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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9:16:05

원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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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캐릭터 일부3. 그 밖의 캐릭터들4. 일러스트레이터5. 드라마CD 성우진6. 란타노이드 기숙사편 성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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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식 제목은 원소주기:미소녀와 함께 배우는 화학의 기본. 원제는 ELEMENT GIRLS 원소주기 ~모에로 기억하는(배우는) 화학의 기본~(ELEMENT GIRLS 元素周期 ~萌えて覚える化学の基本~)이다. 이름 그대로 각종 원소에 모에선을 쬐어 만들어진 책이다. 2008년 11월 발매.

오타쿠들에게 모에한 일러스트로 어떻게 팔아보려고 하는 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보가 의외로 충실하다. 그렇지만 대학에서 정식으로 배우는 화학에 비하면 빈약할 뿐더러 2018년 기준으로 이미 학계에서 폐기당한 이론이 일부 실려있다. 결론은 닥치고 오덕용. 오히려 실망스러운 쪽은 일러스트 쪽. 33명이나 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했기에 그림에 일관성이 떨어지고[1], 아무래도 일러스트레이터가 화학을 잘 배우지 않았다보니 원소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면도 있다[2]. 다시 말해, 일러스트는 덤인 믿음직하지 않은 화학책.

발매 6개월만에 6만권이 팔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출판사 성안당에서 2010년 2월 정발했다. 제목은 미소녀와 함께 배우는 화학의 기본:원소 주기. 대형 서점에 가서 직접 찾아보자. 하지만, 번역과 편집이 오모씨보다도 더 밑바닥이므로 이럴 거면 차라리 화학계 사이트에 가서 조사하는 게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 '자외선'을 '적외선'으로 쓰고, ''을 ''으로 쓰는 등[3] 오역이 매우 심각하다. 감역까지 있는데도 이정도. 걍 원소 하나당 오자, 오역 1개씩은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예를 들자면 '돼'와 '되'를 헷갈리고 원소 밀도에서 0을 하나 빠뜨린 곳이 있으며, 한 원소에 대한 소개가 다른 원소에 가 있을 정도...

2009년 8월에 드라마CD도 나왔다고 한다. 제목은 ELEMENT GIRLS 원소주기 ~들어서 모에하는 화학의 기본~(ELEMENT GIRLS 元素周期 ~聴いて萌えちゃう化学の基本~). #

드라마 CD와는 별도로 4부짜리 갸루게풍 영상(란타노이드 기숙사 편)도 있다(드라마CD와는 캐스팅과 내용이 다르다).

둘 다 아래에 캐스팅 기재.

2. 캐릭터 일부


파일:external/node3.img3.akibablog.net/2008-11-03-3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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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개틀링 포를 들고 있는 여자아이. 참고로 아랫쪽의 광검을 든 긴 트윈테일의 여자아이는 네오디뮴)

파일:attachment/Neodymium.jpg
(아랫쪽의 광검을 든 긴 트윈테일의 소녀)

파일:attachment/Ni.jpg

파일:attachment/boongso.jpg

파일:attachment/Curi.jpg
전격소녀 찌릿찌릿!! 찌리릿 전기를 통하고 말도 통하는 세련된 원소 [19]
"니가 있는 곳까지 전기를 나른다구!"

3. 그 밖의 캐릭터들

4. 일러스트레이터

5. 드라마CD 성우진

6. 란타노이드 기숙사편 성우진



[1] 대신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2] 다만 설명과 일화를 대충 읽어보면 대부분은 왜 그렇게 그렸는지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물론 그림만 보고 어떤 원소인지 알기에는 역부족.[3] 일본어로 감과 굴은 모두 かき인데, 해당 문장에 '해산물에도 포함된다'라고 적혀 있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4] 원자번호 1번.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하며 분자 상태에서 가장 가볍기 때문에 대기권을 탈출하기도 한다. 지구 생성 과정에서 수소들이 산소와 결합하여 물이 되지 않았다면 거의 다 대기권을 탈출하였을 것이라고 예상한 과학자들이 있다.[5] 프라이팬, 가위의 테플론 코팅은 플루오르화탄소이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서 이해가 안 가는건 사실 플루오린은 불소양치(..)에도 쓰이고, 맨 처음 불소를 정제한 과학자는 노벨상을 받았을 정도로 독성이 강한 원소인데(반응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플루오르는 할로겐원소중 가장 반응성이 강하기 때문에 분리하기 어려웠고, 노벨상을 탄 이유는 이 물질을 순수하게 분리해냈기 때문이다.) 이런 걸 다 치우고 테플론 코팅을 예로 든거 자체가 좀 무리수다. 사실 이 책이 그런 편이다. 우라늄만 해도 삼척동자도 아는 그 용도를 거르고 웬 유리를 불고 있으니. 그렇다고 핵폭발하는 캐릭터를 그릴 순 없잖아 사실 이건 일본의 핵에 대한 공포 때문이기도 하다. 핵무기를 맞아본 경력이 유일하게 있는 일본으로선 대중매체의 핵폭탄을 자체적으로 검열한다.[6] 실제로 원소계의 일진인 것이, 플루오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다른 원자에서 전자를 뺏는 능력만큼은 최강이라 XeF4처럼 일부 비활성기체마저 반응시키고, OF2처럼 산화의 모티브인 산소를 산화시킨다.[7] 다만 엄밀히 따지자면 소금에 들어가 있는건 순수 소듐(=나트륨) 원자가 아닌 소듐 이온(Na+)이다. 순수 소듐이면 물과 접촉시 폭발. 그리고 물 안들어간 음식은 정말로 없다. 그러니깐 저 말 대로면 너는 이미 죽어서 이 글을 볼 수도 없었을 것이다. 애초에 소듐 원소 그대로는 억지로 추출하지 않는한 플루오린과 마찬가지로 구하기 힘들다.[8] 베이킹 파우더의 주성분은 탄산수소나트륨(일명 중조).[9] 마그네슘이 들어간 합금은 대체로 가벼워진다. 근데 마그네슘의 경우 합금도 합금이지만 특유의 산화성때문에 무기에도 사용되고, 연소할때 내는 특유의 색 때문에 폭죽에도 쓰인다.[10] 크롬은 녹슬지 않는 스테인레스 합금의 주요한 성분. 그렇지만 사실 저건 거짓말이고, 크롬이 산화하면 얇은 막을 형성하는데 이게 내부를 공기와 차단해서 녹이 스는걸 막는거다. 알루미늄도 마찬가지. 그래서 표면의 산화피막을 파괴하는 염화이온(Cl)과 같은 성분이 함유된 용매(대표적으로 소금물)와 접촉할 시 녹이 슬 수도 있다.[11] 사실 바닷물이나 폴리크레줄렌만 닿아도 녹슨다.[12] 사실 악티늄족의 우라늄 때문에 그렇게 쓰여진거 같은데 사실 불안정한 원소들은 죄다 방사능을 방출한다. 좋은 예제가 트리튬(삼중수소). 수소의 동위원소로 우리가 흔히 아는 '수소폭탄'의 소재이기도 하다[13] 59번 프라세오디뮴과 60번 네오디뮴은 원래 '디디뮴'이라는 한 원소로 생각되었다. 디디뮴은 '쌍둥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온 이름. 실제로 두 원소는 성질이 거의 비슷하다. 참고로 이 캐릭터들만 2명이 동시에 등장한다.[14] 네오디뮴과 함께 자석의 주재료이다. 특히 네오디뮴의 경우 가장 강한 영구자석의 제작에 쓰인다.[15] 원문은 여동생의 언니와 남동생의 누나를 모두 포함하는 손윗누이 자(姉). 단어로만 쓰이며 가족끼리 부를 땐 쓰지 않는다.[16] 얼마나 강력한가 하면 일정크기 이상의 네오디뮴 자석은 관련 자격증이 있어야 취급할 수 있으며 간격을 두고 두 개를 삼켜서 내장에 구멍이 난 사례도 있다.[17] 동전(특히 백동화)의 주재료. 현재는 니켈값의 상승으로 니켈 함량이 대폭 줄었다. 특히 영어로는 5센트를 nickel이라고 하며 5달러 지폐나 징역 5년의 판결을 일컫는 속어로도 쓰인다.[18] 붕소 항목 참조. '경단'과 '퇴치 여행'이라는 소재는 아마도 모모타로 전설이 모티브인 듯 하다.[19] 원문의 筋も通す의 번역으로 '근육도 통한다'는 말도 안 되는 번역이 있었는데, 筋を通す는 대략 '상식에 맞게 행동하다' 정도의 의미이다.[20] 폴로늄의 경우, 폴란드 출신인 마리 퀴리 부부가 러시아의 탄압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희망을 담아 이름을 지었지만, 러시아의 탄압을 상징하는 원소가 되어버렸다.[21] 바닷속에는 망간단괴가 잔뜩 가라앉아 있다.[22] 몰리브덴은 체내의 생리작용을 진행시키는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 중 하나이다.[23] 특히 긴이치가 그린 캐릭터들이 그런 경향이 있다.[24] 2015년 12월에 113, 115, 117, 118번 원소의 이름이 부여되면서 결과적으로 112번부터 118번까지의 원소 전부 이름이 정해졌다. 119번 이상은 아직 미발견[25] 112번은 2009년 국제순수응용화학연맹(IUPAC)에 의해 인증되었으며, 6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코페르니쿠스의 생일인 2월 19일에 코페르니슘(Cn)으로 이름이 정해졌다.[26] 정발판의 경우 113~118번.[27] 8주기 이상 원소참고.[28] 거의 SD 수준의 2~3등신 캐릭터가 특징.[29] 재미있게도 이 사람이 그린 캐릭터 다음에는 꼭 나베시마가 그린 캐릭터가 나온다.[30] 악티늄 이전의 원소와 악티늄 이후 원소의 캐릭터를 그린 유일한 일러스트레이터. 유두가 드러날 정도로 캐릭터를 거유로 그리는 것이 특징(…). 단 이 특징은 토륨 이후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또 모자를 쓴 나트륨, 주석, 머리가 삐죽이 솟아 있는 토륨을 제외하면 바보털이 있다.[31] 수채화 같은 채색과 캐릭터 얼굴의 홍조가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