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6ccff,#141425><colcolor=#ffffff> 유선희 劉仙姫 | Yoo Sun-hee | |
출생 | 1967년 5월 20일 ([age(1967-05-20)]세) |
강원도 양구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종목 | 스피드 스케이팅 |
주종목 | 500m, 10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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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2. 선수 경력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첫 출전 후 500m에서 13위를 기록했다.1990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500m에 첫 출전해 3위를 기록하여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500m에서 9위를 기록했고,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같은 종목에서 이상화가 금메달을 따기 전까지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부 최고 순위였다. 즉, 이상화가 등장하기 전까지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1세대였던 선수였다.[1]
3. 여담
- 유선희가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그녀가 청각장애인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중이염을 앓은 적이 있어 청력이 다소 떨어질 뿐 경기와 일상 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 유선희와 동시대에 활약했던 대표적인 선수가 미국의 '보니 블레어'였는데, 블레어는 1988, 1992, 1994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3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였다. 유선희가 국제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번번히 정상의 문턱에서 유선희를 막아선 선수가 바로 블레어였다.
4.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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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 1990 삿포로 | 5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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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1991 삿포로 | 500m |
은메달 | 1991 삿포로 | 1000m |
[1] 유선희가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후 은퇴하고부터 10년간 대한민국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수를 좀처럼 발굴하지 못하다가 이상화가 2005 세계선수권 여자 500m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 후 이상화는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5위에 오른 이후 올림픽에 세 번 더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내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레전드가 되었다. 이상화 은퇴 이후로는 김민선이 세계 정상급으로 성장했고 이나현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