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는 화물의 속성에 따라 운송비가 달라진다. 예로 ADR, 파손주의, 고부가가치, 정시 배송 화물들은 일반 화물들보다 운송비를 더 많이 준다. 자세한것은 문서 참고.
1.28부터 더블 트레일러가 추가되었다. 트레일러를 한대 이상 추가로 연결하는것인만큼 더 많은 운송비를 주지만 그만큼 길이와 중량이 늘어난다는 뜻이니 엔진 출력이 500~600마력 이상인 트럭이 권장된다. 더블 트레일러를 운송하는동안은 교차로나 좁은 도로를 통과할때 각별히 주의해야한다.[1] 참고로 더블 트레일러는 ETS2에서나 ATS에서나 국가와 주에 따라 허용 여부[2]가 다르다. ETS2에서는 더블, B-더블, HCT[3] 3종류가 있고 ATS에서는 STAA 더블, 로키 마운틴 더블, B-더블, 턴파이크, 트리플 펍까지 5종류가 있다.
ETS2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흔하게 사용되는 방수포 트레일러[4]이다. 냉장 화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 화물들을 운송할 수 있다. 아래에 서술되는 단열, 드라이 프레이터 (사이드 도어/무빙 플로어), 냉장 트레일러는 모두 이 트레일러의 샤시를 기반으로 화물칸만 교체한것이다.
여기서부터는 개인 트레일러가 아닌 빠른 작업으로만 운송할 수 있는 트레일러다.[10] 대부분의 AI 트럭들이 연결하고 다니는 트레일러이기도 하다. 그간 업데이트로 오래된 트레일러들이 삭제되고 모델링이 재작업 되다보니 1.49 기준으로 판넬 운송 트레일러와 유리 트레일러를 제외하면 아래 사진의 트레일러들은 더이상 게임에서 볼 수 없다.
[1] 돌리가 연결되어 있거나 트리플 트레일러인 경우 관절이 제멋대로 꺾여버려서 사실상 후진 주차가 불가능하다.[2] 더블 트레일러가 금지된 지역에서 운행하는 경우 벌금이 나온다. ATS의 경우 과적 검문소에서 적발된다.[3] 핀란드에서만 허용된다.[4] 이 유형의 트레일러는 실생활에서 천장 높이를 조절하거나 측면 방수포를 커텐처럼 열어젖히는게 가능하다. 한국과 일본의 윙바디보다 개조가 쉽고 차량 중량이 가벼운 장점이 있지만 화물을 상하차할때마다 안전바와 수많은 방수포 스트랩을 일일이 결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방수포 장력을 충분히 조여주지 않으면 강풍과 찢어짐에 취약하다.[5] 카고 트럭에서 볼 수 있는 측후방으로 열리는 적재함 문이 장착된다.[6] 게임상에서 별다른 기능은 없는 장식용 옵션이다.[7] 국내에선 구즈넥 트레일러라 부르는데, 기존의 트레일러보다 가볍고 옵션이 풍부해서 최근에 이러한 유럽산 컨테이너 트레일러가 꾸준히 수입되고 있다.[8] 이것도 F4키의 트레일러 조정 기능을 사용한다.[9] 한국에서 이런 트레일러를 흔히 BCT나 벌크 트레일러라 부르는데 주된 용도는 시멘트 가루의 운송이다.[10] 즉 화물회사 소유의 트레일러들이다.[11] 탱크 트레일러, 벽돌 트레일러와 함께 안정성이 낮다.[12] 1.33 까지는 구모델인 스트림라인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