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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00:42:27

위험한 비전

위험한 비전
Dangerous Visions
파일:위험한 비전.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SF, 판타지, 앤솔러지
편집자 할란 엘리슨
출판사 더블데이
발매일 1967년 10월
쪽수 544

1. 개요2. 수록작3. 평가4. 후속작
4.1. 다시, 위험한 비전
4.1.1. 수록작4.1.2. 평가
4.2. 마지막 위험한 비전
4.2.1. 수록작
5. 기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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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작가 할란 엘리슨편집1967년앤솔러지 서적. 엘리슨 본인을 포함한 여러 작가들이 쓴 33편의 신작 SF 단편소설을 수록하고 있으며, 성적인 금기를 건드리는 등 기존의 틀을 깬 위험하고 새로운 SF, 뉴웨이브 SF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엘리슨은 이 책을 편집한 공로로 1968년 휴고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으며, 수록작들도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거나 후보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번역되지 않은 책이지만, 일부가 번역되어 다른 단편집에 수록되었다.

2. 수록작

3.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e9e5cd><table bgcolor=#FFF><bgcolor=#FFFAF0> 파일:Goodreads 투명 로고.png ||
별점 4.16 / 5

4. 후속작

4.1. 다시, 위험한 비전

Again, Dangerous Visions

1972년 출판된 《위험한 비전》의 후속작. 이전보다 늘어난 46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하고 있다. 이 두 번째 앤솔러지 또한 질 높은 수록작들로 호평 받았다. 편집자 할란 엘리슨은 다시 한 번 휴고상 특별상을 받았으며, 로커스상 앤솔러지 부문도 수상했다.

4.1.1. 수록작

4.1.2.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e9e5cd><table bgcolor=#FFF><bgcolor=#FFFAF0> 파일:Goodreads 투명 로고.png ||
별점 4.16 / 5

4.2. 마지막 위험한 비전

The Last Dangerous Visions

《다시, 위험한 비전》의 후속작. 수록작만 무려 100편이 넘는 초대형 앤솔러지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원래는 1973년이었던 출시일이 오랜 세월 동안 별 이유도 없이 계속 미뤄지면서 악명을 떨쳤다. 기다리다 지친 독자들과 앤솔러지에 참여했던 여러 작가들이 할란 엘리슨을 비판했으며, 작가 중 하나인 크리스토퍼 프리스트는 엘리슨이 《마지막 위험한 비전》을 어떤 식으로 질질 끌어왔는지에 대한 논픽션 《영원의 경계에 선 책》(The Book on the Edge of Forever)[7]를 출간해 1995년 휴고상 관련작업 부문 후보에 올랐다.

결국 할란 엘리슨은 앤솔러지를 완성하지 못한 채 2018년 사망했다. 이후 엘리슨의 유산 관리자인 작가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가 프로젝트를 이어갔고, 마침내 2024년 10월 1일에 출간했다. 첫 발표로부터 50년 넘게 지나 도중에 앤솔러지를 포기하고 다른 곳에서 공개하거나 더 이상 참신하지 않은 수록작이 많아서, 남아있는 기존 작품 13편에 새로운 작품 18편를 더해 원래 계획의 3분의 1 정도인 31편을 수록했다.

4.2.1. 수록작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가 새로 추가한 수록작은 별표(*)

5. 기타

《위험한 비전》의 표지와 삽화는 레오 딜런과 다이앤 딜런이 그렸다. 후속작 《다시, 위험한 비전》에서는 에드 엠슈윌러가 담당했다.

6. 외부 링크



[1] 단편집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에 수록[2] 소설은 번역되지 않았지만, 각색한 그림책이 번역되었다.[3] 단편집 《드림 마스터》에 수록[4] 단편집 《혁명하는 여자들》에 수록[5] 단편집 《사이버 섹스》에 수록[6] 제목이 글씨가 아니라 얼룩으로 되어있다. 보통 "Spot"이나 "Blot"이라고 부른다.[7] 제목은 할란 엘리슨이 각본을 맡은 《스타트렉》 에피소드 〈시간의 문〉("The City on the Edge of Forever")의 패러디. 크리스토퍼 프리스트가 동인지에서 발표한 사설 〈마지막 허황된 비전〉("Last Deadloss Visions")을 서적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