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이 휴대하는 무장들이다. 몇몇 화기들은 유닛의 민병대-상비군-충격군-정예군 순의 훈련 능력치[1]에 따라 명중률 및 발사속도의 값이 바뀐다. 총기류의 경우 한 번 사격에 10개의 탄약을 소모하므로 실질적인 발사속도와 횟수는 10분의 1이다. G11 등의 특수한 예외를 제외하면 개인화기들은 종류별로 비슷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분대지원화기는 지정된 돌격 분대를 위해 장비되는 가벼운 경기관총입니다. 이것은 추가 화력뿐만 아니라 적의 보병화기보다 휠씬 멀리서 교전할 수 있게 해주며, 경기관총과 달리 실내 전투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무기들은 비장갑 목표물에 대해 물리 및 제압 피해를 입힙니다.
충격보병과 특수부대의 지원화기. 기본적으로 CQC 특규가 붙어있다. 해당 국가 고증에 알맞은 SAW가 없다면 STAT 특규 빼고 CQC 특규 단 LMG를 SAW라고 가져온다.
경대전차화기는 현대의 바주카로써, 보병이 근거리에서 기갑차량을 상대할 때 주로 활용되는 화기입니다. 일반적으로 더 육중한 (차량탑재) 대전차체계보다는 위력이 덜하지만, 표적의 승무원에게 더 많은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보병의 가장 기본적인 기갑 대항 수단. 전체적으로 AP계수가 높기 때문에 웬만한 장갑차는 폭죽처럼 한방에 터지며 전차도 상당한 피해를 입어 장갑차량이 시가지에서 큰 힘을 못쓰는 이유이다. 180포인트 짜리 전차가 숲이나 시가지에 밀어 넣어서 35포인트 짜리 보병에게 터지는 걸보면 눈물이 난다. 또한 제압력이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설령 한번에 안터지더라도 사기가 급감해 명중률과 재장전 속도가 바닥을 기게 된다. 물론 사거리가 900m를 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시야 거리가 짧은 숲이나 시가지에서만 제 위력을 발휘 한다.
일부 특수부대 병력이 사용하는 정밀소총입니다. 매우 정확하며, 발사속도가 느리기는 하지만, 거의 발포할 때마다 적 병사를 한 명씩 처치할 수 있습니다.
저격소총인데 사거리가 대부분 1000m대라서 일개 소총보병이 조금만 움직여도 7.62mm 기관총 사거리에 닿는다. 현실처럼 암살보다는 장거리 화력 지원 무기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극히 일부의 저격소총들은 1500m 이상의 사거리에 소량의 AP가 붙어있으며 사거리 2000m 저격소총은 발사할때 전차포 소리가 난다.
소구경(일반적으로 20~30mm) 속사포. 이것은 관통력을 희생하여 연사력을 늘린 형태의 포입니다. 보병과 비장갑, 혹은 경장갑차량에 대해 치명적이며, 중장갑차량에 대한 공격력은 낮지만, 빠른 연사를 통해 적 장갑차량을 쉽게 제압시킬 수 있으며, 대공 사격이 가능한 유일한 포입니다.
다연장로켓발사체계는 빠르게 중로켓 탄막을 발사하는 포병입니다. 집중된 화망을 구성하는 무기이며, 넓은 지역의 적을 제압하거나 스트레스를 주고, 착탄 지점마다 피해를 줍니다. 이 무기는 장애물을 넘어 발사될 수 있지만, 일반적인 포병에 비해 발사 불가능한 최소 사거리가 긴 편입니다.
아군 FOB를 갉아 먹는 1등 공신. 탄소비가 매우 심하지만 일단 한번 발사하면 그 일대는 초토화가 된다. 발사되는 차량에 따라 고폭탄두부터 클러스터, 네이팜까지 있다.
화염방사기는 공포를 주는 무기로써, 짧은 사거리 때문에 근접전투에서만 사용됩니다. 이 무기는 실제 물리 피해보다 훨씬 많은 제압 피해를 주며, 매우 숙련된 아주 일부의 병사만이 화염방사기를 앞에 두고도 위치를 지킬 수 있기 때문에 건물을 소개하는 데엔 아주 완벽한 무기입니다.
화염방사기 앞에서는 특수부대고 예비군이고 간에 모두 평등하다. 일단 상대 보병에게 불좀 뿌려주면 사기가 바로 공황까지 떨어진다. 사기에 따라 명중률과 장전속도의 차이가 매우 큰걸 생각하면 위협적인 무기. 다만 사거리가 소총 사거리 수준으로 후달리며 장갑차량에 대해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대전차전용 화기인 대전차유도미사일은 정확하고 효과적이지만, 일반적인 바주카보다는 운용면에서 제한사항이 좀 더 많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ATGM 사거리가 전차포의 최대사거리인 2275m를 가볍게 넘기때문에 멀리서 깔짝대는 전차나 정찰차량들을 견제하기 좋다. 명중률은 45 ~ 50%고 대부분 SACLOS에 GUID 특규가 붙는다. 즉슨 정찰이 끊기거나 포병의 지점 연막 으로 인해 연막이 펼쳐 지거나 네이팜탄의 연기 효과 나와 시야가 잠깐이라도 끊기면 그대로 하늘로 솟구치거나 이상한 땅에 꼬라 박는다. 그것때문에 일단 조준-발사만 하면 끝인 주포에 비해 체감 명중률이 영 좋지않다.(...)
고급 ATGM은 AP가 20이 넘어가니 잘만 하면 하이엔드 전차도 몆방만 맞음 억 하고 사출된다. 제대로 쓰고 싶으면 정찰을 잘 붙이자. 또한 인원수가 매우 적기때문에 숲에서 쓰다가 전차한테 반격탄 한대 맞으면 분대가 통째로 날아가는 일이 허다하고 건물에 숨어도 좀 얻어맞다보면 금세 분대 삭제가 되므로 신중한 운용이 필요하다. 제대로 쓰고 싶다면 대전차반을 아군 보병진 뒤에 숨겨서 뿅뿅 쏴대는 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
대전차 차량인 경우에는 1~2연장이 있으며 경차량이나 장갑차 차체에 많이 올라 가므로 적 보병의 직사 대전차 화기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탱크 포발사 미사일은 주포를 쏘고 나서 바로 주포를 OFF하면 포발사 미사일이 장전되어 있기 때문에 연사력을 높일 수 있다.
지대공미사일은 항공표적과의 교전만을 상정해 개발된 중거리 및 장거리 화기입니다. 지대공미사일은 지상표적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지상표적에 효과가 없다고 적혀 있지만, 지상표적을 목표로 발사를 못 한다는 의미일 뿐이다. AoE가 달려있기 때문에 HE가 9인 중미사일을 보병 바로 위에 있는 헬기가 맞으면 밑에 있는 보병에게 피해가 간다. 표적을 잃은 미사일은 대부분 허공으로 사라지지만 강하 중인 비행기를 뒤쫓다가 표적을 놓치는 등의 경우에는 땅에 박힐때도 있는데 탄두의 HE값이 높은 경우 엄청난 크레이터를 남기며 범위 안에 막대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
로켓포드는 헬기와 항공기에 탑재되는 무기로써, 적에게 무유도 폭발 탄두의 비를 내릴 수 있게 해줍니다. 보병과 비장갑 목표에 대해 효과적인 피해를 입히지만, 장갑 목표에 대해선 덜 효과적이며 지상 목표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공기나 헬기에 장착이 되는 무장으로 항공기는 목표에 로켓을 한번에 쏟아 부어버리고 윈체스터 철수를 하고 헬기는 적당히 나누어서 뿌린다. 로켓을 장착한 항공기는 재무장하는데 시간이 가장 짧지만 헬기나 항공기나 모두 값이 싼 기체에 장착이 되어 취급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다. 그러나 대전차 미사일과 다르게 보병이나 기갑 유닛을 둘 다 공격이 가능하며 특히 보병에게 매우 효과적으로 피해를 입힌다. 기갑 유닛 또한 마찬가지로 대부분 SA라 다수의 장갑 차량이 공격오면 대응능력이 떨어지는 대전차 미사일과 다르게 광역으로 스턴을 걸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물론 언제까지나 방어에 효율적이지 태생적으로 대전차 미사일보다 사거리가 딸리며 기갑 상대로는 피해를 입히기 힘들기 때문에 공세나 견제에 투입은 자제하도록하자.
레이저유도고폭탄은 다른 공대지미사일처럼 표적으로 유도됩니다. 하지만 이 폭탄은 비기갑표적에게만 피해를 입히며, 기갑표적에게는 매우 적은 피해만을 입힙니다.
AP는 없고 HE만 떡발라놓은, 무유도고폭탄과 다를바 없는 폭탄이지만 FnF 속성으로 유도가 가능해서 정해진 목표로 추적해서 날라간다. 발당 HE가 십의 자리를 넘어가기 때문에 보병잡는데 탁월하다. 또한 똑같이 유도가 가능한 공대지미사일과 다르게 유닛이 안보이더라도 직접 위치 지정을 하여 폭격이 가능하다. 패치전에는 명중률이 크기와 상관없이 100% 명중 했지만 패치로 명중률이 대폭 하락하였다. 목표를 향해 똑바로 가다가 지면에 도달할쯤 갑자기 방향을 확 틀어서 이상한곳으로 레이저폭탄이 떨어지는걸보면 어처구니가 없을 지경이다. 난장판이 된 교전지역에 레이저 폭탄을 떨굴 때 아군쪽으로 폭탄이 넘어가 팀킬 할 수 있으니 조심.
집속탄은 표적지역에 다수의 자탄을 흩뿌리는 폭탄입니다. 범위 내 대전차 및 대인 피해를 모두 입히므로 집결한 적들을 물리칠 때 효과적입니다. 또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더라도" 표적지역에 투하할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탄이라고도 불리며 무유도고폭탄과 다르게 HE는 없고 AP만 있기 때문에 보병에게는 사기를 떨구는 피해만 준다. 그래도 전차 상대로는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긴하는데... 안타깝게도 이것보다 클러스터탄을 장착한 MLRS를 사용하는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물론 적이 대규모 기갑러쉬를 한다면 신속하고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항공기가 유용하게 사용 할 수도 있지만, 그거 하나 보고 덱에 넣자니 공격헬기나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한 공격기 등 대처 가능한 수단이 많기 때문에 사용 빈도수는 적은 편.
집속탄 항공기 한정 급하거나 마패관광 용으로 저공비행 하는 헬기에 날리면 헬기에도 엄청난 피해를 준다. 몰려있으면 한번 써보자.
네이팜폭탄은 착탄시에 적은 양의 피해만을 입힙니다. 하지만 착탄 지점에 화재를 일으키며, 화재는 시가지나 숲보다는 풀밭에서 더욱 빨리 퍼집니다. 이 화재는 적 장갑유닛에겐 적은 피해만을 입히지만, 비장갑 유닛에겐 큰 피해를 입히며, 장갑/비장갑 유닛 모두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어 적을 위치에서 몰아냅니다.
네이팜 로켓과 같이 특수부대건 예비군이던간 그냥 평등하게 스턴 먹일 수 있고 지워버릴 수 있다. 대신 네이팜 병기와 다르게 범위가 작으므로 광역 타격 범위는 제한된다.
공대지미사일은 항공기에서 기갑표적을 향해 발사하는 대전차미사일입니다. 공대지미사일은 지상표적에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갑차량을 타겟으로 유도되어 발사되는 미사일. 몇몇 공대지 미사일은 2발 살보로 발사되며 공중에서 발사하지만 상면 타격판정은 없다. 그러나 모두 AP가 높아서 제대로 된 미사일 한대라도 맞으면 하이엔드 전차라도 엌 소리가 나게 아프다. 다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찰이 필수인데, 적 전차가 보여서 호출했더니 막상 도착했을 땐 시야에 없을 수 있으니 미리 대기 시켜놓던가 정찰을 철저히 하자.
방공미사일체계를 목표로 하는 대레이더미사일은 자동으로 레이더탑재차량을 표적으로 삼습니다. 레이더유도장치가 탑재된 병력에게 매우 정확한 명중률을 자랑하지만, 그 외의 차량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통칭 SEAD 미사일. 상대방의 차량중에 RAD 특규가 붙어있으면 알아서 유도 및 발사해서 해당 방공차량에 꽂아버린다. RAD가 켜진 상대 무장은 정찰이 없어도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방공차량 뿐만아니라 RAD가 붙은 함선도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형 함선에 대해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상대 유닛이 RAD 특규를 달고 있어도 그 무장을 Off하면 유도가 불가능하다. 대부분 항공기가 높은 ECM과 스텔스를 이용해 활약하지만 헬기에도 간혹 장착해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20mm에서 80mm 사이의) 소구경 또는 중구경 속사포는 장갑관통력을 희생해, 발사속도를 향상시킨 화기입니다. 보병 및 비장갑, 경장갑 차량에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하며, 기갑 목표일 경우에도 빠른 연사속도로 인해 상당한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항공표적을 향해 발포할 수 있는 유일한 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