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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8 01:07:49

실바나스 윈드러너/지배의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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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지배의 성소 공격대 던전의 우두머리를 다룹니다. 본작의 실바나스의 정보에 대한 내용은 실바나스 윈드러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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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간수의 선봉대
암흑의 요새
운명의 족쇄
징벌 실바나스 윈드러너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4. 공략
4.1. 일반 & 영웅4.2. 신화
4.2.1. 1단계4.2.2. 사잇단계4.2.3. 2단계4.2.4. 3단계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지배의 성소 실바나스 윈드러너.jpg
오리보스가 위기에 처한 이 순간, 성소의 최정상에서 필사적인 혈투가 시작됩니다. 간수를 뒤쫓는 필멸자들 앞을 가로막은 것은 바로 실바나스 윈드러너였습니다. 가면을 훌훌 벗어던진 밴시 여왕은 대계를 실현하려는 추방당한 자를 지키기 위해 진정한 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Sylvanas Windrunne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최종 보스.

2. 개요

진입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아제로스의 용사들 아닌가. 마침내 왕림하셨군.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망가진 삶과 죽음의 순환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도, 결함뿐인 세계를 다시 구축하려는 우리를 막으려 들다니, 이 얼마나 애통한 일인가.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널 지켜줄 발키르는 이제 없다, 실바나스. 너는 여기서 죽는다.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 죽음이 될 것이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화살을 잃었다고 탄식하는 궁수가 있더냐, 대영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살아서 우리의 승리를 목격하진 못할 테니 유감을 표하지. 하나 여기서 최후를 맞겠다면, 좋다. 와서 맞이하거라!
전투 시작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잘 알았다. 죽음을 원한다 이거군!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지배의 성소 꼭대기에서 실바나스와 전투를 시작합니다. 이후 전장은 나락과 불멸의 도시를 아우르는 광활한 영역을 넘어 심판관의 방까지 확장됩니다.

플레이어와 실바나스의 첫 번째 전투는 토르가스트 정상에서 진행됩니다. 생명력이 80% 이하로 떨어지면 실바나스는 탑의 일부를 덩어리째로 뜯어냅니다.

간수가 나락을 넓혀 오리보스를 에워싸면 플레이어는 스랄,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볼바르 폴드라곤의 지원을 받아 그를 뒤쫓아야 합니다. 이때 실바나스는 [밴시의 형상]으로 변신하여 사방에서 맹공을 퍼부으며, 플레이어는 새로운 길을 벼려내고 나락의 병력들을 처치해야 합니다.

시련지에 도착하면 추방당한 자가 원대한 계획을 실현에 옮깁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실바나스와 전투를 벌이는 동안 동맹은 지배당한 안두인 린을 상대해야 합니다.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자비란 없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숨을 끊어 주마!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내 화살은 빗나가지 않는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과거가 너희를 옥죄리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넌 내게 맞설 자격이 없다!
신화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새로운 시대가 손짓한다. 하나 가치 없는 네놈들이 설 자리는 없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어둠이 널 거두리라! ||
신화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조바알의 뜻은 이루어지리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너희 삶은 여기서 끝이다! ||
2단계 진입
(시네마틱)
간수의 말: 발버둥 쳐 봐야 소용없다.
간수의 말: 오리보스가 내 손 안에 있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아니, 우리가 네놈을 막을 것이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제이나, 차원문을 열어다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간수가 불멸의 도시를 장악하게 둘 순 없어!
(시네마틱 종료)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무언가가 제 마법을 방해하고 있어요. 어디까지 온 거죠?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놈이 앞서는군, 영웅들이여, 내게로!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간수가 나락을 벗어나려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뭔가를 꾸미는 걸까요?
스랄의 외침: 피바람을 불러일으키자!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맙소사! 놈이 나락을 확장해 오리보스를 집어 삼키려 한다!
스랄의 외침: 길을 열었네, 어서 가게! 실바나스를 저지하게!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밴시가 우리 머리를 조준한다!
(차단 성공)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이 힘은 네가 다룰 만한 것이 아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내 너의 왕좌는 무너뜨렸으니, 이번엔 너를 부숴 주겠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네 전쟁은 여기까지다. 밴시! ||
스랄의 외침: 포기해라, 실바나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영웅들이여! 도움이 필요합니다!
스랄의 외침: 이 쪽으로 오게, 용사들이여! 제이나를 도와야 하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스랄, 전방을 부탁한다. 용사들이여, 우린 제독을 돕는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영웅들이여!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락의 병력 처치, 볼바르 도착)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고마워요, 볼바르.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용사들이여, 서두르세요! 실바나스를 막아야 합니다!
(단상 이동 후 황폐화 차단 성공, 추가 쫄 도착)
스랄의 외침: 내 방어가 흔들리고 있소!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스랄 혼자서는 버티기 어려울 거다. 어서 그에게 가야 해!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서둘러요! 스랄을 도와야 해요!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고통의 소리를 들어봐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이제 희망 따윈 없다! ||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실바나스가 우리 머리를 노리는군, 어서 저지해라!
스랄의 외침: 이 괴물들은 끝이 없는 건가?!
(차단 성공)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여세를 몰아라! 반드시 간수를 막아야 한다.
(불행 끝)
스랄의 외침: 영웅들이여, 내게 오게! 제이나와 합류해야 하네!
(다음 단상으로 이동) ||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너와 놀아 주는 것도 끝이다. 실바나스!
(차단 성공)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후회하게 해주마. 너희 모두 후회하게 해주마!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꼭 이래야만 하나? 항복해라!
스랄의 외침: 사울팽을 위하여! 호드를 위하여!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이번엔 네가 질 것이다, 실바나스! ||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실바나스! 안두인을 돌려줘!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시간이 없습니다! 오리보스가 나락에 감싸이고 있어요!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조금만 더 버텨 주세요! 차원문이 거의 다 열렸어요!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외침: 됐어요! 서두르세요! ||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무엇도 나의 분노를 피할 수 없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죽음의 힘이 내 손안에 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밴시 여왕의 부름을 들어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내 비명을 듣고 절망해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내 공격은 빗나가지 않지! ||

4. 공략

4.1. 일반 & 영웅

실바나스의 체력은 일반 30인 기준 무려 8천만에 달한다. 다만 체력이 50%가 되면 전투가 종료되므로, 실질적인 피통은 그 절반이다. 물론 그것도 굉장히 많은 체력임은 분명하고, 1사잇페와 2페이즈 일부 등의 무적, 중간중간의 텀 등이 있어서 일반에서도 전투 시간이 매우 길다.
영웅부터는 실바나스가 『밴시의 분노』를 사용하는데, 총 4초간 시전 + 공대원이 갖고 있는 밴시의 파멸 디버프 중첩 하나당 1초당 약 10,000의 광역 피해를 끼얹는다. 파멸 디버프 1중첩 2개만 남아있어도 공대 전체 피통이 걸레짝이 되고 4~5중첩 이상이라면 생존기를 다 올리더라도 그냥 공대 전멸 확정. 즉, 실바나스가 분노를 사용하기 전에 무조건 밴시의 파멸을 전부 해제해야 한다.[1] 파멸이 걸린 탱커는 단상에 널린 바닥을 먹어 최대한 중첩을 쌓고 벤분이 오기전 다른 탱커와 교대 후 지정된 구석 자리로 가서 해제를 받는 식으로 처리한다. 이때 다른 공대원들은 절대 해제후 나오는 바닥을 밟지 않게 유의해야 하며, 미리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게 안전하다. 사실상 이 추가패턴이 영웅 이상 실바나스 공략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숙련되지 않은 막공에서 파멸 디버프 처리가 잘 안 돼서 벤분에 쓸려 전멸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추가로 일정 주기마다 단상을 못 쓰게 만드는 '말살'을 사용한다. 말살이 시전된 단상은 바닥이 깔리고 다른 단상으로 넘어가는 기능이 파괴되므로, 말살이 시전되면 옆 단상으로 넘어가야 한다. 이 때 파괴되기 전 단상에서 탱커의 중첩을 빠르게 해제하면 바닥이 그 자리에 남아 다음 단상에서 전혀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힐러들이 상황을 잘보고 칼해제를 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총 4개의 단상이 있으므로 사실상 타임 어택. 마지막 단상만 남을 경우 다른 단상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울부짖는 화살을 피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엄청난 광딜이 들어온다. 여기까지 왔다면 대상자가 최대한 외곽으로 빠지고 다른 공대원들이 그 반대쪽으로 이동하는게 정석이지만, 공대 안정성이 엄청 떨어지기 때문에 무적기가 있는 직업이라면 씹어주고 없다면 자살하는 게 낫다. 2페이즈 시작 체력이 84%고 2페이즈에서 짬짬이 딜하면 75~70 후반대 정도의 체력이 남아 있으므로, 단상 1개당 최소 7~8%의 체력을 빼야 50%를 만들 수 있다. 사실 지배의 성소 오픈 극초기를 제외하고 어느정도 숙련된 팟이라면 일반과 영웅에선 3단상 안에 끝나는게 보통이며, 4단상 끝까지 봤는데도 못잡았다면 딜이 모자른 헤딩팟이라는 소리이므로 빠른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을 고치거나 딜 못하는 공대원을 짜르는게 답.

플레이어 처치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쓰러져라, 영웅이여!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나락의 양분이 되어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늘 나약하기 짝이 없었지!
공격대 전멸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외침: 굴레는 부서질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정의가 구현될 것이다.
전투 승리
(실바나스의 체력이 50%[2]까지 줄어들면 시네마틱 재생)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놈이 성공했군요. 심판관이 쓰러지고 있어요!
(심판관의 정수를 흡수한 간수)
간수의 말: 오랜 시간 끝에... 마지막 열쇠가... 다시 내 손으로...돌아왔구나.
(간수가 갑옷으로 무장한 뒤)
간수의 말: 이제 굴복해라.
(스랄, 볼바르, 제이나가 주저앉으며 눈에서 푸른 안광이 비친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길이 열렸다. 조바알! 필요한 건 모두 확보한 것 아닌가!
간수의 말: 너무나도 오래, 창조자들의 결함 있는 체계에 시달려 왔다. 이제 내가 만들어 낼 새로운 세상에선 모두가... 복종하리라.
(안두인을 잠시 돌아본 실바나스는 넬쥴과 아서스의 목소리를 듣는다)
넬쥴의 말: 복종하리라.
아서스 메네실의 말: 복종하리라.
간수의 말: 내 뜻에...
(실바나스가 간수에게 화살을 쏘지만, 간수는 화살을 왼손으로 잡는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난 복종하지 않아... 절대로.
간수의 말: 불쌍한 것.
(실바나스의 목에 칼을 겨누는 안두인)[3]
간수의 말: 아직도 필멸의 사슬에 얽매여 있다니... 네 덕분에 빼앗겼던 것을 되찾을 수 있었지. 내 친히 그에 대한 보상을 해 주마.
(소용돌이에서 파란 수정을 꺼내서 부수고 실바나스에게 쏘는 간수)
간수의 말: 네 처분은 저들에게 맡기도록 하지.
(지배가 풀린 스랄, 볼바르, 제이나)
간수의 말: 따라와라. 가장 먼저 목도하게 해 주마. 세상의 끝을...
(안두인은 간수를 따라 차원문 너머로 사라진다. 떠난 자리에는 소년 안두인의 초상화가 든 로켓만 남는다)
(스랄, 볼바르, 제이나가 실바나스에게 향한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간수가 그 곳에 당도해서는 안 돼...
(실바나스의 눈동자 색이 파란색으로 바뀐 뒤 쓰러진다)
시네마틱 종료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간수가 사라졌다. 더군다나 어디로 이어지는지 모를 관문은 닫혀버렸어.
스랄의 말: 간수가 심판관을 처치하러 온 건 줄 알았건만, 그 자가 심판관의 정수를 흡수해버렸소.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그의 힘... 그의 인장마저 처음부터 자기 것이었던 것처럼.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저주받을 간수 같으니! 그 녀석이 안두인을 붙잡고 있어요. 어디로 향했는지 당장 찾아낼 겁니다!
스랄의 말: 저자라면 알지도 모르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맞아요. 실바나스가 쓰러지기 전 무언가를 얘기했는데,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죠.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기사단을 시켜 실바나스를 오리보스에 구금하겠다. 의식을 되찾는 대로 심문을 시작하지.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일단은 코르시아로 돌아가는 게 좋겠군. 시초자에게 간수가 어떤 음모를 획책하고 있는지 들을 수 있기를... 그를 처치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도.

4.2. 신화

HP를 50%가 아닌 45%까지 깎아야 전투가 종료되는 히든 패턴이 생겼다.[4]

지배의 성소 신화의 마지막 네임드인 만큼 변경점도 많고, 난이도도 라즈날보다 높다. 무엇보다 15분에 가까운 전투 시간 때문에 트라이 할수록 피로도가 매우 크다.

4.2.1. 1단계

4.2.2. 사잇단계

4.2.3. 2단계

4.2.4. 3단계

5. 업적

지배의 성소에서 집중 분광경을 활성화 한 후 실바나스 윈드러너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2페이즈에서 지나가게 되는 사슬 곳곳에 집중 분광경 4개가 숨어있다. 각 성약단 별로 1개씩 존재하며, 가까이 가면 상호작용하여 집어들 수 있다. 특임자 4명이 각각 하나씩 담당하여 먹고 2페이즈를 넘긴 뒤, 3페이즈에서 먹은 분광경들의 성약단 순서를 잘 기억하여 특임자들이 각 단상에서 분광경을 활성화해주면 된다. 4개의 단상은 자세히 보면 가운데 방향쪽에 성약단 마크가 그려져 있으므로, 알맞은 성약단의 집중 분광경을 든 특임자가 그곳에 올라서면 활성화되면서 가운데 있는 안두인에게 레이저가 발사되고, 이후 정상적으로 실바나스를 처치하면 끝.

6. 기타

파일:풍선나스참피러너.gif

[1] 참고로 운무 수도사의 재활로 공대 전체의 파멸 중첩이 얼마가 되었던 간에 1방에 해제가 되는데, 실수로 바닥이 묻거나 밴분 때문에 공대 피가 많이 깎일 경우 해제+회복이 가능하다. 바닥을 밟으면 1~2초라는 시간차가 있는데 그 전에 바닥을 피하고 공대장과 운무(나 도중 해제를 시도하는 다른 힐러)도 상황판단을 잘 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2] 신화는 45%.[3] 이 때 자세가 리치 왕의 분노 인트로에서 아서스가 신드라고사의 추락지에다 칼을 겨눌 때와 같다.[4] 실제로 Echo공격대가 실바나스의 생명력을 49.6%까지 끌어내렸으나 전투가 종료되지 않음이 확인되었고, WFK 당시 45%에서 전투가 종료되었다. 정확한 전투 종료 수치는 44.8%. 이 때문에 당시에는 '일부러 1주차에 안 잡히게 하려고 했다. 이건 북미(Liquid) 편애다' 같은 의견들이 나오기도 했으나, 정작 Echo 공격대가 1주차에 월퍼킬을 해버리며(...) 그러한 의견들은 자연히 사라졌다.[5] 게다가 실바나스 전투 자체가 토르가스트 정상/사슬 위/심판관의 방을 드나넘는 구성인데 페이즈 전환마다 컷신을 집어넣어서 실제로는 15~16분 후반에 가깝다. 1단계 종료 영상은 초행인 캐릭이 있다면 스킵도 불가능하다.[6] 이 멍때리는 동안에도 광폭 타임테이블은 진행되기 때문에 4단상에서 1%를 못깎아서 전멸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7] 전투가 가장 긴 네임드는 공포의 샤로, 신화 기준 무려 20분 이상의 전투시간을 자랑해 블러드를 3번 올리는 거의 유일한 네임드였다. 그 외에는 일리단 스톰레이지, 불의 땅 라그나로스 하드모드, 리치 왕 하드모드, 밤요 굴단 신화, 높은군주 마르고크 신화 등이 평균 전투시간 15분 이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