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507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507 | }}} | |||||
▲ 쿠데타 미수에 동원된 남아프리카의 용병들 | ||||||||
일자 | 1982년 5월 28일 | |||||||
주제 | 1981년 세이셸 쿠데타 미수 | |||||||
결과 | 만장일치 채택 | |||||||
참여국 | ||||||||
상임이사국 | 중국 | 프랑스 | 영국 | 미국 | 소련 | |||
비상임이사국 | 가이아나 | 아일랜드 | 요르단 | 일본 | 파나마 | |||
폴란드 | 스페인 | 토고 | 우간다 | 자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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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2년 5월 28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507호 결의안.2. 내용
1976년, 세이셸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으나 독립 이전부터 노선 차이로 대통령 제임스 맨첨과 총리 프랑스알베르 르네 간의 갈등이 존재해 왔다. 1977년 르네가 쿠데타를 통해 맨첨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자 맨첨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지원을 받아 르네에게 대항하여 쿠데타를 계획한다.1981년 11월 15일, 세이셸 국제공항을 통해 쿠데타 세력이 침투했으나 검색 과정에서 총이 발견되었고 즉시 쿠데타군과 세이셸군 간의 교전이 발발했다. 세이셸군이 쿠데타군을 압박해 오자 쿠데타군은 에어 인디아의 보잉 707[1] 여객기를 납치해 남아프리카의 더반으로 도주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세이셸에서 벌어진 쿠데타 미수와 이 과정에서 발생한 항공기 납치에 우려를 표명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용병을 이용한 타 회원국의 영토 보전, 독립 및 주권 등의 간섭 행위에 대해 비판했으며 용병의 침공을 격퇴한 세이셸을 칭찬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또한 타 회원국의 정부 전복을 위해 용병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는 결의안 제239호를 상기했다. 마지막으로 안전보장이사회는 세이셸의 피해 복구 및 경재 재건을 위한 임시 위원회를 설립했으며 8월 15일까지 사건 조사에 대한 기간을 연장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 반대 | 기권 | 불참 |
15 | 0 | 0 | 0 |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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