 뻔뻔스는 사실 유영혁을 모셔오는 것이 길드의 가장 큰 목표였다. 길드 이름이 뻔뻔스인 이유도 유영혁의 뻔뻔함을 기리기 위해서라고.. 그를 위해서 유영혁의 애착인형 1호와 2호인 유창현과 김우준을 데려오고, 덤으로 문호준까지 데려오며 유영혁에게 사실상 레드카펫을 깔아 주었지만 결국 모셔오기 전에 게임이 서비스 종료 공지가 뜨며 실패하고 말았다.
- 2023년에 개인 방송 중 신검 받을때의 썰을 푼 적이 있는데 2015 에볼루션 당시 유영혁이 제일 말랐을 당시에 신검을 받았는데 3급이 떴다고 했다.[35]
- KDL 개인전 리그 썰을 풀다가 대회 시작 전에 손풀기 시간을 갖는데 그때 연습하면서 그날 라인이 잘 파지면 컨디션이 좋다는 뜻이고 라인이 잘 안파지면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라고 한다. 그리고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면 항상 개인전에서 안 좋은 폼을 보였다고...
- KeSPA에서 찾아가는 시상식 컨텐츠로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영혁이 군대에 입대하기 전 인터뷰를 짧게 했다.유영혁 인터뷰 영상 링크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시즌 3를 맞게 되며 전작에 있던 해변 맵들이 나오게 되었다. 당연히 비치 해변 드라이브 트랙도 출시 되었는데, 월드 마이애미 드라이브로 트랙명이 바뀌어 출시되었고, 맵에는 유영혁의 또 다른 상징인 나무에 박은 흔적이 있다.
최초로 헌정 트랙을 받은 선수라고 한다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인기가 점점 식으며 기존 원작 카트라이더만큼의 인기를 못 따라가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인기가 최고점일 때 리그를 한번 나오고 군대에 간 유영혁이 승리자라는 우스갯소리가 들려오기도 한다. 실제로 유영혁이 군대에 간 이후 카드맆의 인기는 점점 떨어지고 2024년에 대규모 패치로 조금씩 인기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유영혁이 전역할때 즈음인 2025년에는 어느정도 팬층이 있을거라는 예상이 돌기 때문.[36]
- 여담이지만 선수 생활 때 전대웅 선수한테는 특히 천적인데 에결에서 만났을 때는 본인이 다 이겼고, 팀전에서도 전대웅이 문호준이랑 헤어지고 전대웅 선수 주축으로 팀을 꾸렸을 때 상대 전적에서[37] 한참 앞선다.
- 문호준 선수과 유일하게 초등학생 때부터 데뷔한 특이한 케이스. 문호준이 너무 압도적으로 이미지가 각인 되어서 그렇치, 유영혁도 데뷔가 빠른 케이스다.[38][39]심지어 초등학교도 졸업 안 한 상태였다.
- 안경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카트 선수들 중 안경에 대한 상징성이 유영혁 선수가 언급이 되며, 실제로 리그에서도 안경을 자주 바꿔서 착용하였다.[40]
1.1. 뿔테안경 징크스설
듀얼레이스 시즌3 4강이 끝나고 결승 당시 오랫동안 껴왔던 뿔테안경에서 김구안경으로 안경테를 바꾼 것이 확인되었다.[43] 그리고 묘하게 이 시점부터 유영혁의 폼이 저하되기 시작하더니 팀전 개인전 양대 준우승을 차지했다.하지만 그 다음 이벤트전에서 열린 듀레X때는 양대 준우승을 넘어선 양대 3위로 마감.[44] 다음 시즌인 2019 시즌1 개인전은 결승은커녕 16강 패자전에서 탈락했고, 팀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전만큼의 큰 임팩트가 아닌 묵묵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다보니 팬들에게서 안경테 때문에 폼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45][46]그리고 2022 시즌2 8강 BLADES전부터 오랜만에 뿔테 안경을[47] 쓰고 나오게 되며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주어 뿔테 윾중사의 부활이라는 말이 나온다.
1.2. 몸무게 징크스설
전성기인 2014년에서 2017년까지는 마른 체형에 깔끔한 외모였으나[49], 2018년 이후로 조금씩 살이 붙더니 2020년부터는 전성기에 비해 확실히 통통한 체형으로 외모가 역변해버렸다(…).[50] 하필이면 이 시기 즈음부터 기량 저하가 발생하더니 2020년부터 폼이 급격히 내려앉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살이 찌면 기량이 사기로 변신하는 문호준과 정반대로 오히려 살이 찌면 카트를 못한다는 징크스가 생겼다. 본인도 은근히 자학을 펼치는 편.[51]
그리고 22시즌1에서 광동 프릭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프로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살을 꽤나 많이 뺀 모양이다. 20시즌1이 연상되는 듯.[52], 그리고 실제로 연방에서도 폼이 올랐다.
그래서 유영혁은 오히려 살이 빠져야 카트를 잘한다는 징크스가 생겼는데, 대부분의 리그 선수들이 문호준처럼 살크업을 해 폼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유영혁처럼 살이 빠져야 카트를 잘하는 선수도 많다. 리그 탑티어 선수들 중 한명인 송용준[53], 노준현[54]등 유영혁과인 선수들도 꽤 있다.
1.3. 유영혁 헌정카트 유버스 V1 출시
유영혁 본인은 작명, 디자인에 전혀 관여 안했다고 밝혔고 디자인은 버스 자체는 나쁘지않은데 앞범퍼 부분이
유버스 V1의 출시 소감을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 V1이 엔진 이름이기도 하지만 카트라이더 리그 우승 횟수를 뜻하기도 해서 유영혁이 우승 한번 더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우승 더 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영혁이 2016년 이후로 우승을 못쌓았는데 왜 문호준 다음으로 헌정카트를 주냐는 의견도 꽤 많았지만 다르게 말하면 본인의 최전성기인 21살에 헌정카트를 받을 정도의 커리어를 쌓았다는 말이 된다.
리그 팬들은 문호준 유영혁 이후로는 헌정카트를 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듯.[56][57][58] 어찌보면 커리어 이전에, 저 둘은 구 빅3 시대인 2010년부터 지금까지 카트리그의 핵심 네임드 선수로 꼽혔으며, 문호준은 개인전 리그 시절 우승을 싹쓸이하며 황제 이미지를, 유영혁은 팀전 초창기 시절 선수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드래프트 제도 하에서도 2번 모두 결승에 진출해내는 등 유버스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어냈다. 김승태나 최영훈이 커리어는 비슷하더라도, 이 둘이 혼자서 무언가를 휩쓰는 압도적 이미지는 아직 없기 때문에 헌정카트를 출시하기에는 무리라고 평가되는 것이다.[59]
2년 뒤, 유영혁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이벤트 겸 진행된 KDL 특별 인터뷰에서 넥슨에서 유영혁에게 선물로 준 감사패에 유버스 동상이 함께 증정되었다.
1.4. 데뷔 5000일 기념 영상
1.5. 유영혁 송별회
2023년 6월 24일에 유영혁의 송별회가 열린다는 게 결정되었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선릉 아트홀, 광동 프릭스 SNS에 유영혁 팬 50명을 추첨하여 진행한다고 공지하였다.[60]
송별회 당일, 김대겸이 사회자로 깜짝 등장했다. 실시간 라이브가 아니었기에 유영혁과의 필터링 없는 만담이 킬링 포인트.[61] 김대겸이 유영혁을 꼬드겨 여러
다른 리그 관계자 및 유영혁과 친한 선수들이 찍은 영상편지를 보았다. 그 중에서도 노준현, 이은택, 정승하, 송용준의 영상편지가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프릭스 측과 광동 제약에서 꽃다발 및 선물을 보내주었다. 감사패는 최대섭 감독이 직접 전달. 그 이후 최대섭 감독도 유영혁에게 마지막 우승을 안겨주지 못 한 게 미안했는지 인터뷰 내내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삼켰다.[62]
그 이후엔 팬들과 1대1 팬미팅 겸 사인회를 진행했다. 아무래도 50명 전부 유영혁과 1대1로 조금씩 시간을 가지다보니 기다리는 팬들에겐 조금 루즈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래도 팬미팅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던 팬들은 기분이 좋아보였다.
그렇게 송별회는 소박하게 마무리되었고 유영혁의 마지막 인사와 함께 팬미팅은 끝이 났다.
1.5.1. Thank you our leader, 유영혁
[1] 유영혁이 한 살 형이다.[2] 사실 빅3시절에도 항상 문호준의 대항마라며 전대웅과 함께 셋이 엮이기도 했으나 방송이외에는 세명 모두 서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는 않았다.[3] 에볼루션, 버닝타임때 유영혁에 대해 견제하거나 관심을 갖는 인터뷰를 하긴 했으나 문호준 본인은 방송용 컨셉이라 밝혔다.[4] 이런 식으로 아이템전에서 욕을 먹는 또 다른 선수가 이중대. 시즌 제로 때는 아이템전에서 스피드 선수 치고 잘 한다는 호평을 받았는데 듀얼 레이스 시즌 3 때는 팀에서 X-맨 취급을 받았다.[5] 이 전향은 박인재 감독의 아이디어라고 한다.[6] 다만 이는 문호준이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에 속한다. 보통 아이템과 스피드 모두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선수는 드물기 때문에. 문호준 처럼 하이브리드 선수 중 뛰어난 선수는 유창현, 최영훈 등으로 그다지 많지 않다.[7] 기복이 심하고 수동적인 문제는 여전하다. 빨리 고쳐줘야 할 일.[8] 이 해프닝 때문에 군대를 안 가기로 한 2018년도부터 유영혁의 폼이 떨어지며 유영혁 중사 드립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진짜 유영혁은 사실 2017년도에 군대를 갔고 유영혁 짭(?)이 리그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때마다 유영혁 중사 전역했다! 라는 밈이 생겼다. 사실 군대에서 말뚝박아서 못 나오는거라 카더라[9] 김주영 패러디[10] 한서진 패러디[11] 강예서 패러디[12] 문호준, 강석인, 김승래, 최유성, 임성준, 박도현 등[13] 이 저주에 당한 선수도 꽤나 많은데 유일하게 양대우승을 해본 문호준을 제외하고 듀얼레이스1 유영혁, 듀얼레이스2 김승태, 19-1 문호준, 20-2 이재혁, 21-1 유창현 등 그 시즌 개인전 우승한 선수들은 단 한번도 팀전 우승을 한 적이 없다[14] 애초에 당연한 결과였다. 피해자는 미스틱 측의 이중선이었기 때문에 같은 클럽원 들이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 그 결과로 MysTic 클럽원은 자신들의 카톡방에서 깐거였다.[15] 당시 라우드G채널은 왜냐맨 시즌2를 마무리하여 공백이 살짝 있던 상태였다.[16] 이 부분에서 강석인과 대비가 되는데 강석인 역시 당시 플레임을 나온 이유가 다름이 아니라 스피드에 욕심이 생긴게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다.[17] Faker가 PawN과 맞서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그린 것과 비슷하다.[18] 그런데 이전에 개인적으로 mbti 테스트를 했을 때는 intp로 나오기도 했다.[19] 하지만 유영혁의 부진은 퍼플의 저주와는 상관이 없는데, 퍼플의 저주가 한참 날리던 유영혁의 전성기에는 유영혁이 퍼플을 달 일 자체가 없었다.[20] 참고로 유영혁에게 퍼플 시드는 온라인에서도 그 악연이 유지되왔는데, 2015년 김택환, 김대겸 개최 온라인 최강자전에서는 김승태에게 비치 해변 드라이브에서 역전을 당해 3위로 밀렸고, 국대x미스틱배 개인전 리그에서는 본인이 스스로 결승때 퍼플 페인트를 착용했으며 막판 우승권 경쟁을 하고 있었지만 결국 또 다시 문호준, 김승태에게 밀려 전대웅과의 3위 결정전 끝에 승리해 간신히 3위를 기록했다. 옐로우, 블랙 시드의 경우 유영혁에게 옐로우 시드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2019-1 B조, 2021-1 최종전을 제외하면 컨디션이 좋을때는 항상 좋은 성적을 내거나 명경기를 찍었고 블랙 시드의 경우에는 예선이나 비공식 리그에서의 성적은 대체로 좋은 반면 공식리그 개인전 결승에서는 10차 리그 3위로 첫 입상을 기록한 후로는 썩 이렇다 할 성과를 낸 적이 없다.(11차 리그에서는 연금메타를 선보였으나 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데다 김선일과의 4위 결정전에서 패배해서 5위로 밀렸고, 14차 리그에선 최악의 부진끝에 7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냈다.)[21] 참고로, 팀전에서도 드래프트 시대 이후인 에볼루션부터 2019-1까지 유영혁이 진출한 6번의 정규리그 팀전 결승전 중 블루를 받으면 예외없이 패배했으며, 레드를 받으면 듀얼레이스 3의 펜타 제닉스를 제외하고는 전부 우승했다.(이벤트전인 듀얼레이스 X 제외) 이후로도 포스트시즌에는 레드를 받으면 거의 다 이긴 반면에 블루를 받으면 20-2의 이스탯츠전을 제외한 전 경기를 패배했다.[22] ???: 티 한 장이요?! 밑에는요?
???: 아니 당연히 입죠![23] 거기다 이 경기에서는 특이하게도 안경을 쓰지 않은 채 게임을 했다. 버닝타임 피트 인에서 벌칙으로 쌩얼을 공개하기 전까진 유일한 유영혁의 쌩얼 모습이었던 것이다. 본의 아니게 흑역사가 두개나 박제된 셈…[24] 유영혁의 26번째 생일 축하영상 보러 가기 거기서 동물 트리오들도 유영혁을 응원하고 있는 것은 덤이다[25] 사실 2015년까지는 지금의 유영혁과는 비교하기도 힘든, 마이크도 거의 키지 않던 뉴엔진 시절 전대웅 못지 않게 침묵 방송을 했었다. 그러나 버닝타임 리그 피트인에서 문호준에게 딱밤을 맞고 비명횡사를 한다던지#, 스타킹 벌칙에서 패배해 얼굴에 스타킹이 씌워진다던지# 하는 등 망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형독과 팬가입 내기를 하면서 형독을 가지고 노는 것을 즐긴다던지, 핑을 맞고 샷건을 치는 등 무언가 신들린 듯 점점 개그캐릭터로 돌변하기 시작했다.[26] 그리고 2018년 이후 들어서는 잘할걸, 어↘↗? 효지나→ 너도 카트 하↘니↗?, 셀프 얼물쇼, 카트만 잘하는 사람 등 방송에서 의도하진 않았는데 웃긴 상황을 꾸준히 연출하자 결국 이 덕분에 완전히 개그캐로 낙인이 되기 시작했다. 덕분에 커뮤니티에서는 카트계에서 제일 웃긴 개그맨이라던가 숨만 쉬어도 웃기다는 등 유영혁이 공중파에 나가도 웃길거 같다는 글이 많다(…).[27] 아이러니하게도 원래는 유영혁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개그캐스러운 이미지가 없던 김승태, 이은택, 최윤서, 전대웅, 우성민, 유창현, 이재혁 등이 유영혁과 엮이자 개그스러운 이미지를 남기며 망가지는 모습에 팬들은 유영혁 내지는 프릭스에 뭔가 웃음벨같은 게 있는 게 아니냐고 의심을 가지는 중.[28] Kartrider Champions Korea, LCK 패러디[29] 문호준, 유영혁, 최영훈, 이은택이 한 팀으로, 상대 팀은 이재혁, 유창현, 임재원, 전진우였다.[30] 그리고 실제로 강릉 유씨 항렬 32세손이 永○ 항렬이다. 그리고 부친의 성함이 유종승으로, 31세손에 鍾 항렬이 있다. 32세손 永 항렬이 맞으면, 국민 MC 유재석과 같은 성씨에다 유영혁은 그의 손자뻘 항렬이다. 동시에 코미디언 유상무의 아버지뻘 항렬이자, 데프콘의 할아버지뻘 항렬인 셈. 나이에 비하면 항렬이 꽤 높은 편이 되는 셈이다.[31] 별 거 아니지만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최초로 팬 게임이 나왔다.[32] 유영혁이 모든 엔딩을 다 본 시점은 4시간 가까이 된다. 심지어 멀티 엔딩[33] 사실은 팬 게임이라 해서 대략 10분~15분 정도로 짧은 게임인줄 알았기에 그 날 방송은 카트나 하면서 2~3시간 시간 때우다가 시작할까 생각했는데 그때 시작했으면 일출을 봤을지도 모른다고... 실제 방송에선 30분 정도 아이템전 등급전을 하다가 시작했다.[34] 근데 잘보면 19시즌부터 볼살과 턱살이 서서히 늘어난다 살뺀다며[35] 근데 정승하는 공익이라고 나쁜놈이라고 뭐라했다.[36] 그것보단 지금 게임 자체 위기가 온 상황이라....외적에서는 팬층이 있겠지만 카트판에서는....[37] 5:1로 압살을 해버렸다.[38] 이 두 사람 이후로 카트 프로리그 참가 나이도 최소 17세부터 바뀌었다. 팀전 개편 이전에는 딱히 나이제한도 없는 거 같았다.[39] 전대웅, 강석인도 중학생 나이 때 데뷔를 하였으며, 그 이후에도 유창현 15세때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였다.[40] 문호준도 어린 시절에 안경에 대한 이미지가 있었으며, 또 안경이 어울리는 선수는 박인수, 정승하 이은택 선수가 있다.[41] 선수 생활을 은퇴할 생각으로 선수로써 계약 종료를 하면서 구단측에서 파트너 BJ라는 권유까지 해주는 대우를 해주었다.[42] 프릭스쪽에서도 유영혁 선수를 중점으로 창단을 했다고 하였기 때문에 유영혁이라는 상징성의 의미를 둔 것이다.[43] 당시 김구안경이 인기였던지라 선수들 중 안경을 쓰는 사람들도 안경테를 바꾸고 있었으나 유영혁은 4강전 때까지 뿔테안경을 쓰고 있었다.[44] 팀전의 경우 플레이오프에서 락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3위로 마감을 지었고 개인전 역시 기적같은 라인으로 마지막 트랙에서 1등하면서 4위로 4인전 진출 후 3위 입상.[45] 유영혁의 우승 당시 모습을 보면 대부분 뿔테안경을 쓰고있으며 그의 마지막 우승 기록은 2016년도에 듀얼레이스 시즌1 개인전이었다. 그 이후 거진 다 준우승 기록.[46] 2020년 2월 3일 열린 이벤트전에서 박인재의 추천으로 뿔테안경을 다시금 쓰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박인수와 에이스 결정전을 펼쳤는데, 기대와 달리 너무 웃기게 나와버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무래도 뿔테를 착용할때에 비해 살이 쪄서인 듯. 김구안경의 마이너스 보다 살이 찐것의 마이너스가 더 큰 듯[47] 과거와 같은 네모난 뿔테가 아니라 동그란 뿔테다.[48] 왼쪽은 유영혁의 최전성기였던 2016 듀얼레이스 시절, 오른쪽은 팀전 개인전 최하위 커리어를 찍은(커리어로만, 이 시즌 당시 유영혁은 8강 풀리그 팀전 평균 순위 2위까지 가봤으며, 최종 5위를 했다.)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때 이다.[49] 그 당시만 해도 턱선도 살아있었고 이목구비도 매우 뚜렷했다. 거기다 문호준에 가려져서 그렇지 데뷔 초창기 어린 시절에는 상당히 귀여운(?) 외모였다.#, # 약간 송은이랑 닮았다.[50] 다만 같은 팀으로 활동했던 최윤서가 반년 사이에 워낙 체격이 급격하게 살이 오른 탓에 2020년까지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최윤서가 휴식을 선언한 이후 시즌에 찍은 프로필 사진 때문에 결국 역변이 박제되고 말았다(...). 근데 정작 본인은 이 사진이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한다고.????[51] 근데 진짜로 살을 빼는 중이던 21시즌2때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후반에 전성기 폼이 잠깐 살아났다. 그리고 그 이후에 개인전 승자전에서 최종전으로 떨어진 후 16강 2경기 이후에 사실 좀 먹었다고 이실직고 얘기했다… 최근에도 감량을 했는지 개인방송에서 슬쩍 이야기하길 70kg 초반대까지 뺐다고 한다.[52] 그리고 실제로 얼굴이랑 자세도 20시즌1과 똑같다. https://m.dcinside.com/board/kart/3036229[53] 다이어트를 해 살이 정말 많이 빠진 20시즌2때 개인전 준우승을 했다! 그리고 다시 살이 찌고 피지컬이 약간 떨어졌다.[54] 온라인 초고수로 불린 15~16시즌 개월드의 학창시절 모습이 있는데 살이 지금과는 달리 이목구비가 매우 뚜렷하고 깔끔하게 보일정도로 마른 체형이었다. 본인도 살이 빠져야 잘한다고 생각하는듯.[55] 마음에 안든다고 툴툴대지만 그래도 본인 헌정카트라고 특별한 기념일에 자주 타준다.츤츤[56] 문호준 본인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나랑 영혁이형 빼면 헌정카트 받을 사람 없지않나? 라는 등 헌정카트에 굉장히 자부심이 있는 듯하다. 다른 선수들은 아직 뭔가 부족하다고.[57] 김승태가 유영혁과 똑같은 우승횟수를 달성하며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의견이 많으나 문호준과 유영혁은 카트리그를 상징하는 인물이고 이에 비하면 김승태는 상징성이 떨어진다. 또한 유영혁은 자신이 에이스로서 활약했던 기간이, 김승태는 조력자로서 활약한 기간이 훨씬 길다. 즉 김승태가 유영혁과 그 이상의 우승횟수를 가진다 하더라도(압도적으로 차이가 난다면 모를까) 김승태의 위상과 유영혁의 위상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차라리 현재 샌드박스의 에이스인 박인수가 우승횟수를 더 추가하여 헌정카트가 만들어지는 것이 오히려 더 납득이 가는 이야기.[58] 2021년 11월 11일 21시즌2 우승팀의 헌정카트인 Liiv SANDBOX V1 W3이 나오며 앞으로는 팀 단위의 헌정카트로 낼 생각인듯 하다. 그리고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를 하게되며 결국 개인 헌정카트는 문호준과 유영혁 둘 만 받게되었다.[59] 그나마 김승태가 듀얼 레이스 2에서 개인전 우승을 쟁취해내며 이러한 이미지에 다가가나 싶었지만, 듀레3를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넘겼고 이후부터는 팀원인 박인수가 더 주목받기 시작했다.[60] 이때 신청 양식에 조금 불만을 가진 팬들도 있었는데, 유영혁의 팬인걸 인증하는 사진을 올려야 했다. 유영혁의 팬인걸 어떻게 인증하냐며 굿즈없이 리그만 봐온 팬은 어떻게 인증하냐고 불평을 제기한 것은 그렇다 치고, 인증을 하든 말든 거지같은 확률 때문에 당첨이 되지 않는 게 문제였었다.[61] ??? : 어차피 라이브 아니니까 말해도 되지? 4년 전에 영혁이가 저한테 소고기 사준걸로 아직도 우려먹고 있어요. ??? : 정확히는 4년 전이 아니라 5년 전이었어요.[62] 그걸 들은 유영혁은 본인이 더 미안하다고...
???: 아니 당연히 입죠!
이로써 유영혁의 선수 생활은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