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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0:33:03

월드 오브 워쉽/전투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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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종류 매치 메이킹 상태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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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연습 전투(Cooperative Battle)2.2. 무작위 전투(Random Battle)2.3. 랭크 전투 (Ranked Battle)2.4. 모의 전투 (Training)2.5. 클랜 전투(Clan Battle)2.6. 무작위 작전(Random Operations)
2.6.1. 뉴포트 기지 방어2.6.2. 이지스2.6.3. 범고래2.6.4. Raptor 구조2.6.5. 최종 전선2.6.6. 나라이2.6.7. 헤르메스2.6.8. 체리블라썸2.6.9. 다이나모 작전 (이용 불가)
3. 삭제된 전투 종류
3.1. 팀 전투(Team Battle)3.2. 랭크 전투 (구) (Ranked Battles (Legacy))3.3. 시나리오 전투(주간 작전, 이벤트 종료)
3.3.1. 2016 ~ 2017년 할로윈 이벤트
3.3.1.1. 2016년 Transylvania 구하기(3티어)3.3.1.2. 2017년 할로윈 이벤트 1탄 Transylvania 구하기(3티어)3.3.1.3. 2017년 할로윈 이벤트 2탄 어둠 속의 한줄기 빛(8티어)
3.3.2. 2018년 할로윈 이벤트
3.3.2.1. Transylvania 구하기(3티어)3.3.2.2. 어둠 속의 한줄기 빛(8티어)3.3.2.3. 심연의 공포(7티어)
3.3.3. 다이나모 작전
3.3.3.1. 2017년 다이나모 작전(4 ~ 6티어)
3.4. 대규모 전투(Grand Battle)(9~10티어)3.5. 디데이 (D-day)

1. 개요

월드 오브 워쉽의 게임 모드를 소개하는 글이다.
현재까진 연습 전투(Cooperative Battle), 무작위 전투(Random Battle), 랭크 전투(Ranked Battle), 시나리오 전투(주간 작전), 모의 작전(연습전) 총 5개의 전투를 지원한다.

다만 모의 전투는 순정에서도 활성화를 시키는 방법이 아래의 모의 전투설명이 되어 있다. 아니면 모드팩(하카 혹은 아슬란 등)을 설치하면서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 2018년 1월 16일 패치 이후로는 모의전투도 공식적으로 활성화가 되었다.

개발자 질답으로는 수송선단을 호위하면서 상대 수송선단을 파괴하는 호위전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생각 중이라는데 오랫동안 언급이 없어 다들 포기하려는 찰나, 북미서버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2017년 미리보기 게시물에서 2016 할로윈 이벤트때 도입했던 수송선단 호위(PvE 모드)가 반응이 좋아, 2017년에 정식으로 PvE 모드인 시나리오 전투(주간 작전)가 도입되었다.

아래에 각종 업데이트나 공지사항에 관련된 링크들은 시간이 장기간 지나면 워게이밍이 정보들을 삭제하기 때문에 오류[1]가 뜨는 경우가 있다.

2. 종류

2.1. 연습 전투(Cooperative Battle)

밑에 언급될 시나리오 전투와 함께 있는 PVE다.

인공지능으로 조작되는 봇 함선을 상대한다. MM은 유저의 함선 구성에 맞춘 미러전이 되기 때문에 MM(메치메이킹)을 무시하고 전대를 하는 트롤 전대라도 이 곳에선 관대하게 넘어갈 수 있다.

인공지능 수준은 오직 개돌 플레이인지라 아무리 op함선을 타고 있어도 별 의미가 없다. 인공지능이 굉장히 떨어지는지 섬에 좌초되면 죽을 때까지 움직이지 않기도 한다.[2] 다만 샷발의 경우 결코 떨어지지 않은 수준이어서 명중탄이 제법된다. 인공지능을 얕보고 똑같이 개돌하는 초보유저 정도는 충분히 압살할 정도인데다가 격침되기 직전에 최후의 발악겸 보험으로 어뢰들을 전탄 발사하는 경우[3]도 있어서 방심은 금물이다.

어그로는 인공지능답게 가장 가까이 있는 유저를 노리지만, 체력 수치별로 어그로가 더 우선권을 가진다.

상대하기 쉬운 인공지능 전투이니만큼 크레딧과 경험치 보상이 매우 짜다. 적을 혼자서 다 잡아야 순경 1천이 겨우 나올 수준이고 업적 보너스가 없으면서 도전과제 및 임무의 요구사항에 협동전이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면서 수리비와 소모품 비용은 다른 전투와 똑같이 나간다. 코옵이라고 생각없이 던지면 경험치는 조금씩 쌓일진 몰라도 중티어(7티어 이후)부터는 적자가 무지막지하게 난다는 것이다. 가볍게 게임을 할 수 있지만 가성비가 심하게 떨어진다. 간혹 5 ~ 6티어에서도 피해를 별로 많이 주지 못하면 적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유형의 전투에선 구축함>순양함>전함>항공모함 순으로 딜을 낸다.
왜냐하면 구축함은 속력이 빨라서 먼저 적함들을 맞이하게 되고 강력한 어뢰와 개중엔 신속히 어뢰를 재장전하는 차발을 소지해 순식간에 폭딜을 올리고 순양함도 역시 속도가 빠르고 개중엔 어뢰도 있거나 주포 구경이 강한 순양함들(대형순양함)이 딜을 낸다. 반면 전함은 속력이 느린데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적함들이 앞만 향해 돌격해오는데다가 측면을 노출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질 않아서 포격을 해도 탄들이 다 도탄 혹은 비관통, 어뢰 방호 구역 명중만 되어 딜을 내기도 전에 구축함이나 순양함들이 먼저 딜스틸을 해가는 경우가 종종 난다.이 때문에 아군 구축함에 아군킬 충동이 났던 유저가 꽤 있었을 것이다. 항공모함 같은 경우에도 의외로 힘든데, 적함들 몇몇이 흩어지는 공방과는 달리, 모여서 돌격해오기 때문에 대공망들이 중첩되어 함재기들이 접근하기가 어려워 항모도 딜을 내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따라서 더 많은 크레딧을 얻고 싶다면 수리비용이 적은 프리미엄 함선이나 속도가 빠르고 어뢰가 있는 구축함이나 속도가 빠르고 어느 정도 버틸만한 내구도를 가진 대형순양함으로 플레이 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패배할 일이 없는 게임 모드인 만큼, 승리를 요구하는 일퀘나 아니면 그냥 무지성 뺑이를 목적으로 연습 전투용 봇을 돌리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게 가끔 넣어주는 아군 봇들과 합쳐져서 마냥 100%승률을 보장하지는 않는다[4] 또한 봇의 경우 불리해지면 섬 뒤에 숨거나 이악물고 맵 끝으로 빤쓰런하는 등 게임 시간을 최대한 질질 끄는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바뀌었기 빨리 끝내지 못하면 중간 이탈이 금지된 시스템까지 더해져 시간당 보상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게 되었다.

다음은 0.7.0 패치에서 연습 전투 패치 내용을 월쉽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것이다.
연습 전투 자동 대전 시스템이 변경됩니다. 이제 항공모함이나 전함을 운용하는 플레이어가 없으면 해당 유형 군함을 운용하는 봇이 참전합니다. 봇이 운용하는 군함 유형은 해당 전투에 참여한 가장 많은 군함 유형에 따라 결정됩니다.다음 기본 규칙은 모든 팀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2. 무작위 전투(Random Battle)

PvP다. 공방으로 불린다. 티어를 올리면서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전투다.
0.6.15.0 기준으로 항공모함은 제한이 있어서 최대 4대(1vs1 혹은 2vs2)까지 가능하다.

2.3. 랭크 전투 (Ranked Battle)

2020년 12월, 0.9.12 패치 이후 랭크 전투가 개편되었다. 개편 이전의 랭크 전투는 아래의 항목 참고.

랭크 전투는 크게 점령전(Domination)과 일반전(Standard)과 군비 경쟁(Arms Race)으로 나뉘는데 점령전은 3~4개의 구역을 점령하여 점수를 얻어 승리하는 방식이 주가 되며 일반전은 기지 사수가 주가 된다.

점령전의 경우 점령에 걸리는 시간은 보통 1분이며 아군이 둘 이상 들어오면 이 점령 시간이 빨라진다. 다만 적 함선이 점령 구역에 들어와있으면 점령이 일시중지되며 점령 도중에 적 함선으로부터 공격을 받으면 점령 포인트가 대폭 차감된다. 그래서 점령에 집중하고 싶다면 포를 쏘지말고 가만히 있는 편도 생각해볼만하다.
점령 시간의 경우 점령 점수가 모여서 일정 수치를 넘으면 점령되는 방식인데 이 점령 점수가 몇 초후에 그 일정 수치를 넘을 수 있는지를 표시해주는 것이다. 또한 피격을 당하게 되면 그 함선이 보유한 점령 점수가 차감되는 방식이므로 점령 점수가 낮은 함선을 때려도 점령 시간이 대폭 후퇴하지 않는다.

일반전의 경우 처음부터 점령이 완료된 기지 2개를 주고 시작하는데 이 기지는 점령을 하려면 2분 이상이 걸리는 대형 구역이다. 점령전과는 다르게 점수를 얻는 수단이 기지 또는 적 함선 격침 밖에 없는지라 점수가 생각보다 귀중한 편으로 기지에서 기본적으로 3초당 4의 점수를 주는데 점령의 특성상 함선이 점령을 시작하면 이 점수 보급이 끊기기 때문에 기지의 역할이 중요해지며 점령전보다 더 신경써줘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기지가 점령당하게 되면 점령한 팀의 점수가 즉시 1000이 되면서 그 자리에서 전투가 종료된다.

군비 경쟁의 경우 점령할 수 있는 구역이 처음부터 주어지지 않는 대신 1분마다 제공되는 버프가 주가 된다. 전투 개시후 1분이 되면 버프가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이 버프는 처음 1분 후에는 4개의 버프 구역이 생성된다. 버프 구역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팀 전체에게 버프 효과가 즉시 적용된다. 전투를 개시한지 7분이 지나면 중앙에 최소 2분 이상이 걸리는 점령 가능 구역이 하나 생성되는데 이 구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규모가 작아진다. 점령시 3초당 10의 점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점령당하는 순간 아무리 길게 잡아봤자 300초(5분) 후에는 1000점에 도달하면서 반드시 패배하게 되므로 섬 뒤로 숨으면서 저격하거나 은엄폐할 여유가 없어짐과 동시에 누군가는 개돌을 박아 저지해야하기에 전세가 급격하게 기울어진다.
점령 구역의 경우 등장하기 1분 전이 되면 상단 인터페이스에 점령 구역이 등장한다고 미리 알려준다.
얻을 수 있는 버프는 다음과 같다.각각의 버프들 하나하나가 매우 유의미한 버프들인데 그 중 가장 크게 체감되는 버프가 바로 체력 회복 버프로 수리반이 없는 경우가 많은 잠수함이나 수리반이 없거나 들고 오지 않는 구축함들에게는 매우 크게 다가오는 버프다. 특히 전문 수리반과 3단계 체력 회복 버프를 끼고 교전하면 빨피 상태에서 철갑탄에게 시타델이 터졌는데도 기적적으로 안죽는 미친 억까를 보여줄 수 있게 된다.

2.4. 모의 전투 (Training)

본래 클로즈 알파 때 원하는 사람 및 바보 수준의 봇과 함께 아예 원하는 방을 만들어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가 있었다. 허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클로즈 베타부터는 이 기능을 완전히 막아버렸다가 다시 뚫렸으며 현재는 아래의 방법으로 순정상태나 모드팩을 설치하면서 활성화를 시켜서 지원이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1U9FRx_acL0&feature=youtu.be
지금도 이 방법을 통해 억지로 꺼내 쓸 수는 있다. 기능상으로는 월드 오브 탱크의 그것과 유사하다.

아니면 인벤에서 올라온 링크 참고

하지만 월탱과는 달리 봇을 설정할 수 있어서 기능이 오히려 좋다.
봇을 설정하는 법. 참고.

지금까지는 위의 방법을 사용해야했다, 그러나 이제 2018년 1월 16일, 0.7.0 패치에서 모의전투가 공식적으로 리뉴얼되어 등장한다!
그래도 여전히 경험치와 크레딧은 획득 불가.

처음 패치엔 무동적인 표적함들 밖에 불과 했지만, 0.7.4 패치로 예전 모의전투처럼 움직이고 발포도 하는 유동적인 봇 설정도 추가되었다.

2.5. 클랜 전투(Clan Battle)

과거에는 클랜전투는 토너먼트식으로만 진행을 했으며 팀 전투 (Team Battle)로만 존재했다.

정확히는 개발자 Q&A를 통해 개발 중임이 확인되었다. 월드 오브 워쉽의 플레이 인원이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여 클랜전보다 우선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티저 트레일러를 통해 0.5.3 버전에서 구현 예정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2017년 12월 24일 현재 0.6.15.0 버전에서는 팀 전투는 이미 삭제되었으며 클랜 전투로 변경되었다.

매 시즌마다 사용되는 맵과 밴리스트가 발표되며 밴리스트는 1대 제한과 참여 불가로 나뉜다. 항공모함과 초군함, 잠수함, 항공전함은 밸런스를 이유로 대부분 참여가 불가능하며 이따금씩 사용 가능한 시즌이 찾아온다.

일반적으로 7vs7이며 클랜원이 아닌 인원을 최대 3명까지 데리고 할 수 있다. 승리 시 순경 2500, 패배 시 250에 해당하는 경험치와 크레딧, 자경을 고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높은 수익 보너스를 둘둘 두르고 승리할 시 한 판에 최대 200만 크레딧, 3만이 넘는 자유경험치를 벌어낼 수 있기 때문에 클랜원 각자의 실력과 메타에 맞는 군함의 풀이 뛰어날수록 사실상 자경과 크레딧을 복사할 수 있는 시즌이다. 또한 각 단계마다 3승리당 200강철씩 주는 임무도 있어 랭크전과 더불어 강철 수급 장소다.

단계는 질풍,돌풍,폭풍,태풍,허리케인이 있으며 흔히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허리케인으로 불린다. 승급전은 5판 3승이 기준이며 3패를 하는 순간 다시 도전해야 한다.

2.6. 무작위 작전(Random Operations)

총 인원 7명,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PVE 모드다. 난이도는 현재 보통만 구현되어 있으며 참가가 가능한 함선은 6~8티어 함선이다. 전대는 2~7명으로 구성 가능하며, 6인 이하로 구성한 뒤 매칭을 돌리면 남은 자리는 대기 중인 다른 플레이어들로 채워진다.[5] 7인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대원끼리만 매칭을 돌릴 수도 있고, 이 경우엔 총 보상이 25% 줄어들긴 하지만 특정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도 있다. 전대 구성 시 함종 제한이 존재하는데, 항공모함은 최대 1척, 전함은 최대 3척, 순양함은 최대 4척, 구축함은 최대 3척 선택 가능하다.

2022년 워쉽의 각종 문제점들로 인해서 전 서버 유저수가 반토막이 나는 대참사가 나자 0.11.8 패치 때 주간 작전이 개편되었다. 이전엔 각 임무 별로 정해진 티어와 함종 조건이 존재하였는데, 이후로는 해당 조건들이 삭제되고 6~8티어 함선으로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게 바뀌었다. 물론 기존 티어 제한보다 높은 티어의 함선들이 참가하게 되었기에 몇몇 미션들의 난이도도 소폭 증가했다. 또한 개편 이전엔 각 작전들이 매 주마다 로테이션되는 구조였는데, 개편 이후로는 7개 작전 중 하나가 무작위로 선택된다.[6] 이 외에도 기존엔 주간 작전을 한 판 돌린 함선은 매칭이 끝난 뒤 30분을 기다리거나 75,000 크레딧 또는 25 더블룬을 소모하여야 됐는데 개편 이후 해당 조건은 삭제되어 이젠 대기 시간 없이 연달아 매칭을 돌릴 수 있다.

13.8 패치에서 드디어 9, 10, 초티어 군함으로도 시나리오 참가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다만, 나라이는 PVE 모드에서 제외된다.

주간 작전별로 임무 달성도(별)가 존재하며, 최대 보상을 받기 위해선 주요 임무와 보조 임무를 모두 클리어하여 5별을 얻어야 한다. 주요 임무의 경우 달성 실패 시 패배 처리되며, 보조 임무의 경우 승/패 처리와는 상관 없지만 달성하지 못할 경우 보상이 줄어든다.

데미지 딜링에 따라 보상이 결정되는 특성 상[7] 적에게 순삭은 안 당하면서도 어뢰로 폭딜이 가능한 구축함[8][9], 그리고 지속 화력이 높은 경순양함이 보상 고점이 높다.[10] 물론 조금 더 편하게 돌리고 싶다면 전함을 타는 것도 좋다. 항공모함의 경우엔 실질적인 딜링에 비해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이지만 무조건 1대만 배정되기 때문에 매칭 대기 시간이 긴 편이고, 보상 팩터 자체가 타 함종에 비해 낮게 설정되어 있어 경험치, 크레딧 파밍 용으로는 추천되진 않는다. 항모를 위한 팁이 하나 있다면 아군의 고폭탄 공격에 맞아 내구도가 깎여 있는 함선을 노리거나 화재가 발생해 있는 봇 함선을 노리자. 고폭탄에 맞은 함선은 대공포와 부포가 파괴되어 대공력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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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패치로 시나리오가 개편되었다. 6 ~ 8티어로 매칭이 가능한 무작위[11] 시나리오로 개편되었는데, 매칭 티어가 올라간 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서[12] 공방으로는 실패 확률이 높아졌다. 이전까지 부포 세팅으로 무대뽀로 달려서 딜을 챙길 수 있었던 전함은 생존성에 빨간불이 켜져서[13] 조심히 몰아야 되도록 바뀌었고, 순양함의 경우에도 뇌장 순양함으로는 날먹이 어렵게 바뀌었다. 항공모함의 경우 시나리오 만으로 6 -> 10티어 프리패스가 가능해져 주목을 받았으나, 실상은 상당수 시나리오(특히 복각된 시나리오들)에서 적이 밀집 대형을 형성하는데다 구축함 비중이 높아서 함재기로 딜을 많이 챙기긴 어렵다. 오히려 부포 세팅을 한 체펠린이 부포 공격으로 매판마다 일정 수준 이상의 딜을 챙겨 갈 정도.물론 아군들은 체펠린의 항로를 보고선 오열하겠지만

개편 이후 8티어로 돌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공방 승률 30% 대 유저들[14]이 대거 유입되어 시나리오 특화 함선을 쓰지 않으면 승률이 공방보다도 낮게 나오는 상태.

8티어쯤 되면 슬슬 트리 스펙이 개화하는 시기이다 보니[15]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함선이 더 많아졌다. 물론 고효율로 플레이할 수 있는 함선은 여전히 존재한다.
  • 순양함 - 마인츠, 바야르, 155mm 주포 모가미, 바그라치온[16], 차파예프, 샌디에이고 : 공통적으로 8인치 순양함보다 연사가 빨라 dpm이 좋은 편에 뇌격도 가능해 고점이 높다. 기본적으로는 주함포 dpm이 가장 좋고 어뢰 투발량도 많은 마인츠를 가장 높게 치고 실제로도 평균 경험치를 가장 잘 벌어오는 배로 알려져 있다. 다만 그냥 쳐들어가서 뇌격만 때리면 장땡이었던 예전 시나리오와는 달리 봇 AI 수준이 매우 높아져서 각 순양함별 장점을 살리며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성과가 그렇게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17]
  • 전함 - 브란덴부르크, 비스마르크, 티르피츠, 메사추세츠[18], 아틀란티코[19]. : 공통적으로 부포 세팅이 가능한 전함으로, dpm이 높고 뇌격까지 가능한 순양함보다 고점은 낮지만, 저점이 높은데다 안정적이라서 편하게 돌리는 것을 선호한다면 이 쪽도 나쁘지 않다. 다만 시나리오 전용 함장의 경우 PVP용과는 스킬 세팅이 다르기 때문에[20] 효율을 최대한 뽑아먹으려면 21레벨 함장을 따로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 또한, PVP에선 비주류로 평가받는 근접전의 대가[21]어뢰 경계[22]스킬이 맵이 작고, 구축함들이 많이 출현하고, 근접전을 할 일이 좀 있는 시나리오에선 요긴하게 사용된다.
  • 항모로 플레이하기 어려운 작전
    • 체리블라썸 - 등장하는 적 함선들이 전원 순양함과 방공 구축함이라 뇌격과 폭격을 하기에 적의 속력이 빠르고 대공이 거세서 쉽지가 않다. 거기에 후반부에 2개의 기지 앞에 배치된 기지 대공 방어대가 있어 가뜩이나 적함들이 뭉쳐 있어 대공망이 중첩되어 공격을 들어가기에 쉽지 않아 항모로 활약하기에 어렵다[23].
    • 헤르메스 - 여기서는 적들이 독일 소속 함선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나 기본적으로 4대씩 진형을 편성해서 스폰되어 대공망이 중첩된 부분이 많아, 공방에선 그 대공찐따로 유명한 독일 함선이라고 해도 무시못할 수준으로 돌변한다. 결국 대공망이 닿지 않는 곳에서 스팟딜만 먹거나 아군들이 적들의 내구도를 깎아놓은 걸 잔반처리만 하다 끝나서 수입이 싱겁게 들어온다.

0.13.8 패치로 시나리오가 또 개편되었다. 기존 6 ~ 8티어로 참여 가능했던 작전이 범고래, 나라이를 제외하고 9 ~ 초군함 티어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장되었는데, 기존 6 ~ 8티어 매칭 작전은 그대로이고, 9티어 이상 매칭부터는 새로 강화된 작전 임무들이 나오고 여기서 등장하는 적 AI함선들의 종류와 스펙이 크게 상향되는 동시에 아군 함선, 티어 구성에 따라 추가로 더 강화 보정을 받는 식이다. 구체적으로는 등장하는 함선 대다수가 대형순양함이나 초군함으로 바뀌게 되어 이전까지의 무장, 장갑들이 잘 먹히지 않게 되었다.[24] 적 함선들의 대공이나 사격 AI도 한층 강화되어 항공모함으로는 밥값이 거의 불가능해졌고, 이전처럼 순양함으로 근접 어뢰 칼빵을 하러 뛰어가다간 온몸이 찢겨 죽는 결말이 기다릴 뿐이다.

참여하는 함선 티어가 오를수록 AI 함선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무식하게 강해지기는 하지만, 특히 강해지는건 팀에 초군함이 있을 때로, 이 때는 초군함 실력에 따라[25] 클리어 성공률 변동폭이 매우 커진다. 때문에 적절한 난이도로 안정적인 클리어를 원한다면 그냥 9티어[26]를 타서 그나마 난이도 상승이 덜한 10탑 작전 까지만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이전처럼 8티어를 그대로 타는 것도 좋지만 팀에 9티어가 끼는 순간 신규 작전 모드가 적용되어 적 초군함들을 상대해야 하고 수익이 개박살나니 주의해야 한다.

상술한 대로 초군함이 끼면 AI 함선들의 스펙 보정이 껑충 뛰어서[27] 자기 함선 티어가 올라간 것 이상으로 어려워지는데, 때문에 아군 10티어 슬롯에 경순양함이나 연막없는 구축, 항공모함이 끼거나 아군 초군함 슬롯에 초군함 작전 폭파 원인 1위인 야마기리 따위가 껴서 초반에 던져버리면 절망스러운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8 ~ 9티어 작전은 AI함선 강화 폭이 낮아서 그나마 편하지만, 이 경우에도 아군 9티어가 트리 지뢰쉽이거나 경순양함이거나 하면 초반 5분만에 아군 4 ~ 5척이 터져버리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위험한 건 마찬가지.

2.6.1. 뉴포트 기지 방어

기지를 방어하십시오. 주요 육상 구조물과 지원함을 보호해야 합니다.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기지를 사수하십시오.

어려운 시나리오 전투 1


공략 아군 기지(뉴포트 기지)와 지원함들을 방어하는 임무이다. 처음에 3번의 공세가 오는데 12시, 11시, 10시방향에서 랜덤으로 나타난다. 전부 6티어 이하의 함선들(쿠마, 후루타카, 아오바, 카를스루에, 쾨니히스베르크, 뉘른베르크+구축함)이기때문에 격퇴에 어려울건 없지만 적 구축함이 방어라인을 넘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전투에선 제일 먼저 구축함을 최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접근을 허용하면 어뢰를 살포하여 아군들과 본인에게 큰 피해를 입고, 속력도 빨라서 순식간에 방어선 라인을 뚫고 들어와 보조 임무를 달성하기가 어려워진다.
항모의 로켓 함재기로 먼저 구축함을 탐색 및 견제해고 아군들이 구축함을 제거할 수 있게 지원해야 일이 수월해진다.

전부 3번의 공세가 있으며 1번째는 4, 5, 6티어(과거 3, 4티어)의 일순양들이 오고, 2번째는 구축함 2대, 바이에른과 후소(구 카이저와 이시즈치), 순양함 1대, 3번째는 구축함 3대, 순양함 3대가 온다.

공략은 1 웨이브는 3, 4티어의 일순양함들(쿠마, 후루타카, 아오바)이 온다(과거 치쿠마, 쿠마, 텐류, 유바리). 티어가 낮으므로, 고폭탄만으로도 쉽게 처리가 가능하니 시타델에 너무 욕심내지 말자. 시타델을 노리겠다고 무리하게 아웃플레이를 했다간 1웨이브를 처리하고 아웃플레이를 위해 이동한 그곳에서 2웨이브가 출현해 포격세례를 받아 체력이 반피가 되어 제대로 임무수행이 불가능해지거나, 광탈될 위험이 있다.[31]

2와 3 웨이브에서 전함 2대가 기지 해역 바깥으로 로밍하며 구축함에 가까이 다가가지 밀고 적 바이에른과 후소(과거 카이저와 이시즈치)를 상대하고 순양함들은 기지 해역 내에서 다가오는 구축함들을 먼저 상대하고, 아군 전함들과 함께 적순양함들을 처치하면 게임이 쉬워진다.

3번의 공세로부터 방어선을 전부 막아냈으면 1시 혹은 8시방향에서 아군 중순양함 디모인 로미오(과거 볼티모어)가 적 아오바와 뉘른베르크 > 묘코와 히퍼에게 쫒기게 된다. 최대한 빨리 적 순양함을 격침시켜 로미오를 구하도록 하자.

로미오가 나타나고 1분 정도 지나면 12시 방향에서 요르크와 나가토, 9시방향에선 그나이제나우, 모가미, 요르크가(과거 카이저와 묘코, 뉘른베르크), 10시 방향에선 9티어 전함 이즈모와 구축함 2대가 스폰된다. 무작위 시나리오 패치 후에는 9티어 전함으로 무사시(!!)가 스폰된다.예? 아군에 9티어가 한 척이라도 있다면 초전함 사쓰마가 스폰된다.

주공이 시작되면 상대가 무사시인 만큼 7~8티어들은 9탑의 깡패인 18.1인치에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9탑인 경우 11탑의 최강자인 사쓰마의 20.1인치의 발당 최대 19400짜리 깡뎀에 얻어맞으므로 아군 함선들은 최대한 구축함이나 순양함 등 위협적인 어뢰를 가진 적들을 공격하며 지원함과 주 포대 2개가 있는 해역으로 철수해서 함께 대형함들에게 우주방어를 시전해야 한다. 주 포대는 6~7만에 달하는 체력을 가지는데다 은근 피격 면적이 좁고 중장갑 판정이라 AI 함선들의 포격이나 부포에 쉽게 무력화되지 않으며, 전함 수준의 화력을 공급해주고, 아군 함선들이 어그로를 분산해주므로 포대나 함선 혼자 싸우는 것보다 더욱 오래 싸울 수 있게 되며, 아군 지원함은 해역 내에 있다면 만능 수리가 가능하므로 해역 내의 모든 함선들에게 지속적으로 도트힐을 제공해 생존성을 꽤 올려준다. 비전투함이라 아군 함선이 계속 포 쏘고 항전하는 상황인 경우 어그로가 덜 끌려 끝까지 수리해주는 건 덤이다.

추천 함선은 웨스트버지니아 1941년형과 무츠이다.
둘 다 16인치를 들고 있는 유이한 6티어라 오버매칭과 구경차이로 좀 더 수월하게 적을 팰 수 있고 이즈모랑 구경 싸움에서 불리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너프로 적항모가 없어졌으므로 대공수치는 상관없다. 당연하겠지만 이즈모 앞에선 배까지 말자. 오버매칭 때문에 바로 항구행 티켓 끊는다.

버프된 이후로는 비스마르크나 티르피츠, 브란덴부르크 등 근접전에 좋은 독일 부포전함이 추천된다. 적이 가까이 오는 걸 막는 만큼, 적이 다가올수록 강력한 부포 화망으로 불태워버릴 수 있고 32mm 플레이팅이 거의 없는 7~8티어 특성상 무사시의 오버매칭을 막을 수 있는 전면부 아이스브레이커 추가장갑이 더욱 중요해진다. 9티어 이상이 있는 경우 독일 전함의 탱킹이 더욱 중요해진다. 포메른을 들고 와서 어뢰 일제사로 사쓰마를 굉침시켜버리는 것도 한 방법. 10티어의 경우 메클렌부르크가 305밀 주포로 짤딜을 넣다가 어뢰로 일격사를 먹이는 방법도 있다.

만약 방어라인에 적이 침입해도 볼티모어와 로미오는 나타나지 않고 곧바로 이즈모가 출현한다. 동시에 적의 주공이 빨리 시작된다.

어찌어찌 버티다가보면 아군 지원함대가 나타나긴 하는데 팀의 호흡이 잘맞는다면 지원함대가 나타나기 전에 적을 전부 침몰시켜 끝내는 것이 보통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패치로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로미오가 나타날때 스폰되는 적 순양함이 6티어 뉘른베르크와 아오바로 바뀌었고,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던 3, 4티어 순양함은 아예 삭제. 항공모함도 8티어 볼티모어로 바뀌었다. 무작위 작전 패치 이후엔 볼티모어가 디모인으로 티어가 2티어나 올라가므로 살린다면 무사시/사쓰마가 본진 러쉬를 올 때 오토로더 고폭 난사로 3불을 내줘 부족한 화력에 도움을 준다. 아쉽게도 초군함 작전이라도 애너폴리스로 강화되진 않는다.

본진의 지원함 근처 초록색 원안에 들어가 있으면 수리가 되긴 하지만 틱당 고작 50씩 수리돼서 수리 흉내만 내는 수준으로 매우 느리다. 그리고 전선에서 거리가 먼 곳에 배치돼 있어서 방어선 해제 이전에 수리하러 가버리면 사실상 전장이탈이라 그 만큼의 화력이 빠지고, 방어선을 돌파당할 확률이 커진다. 그나마 이후 패치로 틱당 수리량이 초당 100으로 버프되었다. 9티어 이상의 경우 초당 300으로 올라가 수리반과 함께 쓰면 영국 슈퍼 수리반 못지않게 폭발적으로 차오른다.

랩터처럼 아군 함선들의 분산을 대놓고 강요하진 않지만, 아군 기지를 향해 헤드온하며 다가오는 적 웨이브를 잡아내는 것이 목적인 만큼 옆구리를 철갑탄으로 쑤시거나 어뢰를 박아넣기 위해서는 방어선 밖에서의 아웃플레이가 불가피해진다. 그러나 그 아웃플레이를 하는 함장이 어중간한 실력이라면 괜히 얼쩡거리다가 적의 고폭탄 찜질로 불타거나, 어뢰에 맞고 침수당해 고사하거나, 어찌저찌 넘겨도 포지셔닝을 잘못해 다음 웨이브 적들을 정통으로 마주치고 바로 격침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아웃플레이를 하려면 적의 집중공격을 피할 섬을 끼고 싸우는 법과 어뢰 경로 예측은 물론이고, 다음 웨이브가 어디에서 나오는지까지 미리 파악하여 포지셔닝을 하는 정도의 높은 실력이 필요하기에 자신 없다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비록 딜은 고폭탄으로 상부구조물 찜질 및 화재 정도밖에 못 하겠지만 그래도 격침당해서 아예 없는 것보다는 백배 나으니..

단, 그렇다고 아웃플레이를 할만한 실력자가 없어 모두 방어선 안에서만 있으면 결국 화력부족으로(죄다 헤드온으로 접근하므로 옆구리에 철갑탄을 박아넣거나 어뢰 명중 등의 빠른 폭딜이 사실상 불가능하니) 대부분 10분 전에 방어선을 돌파당하고 부가 임무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뉴포트는 시나리오 임무 중에서도 특히 실력자 플레이어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공방에서 돌리기에는 워낙 까다로운 임무라 보통 첫 5성 클리어 보너스만 받고 그 주간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존의 시나리오 임무가 너무 쉬워서 매너리즘에 빠진 경우에는 오히려 이 시나리오의 순서만 기다리기도 한다. 어쨌든 여러모로 고난이도 미션.

모든 임무를 최초로 완수하면 각종 깃발과 바다의 혼 위장 5개, 10스킬 일본 함장 1명과 24시간 프리미엄 계정을 얻을 수 있다.

2.6.2. 이지스

아군 수송함을 탈환하고 안전 지역까지 호위하십시오.

* 주요 임무
교전 지역에서 벗어날 때까지 수송함 호위

아군 수송함대가 적에게 나포당한 상태로, 섬 뒤에서 나오는 첫 두 스폰들을 처리한 후 수송선단을 구출, 전함이 포함된 추가 스폰에 대해 시간을 끌면서[32] 아군 수송함대가 터지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게 하는 임무이다. 첫 두 스폰들의 함종에 랜덤성이 있어서 순양함과 전함의 이지선다가 있긴 하나 Raptor 구조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잡기 쉽도록 기동이 너프되어 있고[33] 수송함대를 호위하는 데에 딱히 애로사항도 없기 때문에[34] 공방으로 돌려도 어지간해선 터지지 않는 꿀 임무 중 하나. 기동이 단순해 항공모함이나 항공전함의 뇌격이 효과적이지만 어뢰가 다 맞지 않고 남게 되면 AI 무리 전체의 기동을 강요하는 만큼 필요한 함선에만 확실하게 맞도록 사용하는 게 좋다.

맵은 '산맥' 맵에서 시작한다. 아군AI로 마한과 쇼르스가 함께 전투를 한다.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중앙에서 적이 스폰되어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아군 마한이 연막을 사용한다.
적의 조합은 이시즈치를 위주로한 전함조합과, 아오바, 묘코 위주의 순양함 조합, 일구축들을 위주로하는 구축함 조합 셋중 하나. 일구축들이 연막으로 어뢰를 뿌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후 10시 방향에서 적 함대가 나타난다. 후루타카, 쿠마, 이시즈치, 아오바등으로 이루어진 함대인데 숫자가 꽤 되므로 나눠서 공격을 맞고[35], 최대한 적을 빠르게 침몰시켜야 한다. 이후 12시 방향에서 아군 수송함을 포위하고 5대의 적 순양함들이 내려온다. 적 AI는 어뢰공격 이외에는 회피기동따윈 하지 않으니 9시방향쪽으로 올라가면서 옆구리를 털어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주의할점은 죄다 일순양이라 근접시 어뢰공격을 하기때문에 너무 붙지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0.11.4.0 기준 지원군으로 스폰되는 함선이 볼티모어에서 사이판으로 바뀌었고 구축함 매칭 및 징벌함대 출현 빈도[36]가 늘어났다. 마지막 웨이브에게서 수송선을 지킬 수단이 하나 사라진 꼴[37]이기 때문에 전함 하나가 딜을 포기하면서 도착지점 쪽으로 달려서 수송선 탱킹을 해주지 않는 이상 5별은 사실상 불가능해지도록 변경되었다. 그나마 5별 보상이 진작에 너프당한 탓에(...) 5별과 4별이 유의미한 차이가 없어서 수송선 두셋쯤 터져도 쇼로스 함장만 지켜내고 4별만 챙겨도 문제가 없는 건 다행.

0.11.8 패치로 7, 8티어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그에 따라서 등장하는 AI 함선들의 스펙과 티어도 올라갔다. 후소가 나가토로 바뀌고 징벌함대의 아마기가 이즈모로 바뀌는 차이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극초반에 등장하는 아키즈키 2대. 순정 DPM이 19만이 넘는 놈들이다 보니 이걸 처리하지 않으면 아군 전함이 순식간에 녹아내리고 이후 2번째 웨이브때 전멸하게 되어 플레이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즉, 팀에 전함이 1대만 매칭되거나, 아키즈키가 떴는데 아군 순양함들이 저것들을 잡아주지 않는다면 높은 확률로 미션을 실패하게 된다. 여기서 전함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건 그냥 연막 속에서 주포 잠그고 부포나 뿌리는 것 정도밖에 없다.[38]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진 시나리오 전투들 중에서도 가장 큰 폭으로 어려워진 미션 중 하나. 일단 첫 웨이브 처리 후 아래로 돌면서 두 번째 순양함 전대와 12 km 이상 거리만 유지하면 문제는 없으나, 예전 호구난이도 이지스만 생각하고 두 번째 웨이브에도 그대로 들이대다가 순삭당하는 인원이 상당수 존재하기에 현재 공방 실패율이 상당히 높은 시나리오.

이전과는 달리 마지막에 스폰되는 적 순양함들은 아군이 쏘든 말든 수송함들만 점사하도록 AI가 바뀌었다. 한두 대 터져도 어지간하면 실패하진 않지만 꽤 위험해진 건 사실이니 미리 가서 먼저 어그로를 먹어 놓거나 해 주는 게 좋다[39]

주의 해야될점은 특정 조건[40]을 충족하게 되면 북쪽 방향에서 전함(나가토, 아마기) 스폰 이전에 아마기, 이즈모가 추가로 스폰되는데(일본 위키에선 징벌 함대로 칭함), 팀에 전함이 두 척 이상 있고 구축함이 1척을 넘지 않는다면 딱히 문제가 되진 않지만(오히려 보통 해당 위치로 뇌격 순양함 & 구축함들이 올라가기 때문에 좋은 점수원이 되는 경우가 많다.) 매칭이 꼬여서 구축함이 2척 3척이 되거나 하면 이러한 징벌함대 발생 확률이 올라가고 호위 대상인 수송선들과 아군들이 죄다 쓸려나가 패배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적을 침몰시키고 아군 수송함들을 되찾으면 11~12시 방향 사이에 나가토 2척이 스폰되고 1시방향에서 아마기가 스폰된다. 동시에 5시방향 끝에서 아군 사이판이 지원을 온다. 아군 수송선을 2시방향의 집결지로 수송해야되는데 1시방향에서 적이 계속 스폰된다. 수송함보다 앞에 나가면서 적의 공격을 유도해 수송함들이 공격 받지 않도록 하고 아군과 같이 뭉쳐다니도록 하자. 수송선이 1대만이라도 철수 지점에 도착하면 바로 미션이 완료된다.

이 미션에서 전함은 기본적으로 적함들의 최우선 표적이 되고, 순양함들의 포탄세례가 쏟아지는데[41] 예전엔 이 고폭 세례로 인한 전함들의 애로사항이 피었는데 최근 전함 함장스킬의 '진군' 스킬이 화재/침수원 1개 발생시 주포 재장전 시간 10% 감소, 2개 발생시 5% 주포 재장전 시간 추가 감소로 개편되어 이제는 전함으로 플레이할 시 화재/침수 발생시에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

만약 전함이 한 대도 없다면 이 화력을 고스란히 순양함과 구축함, 항모들이 받아내야된다. 전함은 수리반으로 화제딜을 복구 할 수 있지만 6티어 순양함들은 수리반이 없다. 있는 거라곤 영국의 리엔더와 독일 프리미엄쉽 그라프 쉬페뿐이다. 구축함은 그런것도 없기 때문에 한번 스팟이 돼서 집중 공격을 받는다면 순식간에 터져버린다.

그렇기에 이상적인 전투 방식은 중앙의 적을 다 정리하고 10시방향에서 적 함대가 나타나면 전함이 탱킹을 하는사이, 전함이 타 죽기전에 다른 순양함 팀원들이 최대한 빠르게 적 순양함들을 삭제시켜 전함을 살리는 것이다. 적함선들은 기동하는 루트가 정해져 있기때문에 옆구리를 잡고 철갑탄을 쑤셔준다면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어뢰공격은 주의 할 것. 전 순양함이 소나를 장착가능하니 소나를 켜서 어뢰를 피해주면 된다. 전함이 빠르게 녹아버린다면 순양함들은 고스란히 나중에 나올 다른 함선들의 공격을 받게되고 이를 피하기 위해서 회피기동을 하다보면 그 사이 수송선이 잡히거나 보조임무인 전함들을 못잡아서 5별을 못따게 된다. 기억하자 이 게임은 팀게임이고 5별로 7등을 하는 게 2별 1등보다 더 경험지를 많이 받는다.

항모로 플레이 하게 된다면 반드시 아군들과 같이 공격하자.
시작하자마자 로켓기로 중앙의 선단을 스팟해주고, 구축함부터 견제하여 아군들을 위해 적구축의 체력을 빼주고 뇌격기나 폭격기로 전함이나 순양을 타격하자. 두번째 선단들도 아군들과 공조하여 순양함은 폭격으로, 전함은 뇌격으로 상대하자. 수송선과 같이 오는 세번째 선단은 대공을 전혀 하지 않으니 마음껏 공격하자. 네번째는 12시 방향의 나가토 2대와 아마기는 아군들이 상대할 수 있으니, 1시 방향의 아마기를 상대하자.

모든 임무를 최초로 완수하면 각종 깃발과 꺼지지 않는 불꽃 위장 5개, 10스킬 소련 함장 1명과 24시간 프리미엄 계정을 얻을 수 있다.

2.6.3. 범고래

적군 기지를 파괴하고 지정된 지점으로 철수하십시오.

적 기지로 들어가 적 수비 병력을 섬멸한 후 적 추격대를 처리하면서 지정 위치로 퇴각하는 임무. 퇴각 시점 이전까지는 적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팀이 전멸하여 패배할 일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되지만, "지정 위치로 퇴각"이라는 임무 특성상, 미숙련자가 많으면 전 시나리오 중 클리어 확률이 가장 낮은 시나리오가 될 수도 있다.[43]

먼저 적군 방어 기지(포대)들을 철거하면서 기지로 침투한다. 이후 남쪽에서 독일 전함 바이에른 1대, 순양함 뉘른베르크, 구축함 에른스트 게데(GAEDE)가 나타나고 항구에 정박해서 움직이지 않는 전함 그나이제나우와 바이에른이 출현한다. 이들과 맵 전체에 고루 널려있는 육상 구조물들을 전부 격파하면서 급하게 탈출을 시도하려 하는 적군 지원함들 또한 놓치지 말고 격침시키자.

여기까지 완료한다면 적 지원군이 도착하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지원군은 6 티어로 구성되어 있어 별로 위협적이지 못하지만 새로운 지원군들은 점차 티어를 높여서 등장하므로 만만하게 보아선 안 된다. 이때 철수 지점이 8시나 1시 방향에 지정되는데, 주 목표는 어디까지나 지정된 장소로 생존한 팀원이 절반 이상이 후퇴하는 것으로[44] 서브 목표인 첫번째와 두번째 지원군 격침을 완료했다면 바로 후퇴하면 된다.

뉴포트 기지 방어와 대척점에 있는 미션으로, 공격측이 티어가 높다는 것까지 동일하다. 그래서 난이도는 뉴포트 때와 정반대로 매우 쉬운 수준으로, 저티어 함선들을 상대로 신나게 싸워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두번째 이후 지원군 중의 일부가 북쪽에서 스폰[45]되고 육상구조물들도 북쪽에 많이 널려있으므로 이쪽에 신경을 아예 안쓰면 안 된다는 점 정도. 이렇게만 해준다면 5개의 별을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다.

대충 전함과 구축함은 똑같이 전함과 구축함이 스폰되어 있는 아래 루트, 순양함은 건물과 수송함 위주로 나오는 위쪽 루트로 돌면 되고, 정리가 끝나면 나오는, 12시 or 8시에 위치한 탈출로로 달리면 된다[46] 전함 후소 파괴 보조목표의 경우 11시에서 스폰되어 다가오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면서 움직이면 되고 아예 11시 시작 위치에 계속 서 있다가 이 전함들이 스폰되자마자 어뢰빵을 한 다음 적 지원군을 정리하며 탈출 루트로 달리는 스피드런 방법도 있다. 당연하지만 이러면 파밍이 매우 한정되기 때문에 미션 초중반에 활약하기 힘든 구축함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이곳에서 유일하게 항모 플레이가 편한 곳인데 대공 포대가 있어도 띄엄하게 있고 일찍이 아군이 파과해주어서 그다지 큰 위협이 되지 않고 봇 군함들도 적고 흩어지기 때문에 대공망이 구성되지 않아 대공 플랙만 피한다면 어렵지 않게 딜을 낼 수 있다.

모든 임무를 최초로 완수하면 각종 깃발과 꺼지지 않는 불꽃 위장 5개, 10스킬 독일 함장 1명과 24시간 프리미엄 계정을 얻을 수 있다.

2.6.4. Raptor 구조

적군의 기습으로 항공모함 Raptor가 심각하게 손상되었으며 호위함 역시 모두 침몰하였다. 항공모함을 수리하고 위험 지역에서 Raptor를 호위하여 철수하라.

먼저 아군항공모함 Raptor[47]가 있는곳까지 수리함을 호위한 후, Raptor 와 같이 움직이면서 집결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는 임무다.

크게 총 4번의 적과 조우하게 된다. 첫번째는 시작지점 바로 옆의 큰 섬 뒤에서 튀어나오는 유바리, 묘기, 미네카제. 그리 강하지는 않으므로 전부 격침시키면 된다.

그 이후 Raptor가 있는 곳까지 도착하면 맵의 9시 쪽에서 항공모함 즈이호의 공격과 구축함과 순양함들이 튀어나온다. 순양함은 4티어 쿠마, 6티어 후루타카, 7티어 묘코, 아타고까지 나온다. 전부 격침시켜 주면 되지만 수상함일 때 혹시라도 즈이호를 직접 없애겠다고 본대에서 지나치게 떨어지다 집중공격을 받고 죽어버리는 사태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자. 이 구간에서 즈이호 쪽으로 닥돌하면 체력의 공속이 빠른 쿠마의 다굴빵과 미네카제의 어뢰 공격에 광탈 할 수 있으니 닥돌하지 말고 무리에서 따로 떨어질때 까지 기다렸다가 공격하자.

이후 조금 있다 Raptor의 항로 방향 기준 우측에서 일본 구축함 미네카제와 무츠키, 그리고 순양함이 튀어나온다[48]. 일본 구축함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접근해서 어뢰를 날리므로 신경쓰지 않으면 아군 지원함이 어뢰를 맞고 격침된다. 이렇게 되면 굉장히 사태가 불리해지므로 구축함들이 어뢰를 투하하기 전에 집중공격해 어뢰를 날리지 않도록 하고 순양함을 이후 잡도록 하자.

그리고 적 순양함들과 구축함들이 일정 거리에 아군이나 목표물, 지원함에 도달하면 반드시 어뢰를 투하하니 서둘러 제거하여야 한다. 그리고 중순인 묘코, 후루타카, 아타고 보다 문제가 되는 경순양함 쿠마가 여러대가 출현하는데, 4티어라 공속이 빨라서 때로 덤벼들면 제아무리 6티어라도 답이 없다. 다른 순양함들은 공속이 느리니 쿠마부터 제거 한 뒤 나머지 순양함들을 처리하면 된다.

그렇게 진행하고 나면 Raptor의 함장이 엔진에 이상이 생겼다고 하며 섬 옆에 배를 멈추는데, 멀찍이서 류조의 공격이 온다. 류조는 11시 방향에서 나와서 그대로 1시 방향까지 쭉 달리므로 집중포화를 통해 미리 없애버리자. 나중에 가면 꽤나 멀리 가버려서 수상함으로는 처리가 힘들다.

그리고 마지막 적함대가 나온다. 순양함 후루타카와 묘코, 아타고, 전함 묘기, 콩고, 후소 두 종류로 나오는데, 중티어 전함 스폰과 고티어 순양함 스폰으로 나뉜다.[49][50]가 나온다. 이때 순양함 플레이어의 경우 지나치게 돌진하다가는 적 전함의 포커싱에 견딜 수 없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적들을 해치우고 있으면 Raptor가 이제 더는 기다릴 수 없다면서 출발하고, 누군가 한명이라도 Raptor 보다 빠르게 집결지를 밟기만 하면 5개의 별을 채우고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다. [51]

우군 수리함, 포탄 지원함등의 지원함을 항공모함까지 호위하고 안전한 지역까지 호송하는 임무. 적들을 아무리 격침시켜도 우군 항공모함인 Raptor가 격침되면 게임오버임에 주의해야 한다. 수리함의 수리 범위에 들어가 있으면 자동으로 수리해준다. 단, 수리함이 공격받고 나서 수리함은 자체적으로 수리를 하지 않는다.

항모로 플레이할 때는 곧바로 항적항을 가면 안 된다. 항모에 편대가 접근하면 적 항모에서 요격기가 출격하고[52], 초반에는 구축함과 순양함이 항모를 호위하고 있어서 대공망이 강해서 접근하기도 전에 모두 요격당하기 쉽다. 차라리 적항모는 아군들에게 맡기고, 아군들과 대함공격을 지원하자.

수상함 플레이시, 우하단의 항모로 아군의 절반 이상이 몰려가면 주의를 주거나 하자. 내버려두면 항모하나 잡겠다고 전력의 태반이 하단으로 내려가다 쓸모없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면 정작 호위목표는 호위 없이 나가다가 제지없이 접근한 구축함들의 무수한 어뢰를 맞고 겜이 터진다.

그리고 랩터가 가는길을 절대로 막거나 밀지 말자 AI특성상 길이 막히거나 밀리는 부분부터 돌아가서 정해진 루트를 따르려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십중팔구 다 잡아도 시간부족으로 게임을 지게 된다

함장 스킬 중 정밀 탐지(짭레)가 크게 빛을 발하는 임무이기도 한데, 성공,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스폰[53] 몇 개가 랜덤이기 때문에 적이 스폰되자 마자 그쪽 미니맵을 찍어 주기만 해도 순양함은 포지션을 정할 수 있고 전함은 그쪽으로 포를 돌려놓을 수 있어 크게 도움이 된다[54]

모든 임무를 최초로 완수하면 각종 깃발과 바다의 혼 위장 5개, 10스킬 미국 함장 1명과 24시간 프리미엄 계정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적을 해치우고 나면 2차원으로 묘사된 데포르메 버전의 순양함 뉘른베르크[55]가 맵 밖의 섬들을 오가는 이스터에그가 발생한다. 어뢰를 맞히면 "동전을 넣으십시오"라는 업적을 얻을 수 있다. 조준해서 공격 목표로 설정하면 COMMAND SHIP(순양함)으로 뜬다.

0.11.8 패치로 개편되었는데, 다른 시나리오와 비교하면 AI 함선들의 강화 폭이 낮아서[56] 클리어 성공률이 매우 올라갔다. 갑자기 랩터 옆에서 함대가 갑툭튀해서 랩터 억까를 당하는 불상사만 없다면 무리 없이 클리어 하는 수준. 적 숫자도 늘고 체력도 늘어서 어지간하면 딜 기회가 많이 주어지니 그냥 다른 데는 팀에게 맡기고 랩터 옆에서 안정적으로 호위를 수행하는 것도 추천.

다만 북쪽 항로로 진행방향이 잡혔을 때, 중간에 랩터가 12시 방향으로 이동할 때 적 순양함 전대가 후방(임무 시작 지점)에서 튀어나와 랩터를 강화된 8인치 고폭탄으로 일점사하기 때문에[57] 이걸 대비하지 않으면 임무를 거의 100% 실패하게 되니 주의.

2.6.5. 최종 전선

작전 목표 : 수송편대를 보호하고 탈출이 완료되어 기지를 떠날때까지 비행장을 방어하십시오.
1단계) 비행장으로 수송기 8기 이상 호위
2단계) 비행장 방어
정비기지가 적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저지
항공모함 Raptor 격침 언제 어디서나 고통받는 랩터
지정된 시간 안에 비행장 편대의 공격을 받은 군함 2척 격침
방어기지 3개 이상 지키기
지원 편대 항공기 43대 이상 지키기
어려운 시나리오 전투 2

0.6.14(추정) 패치로 최종 전선으로 추가가 되었으며 특이사항으로 아군의 시작 위치가 2곳으로 나뉘어져있다.

대부분의 아군은 5시(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에서 시작을 하며 일부 아군(전함 위주)은 중앙의 비행장에서 시작한다. 특이하게도 이때문에 전함이 반드시 2척 이상은 참가해야 미션이 시작된다.

5시에서 시작하는 아군은 북상하면서 좌측의 구축함부터 빠르게 격침하고 중앙의 아군은 미니맵 기준으로 우측으로 이동하면서 중앙의 적 전함과 순양함을 북상하는 아군과 함께 격침하고 우측으로 이동하면서 나오는 순양함도 북상하는 아군과 합류해서 빠르게 잡아야 지원 편대 항공기의 손실을 막을 수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북상하면서 미니맵에 표시된 위치가 아군 지원 편대의 항공기 나오는 위치인데 그 위치 부근에 클리블랜드나 애틀란타와 같은 방공이 뛰어난 순양함이 갑자기 등장한다.

순양함 입장에서는 좌측만 주시하다가 오른쪽에 뭔가 갑자기 나타나는 셈인데 중앙에서 시작한 전함 한대와 아군 순양함 한대 정도만 지원해주면 AI가 운전하는 아군 순양함과 함께 쉽게 잡아 낼 수 있다.

혹시라도 늦장부리고 적 순양함을 격침하는 것이 늦으면 살아남은 적 순양함이 지정된 지점에서 아군의 지원편대가 나오고 비행장으로 가는 중에 아군의 지원편대가 금방 격추 당한다. 게다가 위에서 말했듯 하필이면 클리블랜드와 애틀란타다. 정말이지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즉 보조과제 실패 심하면 주요임무도 실패할 위험성이 있다. 물론 그 전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손쉽게 잡는지라 보조과제도 실패할 가능성은 낮은편.

이후 아군의 항공기가 무사히 지켜지는 게 확인이 되었으면 가능하면 중앙쪽 정비기지 부근에서 방어를 해야된다. 그럴수밖에 없는 게 초반에는 4~6시에서 등장하지만 이후 9시~10시에서 적이 등장하며 이후 싸우는 도중에 구축함이 어느새 등장해서 정비기지를 먹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걸 막아도 어느새 3시에서도 또 나온다.... 나중에 비행장 방어가 거의 끝나갈 시기가 가까워지면 9시, 6시, 3시에서 중앙으로 밀고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적 항공모함도 있기때문에 체력관리를 잘해야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정비기지의 체력 회복률은 굉장히 높은데 구축, 순양함은 초당 200이나 채워준다. 전함은 100.

적의 급강하 폭격기는 간혹 아군보다 주로 방어기지를 노리도록 세팅되어 있다. 아군의 방어기지 주변에 지원 편대 항공기 중에서 방공용 전투기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한터라 아군의 방어기지가 적이 출격때마다 갈려나가니 만일 자신이 항모로 플레이 하는 중이라면 전투기는 되도록 방어기지 쪽에 체류시켜서 적 급폭기를 떨궈주는데 집중해야 한다. 물론 대공에 나름 자신이 있는 함종은 주변에 알짱거리면서 방공망을 형성해줘도 좋다.

미니맵으로 H2 지역에는 적의 항공모함(레인저)이 있으며 그 주변에는 클리블랜드 순양함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모함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는 함재기를 관리하는데 신경써야된다. 항공모함을 제거하고자 하면 항공모함 주변의 클리블랜드를 조심하자. 항모 유저라면 괜히 초반부터 저격한다고 근처에 함재기 들이밀어봤자 정말 순식간에 죄다 녹아버린다. 다만 항공모함 같은 경우에는 후반부에는 중앙쪽(우측)으로 이동하기때문에 후반부에 빨리 정찰해서 아군과 같이 항공모함을 다굴하자.

구축함은 어느 미션이 다 그렇듯 구축함부터 견제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문제는 적 순양함이 꽤 많이 등장하는데 구축함 유저들을 순식간에 가라앉게 만들것이다. 그러므로 너무 나대지는 말고 시야확보에 어뢰 탄막을 뿌려줘서 뿔뿔히 흩어지게 만들고 연막을 뿌려서 아군을 보호하는데 집중하자. 특히 중앙의 정비 기지에는 반드시 걸레짝이 된 아군 순양함들이 몰려들텐데 여기에 적절히 연막을 쳐주면 매우 좋다.

순양함은 이 미션의 주력 딜러이다. 그도 그런것이 구축함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다 어뢰도 미친듯이 뿌려댄다. 적 순양함은 덤이다. 이들을 잡아내려면 순양함의 역할이 중요한데 여기에 심지어 아군에 항모가 없다면 대공도 어느 정도 신경 써야 한다. AI가 운전하는 지원 항공기와 방어기지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 체력이 너무 떨어졌다 싶으면 지체없이 중앙의 정비기지로 가서 체력 관리를 꼭 해주자. 7티어 순양함의 종잇장같은 방어력은 함장 자신이 제일 잘 알것이다.

전함은 시작 위치도 다른데 중앙에서 시작하자마자 좌측으로 전타(미니맵으로 볼때는 우측으로 이동)하면서 아군 순양함과 합류한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나가자. 그리고 아군 순양함과 구축함에게 가장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는 적을 저격하는 게 좋다. 그리고 한번씩 우선 타격목표가 지정되는데 이들을 빠르게 잡아내려면 전함의 화력이 절실하다. 시간도 생각외로 넉넉한게 아니거니와 실패하면 별 다섯개는 물건너간다.

항공모함의 경우 등장하는 적 함선의 종류들이 미국 테크 위주라서 항공모함이 활동하기에는 매우 나쁜 조건이다. 심지어 대공 사격 스킬도 사용한다.

즉 함재기가 녹아내리기가 쉽다. 어느 정도냐면 미국 함선들이 한두대도 아니고 함대원형진 급으로 뭉쳐서 오기 때문에 사이판 공격기도 섣불리 접근하다가 순식간에 갈려나가서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심지어 극초반에 등장하는 저티어 미국 전함들도 마찬가지다.

공방에서는 유저들이 이렇게 뭉쳐다니는 일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저티어 함선들 따위야 먹잇감에 불과했지만 이들이라도 만일 뭉쳐다닌다면 그 대공망의 위력이 폭증한다는 사실을 뼛속깊이 새기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될것이다. 그러므로 초반부터 괜히 얕잡아보고 공격기를 들이밀지 말고 어차피 AI가 운전하는 배들이라 각각 속도가 달라 결국 뿔뿔히 흩어지게 되므로 그때를 노리도록 하자. 그리고 전투기들을 방어기지 쪽으로 급파해 항공기들을 보호해주면 된다.

명실상부한 가장 어려운 미션. 시나리오를 실패를 하는 거 자체가 이상하긴 하지만 유독 이 미션이 실패율이 높다. 구축함이 1대라도 섞여 있다면 5별은 물건너갔고 2대가 끼어 있다면 나와서 다른 배를 타러가자.

인벤 링크 최종 전선 5별

결국, 0.7.9 패치에서 난이도 개편이 이루어 졌다.
봇 함선에 어뢰를 더 쉽게 명중할 수 있도록 어뢰 반응 시간을 조정하였고, 봇 함선의 사격 명중률을 감소시켰고 플레이어 함선에 조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증가하는 등 난이도를 개편되었다.

0.11.8 패치로 시나리오가 개편되었다. 8티어까지 매칭이 되도록 바뀌었고 덕분에 중후반 힐장판 효율이 더 올라가서 전체적으로는 난이도가 한결 쉬워진 셈. 초반에 1시에서 뜨는 애틀란타까지만[58] 제때 잡아주고 그 뒤로 힐장판 위에 배를 주차시켜 두고 왼손을 떼고 마우스 클릭질만 하면 어지간해선 실패할 일이 없어졌다.

2.6.6. 나라이

적군 방어선을 돌파하여 적군 기지를 장악해야 합니다. 적군을 모두 섬멸하고 수송함을 호위하십시오.
기지 해역에 있는 적군함을 모두 격침하고 강습 부대 1,800명 상륙 지원
적군 기지 해역으로 강습 부대 수송함 호위
강습 부대 1,300명 상륙 지원
수송대 기함 방어
항공모함 King 격침
적군 수송함 격침

0.6.15 패치로 추가된 시나리오 작전이다. 이 미션도 7티어 미션이라서 그런지 미국 테크 함선도 있고 9티어 전함 미주리도 등장한다.

패치로 5성 수익이 크게 너프되어 다른 6티어 임무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이 되었지만, 아무튼 공방에서 제일 안 터지는 임무[59]적 스폰에 랜덤성이 없어 안정적인 파밍이 가능하다.]이기 때문에 너프 이후에도 사랑받는 시나리오다.

초반엔 구축함 클렘슨, 순양함 에밀 베르탱, 전함 와이오밍이. 초중반엔 순양함 에메랄드, 구축함 니콜라스, 미주리가 등장하기 직전엔 순양함 댈러스, 에밀 베르탱, 에메랄드 순으로 스폰된다.

그리고 당부점과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절대로, 제발 구축함들과 순양함들에게 가까이 접근하지 말자. 본인이 어뢰를 피한다 하더라도 그 어뢰들은 그대로 뒤로 나아가서 뒤에 있는 아군들에게 엄청난 민폐다. 나라이 맵은 작아서 굳이 접근하지 않아도 구축함을 요격할 거리가 충분히 되고, 가뜩이나 곳곳에 섬들과 해석도가 있어서 지원함들이 어뢰를 피하려고 하다가 어뢰맞고 광탈하거나 체력이 절반이상이 타격을 입어 미주리에게 주/부포 맞고 격파되거나, 기지해역에 있는 캠벨타운과 댈러스/저비스와 클리블랜드에게 빠르게 격침당해 5스타 달성이 힘들어진다.

나라이 진행에서 중요한 이슈는 초중반 미주리 격침, 중반 지원함 격침, 중후반 항모 킹 격침[60], 후반 적 본진에서 연이어 스폰되는 7티어 웨이브를 막는 것이며 지원함, 항모 루트는 두 명씩 배정하고[61] 나머지 3명이 중앙 정문으로 진입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함종상으로는 전함 3 + 순양함 4로 전함이 중앙 돌파, 순양함은 위아래 보조목표로 우회해서 마지막에 합류하는 게 제일 베스트 구축함은 없는 편이 클리어에 좋다[62]

초반 웨이브를 제거하고 앞으로 나아가면, 적진 세 방향에서 경순양함 셋이 스폰되는데, 셋 중 둘은 아군 전함에 고폭탄을 퍼부어 화재로 체력을 깎아먹는 역할, 아래에서 스폰되는 에메랄드는 아군 전함의 전진 경로에 어뢰를 단발로 세 개 뿌려[63][64] 전진을 막는 역할을 한다. 이 셋과 함께 뒤에사 미주리도 같이 스폰되어 전진하는데, 중반 공략 핵심이 된다.

미주리의 경우 무조건 가장 가까운 순양함을 노리는 행동양식을 가지고 있고, 해당 시나리오에 끌고갈 수 있는 모든 순양함은 미주리에게 오버매치인데다 AI 특성상 조준 자체는 백발백중에 가까우므로 미주리가 나타날 시점에선 순양함들은 거리를 띄우고 회피기동 할 준비를 해야 한다. 통상 함포로 격침시키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므로 보통 어뢰가 있는 구축함들이나 샤른호르스트 등이 근접하여 일격사 시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 때 위쪽 항모 루트로 가는 순양함이 미주리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데, 재수없으면 말 그대로 풀피 일격사를 당할 위험이 있으니 조준하는 게 보이면 곧바로 연막을 치든 무빙을 하든 해야 한다. 일단 아군 전함이 어그로를 가져가는 게 확인된다면 항모 루트로 가면서 미주리에게 틈틈히 딜을 해 주면 된다.

여기서 속력이 느린 미국 전함들(콜로라도, 캘리포니아)[65]은 초반 와이오밍을 제거 후 진로 중앙으로 방향을 틀어 기지 정문쪽[66]으로 계속 멈추지 말고 전속전진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딜을 많이 적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다른 입구나 항모가 도주하는 입구는 경로가 긴데다가 선회구간이 많아 실속이 잦아서 다른 고속전함들에게 딜스틸을 당하게 된다.

미주리가 격침될즈음이나 격침 직후에 바로 적 본진에 계류되어 있던 지원함들이 탈출하기 시작하는데, 발빠른 순양함이나 구축함이 미주리 격침 시점에 이미 탈출지점에 도착해있어야 안정적으로 지원함 정리가 가능하다. 불필요하게 시간 끌지 말고 처음부터 적당히 탈출지점을 향해서 달렸으면 무난하게 지원함 정리가 가능하다.

반대쪽에서 지원함을 정리하는동안 반대쪽인 북쪽 샛길로 탈출을 시도하는 킹이 나타나게 되는데, 킹은 구축함 페러것과 순양함 피닉스와 함께 스폰되므로 숙련되지 못한 유저는 2명 이상 투입되어야 하나, 숙련된 유저는 혼자서 킹+구축함+순양함 피닉스를 정리할 수 있다. 이 구축함들의 행동양식은 플레이어와의 전투가 우선이 아니라 아군 지원함 요격이 최우선순위로 맞추어져있어 킹을 정리하러간 유저가 구축함을 놓치면 그 구축함이 우회하여 아군 지원함을 공격하면 십중팔구 아군 지원함 손실로 이어진다. 킹은 딱히 함재기를 날리는 것도 아니고 움직이는 샌드백일 뿐이니 구축함 정리가 중요한 이슈인데, 구축함도 AI 특성상 중거리 뇌격에서는 면역에 가까운 회피기동을 하는데다 근접뇌격에도 일가견이 있으므로 나는 근접뇌격으로 AI구축함을 격침하고 적 뇌격을 회피할 준비는 항상 하고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내구도가 거의 안 남았때에는 최후를 예상하고 보험으로 어뢰를 전탄 발사후 침몰하는 경우도 있으니 격파했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이다.

지원함과 킹이 정리될쯤이면 본진은 중앙을 통해 무난하게 적베이스로 진입하게 되고, 소규모 수비함[67]들과 전투 후 지원함들이 도착해 상륙이 시작된다. 상륙이 시작되는 시점 쯤에 킹 전담유저와 지원함 전담유저가 본진에 합류하게되고, 이때부터 7티어 웨이브가 3번정도 이어진다. 숙련된 파티도 여기서 유저 한두명 손실은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난전이 되는데, 나오는 것에 휘둘리지말고 그냥 대충 각자 자리잡고 꿋꿋이 패면 무난하게 5성 클리어된다.

항모 재작업으로 모든 시나리오 전투들이 사라진 2019년 6월 기준으로, 나라이만 선호[68]하는 유저들이 상당수 있을 정도로 숙달될시 시간 대비 경험치 효율과 크레딧 수입이 어마어마한 시나리오...였으나, 0.9.2패치에서 수송선들의 경로 이탈 버그는 해결되었지만, 크레딧 수입률은 하향 평준화되어 이제는 신호기와위장, 프리미엄 계정 풀도핑이 아닌 이상 나라이로 크레딧 파밍이 힘들어졌다. 게임내 인플레이션을 잡는 건 이해한다지만, 공방에서 상처 입은 유저들은 어떡하려는 건지..
함선 성능을 따지기 전에 시작 위치가 선두로 배정된 함선[69]을 제외하고 봐도, 처음 전함, 순양함, 구축함 1기와 직후 나타나는 전함 1기, 그리고 바로 다음에 나타나는 순양함과 구축함 1기가 전부 배를 까고 등장하는데, 이들에 대한 딜링 우선권이 있기 때문. 8인치든 6인치든 순양함 시타델만 노려도 최소 4만 딜을 땡겨 가는 게 가능하다.]이 최대 파밍 우선권이 있으며 함선별 성능을 따지면 바이마르와 마인츠[70][71] 아래 샤른호르스트, 뮌헨, 애틀란타가 자리잡고 있는 형세이다. 공통적으로 과다화력 없이 어뢰 발사가 가능한 고기동, 고연사 함선이며 팀이 트롤링을 할수록 자기가 이득을 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이들이 많을수록 승리할 확률이 올라간다. 반면 위에도 썼듯이 구축함의 경우 선수친답시고 근중거리에서 어뢰를 발사하다가 AI에게 털리는 경우가 많아[72] 구축함 2기 이상이면 승리할 확률이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전함의 경우 주포는 적 티어 특성상 오버매치 부분에서 구경별 차이가 딱히 없고, 16인치 미주리빔 앞에서는 선수 장갑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73] 기동력과 어뢰 유무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 즉, 기동성이 좋고[74] 기동이 빠르고 어뢰가 있는 독일 전함이 가장 효율적이며[75], 7티어까지 최고 속도가 21노트밖에 안 되는 미국 정규트리 전함이 가장 비효율적이라고 보면 된다. 즉, 속도가 21, 24노트밖에 안 되는 미국, 일본 정규트리 전함의 경우 시에라 마이크 신호기를 달든 쾌속 순항 스킬을 넣든 해서 어떻게든 최고 속력을 끌어올려야 자기 몫을 챙길 수 있다.

주간 시나리오 리워크로 난이도가 올라갔는데, 전체적으로 함선 티어 외 체력이 올라갔다. 중간의 미주리는 10티어 오하이오로 바뀌었으나, 미주리 등장 비율이 더 높다. 다만 문제는 초중반에 등장하는 경순양함들로, 이들 중 일부가 티어업해서 클리블랜드[76]로 바뀌었는데, 때문에 전함이 중앙 라인을 탔을 때 생존하기가 훨씬 어려워졌다[77] 즉, 30노트가 넘는 고속전함이라면 전함 라인 대신 그냥 항모 라인을 타서 체력을 보존한 후 후반 파밍을 더 노리는 게 나아졌다. 물론 중앙으로 오는 미주리를 처리할 병력은 남아 있어야 하지만, 어지간하면 위/아래 라인을 탄 함선들이 처리해주는 게 가능하다.

AI패치로 후반에 스폰되는 함선들이 스폰 직후부터 정상적으로 전투 행동을 수행하도록 바뀌었는데, 덕분에 기동력이 좋은 뇌장 순양함이나 전함으로 들어가서 날먹하는 게 거의 불가능해졌다. 일단은 그냥 수리용 공작함이 있는 아군 수송함 전대 근처에서 머물면서 천천히 전진하면 어려울 건 없으나, 예전 생각하고 날먹하러 들어갔다가 AI에게 교육당하는 인원이 셋 이상 생기게 되면 클리어가 매우 어려워진다. 이지스와 함께 개편 후 실패율이 크게 올라간 시나리오.

여담으로 8티어 참가 테스트 당시엔 미주리가 아닌, 10티어 18인치 전함 오하이오가 등장 했었다.

2.6.7. 헤르메스

기함 Rouan이 이끄는 수송 함대를 지정된 지역까지 호위하십시오. 황금을 안전하게 수송해야합니다.
참여 조건 : 프랑스 7단계 ~ 8단계 전함 및 프랑스, 영국, 미국 7단계 순양함만 참여가 가능하다.
지정된 지역까지 기함 호위
1.기함 내구도 피해 50% 미만 → 기함의 내구도가 50% 이상 떨어지면 안 된다. 그러면 보조임무 실패.
2.적군함 20척 또는 적군 전함 5척 격침
3.적군 함재기 격추 (적군 정찰기 격추 결과에 따라 50대 또는 100대)
4.적군 항공모함 격침
5.아군 전함 3척 이상 생존

프랑스 캠페인 헤르메스 작전 공지

0.7.2.0 패치(아시아 서버 기준 2018년 3월 1일)로 추가된 시나리오 작전이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참여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프랑스 7단계 ~ 8단계 전함 및 연합국(프랑스, 영국, 미국) 7단계 순양함만 참여가 가능하다.
(리옹, 리슐리외, 가스코뉴, 알제리, 애틀랜타, 뉴 올리언스[78], 헬레나, 인디애나 폴리스, 플린트, 피지, 에든버러)

워게이밍 공식 작전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적 정찰기가 등장합니다. 정찰기가 정보를 수집하여 기지에 보고하기 전에 격추하지 않으면 이후 더 많은 함재기를 상대해야 하며, 정찰기를 성공적으로 격추하면 이후 등장하는 적 함재기의 수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주변 지역을 순찰하는 적 구축함과 순양함 3~4대로 이루어진 편대를 조우하게 됩니다.
작전 중반부터 아군 전함 한 척이 속력을 줄여 100초 동안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해당 군함 주변에 아군 군함의 내구도가 회복되는 특별 구역이 생성됩니다. 하지만 조심하십시오! 독일군이 접근하여 아군 전함을 향해 일제 사격을 퍼붓습니다. 독일 전함 무리와 항공모함 Graf Zeppelin의 함재기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이때 접근해오는 뇌우 지역을 활용하여 맹렬한 공세로부터 아군 전대의 위치를 숨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금을 지키고 독일군 전선을 돌파하십시오!

이 임무를 완료하면 얻게되는 보상으로는 다음과 같다.
단, 별 5개를 달성하면 보상은 한번만 지급되고 한번 더 이 미션 수행 후에도 별 5개를 또 달성해도 보상은 다시 지급되지 않는다.
별 1개: 기본 비바 프랑스 보급 화물 x1
별 2개: 기본 비바 프랑스 보급 화물 x2
별 3개: 50금화
별 4개: 100금화
별 5개: 150금화

팁을 알려주자면 다른 시나리오 전투에서도 비슷하겠지만 이 미션은 특히 구축함이나 순양함을 빠르게 처리하면서 최대한 생존에 신경쓰면서 뭉쳐다닐 것. 적 구축함이나 순양함이 어뢰를 사용하여 기함을 자주 노리는 편이며 게다가 적 공격기도 있다.

시작하자마자 좌현에서 정찰기 편대 하나가 왔다 돌아가는데, 이걸 못 잡으면 중반에 적 뇌폭기 추가공습이 발생하게 되니[79] 어지간하면 잡아 주는 게 좋다. 그 이후 구축함 2~3척과 순양함 한척으로 구성된 적들과 두 번[80] 마주치게 된다. 두번째 적들을 격침시키면 비스마르크, 티르피츠, 그나이제나우, 샤른호르스트 4척으로 이루어진 함대가 스폰된다. 이 함대를 격침시키면 Ruan이 1분 30초 가량 수리를 해주며 잠시 쉬어갈 시간이 생긴다. 이후 다시 출발하면 바이에른과 구축함 3척이 등장한다. 이것도 구축함을 빨리 잡지 못하면 어뢰를 쏘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기동을 해 주는 게 좋다.

목적지에 다다르면 어드미럴 히퍼급 2척과 그라프 쉬페, 다른 구축함들과 순양함들이 쏟아져 나오며 그라프 제펠린까지 있다. 여기서도 구축함 4대가 어뢰를 20 ~ 30개 가량 뿌리는데, 이 때 기함이 앞장서게 되면 어뢰찜질을 당해 임무를 실패하기 때문에 반드시 몇 대는 선행시켜서 미리 어뢰를 빼 줘야 한다. 부포전함이나 소나를 가진 순양함 추천.

개편 이후 난이도가 폭증했는데, 함선들의 티어 및 체력에 보정이 가해진 정도. 중반의 독일 전함 무리[81] 및 목적지 근처에서 나타나는 적 함대의 구축함 3대[82]만 주의해 주면 된다. 체펠린 대신 10티어 임멜만이 등장하긴 하나, 중후반부터 나타나는 독일제 철급 폭격기[83]가 더 문제가 되니 무빙에 신경쓰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여기서도 항모로 플레이 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는데 일반 공방에서 독일 함들은 대공이 약하다는 사실이지만 상술했다시피, 여기서도 AI 봇 함선들이 함대 원형진으로 뭉쳐서 등장하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대공망이 형성되어 그 약하다던 독일 대공이 여기선 연합국 해군 대공 수준으로 매섭게 돌변한다. 물론 진행방향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멀리서 어뢰를 뿌리는 것으로 완화 가능.

여담으로 테스트 당시엔 9티어 짭선제후, 10티어 대선재후, 초전함 하노버(!!!)가 등장 했었다.

2.6.8. 체리블라썸

공격이 명중하기 어려운 야간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우면서 아군의 상륙을 지원하십시오.
해병대 위치 1곳 이상 사수
적군 비행장 파괴
수송함 2척 모두 지키기
아군함 4척 이상 지키기
두 연대의 위치 사수
함재기 50기 격추
기함 Atago 격침

체리블라썸: 최초의 야간 작전 공지
0.7.6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시나리오 전투 체리블라썸 작전이 추가될 예정으로 시나리오 배경으로는 다음과 같다.
체리블라썸 작전은 엠프레스 오거스타만에서 벌어진 실제 전투를 배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투는 오세아니아 부건빌섬 해안에서 시작됩니다. 해당 교전을 이겨내야 아침이 밝아옵니다. 공격이 명중하기 어려운 야간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우면서 아군의 상륙을 지원하십시오. 야간에는 모든 군함의 피탐지율이 크게 감소하고 포탄 분산도가 증가합니다. 일본 함대는 섬광탄으로 아군함의 피탐지율을 높이려 합니다. 섬광탄 지역을 주의해서 피하지 않으면 적군에게 탐지되어 공격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야간 전투에서의 임무는 일본 함대의 공격을 방어하고, 해안가에서 출발하는 아군함을 보호하고, 적군의 상륙을 저지하는 것입니다. 아침이 밝아오면서 아군 항공모함이 함대에 참전합니다. 적군의 공습을 방어하고 아군 공세를 계속 전개하여 적군의 비행장을 파괴하십시오.

개편전엔 미국, 프랑스, 영국, 소련 8단계 순양함으로만 참여할 수 있었다.
주간 시나리오 개편 이후엔 모든 국가/함종 출전이 가능해졌다.

주요 특징으로 야간 전투에서는 군함의 관측 범위와 피탐지율이 변경되는데 군함 최대 탐지 거리 17.6km로 제한, 군함 피탐지율 40% 감소, 주무장 사격 분산도 20% 증가, 주함포 발사 후 피탐지율 증가 시간 8초로 감소의 특징을 갖추며 섬광탄 지역 내 군함은 피탐지 거리가 17.6km로 증가한다. 그리고 야간 효과는 전투 중 사용하는 소모품의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작전 종료가 가까워지면 야간 효과가 종료되고 군함 성능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시작하면 아군 상륙부대 2곳과 리버티 수송함 2척이 철수하고 있는 것이 보일것이다. 잠시후 조명탄이 수송함위에 터지고 시라츠유 4척이 나타난다. 연막질 말고는 특이사항이 없으나 처리가 늦어지면 어뢰를 쏘니 최대한 빨리 침몰시키고, 이후 임무가 상륙부대 보호로 바뀐다. 만약 별 5개를 따는 걸 목표로 하고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상륙지로 가야된다. 왜냐면 잠시후에 묘코 2척이 상륙부대를 포격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피해를 받기 전엔 기동을 일절 하지 않기 때문에 전함이라면 다른 건 신경끄고 이들이 포착되자마자 정찰기를 동원해 빠르게 철갑탄을 먹여 주면 된다.

상륙지를 목표로 가는도중 중간중간 아오바, 시라츠유, 아키즈키, 카게로등등이 튀어나와서 방해를 한다. 바다위에 조명탄이 터지긴 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된다. 어차피 적군은 아군 상륙부대를 우선적으로 포격하고 오히려 공격을 유도해서 맞아주는 게 임무완수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적군의 포격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전부 일본함들이라 강화된 어뢰를 미친듯이 쏴대니 속력을 적절히 가감속해가면서 운전해야된다.

상륙부대를 공격하던 묘코 2척을 침몰시키고 근처에 추가로 나와 상륙부대를 포격하는 구축함들을 마저 처리하다 보면 적들이 후퇴하면서 상륙부대 엄호 임무가 완료되고 지원군으로 플레쳐급 구축함 2척과 렉싱턴급 항공모함 새러토가와 에식스급 항공모함 벙커힐이 지원을 온다. 합류하는 도중 일구축 몇척이 추가로 나오는데 다 잡을 때쯤이면 날이 밝아오면서 임무가 비행장 파괴로 변경된다.

벙커힐은 주변 아군을 틱당 300씩 수리를 해주니 피가 많이 빠졌다면 풀피로 수리를 하고 가자. 지금까지 한척도 죽지 않았다면 시간은 넉넉하다.

개편 이전엔 적군 구성은 아타고 한척과 아오바, 묘코, 시라츠유, 카게로 등등으로 7티어 이하 함선들이기 때문에 잡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다만 개편 이후엔 상당히 어려워졌는데, 체력 5만이 넘는 일본 순양함들 및 8티어 대공 구축함인 아키즈키급 구축함들이 다수 배치되어 구축함 dpm만으로[84] 아군 함선들을 갈아버릴 수 있게 바뀌었기 때문. 비행장을 저격하자니 애초에 비행장 둘 다 진입로 기준 산으로 막혀있는데다가 때리려면 고티어 일본 함선들에게 접근해야 하는데다 비행장 체력은 12만이 넘는데[85] 파괴해도 보상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아 어그로 순위도 낮다[86] 대공시설들과 일제 방공구축함 때문에 항공모함이 있어도 제대로 뭘 해 주기도 어렵다. 일단 수리 장판을 제공하는 미드웨이 주변에서 좀 머물다가 적이 좀 줄어들면 그때 위나 아래로 가서 비행장을 고폭탄으로 저격해 주는 방법으로 풀어나가면 편하다.[87][88]

적 비행장 주위에 10티어 순양함 자오 3대가 있다가 날이 밝으면서 철수하는데 자오가 물러나가기 전에 너무 가까이 갔다간 고폭탄 세례를 맞고 다시 수리를 하러 돌아가야될지 모르니 주의하자.[89]

아군 플레쳐들은 용감히 개돌하여 산화하니 신경쓰지 말고 근데 꼭 플레쳐 살리는 괴수들도 있다 팀과 함께 천천히 보조를 맞춰서 진격하자. 무턱대고 앞으로 갔다간 비행장에서 뜬 뇌격기의 어뢰를 맞거나 그걸 피하려다 적 구축함이 쏜 어뢰를 맞거나 그걸 또 피하려다가 적 순양함이 쏜 어뢰를 맞는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군 항모의 전투기들은 교전하느라 플레이어들을 안지켜준다. 뇌격기는 적 구축함을 1순위로 공격을하고 폭격기는 철갑탄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쓸모없다.

대공사격이 있다면 켜주고 소나가 있다면 사용해주자. 적절하게 가감속을 하면서 앞으로 나가면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진격할 수 있다. 비행장은 고폭탄을 장착하고 때려주면 데미지가 많이들어간다.

어떤 순양함을 타도 그렇게 힘든 미션은 아니지만 5별 따기 가장 좋은 함선은 당연 클리블랜드와 볼티모어. 클리블랜드는 대공사격에 소나에 레이더에 빠른 연사력, 이번 미션에 필요한 것들은 다 가지고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경순양이기 때문에, 원거리로 사격하는 철갑탄은 약하다. 클블로 대 순양함전 일 때는 중장거리에선 고폭으로 내구도를 서서히 감소시킨뒤 7km이내에서 측면에 철갑탄으로 교전하고 등장하는 적 구축함들을 적극적으로 부지런하게 공격하면 꽤나 많은 딜을 적립할 수 있다. 볼티모어는 내구도가 많고 튼튼한 장갑에 클블보다 강력한 철갑탄, 대공사격, 소나, 레이더를 다 갖추고 있지만 소나와 대공사격이 같은 자리를 공유하기때문에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8인치라서 연사력이 느리지만 사거리가 멀어도 측면을 들어낸 적 순양함을 철갑탄으로 쏴주면 쉽게 시타델을 털어먹을 수 있다. 애든버러는 연막을 가지고 있어서 나쁘진 않지만 이 미션은 계속해서 움직여야되는 미션이라 연막을쓰고 한자리에서 화력투사를 할 기회가 별로 많지가 않다. 그나마 맨 마지막 비행장 파괴할 때쯤에 기회가 있긴하지만 아군을 향해서 쏜 눈먼 어뢰에 맞을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쿠투조프도 마찬가지 차파예프는 레이더가 있어서 조금 낫긴하지만 장갑이 좋은 편이 아니기때문에 긴 사거리를 통해서 뒤에서 아군을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샤를 마르텔은 발이 빠른것도 이맵에선 그렇게 큰 이점으로 다가오진 않는다. 역시 앞서서 탱킹을 하기보다는 뒤에서 화력집중으로 적 함선을 빠르게 삭제하는 걸 지원해주자.

항공모함 유저라면 호넷이 상당히 좋은데[90] 호넷의 돈틀리스 편대는 철갑 폭탄이지만 둘리틀 편대의 경우 고폭탄이며 모든 폭탄 명중 시 무려 8만딜 이상 뽑혀 나오기에 순식간에 비행장 체력을 고자로 만들어 버린다. 대신 둘리틀 편대 준비가 3분에 가깝기에 보조 목표까지 달성 할 것이라면 적어도 7분 이 전에 보조 임무를 완수하는 게 좋다. 물론 아군 수상함들이 같이 기지를 공격하면 더욱 좋다. 또한 독일 항모를 탄다면 기지를 타격 할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자.[91] 추천하는 항공모함으로는 미국 항모와 소련 항모가 좋다. 두 항모 모두 공격기와 폭격기가 고폭탄인데 상당히 강력하다. 미국의 경우 공격기, 폭격기 둘 다 운영하면 되고, 소련의 경우 공격기를 위주로 사용하길 바란다.[92] 일본 항모도 공격기로 타격한다면 나쁘지는 않으며 프리미엄 항공모함을 탄다면 위에 서술한 호넷이 가장 좋으며 카가도 괜찮다. 그 외에는 입히는 대미지 보다 본인 함재기 손실이 더 크거나 공격 자체가 안 되는 항모도 있다.[93] 그 악명 높은 소련 8티어 프리미엄 항공모함 치카로프는 정규 트리 보다 쓰기 어렵다. 공격기 보다 쓰기 어려운 폭격기들을 써야 하는데 체력이나 방호력이나 둘 다 나쁜 지라 공격하면 최소 2기 이상은 격추 된다.

그리고 전함유저일 경우에는 소련 프리미엄 전함 보로디노와 프랑스 프리미엄 전함 샹파뉴, 플랑드르 또는 독일 전함 정규 트리 그리고 미국의 프리미엄 전함 매사추세츠를 추천한다. 보로디노와 샹파뉴의 경우는 옆구리를 그냥 대놓고 까는 AI순양함이 빈번하게 있어서 우수한 집탄으로 철갑탄 한살보를 넣는 순간 절반 이상 체력이 깎이거나 아니면 한방컷이 가능하다. 하지만 구축함 상대할 때는 여전히 부족하다. 다만 보로디노의 경우에는 12km 레이더 소모품이 있어서 구축함 스팟을 하여 아군에게 그나마 제한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편이지만, 쌍파뉴의 경우에는 소모품도 일반 정규 프랑스 전함 트리랑 동일하고 심지어 장갑이 매우 처절하며 주의해야 한다. 독일 전함이나 프랑스 프리미엄 전함 플랑드르의 경우에는 특히 독일 순양전함 트리 같은경우는 부함포 집탄이 매우 우수해서 구축함 잡기가 수월하고 또한 음파 탐지 소모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매사추세츠 같은 경우에는 부함포 일반 전함과 다르게 명중률에 보정을 받아서 그냥 양쪽에 플레처 2대씩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대로 플랑드르의 경우에는 부함포 DPM은 높지만 관통력이 매우 처절한 편이다. AI구축함이 8티어 이상이 아닌 이상 대부분 압도적인 DPM으로 녹일 수 있다.

별 5개를 따는데 고비가 2개 있는데 첫번째는 아군 상륙지 보호할 때. 최대한 빠르게 아군 상륙지 주변으로가서 묘코2척과 구축함들을 침몰시켜야 한다. 중간에 나오는 아오바를 잡는다고 화력을 낭비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두번째는 비행장을 공격할 때 아군이 4대이상 침몰하는 경우이다. 보통 뇌격기와는 다르게 비행장에서 뜨는 비행기들은 튼튼한건지 아무리 클리블랜드라고 하더라도 혼자서는 대공방어를 켜도 다 상대 못한다. 에임을 벌려서 공격을 피할 수는 있지만 그 사이에 적 함선이 쏜 어뢰에 맞을 수도 있고 감속을 하다가 다른 어뢰에 맞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같이 다니면서 대공망을 중첩시켜서 비행기를 빠르게 견제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붙어다니면 회피기동도 못하고 두들겨 맞을 수도 있으니 간격을 적당히 유지하자.
보상으로는 별 1개(10x 수색 레이더 II, 10x 대공 방어 사격 II), 별 2개(10x 군함 수리반 II, 10x Equal Speed Charlie London, 10x Zulu), 별 3개(10x 성조기 위장, 미국 순양함 패치), 별 4개(자유 경험치 15,000, 정예 함장 경험치 25,000), 별 5개(프리미엄 계정 1일)이다.

난이도가 쉽고,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한데다가 적이 시타델을 빈번하게 노출해 쉽게 명중시킬 수 있어 잘하면 30만 크레딧 이상의 수입이 들어와 크레딧 벌이가 좋다. 다만 전함이 나오지 않고 뇌격 구축함이 대다수라서 주포 세팅 전함으로는 벌이가 영 시원찮은 편.

2.6.9. 다이나모 작전 (이용 불가)

2017년에 영화 덩케르크 개봉기념 이벤트로 진행했던 다이나모 작전을 2018년 0.7.9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가 2018년 10월 18일 0.7.10 업데이트로 할로윈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잠깐 삭제되었다가 0.7.11 업데이트에서 다이나모 작전이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공지에서 언급된 이미지를 참고하여 참여 가능한 함선은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폴란드 구축함 6~7티어로 보이며 각종 주요 및 보조 임무의 경우 일단은 기존에 이벤트로 진행한 2017년 기준 다이나모 작전을 기반을 주요 임무와 보조 임무로 일단은 작성했다.

공지사항에서 언급된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실제 전투를 바탕으로 제작된 "다이나모" 작전이 게임에 돌아옵니다! 다이나모 작전에서는 덩케르크 해안가에서 펼쳐진 프랑스 해군 작전에 참여하게 됩니다. 주요 임무는 연합군이 대기 중인 철수 지역으로 이동하여 병력을 태우고 피해를 최소화하며 안전 지역까지 수송하는 것입니다.
임무는 실제 전투 상황처럼 위험합니다. 적군의 공습, 정확도가 뛰어난 해안포, 어뢰정 등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죠. 수면 아래 숨어 있는 기뢰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돌아온 다이나모 작전에서는 기뢰의 작동 방식이 변경됩니다.라고 한다. 즉 기뢰원을 지난 군함은 직접 피해를 입게 되며 침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적군의 공격을 피하거나 철수 작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기뢰원에 진입한다면 군함 속력을 1/4로 낮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시작을 하면 해안가로 가서 병력을 수송해야 한다. 병력은 정지 상태에서 수송할 수 있으며 공격을 받을 수록 탑승시킨 인원이 줄어든다. 적들은 함선이 나오지 않으며 어뢰정과 항공기, 그리고 맵 밖에서 사격하는 해안포만 등장한다.

플레이어들이 잘 사용해야 하는 게 연막으로 적군 초반엔 적군 해안포, 중반부터는 몰려오는 항공기로부터 수송선들을 지키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적시에 연막을 살포해야 한다.

맵에서 붉은 지역으로 들어가면 기뢰원이 발동되어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1/4로 속력을 낮추어 벗어나야 한다.

3. 삭제된 전투 종류

워게이밍의 패치와 이벤트 종료의 영향 등으로 인해 삭제된 전투들이다.

3.1. 팀 전투(Team Battle)

과거에는 팀 전투 (Team Battle)로 존재했다. 자세한건 위의 클랜전투 항목에서 언급을 했다.
즉 2017년 12월 24일 현재 0.6.15.0 버전에서는 팀 전투는 이미 삭제되었으며 클랜 전투로 변경되었다.

3.2. 랭크 전투 (구) (Ranked Battles (Legacy))

시즌마다 열리는 등급전. 항상 시즌이 열려 있는 것은 아니며, 시즌이 닫혀 있을 때는 무작위 전투밖에 하지 못한다.

일반 무작위 전투와는 다르게 7인이 한팀으로 이뤄져 있으며, 맵에 따라 점령지가 2개 또는 3개인 도미네이션으로 진행된다.
승리할 때마다 별을 얻는데, 특정 개수를 달성할 때마다 랭크가 올라가고 보상(신호기, 위장 도색, 깃발, 프리미엄 계정 등)이 주어진다.

2016. 10월 기준으로 진행 했던 시즌 5는 랭크 22부터 시작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랭크에 따라 탈 수 있는 선박 티어 제한이 있었다.
아무래도 신중하게 해야 하다 보니 타고 나오는 함선이 정해져 있는 편이며 랭크 보상이 목적이기에 일반전투에 비해서 고의적 트롤링이나 의미없는 플레이를 보기 힘든 편...은 개뿔. 랭크게임은 누가더 잘하느냐?가 아니라 어느팀에 더 못하는 놈이 있느냐?가 승패를 가른다. 생각없이 랭크게임이 뭔가 궁금해서 하는녀석이나, 스톡배를 몰고 오는 녀석이나, 시작하자마자 잠수타는 녀석등등 일반게임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는다. 통념과는 다르게 정규 트리든 석탄/강철 함선이든 관계없이 랭크 전투에 유용한 배(= 옆구리를 까면 X되는 배)로 옆구리를 까고 다니는 놈들이 워낙 많다 보니 일반적으로 공방에서나 유용한 카이팅 순양함들이 오히려 더 강력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이다.

랭크 전투를 하기 전에 진짜 한마디 하자면 고통 받는 아군을 생각해서라도 잠수는 제발 하지 말자. 그리고 가급적이면 스톡 상태는 피하고 최소한 사거리 업그레이드라도 해주고 타는 것을 권장한다.

잠수가 아닌 이상 실력이 부족하거나 스톡으로 랭크전투를 돌리는 유저는 계정단계를 14로 올렸고 이 상황에서는 중구난방식으로 문어발 테크트리를 타지 않고 일정하게 트리를 유지했다면 정규트리를 5티어 이상을 1척 이상을 이미 보유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랭크 전투를 돌릴쯤되면 6티어, 8티어는 1척은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봐도 10티어는 없을지 몰라도...

즉 실력이 부족하거나 스톡으로 사거리가 부족해서 고통받기는 하겠지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든 적으로부터 아군을 지키는 방패 역할이나 어떻게든 피해라도 주려고 할 것이며 그것도 힘들다면 던지는 걸 각오해서라도 정찰해서 아군의 눈이 돼서 아군을 지원해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잠수 그 자체는 아군이 적에게 밀려서 결국 잠수한 자신도 적군의 경험치 덩어리나 되는 심각한 민폐이다.
물론 아군이나 적을 구분을 못할정도로 어뢰를 쏘거나 함포를 쏠 정도의 심각한 핵노답은 답이 없다.
과거 0.6.15.0 버전(2017년 12월 24일 기준)으로 당시 참여조건(23랭크 ~ 2랭크 : 8티어, 1랭크 : 10티어)였고 이후 시간이 흘러 시즌 9까지 랭크전투가 완료되었다.
과거 0.7.8 버전(2018년 8월 25일 기준) 현재 시즌10이 진행 중이며 현재 참여 조건은 22~11랭크 : 8티어, 10~2랭크 : 10티어, 1랭크 : 5티어이다.

21.02.02 기준 랭크전은 10티어, 초군함으로만 전투가 가능하다.

2020년 12월, 0.9.12 패치 이후로 랭크 전투가 개편되었고, 기존의 랭크 전투는 "랭크 전투 (구)", 영어로는 "Ranked Battles (Legacy)"로 표기된다. 개편 이전/이후의 전투 기록은 따로 기록되어 있으며, 개편 이후의 랭크 전투에 관련해선 위의 랭크 전투 항목 참고

====# 3부 리그 (23랭크 ~ 16랭크) #====
대환장 파티

승급시 필요한 별 개수: 2개

이전 랭크전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유의미한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면 최저 랭크인 23랭크부터 시작하게 된다. 23랭크는 별 1개만 획득하면 승급할 수 있으며, 그 이후부터는 별 2개를 획득해야 승급이지만, 2부리그까지는 승급시 별 1개를 보너스로 더 주기 때문에 한번도 패배하지 않고 8연승을 거둘 수 있다면 바로 2부리그로 진입할 수 있다. 그게 안되는 게 문제다 3부리그에서 제일 높은 16랭크를 제외하면 모든 랭크가 강등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패배하더라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

이전 시즌에서 1부리그 이상까지 올라갔던 실력자들은 이전 시즌 참여 보상으로 인해 최소 16랭크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이 리그에는 모종의 이유로 지난 시즌에 참여하지 못한 고수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초보가 많다. 그래서인지 10티어 랭크전이라면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그게 아닌 경우에는 실력문제가 매우 심각한 리그에 속한다.[94]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위에 적혀있는 발암요소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리그이다. 아무리 본인이 잘 하는 유저라고 해도 워낙 팀원이 개판이라 패배하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그나마 다행인건 16랭크를 제외하곤 강등이 없으므로 비교적 부담없이 할 수 있다. 대신 정신건강에 부담이 된다. 반대로 말하면 실력과 관계없이 약간의 운만 있으면 쉽게 벗어날 수 있다.

====# 2부 리그 (15랭크 ~ 11랭크) #====
3부 리그보단 낫지만 여전한 발암 구간. 시간이 지날수록 수준이 낮아지는 리그
넌 못 지나간다

승급시 필요한 별 개수: 3개

2부 리그부터는 리그를 상징하는 깃발을 함선에 게양할 수 있다. 리그 깃발에는 함선 정비비용 감소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공방이든 랭크전이든 대체적으로 다는 편이다. 2부리그 깃발은 하늘색 바탕에 흰 별 한 개.

이전 시즌에서 8랭크 이상의 높은 랭크를 달성한 경우 시즌 시작부터 여기서 시작하게 된다.

최저 랭크인 15랭크가 강등이 없는 랭크이기 때문에 2부 리그에 한번이라도 발을 들여놓으면 다시 3부리그로 떨어지는 일은 없다. 그래서 3부 리그에 서식하던 뉴비가 꾸역꾸역 운빨, 팀빨로 올라와서 2부 리그에 붙박이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1랭크를 제외하곤 가장 높은 강등 면제 랭크인 12랭크는 사실상 하스스톤방패병 취급을 받는다. 뉴비들이 팀빨, 운빨로 어찌어찌 올라오더라도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12랭크 붙박이가 되어 뒤늦게 랭크에 참여한 고수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기 때문이다.

트롤 유저들을 피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시즌 초반에 빨리 이 리그를 넘기는 것이 좋다. 시즌 초반에는 아직 뉴비들이 3부 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2부 리그에는 전 시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고수들만 모여있게 된다.[95] 반대로 말하면 시즌 초반엔 아무리 못해도 1부 리그급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의미이다. 시즌 중후반에는 2부 리그가 트롤 뉴비들로 가득차므로 결국은 언제 랭크전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엄청 잘하는 적군들과 게임하기 VS 엄청 못하는 아군들과 게임하기의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그래도 본인이 충분히 실력이 있다면 기본적인 실력차가 있기 때문에 인고의 시간을 거치다보면 1부리그로 올라갈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게되는 건 넘어가자

====# 1부 리그 (10랭크 ~ 6랭크) #====
사실상의 본격적인 랭크전의 시작

승급시 필요한 별 개수: 4개

1부 리그 상징 깃발은 파란 바탕에 흰 별 2개이다. 강등되어 2부 리그로 내려가더라도 1부 리그 깃발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1부 리그부터는 승급시 보너스 별을 제공하지 않는다. 즉, 승급시 또다시 4연승을 해야 다음 랭크로 올라가는 것. 승급하자마자 패배하면 다시 이전 랭크 행이다.

방패병 12랭크에서 한번도 패배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5연승을 하면 1부 리그에 진입할 수 있다. 5연승은 웬만큼 운이 좋지 않고서는 실력 없이 하기 힘들기 때문에 1부 리그부터는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고수들이 모이게 된다. 간혹 기적의 매칭과 운빨로 10랭크로 올라오는 초보들도 있긴 하지만, 2부 리그와는 차원이 다른 1부 리그 유저풀의 실력차에 밀려 금방 강등당해 2부 리그로 추방당하게 된다. 반대로 재수없게 영 좋지 않은 팀을 여러번 만나 2부 리그로 강등 당한 1부 리거는 우월한 실력차로 2부 리거들을 따돌리고 금방 다시 1부 리그로 돌아오곤 한다. 일단 1부 리그 진입 자체가 쉽지 않은데다 유저들의 수준도 2부 리그때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1부 리그 바닥인 9~10랭크를 유지하며 붙박이로 지내는 유저라 할지라도 공방에서는 항상 팀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의 상당한 실력자인 경우가 많다.

리그의 수준차이는 게임의 진행방향에서 단적으로 드러나는데, 랭크전 특성상 크기에 비해 맵을 좁게 쓰고 인원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1부 리그부터는 하나의 캡존을 두고 미점령 상태로 10분 이상 눈치싸움을 벌이거나 10분이 넘는 시간동안 아무도 죽거나 죽이지 못하는 등, 신중하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2부 리그에 비하면 트롤 뉴비가 거의 없다시피 하긴 하지만 여전히 아예 없진 않다. 위에서 언급되었듯 기적의 매칭빨로 간혹 올라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 이런 이들이 상대팀이라면 다행이지만 본인의 팀이라면... 행운을 빈다.

1부 리그부터는 순양함과 구축함 유저 수가 급감하고 전함 유저의 수가 급증하는데, 이는 평균적인 실력이 높다는데서 기인한다. 워낙 유저들의 실력이 높다보니 순양함이나 구축함을 탔다가는 15km 이상의 장거리에서 쏜 전함 일제사마저도 정확하게 꽂혀서 뭔가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항구행이 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반면 전함의 경우 대놓고 어그로를 끌거나 트롤짓을 하지 않는 이상 얻어맞더라도 견딜 수 있으니 뒷심을 발휘할 수 있고, 오래 살아남으면 패배하더라도 팀내 경험치 획득량 1위로 별을 지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픽률이 높아진다. 1부 리그부터는 순양함이나 구축함 유저라면 적 전함이 멀리있다고 절대 안심하면 안 된다. 그들은 그 먼거리에서도 당신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이들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프리미어 리그 (5랭크 ~ 2랭크) #====
고인물들의 진흙탕 싸움
다른 의미의 운빨 리그
어뢰는 날아오는데 구축함은 안보이고 포탄은 날아오는데 순양함은 안보이고 전함은 열심히 때렸는데도 안죽는 신기한 리그

승급시 필요한 별 개수: 5개

프리미어 리그 상징 깃발은 빨간 바탕에 흰 별 3개이다. 강등되어 1부 리그로 내려가더라도 깃발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리그는 더이상 운빨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초고수들만이 모여있는 리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혹 잠수 등의 트롤이 보이긴 하지만 이것은 보통 정말로 컴퓨터가 다운되었거나 인터넷이 끊겼거나 하는 불가항력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고의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랭크전에 참여하는 본인들도 랭크를 올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군으로 이들을 만나면 화가 치밀어 오르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이 리그에서는 워낙 개개인의 피지컬이 뛰어나다보니 다른 의미의 운빨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데, 주로 매칭된 팀원들의 함선 구성이 큰 영향을 미친다. 이를테면 저쪽팀엔 레이더 순양함만 3척인데 이쪽팀엔 없다던지 하는 경우. 이런 식의 매칭이 성사되면 불리한 팀 구성을 가진 팀쪽에선 워게이밍을 욕하는 채팅으로 도배되곤 한다.

프리미어 리그는 1부 리그의 신중한 플레이가 더욱 심화되어서, 퍼스트 블러드가 게임시작 15분만에 나오거나 아예 아무도 죽지 않고 게임이 끝나는 등의 경기가 비교적 자주 보인다.

1랭크까지 도달하는데에는 1부리그에서 프리미어 리그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별 개수와 동일한 20개의 별이 필요하다. 물론 20개를 획득하는 난이도는 차원이 다르다.

====# 바다의 늑대 리그 (1랭크 전용) #====
썩은물 놀이터

이 리그에 진입하면 1랭크 보상으로 해적기(졸리 로저)를 받게된다. 하지만 시즌 11부터는 해적기를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랭크전 시즌이 되면 공방에서는 (특히 저티어에서) 급격한 평균 실력 저하가 발생하는데, 바로 이 리그의 존재 때문이다.
1랭크에 도달하면 1랭커들끼리만 매칭되는 랭크전에 참여하게 되며, 여기서 아군 경험치 획득량 2위 이내를 기록하면 (본인 팀이 승리할 필요는 없다) 보급 화물 하나를 무료로 얻게 된다. 1랭크는 강등이 없는 랭크이기 때문에 참여하는 랭커들도 프리미어 리그때보다는 긴장감을 덜고 비교적 즐겜하자는 마인드로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많은 이들이 그렇기 때문에 대놓고 트롤짓을 하는 게 아닌 이상 이상한 짓을 해도 크게 비난하지는 않는 편이다. 보급화물 보상은 본인팀이 승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군 중 하나가 이상한 짓 하다가 용궁행을 했다면 본인이 보급화물을 수령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클랜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 이 리그에 나타나서 게임 한 판을 하고 나면 게임 후에 클랜 권유가 밥먹듯이 온다.

3.3. 시나리오 전투(주간 작전, 이벤트 종료)

3.3.1. 2016 ~ 2017년 할로윈 이벤트

3.3.1.1. 2016년 Transylvania 구하기(3티어)
월드 오브 워쉽 인벤에서 인용한 링크 : 할로윈 특별전투 : 트란실바니아를 지켜라
링크(영문) : Halloween Mode: Saving Transylvania
Transylvania(트란실바니아)를 목표 지점까지 호위
게임을 마칠때 Transylvania(트란실바니아)의 체력이 50퍼센트 혹은 그 이상 유지.
16척 혹은 그 이상의 Zikasa(지카사)를 파괴.
모든 캐터펄트를 파괴.
단 한번도 Transylvania(트란실바니아)가 멈추지 않고 매치를 종료.
Rasputin(라스푸틴)을 파괴.
1) 구축함 Blade / 함장 Abraham V. Hellsinger
2) 전함 Jackal / 함장 Henry J. Hide
3) 순양함 Igor / 함장 Victor F. Einstein

이 할로윈 이벤트가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서 추후 범고래와 같은 미션을 생기게 한 최초의 시나리오 전투.
동영상을 보고 싶으면 위의 인벤 링크를 들어가서 확인하는 걸 권장한다.
3.3.1.2. 2017년 할로윈 이벤트 1탄 Transylvania 구하기(3티어)
링크 : 되살아난 Rasputin! 핼러윈 모드 다시 시작!
Transylvania 호송에 성공
Transylvania가 내구도 50% 이상으로 관문에 도착
16척 이상 Zikasas 격침
지도 내 모든 투석기 격파
Transylvania가 관문까지 멈추지 않고 도착
Rasputin 격침
1) 구축함 Blade / 함장 Abraham V. Hellsinger
2) 전함 Jackal / 함장 Henry J. Hide
3) 순양함 Igor / 함장 Victor F. Einstein

<2016년과 달라진 2017년 할로윈 이벤트 "Transylvania 구하기" 시나리오 변경 사항>

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해 "Transylvania 구하기" 시나리오에 몇 가지 수정 사항을 반영했습니다.
Transylvania: 내구도가 초당 30씩 회복되는 수리 지역을 추가하였습니다.
투석기 수가 10대로 늘었습니다.
투석기 장갑을 90mm로 조정하였습니다.

“Transylvania 구하기”에 참여하는 군함 Blade, Jackal, Igor에 탑재 가능한 소모품을 변경하였습니다.
피해 복구반, 기본 구성: 재사용 대기 시간 40초, 작동 시간 10초
연막 생성기, 기본 구성: 2회 사용 가능, 재사용 대기 시간 180초, 작동 시간 30초
군함 수리반, 기본 구성: 1회 사용 가능, 재사용 대기 시간 40초, 작동 시간 10초, 초당 내구도 3% 회복
프리미엄 소모품을 사용하면 사용 횟수가 1회 증가하며 재사용 대기 시간이 25% 감소합니다.
3.3.1.3. 2017년 할로윈 이벤트 2탄 어둠 속의 한줄기 빛(8티어)
링크 : 스산한 공포가 다가온다: 핼러윈 이벤트 2탄
(형언할 수 없는 공포) Rasputin이 Zikasa 무리를 이끌고 돌아옵니다. 게다가 이번엔 무시무시한 항공모함 Great Gorgon이 구축함 Ghoul, 순양함 Scarab, 전함 Varg으로 이루어진 군단을 이끌고 참전합니다!
관문을 봉인할 때까지 탑을 방어하십시오.
탑이 두 개 이상 남아있는 상태로 작전 종료
Rasputin 격침
Great Gorgon 격침
유독 가스 안에 있는 모든 적 격침
Transylvania 구조
1)구축함 Urashima : (Kagero 기반)
2) 순양함 Svyatozar : (Chapayev 기반)
3) 전함 Magnu-S : (Tirpitz 기반)
4) 항공모함 Nobilium : (Lexington 기반)

3.3.2. 2018년 할로윈 이벤트

(아시아 서버)핼러윈: 공포의 전투

Transylvania 구하기(3티어)와 어둠 속의 한줄기 빛(8티어)가 2017년에 이어서 또 돌아왔다. 하지만 어둠 속의 한줄기 빛은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빼면 2017년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 것 같아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추후 잠수함을 최초로 운용하는 심연의 공포가 등장할 예정이다.

"심연의 공포" 작전에서는 특별 군함만 운용할 수 있습니다. 0.7.11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특별 군함은 모두 계정에서 제거됩니다. 이벤트가 종료되면 특별 군함 경험치는 모두 1단계 순양함 Orlan에 이양됩니다.
핼러윈 함장은 다른 특별 군함에 자유롭게 배치될 수 있지만, 다른 군함에는 배치할 수 없습니다.
3.3.2.1. Transylvania 구하기(3티어)
Transylvania 호송에 성공
Transylvania가 내구도 50% 이상으로 관문에 도착
16척 이상 Zikasas 격침
지도 내 모든 투석기 격파
Transylvania가 관문까지 멈추지 않고 도착
Rasputin 격침
1) 구축함 Blade / 함장 Abraham V. Hellsinger
2) 전함 Jackal / 함장 Henry J. Hide
3) 순양함 Igor / 함장 Victor F. Einstein
3.3.2.2. 어둠 속의 한줄기 빛(8티어)
(형언할 수 없는 공포) Rasputin이 Zikasa 무리를 이끌고 돌아옵니다. 게다가 이번엔 무시무시한 항공모함 Great Gorgon이 구축함 Ghoul, 순양함 Scarab, 전함 Varg으로 이루어진 군단을 이끌고 참전합니다!
관문을 봉인할 때까지 탑을 방어하십시오.
탑이 두 개 이상 남아있는 상태로 작전 종료
Rasputin 격침
Great Gorgon 격침
유독 가스 안에 있는 모든 적 격침
Transylvania 구조
1)구축함 Urashima : (Kagero 기반)
2) 순양함 Svyatozar : (Chapayev 기반)
3) 전함 Magnu-S : (Tirpitz 기반)
4) 항공모함 Nobilium : (Lexington 기반)
3.3.2.3. 심연의 공포(7티어)
최초의 잠수함 작전이다.
"심연의 공포" 작전은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주간 작전으로 진행 가능하며 업데이트 적용 시점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 전에는 플레이할 수 없으며 이후에는 0.7.11 업데이트가 적용될 때까지 전대로만 완료할 수 있습니다.
"심연의 공포" (어려운 난이도) 작전은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주간 작전으로 진행 가능하며 업데이트 적용 시점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 전에는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함종인 잠수함에는 새로운 요소인 심도가 적용됩니다. 잠수함은 수면, 잠망경 심도, 심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잠수함의 심도 변화는 피탐지율과 무장 사용 가능 여부 등에 영향을 줍니다. 일부 잠수함은 적군함을 선수 무장으로 공격하거나 선체를 아래로 통과하여 선미에서 일제 사격하는 등 잠수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F" 키와 "C" 키를 누르면 각각 잠수하거나 수면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주요 과제
Rasputin 격침
보조 과제
적군 방어 시설 발견
적군 모두 격침
아군 잠수함 3척 이상 지키기
1분 이내에 적군함 3척 격침
블랙 레어 성 위치 파악
"심연의 공포" 작전 최초 완료 보상
별 1개: "3형 – 핼러윈" 위장 5개
별 2개: "핼러윈" 위장 5개
별 3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별 4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별 5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심연의 공포 (어려운 난이도)" 작전 최초 완료 보상
별 1개: "3형 – 핼러윈" 위장 5개
별 2개: "핼러윈" 위장 5개
별 3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별 4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프리미엄 계정 1일
별 5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300금화

3.3.3. 다이나모 작전

3.3.3.1. 2017년 다이나모 작전(4 ~ 6티어)
참여조건 : 프랑스/영국 4~6티어 구축함만 참여가 가능하다.[96]

다이나모 작전을 소재로 한 임무로 0.6.8 업데이트에 시작했으며 워게이밍이 영화 덩케르크와 콜라보를 시작함과 함께 게임에 추가되었다가 시간이 흘러서 0.6.15.0 기준으로 이벤트가 종료돼서 미션 자체가 없다.

프랑스와 영국의 4~6티어 구축함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미션을 위해 제공되는 함정은 영국의 5티어 구축함 앤써니와 프랑스 5티어 구축함 사이클론이다. 두 함선을 비교하면 둘 다 데미지 컨트롤과 엔진부스트(2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이클론은 연막(2회)을 사용할 수 있고 앤써니는 대공사격(3회)을 사용할 수 있다. 한발당 화력은 사이클론이 더 높지만(고폭탄 기준 1700 vs 1900) 앤써니가 장전시간이 절반(9초 vs 4.5초)이고 포문의 수는 동일하기에 대수상화력은 앤써니쪽이 더 좋다.[97] 대공화력의 경우 수치상으로는 사이클론의 DPS가 더 높으나(16vs26) 앤써니쪽이 대공사격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순간적인 대공화력은 더 좋다. 다만 지속시간이 15초로 짧고 공습이 올때마다 대공사격을 쓰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적절하게 잘 써야 한다. 사이클론의 연막은 스팟을 지우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지만 AI가 거기에 신경을 안쓰는 게 문제. 그래도 해안포 사격에서 연막으로 보호하는 용도로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등장하는 적의 유형은 뇌격기, 폭격기, 전투기, 어뢰정이고 전투기는 직접 공격하지는 않지만 해안포의 공격을 유도하므로 내버려둬선 안 된다. 어뢰정은 일제사격 한번이면 격침되지만 민첩하고 작아서 생각보다는 잘 안죽는다. 또한 급폭기와 뇌격기의 공격이 강력하고 아군의 함정들은 대공이 좋다고 말할 수 없으므로 혼자 돌진했다가는 공습을 버텨낼 수 없다. 무조건 팀원들과 함께 움직여야 공습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수송선단이 본토 근처로 접근하면 본토에서 아군 전투기들이 나타나서 상공을 엄호해주지만 적의 숫자가 더 많아서 공습을 막아주는 게 별로 체감은 안 된다. 하지만 적 전투기들과 공중전을 벌일 때 도와줘서 최대한 많은 전투기들을 살려두는 게 보다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길인데 저 전투기마저 없으면 후반에 쏟아져나오는 뇌격기와 폭격기를 막기가 더 힘들뿐더러 항공기 관련 보조임무 미션도 더더욱 달성하기 어려워진다.[98] 병력을 수송하던 함선이 침몰하면 그 근처로 가서 생존자들을 구조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숫자가 줄어든다.

미니맵상에 붉게 표시된 지역은 기뢰밭이므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문제는 가끔 호위해야할 배들이 아군함과 코스가 겹치거나 어뢰를 피하다가 그곳으로 들어가서 침몰한다.

Park라는 선장이 모는 민간선 한대는 스크립트상 공격을 받기 시작하자마자 "에잇, 철수작전 따위 알게 뭐야! 살고 싶으면 날 따라오라고!!"라는 대사와 함께 덩케르크의 장병들을 버리고 튀다가 항상 기뢰밭에 들어가 폭발하는데[99] 그 외에 기뢰로 손실한 함정이나 인원 때문에 보조목표에 실패하면 혈압이 오를것이다.

이후 2018년이 되면서 0.7.9 업데이트로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가 2018년 10월 18일 0.7.10 업데이트로 할로윈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잠깐 삭제되었고 이후 0.7.11 업데이트에서 다시 다이나모 작전이 돌아오면서 공식적으로 상륙했다. 자세한 것은 위의 "다이나모 작전" 참고.

3.4. 대규모 전투(Grand Battle)(9~10티어)

0.10.5 패치로 독일 H-42 하노버, 일본 사쓰마와 함께 추가될 예정이며 각국의 9~10티어 군함들과 독일/일본의 슈퍼 전함들만이 전투에 참여 가능했다.
테스트에 따르면 9대9 전투임에도 손에 땀을 쥐는 대난투가 벌어진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10티어들과 슈퍼 전함들 때문.
이후 0.10.5 기간 동안 초전함들과 다른 트리 군함들의 대난투가 벌어졌고, 현재는 이벤트 종료로 삭제되었다.

3.5. 디데이 (D-day)

13.4~13.5 업데이트 기간에 진행되었던 디데이 80주년 기념 이벤트로, 3개의 작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작전은 2주 동안 진행 가능했다.
작전에서 보조 목표를 아군이 달성할 때마다 전투 종료 후 별이 지급되었으며 별을 모아 특별 패치, 특별 함장. 특별 위장, 보급 화물, 적 AI의 공격 성능을 하락시키는 기밀 문서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었으며 이벤트 전용 임시 항구로 전투 유형에서 이벤트를 누르면 전용 항구로 옮겨졌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조건에 맞는 군함이 없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전체 이벤트 기간 동안 6단계 프랑스 순양함 La Galissonnière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었고 대서양 방벽 방어 작전 기간 동안 독일 5~7단계 일반 및 프리미엄 구축함들을 대여해 주었다.
이 이벤트에 대여된 군함이 아닌 다른 군함으로 작전에 참여하면 기념 업적을 얻을 수 있었다.


유타 해변 강습5~7단계 구축함/순양함/전함
영국/미국/프랑스/영연방/네덜란드/유럽 군함
유렵 구축함 VII 브위스카비차. VI 스토르, VII 스토르 43년형, VII 그롬 운용 가능.
대서양 방벽 방어
* 참여 조건
5~7단계 구축함
독일 군함

오마하 해변 강습영국/미국/프랑스/영연방/네덜란드/유럽 군함
유렵 구축함 VII 브위스카비차. VI 스토르, VII 스토르 43년형, VII 그롬 운용 가능.

[1] 내용은 "404 함장님, 항로를 벗어났습니다. 페이지를 이용할 수 없거나 주소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메인 페이지 또는 게임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하십시오." 이다.... 그런데 "메인페이지" 링크 주소가 "https://worldofwarships.asia/zh-tw/"으로 되어 있다.[2] 정확히는 후진해서 나오는데 이게 굉장히 느리다[3] 이는 무작위 작전의 봇들도 마찬가지다.[4] 일단 너도나도 봇을 돌리는 상황에서는 기본적으로 유저가 만들어서 돌리는 봇 보다는 공식으로 돌리는 봇 성능이 더 좋기 때문에(...) 낮은 확률로 플레이어 쪽이 패배하는 경우가 생긴다.[5] 예를 들어 5인 전대로 구성한 뒤 매칭을 돌리면 남은 2명의 자리는 전대원이 아닌 다른 플레이어들로 채워진다.[6] 앞서 언급했듯 전대를 구성할 경우 보상이 줄어들지만 특정 작전을 선택할 수도 있다.[7] 당연히 달성도인 별 갯수에 따라서도 보상이 달라지긴 하나, 별 5개 최대 보상이 너프되어서 개개인이 딜을 많이 넣는 게 중요해졌다.[8] 물론 팀에 구축함, 특히 어뢰정이 2척 이상 있으면 패배할 확률이 높아진다. 시나리오 자체가 아군보다 우세한 적을 상대로 적의 딜을 받아내면서 DPS로 상대해야되는데, 구축함 그 중에서도 어뢰정은 포격 성능이 뒤떨어지고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어뢰를 쏘는 족족 다 맞춘다면 문제되진 않지만 AI의 이동 경로를 완벽하게 예측하는 것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9] 더 큰 문제는 일부 시나리오(체리블라썸, 이지스)의 경우 구축함의 빠른 기동성을 이용해 적 스폰지역에 대기타다가 뇌격으로 날먹을 시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시간 이전에 스폰 지점으로 달려가면 이걸 참교육하기 위한 징벌 함대가 스폰된다. 이걸 모르고 무지성으로 달리다가 임무 자체를 말아먹는 경우도 종종 나오니 주의. 참고로 2022년 기준, 새롭게 다시 나타난 8티어 작전인 체리블라썸에서는 바로 11시 지역으로 달려가면 자오가 스폰한다.[10] 정확히는 보상 시스템상 함종별로 행동(격침, 점령, 타격량(체력 %), 약장 수)에 따라 보상 가중치가 다르며, 하위 함급으로 갈수록 점령 점수가 낮은 대신 타격량, 격침 및 그 함종을 때렸을 때 나오는 점수가 크다. 즉 타격량과 격침 보상 위주인 시나리오에서는 같은 타격량과 격침 기준 전함보다 순양함이 보상이 좀 더 높게 나오는 것. 게다가 전함의 경우 특성상 같은 전함에 대한 딜량이 더 높은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 타격한 체력 %로 보상을 정하는 시스템 때문에 순양함과 구축함에 대한 딜량이 더 높은 경향이 있는 순양함, 구축함에 비해 기본적인 보상도 낮을 수밖에 없다.[11] 전대를 맺으면 특정 시나리오만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는 건 여전하지만 얻는 보상이 25% 줄어든다.[12] 전체적으로 티어가 올라서 난이도가 확 뛴 것도 있지만, 일본 포구축처럼 8티어부터 화력이 수직상승하는 케이스가 특히 문제가 되는 편. 게다가 이전에 시나리오 AI 함선들의 주포 명중률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것과 시너지를 이루어서 8티어 전함 입장에서도 딜이 상당히 아프게 들어온다. 순양함의 경우에도 접근했다간 실컷 얻어맞고 어뢰고 나발이고 싹 깨져버리기 일쑤고 구축함은 뭐 하고싶으면 일단 연막부터 깔아야 될 정도.[13] 이를테면 이전과 똑같이 부포세팅으로 플레이한다면 이지스 시나리오의 경우 1웨이브에서 반피 이상이 나가서 2웨이브의 순양함 고폭찜질에 끔살당하며, 나라이의 경우 중앙 전함 경로로 달리게 되면 적 기지 진입 즈음엔 확정으로 빨피만 남게 된다.[14] 12 vs 12로 게임이 돌아가는 시스템 때문에 어지간해선 45 ~ 55 % 수준의 승률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막말로 전함으로 부포박고 시작하자마자 적 진영에 돌격하면서 마우스 좌클릭만 해도 승률이 최소 40 % 초중반은 나온다. 그러니까 저건 매판 봇을 돌리는 게 아닌 이상 나올 수 없는 승률이다. 보통 자기 하위 티어나 동 티어 봇을 상대로 1:1을 이기지 못하는 수준이라 보너스 목표를 시키러 둘 정도 보내 놓으면 얼마 안가 구축함 하나도 잡지 못하고 죄다 터져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15] 전함의 경우 전탄발사로 5 km에서 헤드온하는 순양함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던 절망적인 명중률이 개선되어 굳이 부포 전함이 아니더라도 밥값을 할 수 있게 바뀌었고, 순양함의 경우 트리의 특성이 개화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메꾸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다만 솔플의 경우 기본적으로 시나리오가 랜덤이며, 각 시나리오별로 AI함선이 크게 강화되었기 때문에 이전에 꿀빨던 근접 뇌격 날먹은 상당히 어려워졌음에는 주의할 것.[16] 8티어 소련 180 mm의 경우 도탄각 보정이 있는데다 관통력이 타국 8인치 보다도 높아 12 km만 넘어도 시타델을 못 뚫기 시작하는 6인치와는 달리 15 km 밖에서도 안정적인 시타델 획득이 가능하다. 180 mm 함선별로 수리반, 레이더, 연막, 신관보정 등의 장점이 있으니 손에 들어왔다면 써먹어주자.[17] 이를테면 AI의 무장 투사력이 훨씬 위협적으로 변해 10 km 내 순양함 포격전과 6 km 내 뇌격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실상 자살행위에 가까워진 점을 들 수 있다. 덕분에 어뢰 사거리가 짧고 철갑탄 관통력도 애매한데다(6인치 철갑탄 관통력은 12 km 부터 순양함 시타델 두께와 거의 비슷해져 뚫기 어려워진다. 물론 해당 구간 관통력이 2배인 소련 180 mm의 경우에는 그냥 쏘는 족족 시타델 확정이니 해당 無) 몸이 둔한 마인츠의 단점이 부각되는 중. 물론 뇌격 같은거 안 하고 주함포 dpm만으로도 밥값 이상은 거뜬한 만큼 크게 문제되는 사항은 아니다.[18] 부포의 내구도와 집탄, dps 등을 따진다면 효율이 가장 좋으며, 12인치에도 오버매칭당하는 시타 뚜껑만 조심하면 쿨 40초 수리반 덕분에 가장 안정적이다. 다만 판금쉽이기도 하고 부포탄 26 mm 관통을 위해 효율을 최대로 뽑으려면 특수신관 스킬이 필요한 게 흠.[19] 고집탄 똥파워의 9인치 부포를 쓰는데다 진또배기 터틀백이라 배를 까야 되는 구간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이다. 다만 5 x 2 포탑 구성인데다 9인치 부포 내구도가 너무 낮아 걸핏하면 한두 개씩 터져나가는 게 흠[20] 순양함은 기껏해야 태양왕이나 특등사수 정도지만 전함의 경우 부포스킬은 물론이고 부포 사거리 내 주포 장전시간을 줄여주는 근접전의 대가 스킬이 필요해 피탐이든 방염이든 포기해야 하는 스킬이 생긴다.[21] 부포 사거리 내 적함이 있을 시, 주포 재장전 시간 감소.[22] 어뢰 탐지 거리 증가, 어뢰 방어 증가.[23] 비행장이 HE에 매우 약하니 아군이 노리기 어려운 쪽 비행장을 폭격기나 공격기로 대공을 무시하고 집중공격해 최대한 빨리 끝낸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 것도 방법. 물론 그라프 체펠린을 위시한 독항의 경우 부포세팅을 했다면 구축함을 고정밀 부포로 두들겨 줄 수 있어 나름 활약이 가능하다다만 무장구성상 비행장을 제대로 못 때린다[24] 순양함은 아즈마/요시노/클라우제비츠, 전함은 야마토/사쓰마/대선제후/하노버/메인 으로 바뀌었는데, 이렇게 되면 이전처럼 38 mm 이상의 갑판장갑이나 측장으로 적 고폭탄을 막는 게 불가능해졌고, 때릴 때도 순양함 고폭탄으로는 유효타를 박기 어렵게 되었다.[25] 이를테면 초군함 둘이 잡혔는데 얘들이 초반에 던져버리면 피통 10만 AI 초순양함, 피통 20만 AI 초전함을 나머지 10티어들이 잡아야 되니 클리어가 매우 힘들어진다.[26] 원래는 10티어의 티어 보너스도 있고, 10티어 영구 보너스에 크레딧 보너스가 크게 들어가 있어 성능이 애매한 9티어 골쉽보다 돈벌이가 더 편하다는 평이 많았지만, 이번 작전의 경우 티어가 올라갈수록 기본 경험치 팩터 너프가 들어가는데다 보상은 체력 퍼뎀 기반인데 고티어를 탈수록 적 피통은 계속 올라가니 기본적으로 티어가 올라갈수록 손해이며, 예외적으로 9티어 골쉽은 이전 8티어 골쉽과 비슷한 수준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다만 9티어 골쉽은 크레딧 수익 위주로 밸런싱이 짜여진 느낌이 큰 만큼 성능이 애매한 배가 꽤 많아 10티어 고성능 함선들한테 파밍을 죄다 뺏길 가능성이 적지 않으니 이 점에는 주의. 돈 잘 번다고 미주리 같은 걸 들고 갔다간 10티어들한테 먹을 거 다 뺏기고 쫄쫄 굶기 일쑤다.[27] 이를테면, 8 ~ 9티어 작전에서의 AI 초전함 체력은 12 ~ 13만 언저리로 나오지만, 초군함 작전에서의 AI 초전함 체력은 22 ~ 23만 언저리까지 올라간다. 이 보정은 체력, 공격력, 대공 수치 등이 거의 동일한 비율로 적용받는 것으로 추측된다이게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면 초군함 타고 작전 가서 AI 전함들 체력 한 번 보고 걔들 철갑탄 한 살보 맞아보면 된다.[28] 순수 dpm만 따지면 0티어 경순양함들이나 디모인, 세일럼, 힌덴부르크, 그게 아니더라도 점사를 활용할 수 있는 카스티아 등 찾아보면 매우 많다.[29] 보상의 경우 기본 경험치 획득 기준부터가 함종마다 조금씩 다르고, 기본 경험치 획득 기준과 크레딧 획득 기준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비교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작전 모드는 0.11.8 패치 초반 기본 경험치 획득 패치너프로 인해 순양함이 전함보다 기본 경험치를 더 잘 먹는 시스템이고, 이번 0.13.8 패치에서는 10티어, 초군함의 작전 경험치 및 돈벌이가 크게 칼질당한 상태이다. 그냥 영구 보너스만 있는 상태에서는 10티어 영구보너스의 +50% 벌이 덕분에 서로 비슷한 수준이지만, 파란색 소모성 보너스를 장비할 때부턴 비슷한 성적 기준 20%가량 차이가 나게 된다.[30] 작전에서는 적 AI상 아군의 맨 앞에 있는 함선만 타겟이 되고, 구축함 처리의 중요성이 큰데, 나폴리의 대 구축함 SAP탄 부포의 위력은 말할 것도 없고, 시타델 약점이 부각되는 미켈란젤로의 경우도 그냥 선두에선 배를 안 까거나 연막, 음탐을 활용하면 그만인데다가, 부포딜이 좀 모자란 편인 슈레더도 엔진부스터와 (16인치한테는 위험하지만)터틀백 장갑 덕분에 성능 발휘가 용이하다.[31] 이 시나리오 전투가 실패하는 제일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투가 시작하면 꼭 최소 한 두척이 아웃플레이를 하는데, 이들이 죽으면 이어지는 웨이브에서 아군피해가 커지고 최종적으로 적의 주공이 오면 피해가 누적된 아군함대는 적의 공세를 막기 어렵다 이는 곧 패배로 이어진다.[32] 후반부에 스폰되는 적 전함을 잡는 보조임무도 있으니 적 전함 이름을 잘 알아두자[33] 교전 초기엔 배를 완전히 까는 데다 일정 속도 이상으로 가속하지 않는다. 중거리에선 리드샷을 좀 덜 주기만 하면 손쉽게 시타를 터뜨릴 수 있다.[34] Raptor 구조 임무의 경우 시작부터 호위 대상이 존재하며, 적 보조임무 스폰은 맵 사방 끝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걸 잡으러 가다 갑자기 나타난 랜덤스폰한 AI에게 호위 대상이 억까당해 손쓸 새도 없이 터지지만, 이지스의 경우 중반부터 호위 대상이 스폰되며, 그 때쯤이면 호위 대상 주변의 적을 처리하기 위해 아군들이 호위 대상에 자연스럽게 붙게 되는데다 적 AI도 선봉 3척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Raptor 구조마냥 호위 대상을 일점사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대충 싸우면서 시간만 끌어도 손쉽게 클리어된다. 이미 별 5성 보상이 너프되었기 때문에 호위 대상이 한두 척 터져서 별 4성으로 클리어해도 보상에 문제가 없는 건 덤.[35] 티어가 낮긴 해도 죄다 고폭탄 DPS가 높은 일본 순양함들이라 혼자서 탱킹하게 되면 이 구간에서만 기대 피해가 150만(!)에 육박하기 때문에 고폭탄 방호력이 약한 전함들은 여기서 생각 이상으로 높은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자기 함선이 고폭탄에 약하다면 아군이 어그로를 한 번 가져갈 때까지 속도를 줄이는 것도 방법.[36] 등장 시점이 게임 시작 후 7분 언저리로 바뀌었는데, 이는 수송선단이 C라인을 갓 벗어난 시점으로, 상당히 빨라졌다. 수송선단 호송병력들을 절반쯤 잡았을 때 출현한다고 보면 된다.[37] 볼티모어는 수송선보다 위쪽으로 계속 달려서 어그로를 일부 가져가 수송선을 지켜주지만, 사이판의 경우 항모인 특성상 맵 맨 아래에서 함재기만 날리지 절대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수송선 방어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38] 특히 항모가 매칭되면 시작하자마자 바로 함재기를 날리게 되는데, 이렇게 적을 스팟하는 순간 아군 AI 구축함이 그 자리에서 연막을 싸버린다. 이러면 연막이 빨리 끝나버려서 전함이 연막 안에서 주포를 쏘든 안 쏘든 일본 포구축에게 걸려서 흠씬 얻어맞게 되니 주의. 이 때문에 전함이라면 아예 2웨이브 딜을 포기하고 항로를 1번째 웨이브 남쪽으로 잡고 섬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서 가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하다.[39] 구축함으로 목적지 직전 섬 근처에 연막을 펴 버리면 수송함이 노려지지 않아 미션 성공 확정이니 구축함으로 12시 전함 스폰을 노리지 않고 수송함 호위를 하겠다면 이걸 노려 보자[40] 정확히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군이 수송선 확보 전에 수송선 무리를 지나치는 경로로 맵 북쪽(A라인)에 접근하거나 수송선 호송 병력들이 너무 오래 살아남아 E라인을 넘어가게 되면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 중. 사실 이지스 매칭 시 어지간하면 전함이 2 ~ 3대, 순양함이 3대 정도는 들어가기 때문에 수송선 확보(=적 호위병력 처리)가 빠르게 진행되어 사실상 볼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전자의 경우 함선 속도를 고려했을 때 수송선 확보 전에 북쪽 끝에 도달할 수 있는 건 보통 구축함이고, 후자의 경우도 보통 팀에 구축함에 3대 들어가서 화력은 딸리는데 구축함의 무지성 연막 + 어뢰 때문에 적 AI가 회피기동을 해 시간이 질질 끌리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즉 두 경우 다 팀 내 구축함 때문에 발생한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41] 섬 뒤에서 나타나는 첫 웨이브야 아군 AI 구축함이 연막을 깔아줘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후 10시방향에서 내려오는 두 번째 웨이브의 경우 일본 순양함들이 여럿 스폰되어 고폭탄을 쏟아내는데, 순양함의 고탄속 고관통 주포로는 근거리 직사시 과관통이 뜨기 십상이라 순삭내기 어려운 애매한 놈들이니 이걸 처리하기 전까지 아군 전함이 탱킹을 맡아 줘야 한다. 일제 고폭탄 특성상 화재가 정말 미친듯이 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횟수 제한이 있을지언정 쿨타임이 짧은 복구반을 사용할 수 있는 소련과 독일(순양전함 트리) 전함이 더 잘 버티곤 한다.[42] 전체 아군 중 절반으로 판정하는 뉴포트 방어 임무의 보조목표와는 달리 현재 남아있는 병력 중 절반 이상이다. 넷이 남았다면 둘만 들어가도 임무 종료이므로 지원함 보조목표를 아직 완료하지 않았다면 주의할 것.[43] 특히 6티어를 타는 시점에서는 인게임 내 정보 확인에 어려움이 많고 설마 AI 협동전에 복잡한 임무 조건(특정 지점으로 함선 이동)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어려운 편에 속하는 Raptor 구조 임무든 뉴포트 방어 임무든 일단 적을 다 죽인다면 아무튼 임무 성공이기 때문에 더욱) 임무 후반 탈출 제한 시간이 임박했음에도 "왜 이렇게 쉽지?" 하면서 신나게 적함을 때리다가 갑자기 임무 실패 창이 떠서 자기 점수가 1/4토막이 나는 걸 보며벙찌는 게 대다수이다.[44] 팀원 전체의 절반 이상인 4대 이상이 아닌, 그때 당시의 생존팀원의 절반 이상이다. 즉 팀원이 격침되면 될수록 목표달성 수치가 쉬워지게 된다.[45] 이 때문에 북쪽 경계선 근처에서 항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운이 없다면 생성된 적과 충돌로 인해 침몰하는 경우#도 발생한다.[46] 기본적으로 탈출 루트 위치에 관계없이 들어왔던 데로 나온 후 탈출로로 달려도 클리어에 문제가 없지만, 지원군 웨이브 클리어 보조목표 때문이라도 탈출 루트 관계없이 두 명은 12시로 보내는 게 좋다.[47] 레인저다.[48] 문제는 이 때의 순양함 3기 웨이브인데, 이건 스폰 위치가 정해진 게 아니고 항로 방향 기준 우측 혹은 좌측 둘 중 하나로 나오게 된다, Raptor 항로 방향 기준 우측 스폰이면 그냥 랩터 주변에 있던 아군들이 구축함 두 척 잡는 김에 같이 잡아주면 되지만, 항로 방향 기준 좌측 스폰일 때 문제가 되는데, 보통 항공모함 보조목표를 하려고 4시쪽으로 아군을 한두 명 보냈을 때, 좌측 스폰이 떠버리면 보조 목표인 항공모함 + 쿠마 + 구축함에 이 3기 순양함 스폰이 겹쳐버린다. 당연히 멋모르고 그쪽으로 갔던 아군은 팔자에도 없는 일본 어뢰함선과의 6:1, 6:2 억까를 당해 터져버리게 되는 것. 이 상황이 나오면 이놈들은 둘째치고 전함 3기가 포함된 후속 스폰이 Raptor을 일점사하는 걸 막을 방법이 없어지기에, 짭레를 찍든 포를 한 발 쏴서 탐지를 당하든 해서 미리 정보를 받아 놓는 게 좋다.[49] 2019.10.8 기준 - 0.8.8 버젼에서 남쪽에서 전함 묘기와 콩고가 리젠될 경우 조준도 하지않고 공격도 하지 않는 버그가 가끔 있다.[50] 얘들도 Raptor 진행 방향에 따라 스폰 위치가 랜덤인데, 만약 3시에서 스폰되었을 때 아군이 없을 수밖에 없는 Raptor 후방에서 갑툭튀한 꼴이기 때문에 삽시간에 Raptor가 일점사당해 터진다. 사실상 패배 플래그. 그게 아니더라도, 5시 항모를 처리하고 이후 위쪽에서 구축함 둘을 처리한 직후 3시 방향에서 튀어나와서 5시 항모 처리조가 반피 이하로 귀환 중에 이들에게 공격당하기 때문에 미션 중 가장 위험한 순간이기도 하다.[51] 0.8.8 기준, 집결지가 서쪽에 지점일 경우 집결지의 맵 경계선 뒤에 있는 섬과 섬사이를 2016년 만우절 이벤트 당시 Bottleship 이 왕복한다. 정조준은 되지 않으나 F3키로 스팟할 경우 적으로 표시되며 'Commander SHIP' 으로 표기된다. 어뢰로 맞출 수 있으며 데미지를 입히면 명예 개인업적 '동전을 넣으십시오'(옛날을 추억하며 어뢰를 맞추고 돌아오십시오!) 를 획득 할 수 있다![52] 더군다나 저티어 항모라 요격기 재정비 시간이 빨라서 요격기 재정비 타이밍에 공격하기가 쉽지 않다. 공격 매커니즘상 전투기/요격기가 통하지 않는 소련 항모의 경우 이 문제에서 자유로워 항적항 날먹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적과의 거리는 꽤 있는데 1회 출격하는 함재기 숫자가 적어서 딜에서 손해를 본다. 일장일단.[53] 5시 항모와 같은 타이밍에 나오는 순양함 셋 스폰, 그리고 이후 구축함 둘까지 처리하면 나오는 전함 or 아타고 함대 스폰. 둘 다 스폰 위치에 따라 게임을 터뜨릴 수 있는 위험한 스폰이다.[54] 초반 순양함 3기 스폰의 경우 항모가 고정으로 나오는 5시쪽에서 정밀 탐지 위치가 변하지 않으면 그쪽에 순양함 스폰도 같이 나온다는 뜻이기 때문에 함선을 셋 정도 배치하는 방법으로 항모 처리조가 박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이후 전함 or 아타고 스폰의 경우도 스폰되자마자 위치를 찍어 주면 항모가 일점사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둘 다 게임을 터뜨리는 주범들이기 때문에 이걸 미니맵에 미리 찍어주냐 마냐가 매우 중요하다.[55] 순양함보다 크다![56] 강화가 되긴 하는데, 쿠마가 후루타카, 후루타카가 아오바, 묘코가 모가미로 바뀌는 정도에 전함도 최대 아마기까지만 나오는데다, 이지스나 나라이, 최종전선처럼 한 번에 우르르 나오지도 않고 두셋씩만 나와서 처리 부담도 적은 편.[57] 팀원들은 구축함이나 항모를 잡으러 9시나 6시 쪽으로 쏠린 상황에서 랩터만 12시 근처로 이동하다 1시방향 10 km쯤 되는 거리에서 스팟되는 꼴이라 손도 쓰지 못하고 망하는 경우가 많다. 짭레를 찍은 순양함이라면 1시 스폰이 뜨면 바로 미니맵에 핑을 찍어 주고, 전함이라면 랩터가 12시 방향으로 튼다 싶으면 랩터를 호위하는 게 안전하다.[58] 아군이 작전 계획 입안을 발로 했는지 적 방공함 위로 지원 편대를 보내는(...) 기행을 저지르기 때문. 타이머가 끝날 때까지 애틀란타를 잡지 못한다면 그 시점에서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59] 목적이 적 함선 제거이기 때문에 질질 끌리지도 않고, 아군을 지키는 목표가 있긴 하나 보조목표인데다 한두 명만 붙어도 문제없이 가능하며, 게다가 보조목표를 위해 아군이 흩어졌다 한 쪽이 실패해도(애초에 실패할 일도 거의 없지만) 그쪽 보조목표만 실패할 뿐이고 적은 결국 아군 주력 쪽으로 오기 때문에 나중에 정리하면 그만이다. 무엇보다도[60] 같이 나오는 구축함 니콜라스, 순양함 피닉스가 있는데 피닉스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편이니 주의. 4티어 순양함이긴 하나 어뢰빵에 고연사 6인치를 갖고 있어서 DPM이 낮은 8인치 순양함으로 항모와 피닉스를 동시에 때려잡기가 힘들다. 전함의 경우도 기지 정문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15 km 밖에서 화재율 12%의 고폭탄을 쏟아붓기 때문에 요주의 대상. 사실상 여기 등장하는 4 ~ 6티어 순양함 중에서 얘가 위험도가 가장 높다고 보면 된다. 8인치로 전면 오버매치로 시타델이 털리니 아예 피닉스부터 잡을 생각을 하고 철갑탄으로 머리를 쏘는 것도 좋다. 6인치면 그냥 6인치 고폭 연사로 찍어누르면 되고[61] 혼자서도 클리어가 쉽긴 하나 양 루트 다 저피탐 어뢰함들이 있어서 혼자 가다가 재수없게 어뢰빵에 털릴 경우 보조목표 달성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를 대비. 때문에 고폭탄으로 이들을 먼저 정리해야 하며 헤드온 진입이 권장된다.[62] 함선 자체는 AI쪽이 많기 때문에 일정 딜을 받아주면서 DPS로 적을 처리해야 하는데, 구축함은 이 두 가지 요소 모두에 해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어뢰로 벌어먹으려고 앞장서다가 벌집이 되는 게 대부분. 사실 어뢰의 경우도 적함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전함이나 순양함이 어뢰를 들고 양현에 반반씩 퍼붓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63] 이는 전함 종류를 불문하고, 일반적으로는 파밍으로 순양함들을 절대 이기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군 순양함이 선심 써서 굳이 제일 멀리 있는 이 놈을 처리해주는 상황이 아니면, 전함 전진이 강제로 10 ~ 20초간 막히거나 어뢰빵을 맞는 이지선다가 존재하기 때문에 적진 진입이 늦을 수밖에 없는 것.[64] 물론 전함 입장에서도 위쪽은 무시하고 미리 주포, 부포를 아래쪽으로 돌려 놓은 뒤 어뢰도 그쪽으로 미리 발사해 놔서 에메랄드부터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성공하면 항모, 수송선 루트의 순양함들보다 본진에 먼저 진입할 수 있다. 이 경우 위로 빠져나가는 항모도 중간에 주포와 부포로 요격하고 마지막 적 웨이브에 대한 우선권까지 확보하는 게 가능한데, 이 경우 항모 루트의 바이마르라던가 아니면 바이마르라던가순양함의 쌍욕과 신고를 먹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할 것.[65] 고속전함인 플로리다 제외.[66] 지도 좌표 기준으로 F8 방향.[67] 1구축 1순양이라 별 문제는 없지만, 미주리에게 대미지를 입은 상태면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속도가 빠른 독일 전함의 경우 항공모함이 본진을 벗어나기도 전에 본진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 때눈 항공모함을 호위하는 병력들한테도 어그로가 끌려서 얻어맞게 된다. 앞서 말했듯 미주리에게 치명타를 받은 게 아니면 문제될 건 없지만, 이 시점부터 구축함들이 아군 전함의 어뢰관만 집요하게 노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뢰전함이라 해도 보통 어뢰관은 양현 1개씩이라 이게 터져버리면 후반 파밍에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으니 주의.[68] 초반 3웨이브가 전부 근거리에서 배를 까고 등장하기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순식간에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 게다가 후반 웨이브도 아군이 맵 끝까지 진입한 뒤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이 경우에도 측면을 털거나 어뢰빵을 놓는 방법으로 순삭하는 게 가능하다.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면 중반에 등장하는 9티어 미주리가 안 죽고 계속 깽판을 놓거나 보조목표쪽 아군이 전멸했을 때 여기 적들이 아군 수송함 뒤로 돌아서 기습하는 두 가지 경우가 변수.일단 구축이 2대 이상 들어왔을 때 실패 확률이 제일 높다.[69] 선두 함선에 우선권이 있는 후반부 파[70] 독일의 가각 7티어, 8티어 프리미엄 순양함으로, 기본적으로 현측이 튼튼한 경순양함이라 기동과 위치선택이 자유로우며 무엇보다도 어뢰 발사관이 총 4개라서 중후반 파밍이 보장된다. 짧은 어뢰 장전 시간과 어뢰관이 4개 이상이라서 후반 순양함, 전함 공세를 몽땅 정리해 버리는 게 가능. 특히 초기 배치에서 선두에 배정되어 항공모함 루트로 진로를 잡으면 최소 30만딜 이상은 보장된다고 보면 된다. 프리미엄 계정에 수익 보너스를 풀도핑해서 가면 100만 크레딧은 우습게 벌리는 수준이다.[71] 더 중요한 건, 바이마르와 마인츠 특성상 경순양함이라 팀 전면배치 확률이 높은데, 경순양함 중 바이마르와 마인츠 보다 빠른 배가 없다. 즉 40노트짜리 어뢰몰빵 경순양함 창작함 같은 물건이 나오는 게 아닌 이상 무슨 배가 나오든 나라이에 한해서는 비교하는 의미 자체가 없는 셈.[72] 조준이 정확해서 장거리에서도 기동을 유지하고 있으면 정통으로 맞는 수준이고 근거리면 사람보다도 나은 수준이라 구축함 기동으로도 위험한 정도다.[73] 어느 정도냐면 선수를 전방으로 향하고 도탄각을 낸 7티어 미국 전함 플로리다를 오버매칭하여 일격사를 내버리는 정도...[74] 최소 27노트를 념겨야 한다. 사실 의외로 새로 추가되는 7티어 정규 트리 전함들이 죄다 27노트는 넘기 때문에 미국, 일본 정규 트리를 제외하면 기동성 부분에서 문제될 일은 없다. 저 두 국가의 경우 시작부터 맵 끝까지 일직선으로 기동해도 다른 전함들에 뒤쳐져서 이래저래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독일의 경우 오히려 프로이센 트리의 그나이제나우가 32노트로 가장 빠른데, 이러면 스킬을 투자하면 무려 35노트(!)가 나온다. 경순양함에도 밀리지 않는 속도다 보니 시작하자마자 쭉 달리면 5시에 다른 루트를 탄 경순양함들보다 좀 더 빨리 도착해 그 아군들 몫까지 전부 쓸어담을 수 있다. 물론 그 꼴을 보고 극대노한 아군 순양함들에게 카르마를 까이는 건 각오해야 한다.(...)[75] 기본 부포 사거리도 전부 6.3 km라서 스킬, 이큅 투자시 9.1 km가 나온다. 이러면 주포 사거리 내 적이 있을 경우 주포 연사를 줄여 주는 근접전의 대가 스킬을 거의 상시 발동할 수 있으며, 부포 자체의 딜도 강하기 때문에 부포 강화, 주포회전 스킬 강화, 탐지약장 3개당 2100 hp 회복 능력을 다 가진 전설함장 귄터 뤼첸스와의 궁합도 최고.[76] 즉, 선수장갑 25로 15인치 미만 전함으로는 오버매치를 낼 수 없다. 물론 부포 세팅을 했다면 부포에 맡기는 방법도 있고, 애초에 중앙 라인만 안 타면 클리블랜드 헤드온을 볼 일도 없긴 하다(미주리 근처 아랫라인을 탔다면 본진 입구를 수비하는 클리블랜드의 뒷꽁무늬를 보긴 한다. 전함 입장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 수준.)[77] 체감 dpm이 2배가 되어 어뢰관은 거의 무조건 박살나며, 미주리까지 처리하면 어지간하면 빨피가 남는다.[78] 본래는 펜사콜라였으나 0.7.5 미국 순양함트리 개편 이후 대체됨[79] 피통이 많이 빠지는 독일 전함 전대 스폰 타이밍부터 공습이 들어오기 때문에 점사당하는 경우 위험해질 수 있다. 문제는 이게 팀원 전부 8티어면 강력한 대공에 힘입어 정찰기 처리가 쉽지만, 팀에 6 ~ 8티어가 섞였는데 정찰기가 오는 쪽에 배치된 팀원들이 6티어 이거나 하면 대공 딜이 부족해 격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운에 맡겨야 한다는 것. 물론 중간에 피통 30000 가량 채워주는 힐장판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전함 전대 스폰때 전함이 15인치 철갑탄 탱킹만 잘 해주면 어지간해서는 문제가 없긴 하다.[80] 최종 목적지가 미니맵 10시방향이면 오른쪽부터 뜨고, 최종 목적지가 미니맵 12시 방향이면 왼쪽부터 뜨니 미리 포를 돌려놓자. 구축함을 빨리 못 잡으면 어뢰를 쏘니 최대한 빨리 잡아주는 게 좋다.[81] 진행 기준 횡방향으로 등장하기에 처리하기에 그리 어렵진 않으나, 이쪽도 마찬가지라서 전함이라도 Ruan의 수리 기능을 감안하면서 처리해줘야 한다. 순양함의 경우 어그로가 끌리면 1살보에 살아남기도 어려우니 아군 전함 뒤에서 어그로를 봐 가면서 쏠 것.[82] 저피탐으로 늦게 발견되는데 각만 나오면 기함에 어뢰를 쏴버리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83] 이거도 티어업을 했는지 편대피통이 7 ~ 8만으로 루즈벨트의 두 배에 달하는데다 제대로 맞으면 전함 피통 2 ~ 3만이 뚝딱 날아간다.[84] 사람이 쏘는 것처럼 연사력을 풀로 활용하는데다 지연신관 스킬까지 기본 적용되어 있는지 8티어 전함한테도 쏘는 족족 박혀서 구축함 하나한테 포커싱을 받아도 전함이 순식간에 걸레짝이 된다.[85] 전함도 고폭탄으로 5 ~ 6살보는 쏴야 하는 체력이고, 주변에 떡장 대공시설들이 추가되어 항공기로 때리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전함들도 그걸 알기에 처음에는 15, 16인치 철갑탄으로 대공시설들을 먼저 파괴해 항모를 도우려고 시도하지만, 보통 한번 쏴 보고는 그냥 포기하고(...) 고폭탄으로 비행장이나 쏘게 되는 경우가 많다.[86] 점수에 가산되기는 하는 모양인데 다른 시나리오에서의 수비 포대와 점수가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대미지에 따른 보상도 체력 %로 계산하기 때문에 3만짜리 포대를 부수든 12만짜리 비행장을 부스든 점수가 같아 전함 입장에서는 파밍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노려서 때리기도 뭐한 수준.[87] 다만 저속고각탄 순양함과 전함이라면 최대 사거리 범위에 비행장에 조준하면 언덕을 넘어 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왼쪽 비장행을 우선적으로 부수는 게 좋은데 오른쪽 비행장은 일본 구축함이 달려들고 위치적으로도 왼쪽 비행장보다 오른쪽 비행장을 부수기에는 상황이 매우 안 좋기 때문이다. 지형적인 각도도 걸리는데 특히 오른쪽 공항 근처의 섬은 적함이 자주 달려들기 때문에 왼쪽 공항을 부수려다가 피를 본다. 그리고 저속고각탄 순양함과 전함이 없으면 앞의 괴물 같은 구축함과 순양함을 모조리 상대하고 나서야 부술 수 있다.[88] 특히 키어사지는 타이니팀의 화력이 공항을 일격에 빈사로 만들고 함포 3연장 1문만으로 즉시 파괴시킬 수 있는 항공전함인지라 이 항공전함이 떳다면 마지막 부분은 점수 벌이로 마구 달려들어도 마무리만 제대로 하면 상관 없을 정도로 높은 효과를 본다.[89] 일부 시나리오 임무들에서 유저들이 종종 하는 미리 적 스폰지점을 예측해서 대기를 타다가 스폰되자마자 암살해버리는, 이른바 '스폰킬'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이 3대의 자오는 그냥 자기 갈길 둬도 미션달성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 웬만하면 건드리지 말자.[90] 시나리오 임무 중에서 호넷이 가장 빛을 많이 보는 임무이기도 하다.[91] 철갑 무장은 대미지가 매우 낮게 들어가며 뢰벤은 급폭기가 고폭탄이니 괜찮지 않냐고 할 수 있겠지만 그건 좋지 않은 생각이다. 기본적으로 7~8티어로 매칭이 잡히며 기지와 대공포대가 매우 가까우며 기지 타격=대공포 노출인데 대공포가 상당히 강력하다. 설령 제대로 맞췄다고 해도 큰 대미지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기지를 하나 부수기 전에 편대가 다 갈려나갈 것이다.[92] 저공 폭격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고폭탄을 저공 폭격기도 생각보다 나름 빛을 발휘한다. 그저 공격기가 폭격기를 쓰는 것 보다 훨씬 좋은 것 뿐이다.[93] 대표적으로 공격을 못 하는 항모는 이탈리아 8티어 프리미엄 항공모함 아퀼라다. 철갑 로켓을 사용 하는 공격기 덕분에 기지를 부수기 전에 본인 함재기가 다 갈려나갈 지경이며, 체펠린도 쓰지 말자 아퀼라처럼 기지를 부수기 전에 본인 함재기가 갈려나간다. 인도미타블이나 사이판은 괜찮지 않냐고 할 수 있는데 좋지 않다. 인도미타블의 경우 슬링샷을 활용 한다고 해도 남은 폭격기 두 기 중 한 기가 먼저 떨어져 나간다. 대미지 자체도 별로다. 미국 10티어 함재기를 사용하는 사이판 역시 상당히 어렵다. 기본적으로 보충이 긴 편인데 만약 함재기를 잃었다고 해 보자. 갈 수록 딜량이 줄어들며 최종적으로 아군 수상함에게 의존해야 한다.[94] 이를테면 8티어 랭크전의 경우 아직 자력으로 8티어까지 올리지 못했지만 현질로 8티어 프리미엄 함선을 구입해 랭크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95] 실제로 시즌 초반에는 2부리그에도 차마 2부리그 깃발을 달기에는 창피해서 1랭크 보상인 졸리로저 깃발을 함선에 달고 나타나는 유저들이 많이 보인다.[96] 당시 영국 5티어 구축함 앤써니, 프랑스 5티어 구축함 사이클론을 이벤트 기간동안 지급했다.[97] 사이클론의 어뢰가 더 좋기는 한데 딱히 어뢰로 날릴만한게 없으니 논외.[98] 특히 적 전투기들은 우리 쪽 전투기를 다 격추시키는 순간 전부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이때 전투기 격추 미션을 달성시키지 못했다면 포기하는 게 좋다.[99] 정확히 말하면 육지에서 날아오는 해안포의 포격에 첫 번째로 맞는 순간부터 상술한 대사를 침과 동시에 기뢰원으로 돌진하기 시작한다. 운빨로 모든 포탄이 빗나가거나 사이클론이 연막으로 전담케어해서 포격에 맞지 않게 하면 도착지점까지 데리고 갈 수도 있다.[주의] 이 보조목표는 독일군 기뢰원을 폭뢰로 제거하지 않으면 달성하기 어려운 임무이다.[주의] [102] 해당 순양함의 대공포로 인해 항공기를 통한 기뢰 부설이 불가하다 한다.[103] 제작사는 이 독일 구축함들이 대서양 방벽 방어의 플레이어들이라 한다.[104] 오마하 해변 강습은 대서양 방벽 방어 작전에서 지원함이 온 다음의 상황인지 어뢰정들이 해안가를 돌아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