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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23:40:4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주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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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는 등장했던 순서입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내 실제 존재하며[1],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품 무기 위주로 작성합니다.

1. 오리지널

1.1. 단독 항목이 없는 아이템

전멸의 비수
영웅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한손 장비  단검
공격력 73 - 137  속도 1.80
(초당 공격력 58.33)
내구도 75 / 75
요구 레벨 60
발동 효과: 적을 강타하여 40 to 56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파일:전멸의 비수.png
Perdition's Blade. 라그나로스가 드랍하던 명품 단검. 대부분의 한손 무기가 초당 공격력 50을 넘기 힘든 화산 심장부 페이즈에서 혼자 58이라는 안드로메다급 공격력을 자랑하던 단검이다. 그 위력 때문에 전사 탱커들도 눈독들이던 강력한 무기.
하늘노래 마법검
영웅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주장비  검
공격력 64 - 140  속도 2.40
(초당 공격력 42.50)
체력 +7
지능 +12
내구도 105 / 105
요구 레벨 60
착용 효과: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낼 확률이 1%만큼 증가합니다.
착용 효과: 모든 주문 및 효과에 의한 피해와 치유량이 최대 40만큼 증가합니다.
Azuresong Mageblade. 화산심장부초열의 골레마그가 드랍한다. 도검을 착용할 수 있었던 마법사, 흑마법사가 선망하던 강력한 한손 무기로 상당한 양의 주문력에 극대화 확률까지 붙었는데 보조 장비까지 착용이 가능한 강력한 무기. 하마검이 드랍되면 공대의 모든 캐스터가 눈에서 불똥을 튀기곤 했다.
재미있는 건 초열의 골레마그가 드랍하던 아이템 중에 지배의 지팡이라는 지팡이도 있었는데 양손 무기라 보조장비를 착용할 수 없는 패널티가 있는 주제에 하마검과 완벽하게 똑같은 수치를 가지고 있었다. 깡스텟을 제외한 면에서 하마검의 하위 호환격 무기가 같은 네임드에서 드랍되던 것이 아이러니.

영웅급 캐스터용 한손 도검의 시초격 아이템인 탓에 지금이야 누가봐도 캐스터용 옵션이지만 레이드 극초창기에서는 기존의 RPG 게임 등지 에서의 마법사의 장비=지팡이,검=전사의 장비 라는 클리셰에 익숙한 나머지 지능과 주문과 전혀 관계가 없는 전사나 사냥꾼 도적이 냉큼 먹어가는 일이 있었다,게다가 오리때는 처음 지급하는 장비 외에 다른 종류는 NPC에게 배워야 쓸 수 있었기도 했고.
각골의 검
영웅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양손 장비  검
공격력 206 - 310  속도 3.40
(초당 공격력 75.88)
체력 +16
내구도 120 / 120
요구 레벨 60
발동 효과: 10 sec 동안 대상의 방어도를 700만큼 무시하여 공격합니다. 최대 3번까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착용 효과: 치명타를 적중시킬 확률이 1%만큼 증가합니다.
Bonereaver's Edge. 라그나로스 드랍. 자체 공격력은 특출날 것이 없으나 발동 효과로 최대 2100의 방어구 관통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 효과가 꽤나 발동 확률이 높은 편이라 실제 위력은 설퍼라스와 거의 동급으로 취급받았다. 오리지널 당시 전사의 도검 특성과 둔기 특성을 비교하면[2] 설퍼라스보다 강력하다고도 말할 수 있는 수준.
최악의 단점은 룩이 매우 어설프다는 점으로 마치 지나가던 잡몹이 들고 다니던 부러진 도검 급으로 못생겼다.[3]
암흑쐐기
영웅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양손 장비  장창
공격력 147 - 221 속도 3.10
(초당 공격력 59.35)
내구도 120 / 120
요구 레벨 58
발동 효과: 대상으로부터 100 to 180의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사용 효과: 암흑쐐기를 천둥쐐기로 변화시킵니다. (1 분 재사용 대기시간)
Shadowstrike. 설퍼론 사자가 드랍한다. 오리지널 와우에서 존재했던 단 셋뿐인 변신 무기[4]로 암흑쐐기와 천둥쐐기 두 가지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변신 기능이 붙은 것만 제외하면 보잘것 없는 아이템으로 설퍼론 사자에서 이게 뜨면 '킹갓쐐기' '그 쐐기' 등 놀림거리가 되곤 했다.
말라다스 - 검은용군단의 룬검
영웅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한손 장비 검
공격력 86 - 162 속도 2.20
(초당 공격력 56.36)
내구도 105 / 105
요구 레벨 60
착용 효과: 무기 막기 확률이 1%만큼 증가합니다.
착용 효과: 한손 도검류 숙련도 +4
파일:말라다스.png
Maladath, Runed Blade of the Black Flight. 용기대장 래쉬레이어가 드랍한다. 용의 머리를 본뜬 황금빛의 외형이 인상적인[5] 한손 도검으로 한손 도검 숙련도를 4 올려주는 옵션 때문에 많은 인간 전사/도적에게 사랑받았던 무기다. 당시 근접 클래스는 무기 숙련도를 308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는데 오리지널 당시 인간은 도검 숙련도가 5 증가하는 특성이 있어 말라다스를 착용하면 도검 숙련 309를 맞출 수 있었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매우 뛰어난 무기였던 것. 인간 플레이어가 아니더라도 효율이 떨어질 뿐 숙련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종족을 불문하고 근접 클래스가 염원하는 무기 중 하나였다.
광기의 암흑 도끼
영웅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양손 장비 도끼
공격력 242 - 364 속도 3.50
(초당 공격력 86.57)
힘 +35
민첩성 +19
체력 +25
내구도 120 / 120
요구 레벨 60
발동 효과: 대상을 방향 감각을 상실하게 만들어 최대 3 sec 동안 방황하게 만듭니다.
파일:쑨도끼.png
Dark Edge of Insanity. 일명 쑨도끼. 안퀴라즈 사원의 최종보스 이 드랍한다. 최정상급의 공격력과 빵빵하게 붙은 스텟도 좋지만 가장 큰 특징은 발동 효과. 도적이 사용하는 실명의 상위호환격 옵션으로 피해를 받아도 풀리지 않는데다 자유 의지의 물약 효과도 무시하는 강력한 메즈 효과로 전사기 못 이길 것도 이기게 해주는 PvP 최정상급 무기였다,특히 아예 양손 도검을 착용할 수 조차도 없는 고술에게는 사실상 졸업무기 취급 받는다,질풍크리 뽕맛이 엄청날 것이다.
착용 시 도끼 중앙의 눈알이 깜박거리는 효과가 있어 징그럽다는 사람이 많다.
죽음의 쐐기
영웅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한손 장비 단검
공격력 95 - 144 속도 1.80
(초당 공격력 66.39)
체력 +10
내구도 75 / 75
요구 레벨 60
착용 효과: 전투력 +38
착용 효과: 단검류 숙련도 +3
파일:죽쐐.png
Death's Sting. 안퀴라즈 사원이 드랍한다. 오리지널 도적의 졸업 단검으로 기본적으로 단검 숙련이 305인 도적 유저가 최고의 숙련인 308을 정확히 딱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도적에게 있어 최고의 단검으로 평가받았다. 최고의 성능 답게 드랍률도 엄청나게 낮아 쑨을 십수 번을 잡아도 구경 한 번 못하는 일도 흔했다.
갈망의 한기
영웅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한손 장비 검
공격력 76 - 143 속도 1.50
(초당 공격력 73.00)
방어도 140
체력 +14
내구도 105 / 105
요구 레벨 60
착용 효과: 한손 도검류 숙련도 +6
파일:갈망의 한기.png

The Hungering Cold. 낙스라마스켈투자드가 드랍한다. 초공 73이라는 한손 무기로서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한손검 숙련 6이라는 옵션으로 비 인간/오크 전사를 한 방에 검술가의 장갑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수 있었던 아이템. 이름처럼 모든 전사가 갈망하는 아이템으로 같은 켈투자드가 드랍하는 그레실-멸망의 전조와 함께 착용하는 전사는 딜이건 탱이건 미터기를 찢어버리는 위용을 발휘했다. 도적 역시 도검도적을 준비하는 유저라면 눈독을 들였던 아이템.
룩 역시 서리한의 마이너 카피를 연상케 하는 해골장식의 파란 룬이 세겨진 룬검의 로망을 잘 살렸다.덕분에 사우스 파크의Make Love, Not Warcraft에피소드에서 천개의 진실의 검이라는 가상의 아이템의 룩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리치왕의 분노 버전 낙스라마스에서도 죽음의 학살자라는 동일 룩의 도검이 다시 드랍되기도 하였다.

어둠땅에서 집어삼키는 한기라는 한손 도검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잘못 장착된 전동축
영웅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한손 장비 둔기
공격력 128 - 238 속도 2.80
(초당 공격력 65.36)
내구도 105 / 105
요구 레벨 60
착용 효과: 일정 확률로 방전하여 대상에게 100~150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파일:전동축.jpg
Misplaced Servo-arm. 오리지널~불타는 성전까지 존재했던 구 낙스라마스 일반 몬스터 드랍. 한손무기 치고는 상당히 높은 최대 공격력과 아무 스탯 옵션도 없는 대신 강력하고 발동도 잘되는 발동 효과가 있었던 무기. 오리지널 당시 최고의 한손 둔기를 꼽으라면 단연 꼽혔던 무기로, 특히 템 세팅 잘된 도적들은 전동축 들고 과다출혈 크리가 1000 넘는다는 소리까지 있었을 정도다[6]. 문제는 낙스라마스 드랍이라 구경하기가 더럽게 힘들었다는 점.

또한 이 템의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는 노스렌드 낙스라마스에서 복각이 되지 않았었다는 것이다. 즉 이후 10년 이상 같은 룩이 나온 적이 없었다. 만약 갖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리지널 때부터 계속 가지고 있던 것. 그나마 용군단에서 구 낙스라마스 룩이 복각되면서 전동축 룩도 부활했다.

2. 불타는 성전

3. 리치 왕의 분노

4. 대격변

5. 판다리아의 안개

6.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7. 군단

8. 격전의 아제로스

9. 어둠땅

10. 용군단


[1] 서리한 등은 제외[2] 무기 전사가 도검 전문화 5포인트를 찍으면 5% 확률로 추가타가 발동한다. 둔기 특성은 6% 확률로 3초간 대상을 기절시키는 효과.[3] 소용돌이 무기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소용돌이 검의 팔레트 스왑 버전이다.[4] 나머지 둘은 라크델라, 축복의 지팡이.[5] 무협의 고향인 중국은 말할것도 없고 특히 한국에서도 열혈강호의 주인공 한비광이 쓰던 화룡도를 연상케 한다면서 콜렉션용으로 도검을 착용할수 있는 유저면 모두 탐냈다. 냥꾼까지도.타우렌 전사라면 T6과 함께 형상변환해서 무협닉네임으로 갈고 무작 한번 가보자 틀딱이라고 무수한 환영을 받을 수 있다[6] 오리지널 당시 탱커가 아닌 이상 플레이어 체력은 아무리 높아도 1만을 못 넘겼다. 즉 스킬 한대 맞으면 체력이 순식간에 5분의 1은 빠진다는 뜻.[7] 최후의 은혜 버프 기준[8] 넬타락스 + 티어 4셋 + 쿠로그 그림토템이 드랍하는 장신구인 전류 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