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미우 바루에리 (2007~2010) 브라지우 지 파르필라 (2010~2011) 알레크링 (2011~2012) 아틀레치쿠 조세엔시 FC (2012~2013) SE 고우 (2013~2014) FK 라드 (2014) 아미 유나이티드 FC (2014~2015) 파타야 유나이티드 (임대) (2015) 광주 FC (2016~2016.7)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 FC (2016.7~2016.12) 파타야 유나이티드 (2017) 잠셰드푸르 FC (2017~2018) 보타포구 FR (2018) 페를리스 FA (2019) 아바하니 리미티드 다카 (2019) 뜨랏 FC (2020) 차이나트 혼빌 (2020~)
K리그에 발을 들이기 전에는 브라질에서 주로 뛰었으며, 2014년 태국 프리미어 리그로 이적하며 아시아 무대를 밟게 되었다. 그리고 2015 시즌 종료 후 무앙통 유나이티드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던 중, 마침 치러진 광주와의 연습 경기에서 남기일 감독의 눈에 들어 광주로 들어오게 되었다. 194cm에 80kg이라는 다부진 체격에 스피드까지 겸비하고 있어 센터백으로서의 피지컬은 좋은 편이며, 경기 운영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컸다. 그러나 입단 후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하지 못하다가 6월 4일 12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였다. 최강희 감독이 승부수로 김신욱을 교체 투입하자 그에 대한 대응으로 남기일 감독 또한 똑같이 장신인 웰링턴을 투입한 것이었으며, 투입 직후부터 김신욱을 전담마크하였다. 덕분에 김신욱은 의도치 않은 노출을 하게 되었다 (...) 그래도 그 덕분에 팀은 1위 전북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그 다음 경기인 6월 11일 1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후반인 76분 2:2 동점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었다. 하지만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고, 팀은 83분 권순형에게 결승골을 먹히고 패배했다. 이후로도 부상 때문인지 결국 많은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으며, 결국 3경기 출장이라는 기록만을 남기고 인도 슈퍼 리그 소속의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2017년 과거 뛰었던 태국 프리미어 리그의 파타야 유나이티드로 다시 이적하였다. # 이후에는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리그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