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현 Won Dong Hyun | |
파일:원원사 해병.png | |
<colbgcolor=#cc101f><colcolor=#ffcc00> 출생 | 1982년[1]([age(1982-01-01)]세) |
경상남도 창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복무 | 대한민국 해병대 |
기간 | 2001년 ~ 현재 |
현재 계급 | 원사 (대한민국 해병대) |
현재 보직 | 해병대 2사단 5여단 52대대 주임원사 |
약력 | 해병대교육훈련단 신병교육대대 DI[2] 해병대 1사단 7연대 73대대 군수지원담당부사관 해병대 2사단 5여단 2대대 주임원사 |
별칭 | 송곳 소대장 , 형사 가제트 , 인간 레이더, 로이조 목소리 소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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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해병대의 군인. 2015년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에 DI로 출연했다. 현재는 해병대 2사단 52대대 주임원사로 근무중이며 현재 계급은 원사이다.2001년에 부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하였고, 양성교육훈련과 평가를 받은 후 하사로 임관하여 일반 부사관 생활을 하던 중 2003년 12월 DI 49차로 훈련교관 양성교육훈련을 수료하였으며, 신병 제962기를 시작으로 훈련교관 생활을 시작해 훈련소 24시에서도 나왔는데 당시 1043기도 가르친 장면이 나왔었으며 그때는 제3신병교육대 5소대장으로 보직생활을 한 당시 중사였다. 2007년 훈련소 24시 촬영 당시에는 중사, 2015년 진짜사나이 촬영 당시에는 상사였으며, 2023년에 원사로 진급했다. 해병대에선 이례적으로 진급이 굉장히 빠른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3][4]
2. 어록
뭐 숨겼어?!
차후 적발될 시에는 방금 실시한 얼차려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박살을 내 버리겠어!(이성배의 물품을 적발해서 얼차려를 준 뒤에 내뱉은 말이다. 허경환이 물티슈도 반입 가능하냐고 묻자, 화가 폭발해서 훈련병 전체를 엎드려 뻗쳐 시켰다. 그러나 김영철의 건빵을 적발하곤 김영철에게도 팔굽혀퍼기를 시켰다.)
아잇!
가~~~~~악 소대 들어!
정신 차렷!
쪼그려뛰기[5] 준비!
눈동자 돌아가는 소리, 숨쉬는 소리 소대장 귀에 다 들리고 있어 이거! 숨소리 다 들린다고 했어. 최고도의 정신상태를 점검받아야 할 해병대 점호 시간에 정신 나간 훈병이 아직까지 숨어 있구만. 보이지 않겠지...... 그러한 나태한 생각하지 마. 다 보고 있어! 다 들리고 있어!
이러한 먼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전부 다 호흡기로 감염되어서 결국 질병에 걸려 훈련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 내 체력이, 내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그토록 원하는 해병이 될 수가 없단 말이야. 몸이 아프면! 한계에 다다를 수밖에 없어.
분대장 훈병이 솔선수범을 안 하고, 임무수행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까 분대원들 자세가 불량했던 거야.[6]
가운데 뻥 뚫린 건 뭐야, 1소대 몇 분대야 이거? 가운데 왜 뻥 뚫렸어, 눈치가 없구만!
너희 해병대 왜 들어왔나?? 왜 들어왔어?????!!!!!![7]
해병대 부대 밖으로 메아리가 울려 퍼지고 저 하늘에 있는 달이 별이 떨어질 정도로 가장 큰 목소리야, 알겠어?[8]
생활관 안에 여러분의 땀 냄새가 아주 향기롭다! 땀 냄새 나는건 여러분들 열심히 했다는 증거야![9]
3. 기타
원동현 소대장으로부터 교육을 받은 해병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준기의 친구라고 했다고 한다. 둘의 나이도 1982년생(2023년 기준 41세)으로 동일하며 이준기 역시 창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제2의 우생순을 이루기 위해 병영체험을 해병대 캠프로 갔는데 이때 원동현 상사가 직접 이들을 지도했었다.
DI 훈련교관후보생 시절 천자봉 행군을 하다가 발톱이 빠지는 부상을 당해서 발톱 하나가 없다.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선 1201기 훈련교관으로 나왔지만 원래는 1202기 담당 교관이었다.[10]
유튜버 트럭킹 역시 해병대 훈련교관 출신인데 원동현 교관과 DI차수 동기라고 한다. 부사관 기수로는 원동현 교관이 후배[11].
목소리가 은근 로이조를 닮았다.
[1] 진짜사나이 출연 당시 33세였다.[2] DI 49차[3] 육군 훈련부사관 기준으로도 40대 초반 원사는 약간 빠른 축에 속한다.[4] 선배인 1998년에 임관한 1976년생 이정구 상사는 현재 상사(원사(진)) 계급이다.[5] 지면에서 30cm 이상 뛰면서 다리를 3회 교차하는 방식의 쪼그려뛰기를 의미한다.[6] 이 멘트 이후에 분대장 훈병에게 쪼그려뛰기를 시켰다.[7] 905기때 이정구 교관이 한 말과 비슷하게 나왔다. 그리고 진짜사나이 해군훈련소 편에서도 이상길 소대장이 지적이 나온 훈련병에게 이런 식으로 할거면 뭐하러 자원입대해서 들어왔나?며 유사하게 지적했다.[8] 극기주를 앞두고 점호를 받는 상태(이 당시에 병기점호다. 병기 상태가 빵구처리된 훈련병들이 많았다.)가 좋지 못하자, 야간 정신교육으로 훈련병들을 맨발로 운동장에 불러낸 뒤 단체기합으로 팔굽혀펴기를 시키는 도중에 이 멘트가 나왔다. 단체기합을 주기 전에 훈련병 한 명을 잡아내서 쪼그려뛰기를 시켰다.[9] 이 말을 들은 허경환은 기겁을 했는데 비위가 약하다고 인터뷰를 했다.[10] 당시 진짜사나이 멤버들 역시 1202기 입대날에 왔었는데 입영행사때만 1202기와 함께 하고 훈련단 들어와선 촬영 일정상 1201기 훈련에 중간 합류하였다.[11]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달리 굉장히 성격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