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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0:01:17

유리아

1. 인명
1.1. 실존인물1.2. 가상인물
2. 만화 유리아100식3. 유리아(웹사이트)

1. 인명

한국, 일본 등에서 여성의 이름으로 쓰이는 말. 한국에서는 성이 ''씨이고 이름이 '리아'인 식으로 쓰인다. 일본에서는 한자로 由理亞라고 쓰기도 하고, 히라가나가타가나로 쓰기도 한다. 어원은 서양에서 흔한 여성 이름인 율리아(Julia)인 경우가 많다.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1.2.1.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등장인물

본편에서 약 천년 전의 인물. 제 7음소의 의식집합체 로렐라이와 계약을 맺은 여성으로, 별의 운명을 읽어내어 제 1에서 제 7 보석을 만들어내고 로렐라이 교단을 세워 사람들을 이끄는 업적을 남겨 그 이름을 남기고 후세에까지 칭송받았다.

그러나 그녀의 예언이 담긴 보석을 놓고 키믈라스카와 마르쿠트가 피터지게 싸우기도 하고 사람들이 스코어에 얽매여 살아가게 되는 등 부작용도 만만찮았다. 따지고 봤을 때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모든 사건에 근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스코어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욕도 들어먹었다.

그래도 로렐라이의 말에 따르면 사실 그녀 자신은 사람들이 스코어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를 바랐다고 한다.

히로인티아 그란츠와 그 오빠 반 그란츠는 그녀의 후손이라서 대보가를 부를 수 있다.

1.2.2. 티아라(만화)의 등장인물

티아라에 등장하는 인간형 종족[1][2]중 엘란. 별 비중은 없고 초반에 리트라 페일리아를 괴롭히는 역할로 등장하는 찌질이 개그 캐릭터지만 정작 페이는 신경쓰지않으며 오히려 유리아만 자기한테 말 걸어준다라고 생각하는 등 되려 유리아가 페일리아한테 휘둘리는 편.

개그 캐릭터라 그렇지 얘도 사실 상당히 예쁘다.[3] 70~80년대만해도 순정만화에서는 이런 이미지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차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페일리아가 로스트차일드 혐의로 반역 누명을 쓰게되면서 도주할때 피렌과 같이 페이와 키스첼을 도와줬다.

115화에서 밝혀진 바, 시장 딸이다. 키흘렌으로 가려는 페일리아를 돕기 위해 마법진의 경비를 쫓아낸다. 이후 밝혀진 사실로 고모가 무려 아젠트 제국의 재상이라고 한다. 정말 명문가 출신이 맞았다. 성은 카민

연회때 페일리아와 재회하며 황제조차 놀랄정도로 엄청난 인맥을 자랑한다(...)

외전에서 외무대신의 비서관으로 들어갔으며 피렌에게 약혼했다며 당당하게 선물을 요구한다.

페일리아의 딸 은홍련이 아젠트 학교에 입학했을때 할머니가 되어 페일리아와 함께 학교 통합에 대해 의논한다

2. 만화 유리아100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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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리아(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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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라시안, 신족, 엘란.(호문클루스는 종족이 아니라 연금술사가 연성한 씨앗에서 나오는 보석 열매를 본체로 하는 소환수이다.)[2] 아젠트 제국의 주요 구성원인 황족, 귀족, 기사 등을 맡고있는 종족은 프라시안이고,(기사종족이어서 신체적인 면에서 능력치가 좋다.) 아젠트 제국의 또다른 구성원인 엘란은 평민이고,(엘란은 기사 종족이 아니다.) 엘란의 상류층은 귀족의 작위는 없지만 귀족과 같은 생활을 누린다. 유리아는 엘란의 상류층이다. 또다른 제국인 륜은 신족과 엘란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족 역시 황족, 귀족과 같은 중요한 위치에 있는 종족이다.(신족은 기사 종족이 아니고, 주로 신력을 쓴다.)[3] 만화에서도 '귀여운 애'라는 언급이 나오는 걸 봐서 상당히 예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