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x Club | |
윙스 프렌즈[1] / 윙스 클럽[2] | |
魔法俏佳人[3] | |
魔法學園[4] |
1. 개요
공식 사이트팬덤 위키
이탈리아의 마법소녀물. 제작사는 Rainbow S.p.A. 제작자는 Iginio Straffi. 이탈리아의 공영방송인 RAI도 어느 정도 제작에 관여한다.
2. 작품 배경
1999년, 초기에는 'Magic Bloom'이라는 명칭으로 기획 되었다가, 이후 디자인과 명칭 등이 수정 되어 2003년 'Winx: Just Fairies!'라는 명칭으로 초기 포스터가 공개 되었고, 2004년부터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 되어 공식적으로 방영하기 시작했다가 2015년 7기까지 방영을 종료했는데 처음에는 아예 미국에서 제작되었거나 이탈리아/미국 공동 제작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이후 아래에 나오는 모종의 이유로 니켈로디언과 손잡게 되면서 시즌 5부터는 진짜 이탈리아/미국 합작이 되었다.평범하게 살던 소녀가 자신에게 마법의 힘이 있다는 걸 깨닫고 마법 학교에 들어간다는 줄거리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 비슷하며, 작 중의 주요 무대는 '매직스'라는 마법 차원에 있는 요정들의 학교인 '알피아'이다. 이 차원은 마법을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중세적인 느낌을 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최첨단을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 기술의 원동력은 마법.
매직스에는 알피아 말고도 마녀를 양성하는 '클라우드 타워'와 스페셜리스트라는 남자 전사들을 양성하는 '레드 파운틴'이라는 학교가 있다.
3. 더빙 관련
영어 버전이 두 가지나 있다. 하나는 캐나다 퀘벡 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원본을 따른 것이다.[5] 다른 하나는 미국의 4Kids가 수입하면서 어린이들에게 맞게 직접 편집하고 더빙한 것이다.[6]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것은 이탈리아 원판을 그대로 살리면서 목소리 연기만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4Kids판은 편집 방식 및 음악이 문제가 되면서도 목소리 연기만은 낫다는 말을 듣는 판이다.4Kids는 주인공 블룸의 속성 명칭인 Dragon Flame을 Dragon Fire로, 고국인 도미노를 '스파크스(Sparx)'로 개명하였는데, 이에 대해서도 혹평이 많은 편. 다른 나라 더빙에서도 본 명칭을 따른다. 그리고 신전사 캐릭터 '아이샤(Aisha)'까지 '레일라(Layla)'로 개명당했다! 여캐의 가슴도 위험하면 즉시 지워버린다. 원곡의 삽입곡도 제거하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음악을 삽입한다. 다만 일부 음악들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덕분에(?) 제작사가 미국의 다른 회사를 불러 극장판 영어 더빙 버전을 제작할 때 도미노 대신에 스파크스를 쓰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문제는 이게 정작 미국에선 상영 안되고 멀쩡히 非 4Kids 영어 더빙판을 방영하고 있던 나라에 개봉되었던 것. 이 외에도 저지른 짓이 수도 없다.
보다 못한 이탈리아의 제작사에서 2010년 상반기에 미국 판권을 회수해버렸다. 미국 판권은 9월부터 니켈로디언으로 넘어간 상태. 그러나 니켈로디언마저 자체 영어 더빙을 작업하는 일을 터뜨렸다. 일단 이탈리아의 제작사에서 특별히 만든 시즌 1~2 함축편 4개를 내보낸 뒤 시즌 3부터 전편을 방송하고, 시즌 4에 이어서 2012년 8월 26일부터 시즌 5 첫 방송을 했다.
한편, 한국어 녹음은 2007년 6월 20일부터 2008년 6월 10일까지 SBS에서 방송됐다. 제목에는 Club 대신에 '프렌즈'를 집어넣었고, 한국어 주제가를 당시 신인이었던 베이비복스 리브가 담당하였다. 이후 2011년부터는 니켈로디언 코리아에서 방영을 시작하여, 제목도 원래대로 돌아왔고 성우진은 대부분 그대로이나, 몇 명은 바뀌었다. 2013년의 시즌 5 방영을 마지막으로 이후 시리즈는 방영하지 않고 있다. 그러다가 2017년, 웹 애니메이션판 스핀오프인 World of Winx가 넷플릭스에서 연재 되기 시작하여, '윙스 월드'라는 제목으로 한국 더빙도 이루어지게 되었고, 성우진은 SBS판과 니켈로디언판과는 다른 성우들로 배치 되었다.
4. 해외에서의 반응
이탈리아에서 이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롱런한 미디어 매체는 드문 편이다. 같은 이탈리아 작품인 W.I.T.C.H.는 디즈니를 등에 업고 선점 효과를 얻었으나[7] TV 애니메이션이 시즌 2까지만 나오다 말았고 만화는 연재 중이지만 예전 만큼의 흥미는 잃은 지 오래다. 엔젤스 프렌즈는 이탈리아 밖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고 미국에서는 지상파 TV의 디지털 부채널 편성 규제에 맞출 때 쓰는 땜빵 수준이다. 그러나 Winx Club은 이 둘과는 확실히 다르다.또한 일본에서도, 정식 방영되기 이전부터 일부 일본인들이 관심을 갖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국에서 TV로 방영되는 한국 및 일본 애니에 관심을 갖고 있던 어느 일본 블로거가 SBS에서 방송되는 것을 보고 이탈리아판 DVD[8]를 지른 적도 있다고...(#) 이후 넷플릭스에서 World of Winx를 전세계적으로 서비스를 하게 되며 일본어 더빙도 나오게 되었다.
제작사에서 니켈로디언을 활용하고 니켈로디언도 Winx Club을 최대한 활용할 듯 싶다. 미국 밖 니켈로디언에서도 방송을 시작했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예를 들어) Cartoon Network에서 멀쩡히 해주고 있었는데 어느새 니켈로디언으로 옮긴 일도 있다. 그리고 니켈로디언의 모회사인 바이어컴이 제작사의 지분 중 일부를 인수했다.(...)
5. 미디어 믹스
월간으로 'Winx Club Magazine'이라는 외전 코믹스와 종이 인형 등이 실린 잡지가 출간 되고 있는데, 여기에 실리는 외전 코믹스에서는 Winx Club으로서의 세계관을 베이스로 모든 시리즈의 세계관이 모두 통일 되어 있어, 영상물에선 다른 세계관으로 취급되는 World of Winx에 등장하는 스파이 의상[9]이나 사복[10], 혹은 드리믹스 변신, 오니릭스 변신 등이 등장하고, 트래블릭스, 그리닉스, 페인틱스 등의 오리지널 변신도 종종 등장한다.코나미가 이 시리즈의 판권을 구입해서 여러 비디오 게임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Wii용 Dance Dance Revolution: Winx Club이라는 유럽 수출판 가정용 댄스 댄스 레볼루션 게임을 출시한 바가 있다. 이에 대한 부분은 해당 문단 참고.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그냥저냥이지만 타국에서의 인기는 꽤나 높다. 그래서인지 간간히 업데이트도 이루어지고 있는 모양. 가입을 하면 게임 카테고리에 있는 어드벤처 게임도 즐길 수 있는데, 3D소셜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윙스 클럽 등장인물들이 NPC로서 등장. 대부분 가게를 담당하고 있지만, 파라곤다를 통하면 Garden of Charmix라는 게임을 해볼 수 있다.[11] 시즌 1의 에피소드 10에 등장하는 '도미노 재건'[12]을 게임으로 만든 것. 초반에는 걸어다니면서 씨앗 심으랴, 괴물 꽃 죽이랴 정신이 없다. 얼마쯤 가다 보면 제한시간 1분을 버텨야 하는 미션이 나오는데, 이것을 버티면 드디어 변신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캐릭터를 일일이 모델링하느니 한 가지 스킨을 덮어씌우자고 한 건지 옷이 참(...) 미니 퀘스트 소개란에 나오는 변신 모습이 딱 그 모습이다. 광고엔 초록색 옷이지만 그게 아니다.
6. 줄거리 및 정보
자세한 내용은 Winx Club/줄거리 및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7. 주제가
자세한 내용은 Winx Club/주제가 문서 참고하십시오.8.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Winx Club/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9. 변신
자세한 내용은 Winx Club/변신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호불호
10.1. 캐릭터 비중
주인공 블룸의 주인공 보정이 다소 심하다는 평이 있다. 시즌 1 후반부에는 용의 화염을 빼앗겼다가도 자체적으로 부활하며, 인챈틱스를 얻는 과정도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얻었다.[13] 거기다 초반 시즌 대부분의 악당들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는 등 전체적인 전개가 블룸만 가지고 돌아갔다.[14]하지만 이것 만으로 작품이 블룸을 지나치게 편애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초기 적들이 블룸을 노렸던 건 블룸이 용의 화염이라는 강력한 힘을 가진 요정이거나 도미노 왕국의 마지막 생존자였기 때문으로 창작물의 주인공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힘을 가지거나 출생의 비밀이 존재하는 건 다른 작품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고 이 정도는 주인공 보정 정도로 여겨도 문제 없다. 거기다 블룸 이외의 다른 윙스의 비중이 공기화 되거나 박해 받는 것도 아니다. 이들 모두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해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고 초기 시즌에서도 이들만의 이야기가 드뭄드뭄 존재했다.[15]
결정적으로 블룸이 자신의 고향을 구한 뒤부터는 작품은 4기부터는 이런 일이 줄어들고 다른 인물들이 개인 에피소드가 나오는 게 늘어났으며 아이샤는 5기 전체의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10.2. 변신
시즌 6의 블루믹스와 미틱스까지는 각자의 변신씬이 따로 있었고 동작도 역동적이었지만, 버터플릭스는 아예 캐릭터만 다르고, 변신 동작이나 과정은 같아지더니, 타이닉스부터는 아예 6명의 변신씬을 하나로 통합하고 정적인 동작으로 변했다. 특히 스핀오브의 드리믹스와 오니릭스 변신 장면은 패션쇼 같다는 평이 많다. 다행히 시즌 8에서는 변신 장면을 통합시키지 않고 변신 동작도 서로 달라졌지만[16] 이번에는 변신 시간이 많이 단축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나오고 있다.요정 변신 디자인도 인챈틱스 이후로 호불호가 갈린다. 캐주얼한 복장의 빌리빅스와 코스믹스, 타이즈 차림의 사이레닉스, 갑주 모양의 블루믹스, 피겨 스케이터의 복장과 유사한 타이닉스, 요정이라기보다는 패션 모델에 가까운 드리믹스, 오니릭스 등 점점 요정의 이미지에서 거리가 멀어지고 있기 때문. 점점 요정의 이미지에서 거리가 멀어지고 있기 때문.[17] 물론 후속 변신들을 좋아하는 팬도 당연히 존재하지만, 인챈틱스처럼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변신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리고 빌리빅스까지는 디자인이 서로 크게 겹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났지만, 시즌 5부터는 블루믹스와 미틱스를 제외하고는 서로 색상만 바꾼 것 같다는 아쉬움을 듣기도 한다.[18]
10.3. 스토리 개연성과 캐릭터 특성
초기에는 블룸의 출생의 비밀이나 마법소녀물 치고는 제법 높은 폭력성[19], 어두운 bgm, 강렬한 악역, 묵직한 전투씬을 보여주어왔다. 4기에서 분위기가 다소 밝아지긴 했지만 흥미로운 소재거리와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들로 여전히 흥미진진한 전개를 유지해왔다.그러나 5기부터는 분위기가 상당히 밝아져, 좋게 말하면 보기 편해졌고 나쁘게 말하면 유치해진 감이 커졌다. 시즌 7의 메인 빌런인 칼샤라와 브라필리우스는 빌런치고는 인물이 허접한데다 약해빠져보인다는 평이 있었다. 전작의 빌런들과 달리 유일하게 주인공과 본격적으로 싸움이 붙기 이전까지 싸우는 장면이 전혀 없다. 무엇보다 그나마 나오는 장면들도 임팩트가 훨씬 약하다.
8기에서는 그 정점은 찍었는데 일부를 제외하면 나름 그로테스크하거나 강하고 사악한 이미지로 그려졌던 이전 빌런들과는 달리 여기서는 코믹하거나 유치하게 묘사되고[20] 액션씬도 유치찬란해진데다 하라는 전투는 안하고 댄스 배틀[21]이나 공 찾기 챌린지[22]나 하면서 정점을 찍었다.[23]
물론 엄연히 소녀 만화 작품이고 시대가 지나면서 인식이 바뀐 것도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초기 시즌의 드라마틱하고 진중한 분위기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
거기다 6기까지만 해도 개연성만큼은 챙긴 반면 특히 7기에서는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점이 많았다.
10.4. 작화 변경
시즌 7 까지의 작화 | 시즌 8 작화 |
시즌 7과 World of Winx까지는 윙스 특유의 작화를 유진해왔으나 시즌 8에서 작화가 크게 개편되었다. 이전 작화와는 달리 동글동글한 편이며, 변신씬의 연출도 기존보다 역동감이 덜해지고, 이전 시즌에는 간간히 있었던 변신 동작의 재탕도 눈에 띄게 심해졌다. 일부 클립은 스토리보드도 공개 되었는데, 결과물 보다 스토리보드가 더 낫다는 평이 대다수. 안그래도 시즌 7에서 성우진이 전부 물갈이 됐는데 작화까지 바뀌면서 이질감은 배가 되었다. 전형적인 미국 여아 애니메이션 그림체가 되었다며 기존 윙스 특유의 그림체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특히 이 작화변경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스페셜리스트다. 듬직하고 잘생긴 그림체에서 체구도 아담해지고 얼굴은 미소년 타입으로 바꼈다. 특히 남주 스카이는 기존의 특색을 조금도 살려내지 못했다.
제작진에서도 이걸 의식했는지 시즌 6에서 은퇴했던 리븐이 복귀시키거나 인챈틱스와 사이레닉스를 새로운 디장인으로 재등장시키고 메인 악역도 새로운 인물이 아닌 트릭스와 3기의 악역 발터로 등장시키는 등 옛날 설정을 넣어두긴 했지만 이정도로는 이질감을 완전히 덜어내기에는 부족했다.
다만 팬덤에서 가장 크게 혹평하는 점은 그림체보다도 이전 시즌에 비해 톤이 밝아진 라틴계인 플로라와 흑인인 아이샤의 피부색인데, 이는 스핀오프 World of Winx부터 시작된 비판으로, 기존 TV 시리즈와 조금씩 달랐던 World of Winx의 캐릭터 색채를 시즌 8에 고스란히 가져오며 아이샤는 그나마 흑인의 특징이라도 유지되는 반면 플로라는 짙었던 라틴계 피부가 백인과 맞먹을 정도로 눈에 띄게 밝아지며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플로라와 아이샤의 피부색을 보완한 영상도 있을 정도.
11. 여담
- 작품 내에는 원래 -gs나 -ks로 끝나는 명사에서 끝을 x로 대체한 식의 고유 명사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본작의 제목이자 주역 팀명인 Winx는 Wings에서, 메인 빌런 팀명인 Trix는 Tricks에서 따왔다. 그 외 변신명이나 파워 명칭은 컨셉이나 주제를 나타낸 명사+-ix식의 작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 작품 내에서는 크게 다뤄지거나 언급 되지는 않지만, 세계관 내 고유의 요정 별자리가 존재하며 공식 사이트의 캐릭터 프로필에도 표기되어 있다.
- 1박 2일의 가파도 편에서 강호동이 방에서 잠시 쉬는 와중에 TV를 시청하는 장면에서 우연히 돌린 채널에서 Winx Club을 방송하고 있었다. 강호동은 자신이 어린이 대상 프로를 보면 귀여워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얌전히 앉아 시청하고 있었으나, 마침 등장인물들은 널널한 복장이었으며 스텔라가 "도무지 잠이 안 와"라고 말한다. 엄태웅이 "어? 이거 어린이 만화야?"라고 하자, 거기에 김종민이 "성인만화 같은데요"라고 드립을 쳤고 이승기는 "너무 요염해"라고 평가했다.#
- 넷플릭스에서 본 작품을 스핀오프인 윙스 월드와 함께 볼 수 있다. 다만, 시즌 4까지만 서비스하고 있으며, 아쉽게도 한국어 더빙은 존재하지 않고 원어인 이탈리아어와 캐나다 퀘벡 주 버전인 영어 더빙으로만 감상이 가능하다. 그런데 자막은 영어판을 기준으로 했는지라 원판에서만 나오거나 나오지 않는 대사가 따로 있어서 원어로 보면 자막이랑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리고 이상하게 일부 에피소드는 자막도, 더빙도 전부 튀르키예어로만 되어있는 것도 있다. 그러다, 갑자기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되었다면서 한국어 더빙과 함께 시즌 5가 나오더니 정작 이전 시즌들은 볼 수 없게 되었다. 신 시즌인 World Of Winx는 한국어 더빙이 존재하지만 상위 항목에도 서술 되어 있듯 성우진이 전원 물갈이 되었다.
- 넷플릭스에서 실사 드라마 페이트: 윙스의 전설이란 이름으로 드라마화가 되었다. 원작은 전체적인 설정만 갖고왔기에 원작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 SBS판 명칭[2] 니켈로디언판 명칭[3] 마법의 꽃미녀[4] 마법학원[5] 근데 어째선지 위의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가 만든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6] 예전에 카툰네트워크 동남아판에서 영어로 듣고 본 것은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그것이고 AFN Korea에서 본 것은 4Kids판이다.[7] 사실 Winx Club 애니는 W.I.T.C.H. 만화책이 나온 지 얼마 뒤에 나왔다.[8] 유럽(PAL)과 일본(NTSC)은 방식은 다르지만 코드(2)는 같다.[9] 윙스가 World of Winx에서 미션 수행에 입던 스파이 의상을 입고 파라곤다와 영상 통화를 하는 장면. 파라곤다는 World of Winx에 등장하지 않는다.[10] 윙스가 World of Winx의 사복을 착용한 채 린피아를 방문하여 플로라의 가족을 만나는 내용. World of Winx에서는 스텔라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멤버들의 출신에 대한 설정은 맥거핀으로 처리 되어 있다.[11] 홈페이지 메인에서 이 게임을 광고하고 있다.[12] 알피아에서 시험을 치를 때 쓰는 가상 현실 기계를 이용한 부분이다. 황폐화된 곳에 씨앗을 자라게 하여 재건하는 시험이었는데 트릭스가 난입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트릭스와 싸우던 블룸이 변신을 하게 된다.[13] 인챈틱스는 자신의 고향이나 고향의 지인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해야 얻는 변신이다. 본인 고향도 아닌 안드로스를 구하다 각성한 테크나도 최소한 희생은 했지만 블룸은 그런거 없이 변신에 성공했다.[14] 트릭스는 애초에 용의 화염을 노린 고대 마녀들의 후손이었고, 다카르는 블룸의 힘을 빨아 먹으려고 했다. 그리고 발터는 블룸에게 관심을 보이며, 트릭스에게 '다른 윙스들은 처리해도 상관없지만 블룸은 내 꺼니까 남겨 둬라'고까지 했다. 심지어 다카르는 블룸을 세뇌 시켜서 써먹기도 했다.[15] 다만 대다수는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고 해도 한두 화에 그친다.[16] 인챈틱스의 블룸과 아이샤 제외.[17] 그나마 하모닉스, 미틱스, 버터플릭스 정도가 요정의 이미지에 가깝지만 하모닉스는 엄밀히 말하면 요정보다는 공주에 더 가까운 이미지고 미틱스는 서브 변신이라 비중이 적은데다 그마저도 3D 버전밖에 없고 버터플릭스는 드레스와 헤어스타일이 전부 통일 된데다 상술한 변신 장면의 문제로 인해 인챈틱스 수준의 호평은 받지 못했다.[18] 매직 윙스는 심플하고 반짝이가 달린 복장과 작은 날개, 인챈틱스는 화려한 드레스와 긴 장갑, 샌들, 나비 같은 날개, 빌리빅스는 캐주얼한 복장과 화려한 날개, 블루믹스는 티아라와 전사 같은 복장이라는 기본적인 틀만 공유하고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고, 미틱스는 지팡이를 사용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의상, 날개, 머리모양 심지어 지팡이 마저도 다른 반면 하모닉스부터는 각자 차이점이 너무 적어서 색상을 제외하고 구별이 쉽지 않다. 다만 시즌 5 사이레닉스의 경우 시즌 8에서 새롭게 개편된 디자인으로 부활하였다.[19] 스카이와 리븐이 서로 주먹다툼을 하거나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았지만 뮤사가 아이시에게 따귀를 날리거나 블룸이 배빵을 맞는 장면이 존재한다.[20] 발터의 하수인인 옵스큐럼은 디자인이나 행적이 아동만화에 나오는 악당 캐릭터이고 트릭스도 3기에서의 취급이 우스울 정도로 망가진다.[21] 그나마 제작진이 나름 공을 들였는지 상당한 고퀄리티로 나왔고 스토미가 제대로 활약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22] 윙스가 트릭스를 견제하면서 프라임 스타가 담긴 공을 손에 넣으려 하는 전개. 공이 중심을 잃고 굴러가는 걸 윙스나 트릭스 모두 잡지를 못한다. 심지어 이 에피소드는 인챈틱스나 재등장한 회차인데 인챈틱스로 싸움이 아니라 굴러가는 공 찾기나 하고 있었다.[23] 특히 8기는 그림체마저 여아 만화 그림체로 바뀌면서 이 점이 더욱 부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