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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 포지션 | 랩터 포지션 |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유니온의 주력 우주용 가변 모빌슈트.
1. 제원
형식 번호 : SVMS-01AP이름 : 유니온 플래그 오비트 패키지 콜로니 가드(통칭 콜로니 가드 플래그)
소속 : 유니온
기체 타입 : 대량양산형 우주 전용 가변 모빌슈트
두정고 : 19.9m(스탠드 포지션시)
총중량 : 77.2t
엔진 : MPD(Magnetoplasmadynamic thruster - 자기플라즈마동력 추진기)[1]
사용 연료 : 태양에너지시스템, 수소
장갑 : E카본
2. 무장
- 200mm 리니어 라이플 MLR-04 '크로스 파이어'×1 - 레일건과 같은 방식의 전자포로, 구경은 200mm.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다리 옆에 부착이 가능. 비행 형태에서는 흉부에 장착하여 기수를 형성.
- 120mm 숏 리니어 캐논×1 - 레일건과 같은 방식의 전자포로, 구경은 120mm. 백팩 양 측면에 장비.
- 60mm 내장형 리니어 캐논×1 - 레일건과 같은 방식의 전자포로, 구경은 60mm.
- 로켓 런처 팩×2 - 양 무릎 측면에 장비되는 다연장 로켓 런처.
- 리니어 스피어×2 - 랩터 포지션에서 가변식 암 유닛으로 기능하는 양 다리 하퇴부에 내장.[2]
- 소닉 블레이드×2 - 팔 하박에 위치한 소닉 블레이드 격납용 웨폰베이 내에 수납. 도신에 플라즈마를 전개하여 플라즈마 소드로 사용 가능.
- 20mm 기관포×1 - 흉부의 콕핏 부근에 위치. 구경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헤드 발칸처럼 대보병용이나 CIWS용으로 주로 쓰인다. 비행 형태에서도 사격축선이 확보되어 기총으로서 사용 가능.
- 채프 플레어 디스펜서×2 - 양 다리 발목에 장비. 적외선 센서와 레이더를 교란하여 미사일의 유도를 방해하기 위한 채프와 플레어를 사출한다.[3]
3. 설명
기동전사 건담 00V의 등장 기체.유니온 플래그의 우주형인 '오비트 플래그'의 베리에이션기. 통칭 콜로니 가드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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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MS-01AW 유니온 플래그 오비트 패키지 아스트로 워크(아스트로 워크 플래그) | |
일반적인 모빌슈트 형태를 '스탠드 포지션', 고속 이동을 위해서 유니온 플래그의 비행 형태와 같이 다리를 기체 후방으로 접어 모빌아머 형태로 가변한 형태를 '크루즈 포지션', 모빌아머 형태로 이미 가변한 상태에서 클로와 리니어 스피어를 사용하기 위해서 재차 가변을 한번 더 실시해 다리를 앞으로 펼치는 전투 형태를 '랩터 포지션'이라고 한다는 듯. 보통 스페이스 콜로니나 아스테로이드 에리어의 초계 및 수색 임무를 담당했고 대테러부대로서 활약했으며 모빌아머 형태로 더 많이 사용되었다.
무장도 다채로운 편이어서 200mm 리니어 라이플 MLR-04 '크로스 파이어'를 주무장으로 사용하며, 백팩의 120mm 숏 리니어 캐논, 60mm 내장형 리니어 캐논, 양 무릎 측면의 로켓 런처 팩, 가변식 암 유닛에 내장된 리니어 스피어, 소닉 블레이드(기본형 유니온 플래그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도신에 플라즈마를 전개하여 플라즈마 소드로도 사용 가능) 등의 무장을 장비할 수 있었다.
MSV 기체지만 TV판 본편 1시즌 9화에서도 잠깐 등장했었고 극장판에서 세츠나가 타고 다니는 플래그 改도 이 기체를 주 베이스로 솔레스탈 비잉이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체의 후속으로 오버 플래그 아스트로 패키지 타입이 나오기도 했었다.
[1] 수소를 연료이자 추진제로서 소모하며 수소를 가열해 플라즈마화하여 분사하는 추진장치로, 플라즈마 제트 엔진으로서 작동하는 기본형 유니온 플래그의 그것과는 달리 플라즈마 로켓 엔진으로서 작동하도록 되어 있는 파생형을 사용한다. 추진제인 수소 연료를 가열해 플라즈마화하여 분사하기 위한 동력원으로서는 기본형 유니온 플래그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태양광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2] 이 때문에 오비트 플래그나 기본형 유니온 플래그와는 달리 양 다리 하퇴부에 미사일 격납용 웨폰베이를 갖추지 않는다. 본래 웨폰베이가 있던 자리에 리니어 스피어를 넣었기 때문.[3] 무등급 1/100 오버 플래그의 매뉴얼에서 공개된 뒷설정에 나온 무장으로, 설정상 플래그 시리즈의 표준 무장에 포함되지만 극중에서는 사용되는 장면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