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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CEO : 데이비드 자슬라브 DC 스튜디오 사장 : 제임스 건 · 피터 사프란 프로듀서 : 잭 스나이더 · 짐 리 · 제프 존스 · 드웨인 존슨 · 샹탈 농 보 · 찰스 로벤 관련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 제임스 완 · 패티 젠킨스 | ||
제작사 | DC 스튜디오 · 워너 브라더스 | ||
관련 틀 | 작품 · 작중 행적 · 빌런 · 저스티스 리그 · 태스크 포스 X · 취소된 영화 | ||
문제점 | 개요 · 경영진의 실책 · 섣부른 세계관 확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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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월터 하마다 (Walter Hamada)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68년 5월 7일 ([age(1968-05-07)]세) |
하와이 호놀룰루 | |
직업 | 프로듀서 |
활동 | 2002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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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 제작자.2. 경력
처음에 뉴 라인 시네마 소속이었으며 컨저링, 컨저링 2, 컨저링 유니버스, 그것 같은 공포 영화들을 연달아 흥행시킨 경력이 있고,[1] 제임스 완과 친분이 두터웠다,2018년 부터 DC 필름스의 사장이자 총 책임자가 됐다. 제프 존스와 존 버그가 사퇴한후 DC 필름스 부회장 샹탈 농 보[2]와 함께 DC 관련 영화들 제작을 맡았던 바 있다. 2022년 10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결정에 따라 사퇴하였다. #
2023년 1월부터 파라마운트 픽처스로 이적하였다.#
3. 하마다의 DC 영화들의 특징
하마다의 한 인터뷰에 따르면, 그가 제작하는 DC 영화들은 딱히 유니버스 연결성에 신경쓰지 않고 캐릭터의 솔로무비에 신경쓰면서 스토리를 더 만들어나간다고 한다.[3] 케빈 츠지하라가 감독들에게 압박을 넣었던것과 달리 하마다는 딱히 관여를 안하며, 영화 속 다양한 분위기를 낸다고 한다. 때문에 조커나 더 배트맨 같이 DC 확장 유니버스에 포함되지 않는 아예 평행우주에 해당되는 영화들도 감독들이 강력하게 원한다면 제작해주고 있다.다만 유니버스를 아예 포기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단지 이전 체제에서 섣부른 크로스오버가 세계관의 분위기를 망친 것이라 최대한 솔로 영화들이 정착될 때까지 미루는 것일 뿐 훗날을 위한 크로스오버 자체는 계획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유니버스의 연결성이 너무 약해져 사실상 유니버스로서의 정체성은 상실됐으며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제임스 건이 DC 유니버스로의 리부트를 추진하자 월터 하마다의 크로스오버 발언은 사실상 립서비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됐다.
4. 필모그래피
- 소로리티 보이즈- 제작
- 위스퍼 - 제작
- 13일의 금요일 리메이크 - 기획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 기획
- 나이트 메어 리메이크 - 기획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 기획
- 인크레더블 버트 원더스톤 - 기획
- 컨저링 - 기획
- 47 로닌 - 원안, 기획
- 인투 더 스톰 - 기획
- 애나벨 - 기획
- 갤로우즈 - 기획
- 컨저링 2 - 기획
- 라이트 아웃 - 기획
- 윗인 - 기획
- 울브스 앳 더 도어 - 기획
- 애나벨: 인형의 주인 - 기획
- 그것 - 기획
- 태그 - 기획
- 더 넌 - 기획
- 아쿠아맨[4] - 기획
- 샤잠! - 기획
- 요로나의 저주[5] - 기획
- 조커 - 기획
- 버즈 오브 프레이 - 기획
- 원더우먼 1984 - 기획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기획
- 더 배트맨 - 기획
- 블랙 아담 - 기획
- 플래시 - 기획
-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 기획
- 샤잠! 신들의 분노 - 기획
- 배트걸 - 기획
- 블루비틀 - 기획
- 자타나 - 기획
- 제목 미정의 흑인 슈퍼맨 평행우주 프로젝트 - 기획
5. 기타
- 47 로닌의 원안을 적기도 하였다.
- 레이 피셔가 저스티스 리그 조사 방해를 시도했다고 트위터에 폭로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워너 브라더스 CEO인 앤 사노프는 하마다가 그때 DC 제작자가 아니었으며 당시에 없었다고 반박했다.
[1] 컨저링 3, 그것 2 는 하마다가 DC 필름스로 이적한 후에 만든 영화인지라 하마다가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2] 하마다와 마찬가지로 아시아계 미국인이다.[3] 하지만 너무 감독 자유를 주고 간섭을 안하다 보니 원더우먼 1984에서의 마지막 장면에서의 캐릭터 개연성이 틀어져 어떻게 할거냐라는 비판은 제대로 받는다. 자세한건 원더우먼 1984/평가 참고. 게다가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은 감독이 원작 파괴라 할 정도로 네임드 캐릭터 여럿을 버려놓고, 정작 버즈 오브 프레이 멤버도 아닌 할리 퀸에 너무 포커스를 맞춘 전개로 강력한 질타를 받은 바 있다.[4] DC 필름스 영화 제작을 처음 맡는 영화이다.[5] 하마다가 마지막으로 제작을 맡는 공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