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건축가로 서울특별시청 신청사를 설계한 것으로 건축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건축 사무소 아이아크의 공동대표로 있다. 아이아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공식 홈페이지
1940년생으로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건축과 출신이다. 서양화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조각을 시작했지만 미술작가의 넉넉지 않은 생활을 보면서 자라 건축 쪽으로 진로를 정했다고 한다.[1] 1963년 대학 졸업과 함께 무애 건축연구소에서 일을 시작해 김수근 건축연구소를 거쳐 1979년 본인의 이름을 딴 유걸 건축연구소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경일대학교에서 건축과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그의 경력과 발자취를 보려면 이 링크를 참조하자.
2. 작품
2.1. 서울시청사
2.2. 카이스트 나들,여울관
[1] 집을 지어 팔면 큰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서른살까지만 돈 벌고 조각으로 다시 돌아와야 겠다고 했지만 건축에 재미를 들여 그대로 건축쪽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