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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23:30:00

월드컵(동음이의어)

1. 개요
1.1. FIFA 축구 월드컵1.2. FIBA 농구 월드컵1.3. FIA 포뮬러 3 월드컵1.4. FIVB 월드컵1.5. 럭비 월드컵1.6. ICC 크리켓 월드컵1.7. 야구 월드컵1.8. 오버워치 월드컵1.9. 체스 월드컵1.10. 근대 5종 월드컵1.11. 레슬링 월드컵1.12. 루지 월드컵1.13.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1.14. 사격 월드컵1.15.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1.16. 스키 월드컵1.17. 아이스하키 월드컵1.18. 양궁 월드컵1.19. 체조 월드컵
2. 모바일 게임 롤링 스카이의 스테이지3. 서울랜드의 놀이기구4. 한국의 운동화 브랜드5. 인터넷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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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orld Cup

월드컵은 영단어 그대로 세계 컵 대회(World Cup), 즉 세계 여러 국가의 선수단이 우승컵 하나를 두고 경쟁하는 스포츠 대회를 일컫는다. 그 중 축구 월드컵이 가장 유명하다. 보통 '조별리그 + 토너먼트'의 형식으로 치러지나, 일부의 경우엔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만 치러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올림픽이나 세계 선수권 대회와 함께 최고 레벨의 대회로 쳐준다.[1]

한편, 세계 선수권 대회(World Championship)와는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같은 의미로 쓰인다.[2] 축구, 농구, 럭비, 야구[3][4] 등이 대표적인 예다. 그렇지만 모든 종목이 그런 건 아니라서 배구, 레슬링, 포뮬러 3처럼 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가 서로 다른 대회를 지칭하는 경우도 있고, 더 나아가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이나 아이스하키처럼 세계선수권대회를 월드컵보다 급이 높은 대회로 쳐주는 경우도 있다.[5]

아래 후술되어 있는 많은 스포츠 종목의 월드컵 대회들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아무런 수식 없이 그냥 월드컵이라고 하면 99.99%는 무조건 축구 대회인 FIFA 월드컵으로 통용되므로, 다른 종목의 월드컵을 지칭할 땐 다음의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써야 한다.
이를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이 문서의 1번 항목에서는 축구의 월드컵 외의 다른 종목들의 월드컵을 다룰 예정이다.

1.1. FIFA 축구 월드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IFA 월드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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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월드컵을 떠올리면 거의 이쪽을 가리킨다.

1.1.1. FIFA 여자 축구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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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IBA 농구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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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IA 포뮬러 3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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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IVB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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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럭비 월드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럭비 월드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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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는 세부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럭비 유니언이 있고, 파생 종목으로 럭비 리그와 럭비 세븐스(7인제 럭비)가 있다. 그리고 각 종목마다 월드컵이 있다. 럭비 월드컵은 럭비 유니언의 월드컵을 칭하고, 이와 구분하기 위해 다른 럭비 종목은 럭비 리그 월드컵, 럭비 월드컵 세븐스라고 불러야 한다.

1.6. ICC 크리켓 월드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ICC 크리켓 월드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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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야구 월드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야구 월드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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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C가 2014년 브랜드 통일을 목표로 연령별 대회와 여성부 대회에 한해 대회명을 월드컵으로 변경했다.
현재 남자 성인부 월드컵의 위치에 해당하는 대회로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 명맥을 잇고 있다.

1.8. 오버워치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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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체스 월드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체스 월드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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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근대 5종 월드컵

근대 5종 연맹에서 주관하며 1년에 5번 개최된다.

1.11. 레슬링 월드컵

국제레슬링연맹에서 주관하며 매년 치러진다.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와는 대회만 다를 뿐 같은 레벨이다.

1.12. 루지 월드컵

국제루지연맹에서 주관한다.

1.13.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에서 주관하며 1년에 8번 개최된다.

1.14. 사격 월드컵

국제사격연맹에서 주관하며 1년에 4번 개최된다.

1.15.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국제빙상경기연맹에서 주관하며 1년에 6번 개최된다.

1.16. 스키 월드컵

국제스키연맹에서 주관하며 스키점프,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의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1.17. 아이스하키 월드컵

1996년에 시작한 월드컵으로 전신인 캐나다 컵이 확장된 대회다. 다만 그간에는 정기적인 대회가 아닌 이벤트성 성격이 강했고 1996년 이후 2004년에 개최되었다가 2016년에 다시 개최되었다. 2016년부터는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1.18. 양궁 월드컵

국제양궁연맹에서 주관하며 1년에 4번 개최된다.

1.19. 체조 월드컵

국제체조연맹에서 주관하며 기계체조, 리듬체조, 아크로바틱 체조, 에어로빅 체조, 트램펄린, 파쿠르의 총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2. 모바일 게임 롤링 스카이의 스테이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월드컵(롤링 스카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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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랜드의 놀이기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월드컵(서울랜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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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의 운동화 브랜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엘유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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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터넷 용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상형 월드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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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목마다 조금씩 위상이 다른데, 축구는 선수 나이 제한이 없는 월드컵이 나이 제한을 두는 올림픽보다 훨씬 높게 평가받는다. 농구를 포함한 대부분의 올림픽 종목이라면 올림픽을 월드컵이나 세계 선수권보다 더 쳐준다. 골프나 테니스의 경우엔 세계 선수권 대회라 할 수 있는 그랜드슬램 들을 올림픽보다 더 쳐주며, 배구의 경우엔 올림픽/세계선수권/월드컵을 모두 같은 레벨로 쳐준다.[2] 이는 두 단어의 원래 영단어의 의미만 찾아봐도 알 수 있다. 영단어 World Cup(월드컵)은 말 그대로 우승컵(Cup)을 두고 경쟁하는 대회란 뜻이고, 세계 선수권 대회를 뜻하는 영단어인 World Championship(월드 챔피언십) 또한 Championship 즉,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대회란 뜻으로 둘 다 내포하는 의미는 (그게 우승컵이라는 물질적인 것이든, 챔피언이라는 추상적인 것이든) 1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대회로 서로 그 의미가 같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한국에서 통칭 롤드컵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3] 물론 야구의 경우 현재는 스포츠 연맹의 경우 국제야구연맹(IBAF)에서 세계야구소프트볼 총연맹(WBSC)으로, 대회명은 야구 월드컵에서 프리미어 12로 이름이 바뀌어 월드컵이란 이름을 연령별 대회나 여성부 대회를 빼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일단 연령별 대회나 여성부 대회에선 최고 레벨 대회로 월드컵이란 명칭을 사용중이니 예시로 넣어놨다.[4] 야구 월드컵의 경우 IBAF가 본인들 입장에선 최고 권위 대회라고 나름 이름을 월드컵이라 거창하게 붙인 것이지만, 사실 아마추어들만 참가한 대회였기 때문에 실제 권위나 이름값은 프로들이 참여하는 대부분의 다른 종목들의 월드컵에 비하면 매우 낮을 수밖에 없었다. 애초에 IBAF 자체가 각국의 아마추어 선수들로만 구성돼 있었기 때문에 프로가 주축인 다른 국제스포츠연맹들에 비하면 실력이나 인지도, 인기 면에서 낮을 수밖에 없었고, 그러니 자연히 주최하는 대회(야구 월드컵)의 권위나 재미도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는 2010년대 초 IBAF와 국제소프트볼연맹이 합쳐져 만들어진 WBSC도 마찬가지라서 야구 월드컵의 단점들을 개선하고, 국제 야구계의 최고 권위 대회를 꿈꾸며 출범한 프리미어 12도 야구 월드컵에 비해 화질이나 대회 인프라 등이 조금 개선됐다 뿐이지 아마추어 선수들만 참가하는 대회라는 이미지는 여전해서 인기나 인지도는 여전히 시궁창이다. 그래서 사실 야구계에서 프로들이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월드컵은 역설적이게도 일개 국가의 리그가 중심이 돼 창설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이다. 물론 그 일개 국가보통 국가가 아니며, 그 리그조차 전세계 스포츠 리그 가치/규모 2위의 초대형 리그라는 게 변수다.[5]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은 한 시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관으로 치러지는 모든 대회 중 월드컵이 규모가 가장 작으며, 아이스하키의 경우엔 월드컵이 전신인 캐나다 컵에서 확대되어 각각 1996년과 2004년, 2016년에 (20년 간 겨우) 총 3번 치러지긴 했으나 이는 20년이라는 기간을 고려하면 너무 적은 횟수였고, 그마저도 이벤트성 경기로 치러지다, 이벤트성 경기로는 마지막이었던 2016년 이후부터야 4년에 한 번씩 치러지는 정식 월드컵이 됐을 정도로 두 종목은 특이하게 월드컵의 급이 매우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