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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5 16:59:58

워킹 타이틀

1. 제작 중인 영화에 붙이는 가제(假題)2. 영국의 영화 제작사
2.1. 인트로2.2. 주요 작품

1. 제작 중인 영화에 붙이는 가제(假題)

제작 단계에 있는 영화에 붙이는 임시 제목을 가리키는 말이다. 아직 영화의 제목이 확정되지 않았거나, 대외 보안을 위해 제목을 숨겨야 할 때 사용된다. 일종의 코드네임인 셈.

IMDb에서 Release Info - Working title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타트렉 비욘드의 fake working title은 'Washington'이었다.

2. 영국의 영화 제작사

<colbgcolor=#225cba><colcolor=#fff> 워킹 타이틀
Working Title Films
파일:워킹 타이틀 필름스 로고.png
설립일 1983년 ([age(1983-01-01)]주년)
설립자 팀 베번, 사라 래드클리프
소재지 잉글랜드 런던 26 아이브룩 스트리트 W1U 4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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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소재의 영국의 영화 제작사로 1999년부터 유니버설 픽처스 소유이다.[1] 유니버설 픽처스 소유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우선 순위가 있는 정도인지 다른 배급사 영화에서도 제작을 맡고 있다.[2]1983년 팀 베번 [3]과 세라 래드클리프 [4]가 설립하였고,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로 제작에 시동을 걸었다. 1980년대 채널 4랑 함께 협업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주로 로맨틱 코미디물로 알려져 있지만, 코엔 형제의 작품들 등을 비롯해, 새벽의 황당한 저주로 대표되는 유럽 감성의 코미디물 등 생각 외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많다. 리처드 커티스, 톰 후퍼, 조 라이트, 에드가 라이트 같은 영국 감독도 있고, 영국 감독 뿐만 아니라 미국인 감독도 있다. 코엔 형제가 대표적이며, 론 하워드, 팀 로빈스와도 협업한 적이 있다.

2.1. 인트로

<colbgcolor=#225cba><colcolor=#fff>
인트로 영상

2.2. 주요 작품


[1] 웃긴 것은 두 영화사가 로고가 비슷해서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 지구 중앙에 유니버설 로고가 뜨는 것처럼 워킹 타이틀도 둥근 원 중앙에 로고가 들어가는데, 모양도 똑같고, 생김새도 무척 비슷하다. 게다가 둘 다 로고 뒤의 배경이 파란색이라서 더 비슷하다.[2] 예를 들어 자사에서 제작한 베이비 드라이버는 소니의 트라이스타 픽처스가 배급했었으며, 레베카넷플릭스가, 서브스턴스MUBI가 배급했다. 이외도 넷플릭스 배급작이 제법 있다.[3] 배우 조엘리 리처드슨과 한때 부부였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에게는 전 사위고 나타샤 리처드슨에게는 전 형부.[4] 1991년 회사를 떠나 현 시점에서는 남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