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릭 공화국의 조이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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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이드에 등장하는 초거대 조이드. 초기의 모함형조이드인 비가자우러의 후계기로써, 중앙대륙전쟁중기에 헤릭 공화국의 과학자인 체스터 교수가 개발했다.
모티브는 울트라사우루스 혹은 브라키오사우루스로 보인다.
2. 상세
헤릭공화국 육군 대령 요한 에릭슨의 애기 중 하나로서써 압도적인 파워와 화력으로 데스 사우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무적의 조이드였다. 주로 기함으로 활약하지만, 직접적인 전투력도 높다. 또한 콕핏과 등뒤의 격납고, 흉부의 해치에는 정찰용 비글이 탑재되어 있다.제품으로는 고쥬라스보다도 약간 큰정도로 묘사되지만, 애니메이션 기수신세기 조이드서는 전장 500m도 넘는 초거대 모함으로 등장한다. 배틀스토리에서도 프테라스를 함재기로 쓰고 신 배틀스토리 3장의 출항 에피소드에선 호버 카고와 비슷한 덩치로 묘사되는 등 크기 묘사가 들쭉날쭉한 편.[1]
그 파워로는 데스 사우러에게도 꿇리지 않으며, 육상전과 수중전 모두 대응 가능하다. 레일캐논과 미사일포트같은 중화기로 적을 분쇄하는 등 화력도 뛰어나며 소형 조이드을 탑재하는 모함으로서의 능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린데다 접근용 무장은 없기 때문에 고속조이드와의 격투전이 최대의 약점.
배틀스토리 내에선 항공전함과 육상전함으로써 대활약한다.
3. 스펙
형식번호 : RBOZ-005(구판), RZ-037(신판)소속 : 헤릭 공화국, 조이드 배틀 연맹(애니메이션)
분류 : 울트라 사우루스
전장 : 50.0m
전고 : 27.5m
전폭 : 14.1m
중량 : 507.0t
최고속도 : 50km/h
- 무장및 장비
- 하이퍼 킬러 바이트 팽
- 360mm리니어 캐논X4
- AAZ100mm2연장 빔 건X2
- AAZ90mm3연장 펄스 레이저건X2
- AAZ120mm빔 캐논X2
- 8연장 미사일 런처
- AZ6연장 하이 메뉴버 미사일포드X2
- AAZ메뉴버 미사일X4
- 레이더X2
- 통신 안테나
- 비클용 캐터펄트
- 하이드로 제트X2
4. 원작
4.1. 조이드 배틀 스토리
ZAC 2037년에 생산되었다. 당시 상식을 넘어선 크기와 화력으로 제네바스 제국이 보유하고 있던 최강 조이드였던 아이언 콩을 압도하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이러한 파워는 완성 전부터 제네바스 제국에게 주시받았고, 제국군의 코맨드 에코와 공화국군의 중위 로이 디 토마스와의 일어난 쟁탈전에서는 제국군에게 강탈당하기도 했다. 이때 이를 막기 위해 공화국에서 출격시킨 사라만다가 울트라를 파괴할작정으로 날린 폭격에도 무사히 걸어나와 공화국을 경악시켰으나 위장매복시킨 고쥬라스 2기로 울트라의 움직임을 멈추는데 성공한 토마스 중위의 캐논 토터스의 공격에 에코가 콕핏에서 강제 퇴출당하면서 공화국이 다시 되찾는다.[2]
이후 이 둘의 싸움은 대빙원의 싸움으로 이어지는데, 에코의 게릴라 활동으로 북쪽 대빙원에 공화국 군이 실종되자 울트라 사우루스가 조사에 들어가는데, 이때 얼음속에 숨어 대기하던 에코의 아이언 콩 마크2의 기습에 난방설비가 파괴되면서 울트라 사우르스는 궁지에 빠진다. 그러나 여기서 사라만다를 타고 날아온 토마스의 고쥬라스 마크2가 난입하면서 에코의 일순의 틈을 노린 울트라 사우루스의 원호와 조준하지 못한채 이판사판으로 등뒤로 포격을 날린 토마스의 공격에 당해 둘의 싸움은 종지부를 찍게 된다.
그후 제국영부터 탈출작전이나 상륙잔전등에서 많은 활약을 하여 제네바스 제국의 수도 공략전에도 투입되었다. 탈출 작전 당시 포위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탄발사로 주위의 적을 전부 박살내는 활약을 펼쳤으며 이때 투입된 E 마크의 울트라 사우루스를 몰아 제네바스를 포획하려고 했던 에릭슨 대령이, 공화국방위시에 제네바스의 역습시 상륙했던 토비 덩컨 소위의 데스 사우러와 격전을 펼쳤다.
시간이 흘러 데스 사우러의 등장으로 인해 우위성을 잃고 울트라 사우루스도 그 가치를 많이 잃었지만, 데스 사우러는 수상전에서는 큰 힘을 발휘 못하는데 반해 울트라 사우루스는 제해권 확보에 많은 도움이되었다. 또한 상륙전에서는 함대가 데스사우러를 격파하여 해체, 그 파츠를 울트라 사우루스에 차용하여 제국군 기지를 상대로 게릴라 전을 펼쳐 대활약을 하기도 한다.
고렘에 의해 불의의 공격에 당한 케이스도 있지만 울트라 사우루스는 빅마더로써 매드 썬더를 수송하거나,비행정으로 개조되어 암흑대륙상륙작전을 지원하거나 하는 등 구대전말기까지 꾸준히 활약했다.
신시리즈에서는 "더 데스트로이어"로 개조되어 데스트로이어 사단에 배치, 이후 로브 하만 대위가 조작하여 1200mm 울트라 캐논이라는 말도 안되는 무장을 장착하여 제국군을 격파하고 닉시 기지을 함락시키는 활약을 보인다.
또 "더 캐리어"로 개조되어 몇번이나 제국군의 격심한 공중폭격과 흡사 미드웨이 해전을 연상케하는 앤더 해 해전에서도 살아남았으며 트라이앵글 달라스를 빠져나와 암흑대륙 상륙에 성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게 헤릭공화국과 가이로스 제국양측을 노리는 제네바스의 아이였던 균터 프로이첸의 계획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으니...
이후 네오 제네바스 제국과의 싸움에서는 중앙대륙 귀환 장면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크기가 배틀스토리에서도 오락가락 하는데, 중앙대륙 귀환장면이나 '더 캐리어'로 개조된 부분 등에서는 상당한 크기로 묘사되나 '더 디스트로이어' 시절엔 고쥬라스보다 조금 큰 제품상 크기로 묘사되는 등 자꾸 크기가 바뀐다.[3]
4.2. 애니메이션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서 60화 '초거대요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공화국에 의해 발굴되어 위장 호수인 윈딤 레이크에 몰래 감춰두었던 초거대 조이드로, 로브 하만 대령을 총사령관으로 하여 가디언 포스의 기함으로써 활약하게 된다. 메인 파일럿은 문베이.
닥터D가 개발한 그래비티 캐논을 장비하여 데스 스팅거을 기능정지시키기도 했으나, 동기의 코어를 융합시킨 완전체인 진 데스 사우러에 의해 큰 데미지를 입고 정지. 후에 결사의 특공으로 반 프라이하이트의 블레이드 라이거를 그래비티 캐논으로 발사하여 진 데스 사우러를 격파해낸다.
조이드 슬래쉬제로에서는 조이드 배틀 연명의 주요기지로써 등장하여 BD의 하전입자포의 공격을 E실드로 막아내기도 하였다.
또한 전작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서의 울트라 사우루스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더러워진 채로 등장하여 작중 최대의 대회인 로얄컵의 골인지점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4.3. 조이드 사가 2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시간의 결계 지역에 매드썬더와 함께 출현한다. 공격력 600의 외장 무기인 울트라 캐논을 들고다니므로 주로 이걸 노리고 덤비게 될 것이다. 문제는 울트라, 매드썬더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보통이 아니니 주의할 것.스토리 상에선 일부러 시간의 결계 부근에 비비지않는한 조우할 일은 없지만, 엑스트라 토너먼트에서 라이거 제로를 노리던 해리 챔프의 누나 마리가 들고 나온다.(...?!)[4] 배틀에서 이기면 차라리 자기가 라이거 제로가 있는 팀에 들어가겠다며 마리가 합류하는데[5] 이때 울트라가 주인공 팀과의 배틀로 고장났다면서 데이터만 제공한다.
게임상 울트라의 요구레벨은 28로, 이 레벨만 보면 대체 이놈을 어떻게 타야하나 한탄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조이드는 수중계로 분류되기에[6] 수중계 적성 스킬을 지닌 파일럿을 쓰면 제 성능을 발휘한다.[7]
5. 커스텀 기체
5.1. 울트라 사우루스LB
플레이스테이션의 조이드2 헤릭공화국대 가이로스 제국에 등장하는 기체로서 고쥬라스의 롱레인지 버스터 캐논을 등뒤에 장비하고 있다.5.2. 그레이트 사우루스
울트라 사우루스LB에 매드썬더의 (또는 실드라이커 마크2)의 빔캐논을 더한것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조이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무기적재량과 HP를 자랑한다.5.3. 켄타우로스
조이드 배틀 스토리3권에 등장한 대 데스 사우러용의 개조기. 파일럿은 다름아닌 헤릭 대통령 본인과 후에 영부인이 되는 로자 라우리 대위.하반신이 된 울트라 사우루스의 베이스로 고쥬라스의 상반신 고르도스의 레이더 사라만다의 날개를 장비한 합체조이드.
작은 산이라도 날려버릴수 있는 버스터 보우건과 두꺼운 조이드의 장갑도 꿰뚫는 거대한 창, 그리고 팔에는 서브 파워 제네레이터의 증설로 고쥬라스의 세배에 달하는 팔힘으로 고쥬라스의 격투능력과 사라만다의 비행능력에 고르도스의 전자능력도 더하고 울트라의 화력도 더한 켄타우로스의 전투력은 데스 사우러보다도 높았다.
하지만, 제작에 공화국 주력의 대형 조이드 4대가 들어간다는 점은 다시말해 양산에 들어갔다간 공화국에게 남는 대형 조이드라곤 실드 라이거밖에 남지 않는다는 이야기였고, 결국 양산은 되지 않았다.
헤릭과 여친위대장 로자의 활약을 보면 이 기체의 성능이 비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단신으로 제국군의 포위망을 뚫고 아군을 탈출시켰으며 제국군의 진지를 차례로 함락시킨다. 그러나 타도 헤릭에 명운을 건 제네바스 군인인 프란츠 하르트만이 조작하는 개조 데스 사우러 데스독과 격돌. 결국 패배하고 만다.
5.4. 빅 마더
매드 썬더를 해상에서 수송할 목적으로 개조된 울트라 사우루스. 분리 후에는 단독으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ZAC 2051년 3월 니카이도스섬에서 버티고 있던 제네바스 제국군을 공격하기 위해 공화국군은 200기의 빅마더를 출격시켜 섬에 상륙했다.
5.5. 울트라 사우루스 비행정
사라만다 F2의 날개를 장비하여 날수 있게 만든 사양으로써 다리를 제거하고, 대신 증가한 통같은것을 달고 있다.ZAC2054년2월 길 베이더의 기지를 공격하기 위해 호와이트대령이 조정하는 킹 라이거부대를 운송했다.
5.6. 울트라 사우루스 더 디스트로이어
일격으로 도시하나를 궤멸시킬수 있는 초거대포 "1200mm 울트라 캐논"을 장비한 울트라 사우루스. 서방대륙전쟁시 공화국군의 히든카드로써 보내져 닉시기지를 함락시키고 서방대륙전쟁의 승리를 굳혔다.이 울트라 하나를 호위하기 위해 공화국내에 세자릿수도 남지 않은 고쥬라스중 둘을 특별 개조해 투입했으며[8] 그외에도 전용 호위기를 포함, 4만기의 조이드가 이 하나의 호위를 위해 투입될 정도의 병기였다. 그만큼 화력도 끝내주는 병기였고 초탄으로 중심 300기는 증발, 700기가 유폭, 800기 대파, 1500기 중파, 1200기 소파라는 전과를 거둔다.
그러나 닉시기지 공략전 당시 격렬한 포격의 여파로 포신이 휘어져 결국 이후에는 사용하지 못했다.
몽상가로서 유명한 공화국군의 과학자이자 개발자인 닥터 D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파일럿은 로브 하만.
5.7. 울트라 사우루스 더 캐리어
암흑대륙상륙작전을 위해 1200mm캐논을 단 울트라 사우루스 더 데스트로이어를 항공모함형으로 개수한 울트라 사우루스. 함포가 달려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항공전함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중앙후부에 발착용 비행갑판을, 좌우에는 앵글드덱과 3연장 롱렌지버스터 캐논을 장비하였다. 공화국군의 기함으로써 앤더 해 해전에서도 참전하였지만 해저에 숨어있던 싱커 함대의 맹공에 의해 피해를 입고 트라이앵글 달라스로 도망쳤다. 하지만 결국 암흑대륙엔 무사히 상륙 성공.
이후 암흑대륙 본토에서의 전투에서도 함포사격을 지원하는 등 크게 활약하며 중앙대륙으로의 귀환 때 호버카고들의 선두를 이끌때도 이 모습이었다. 캐리어 상태일 때의 파일럿은 밀로리 루디트.
참고로 항모형일때 함포는 2문으로, 레들러 박스아트에 잠깐 등장했다. 해당 비화
5.8. 울트라 데빌스
"조이드 배틀러 雷牙"에 등장하는 개조기. 모양새는 보통의 울트라 사우루스지만 머리의 좌우가 나뉘어지며5.9. 얼티밋 팔랑크스
조이드 사가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조형 울트라 사우루스. 무기와 장갑이 증설되어 놀라울 정도의 전투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스피드나 적재량은 떨어졌다고 한다.6. 모형화
6.1. 토미
1986년에 첫 발매. 흔히 구판이라고 부른다. 사이즈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로 버블시대라는 것을 감안해도 아동용 완구치고는 흉악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부피감으로 비견되는 건 킹 고쥬라스 정도이다.[9]
구판의 경우에는 1986년부터 1989년까지 계속 생산되었고 배터리로 구동되는 모터, 별도의 배터리로 구동되는 조명 장치, 투명 프레임, 64개의 고무 캡, 8명의 파일럿[10]이 들어있으며 사출색은 주로 연한 청색, 어두운 청색 및 회색으로 되어있다. 가동하게 되면은 앞으로 이동하면서 머리가 올라가고 내려가며 별도의 AA사이즈 건전지 2개로 본체의 눈에 전원을 공급하며 깜박이면서 걸어간다. 무기는 수동으로 움직이며 이 밖에도 울트라 사우루스에 몸에 장착되는 3대의 소형 차량메카 (뒷면, 가슴, 머리)를 분리할수가 있다. 발매할 당시 매드썬더, 킹 고쥬라스, 길베이더와 버금가는 대형의 킷트였으며 나중에는 세이스모 사우루스가 이 조이드와 비슷한 크기를 갖게된다. 그리고 별도로 판매되는 공화국군 커스터마이즈 세트에 포함된 다양한 옵션무기를 사용할수 있다.[11]
1990년대 들어서 발매하게 된 테크노 조이드의 버전은 배틀 사우루스라는 이름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시되었는데 이 버전은 흰색, 밝은 회색 및 빨간색 캡이 있는 사출색으로 나왔으며 영국과 유럽에서 출시된 조이드 2는 검은색, 밝은 회색 및 은색의 크롬도금으로 발매하였다.
신판은 2000년에 발매했다. 구판과 다르게 사출색이 밝은 회색, 둔한 회색 및 검은색으로 변경되었고 주황색의 캐노피 및 회색의 파일럿으로 색상이 변경되었다. 또한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어 주 메인 모터에서 눈이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애니메이션에 사용된 그라비티 캐논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 버전은 2004년까지 생산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이것을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진 여러가지 크롬 버전이 들어간 킷트도 한정수량으로 출시되었다.
6.2. 코토부키야
코토부키야에서 D-Style로도 등장. 이쪽은 이쪽대로 충격적인데, 그 괴물같은 놈이 치비마냥 과장된 머리와 축소된 꼬리를 가진 변형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라비티 캐논과 슈퍼캐논도 함께 부속된다. 또한 애니판에서 사용된 그라비티 캐논을 묘사하는 유일한 제품이며 보너스로 문베이 피겨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HMM 조이드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고쥬라스와 고쥬라스 디 오거가 등장한 것을 감안하면 이쪽도 불가능한 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그 무지막지 금형비용을 털 자신이 없어서 발매가 안되는 것일 수도. 일단 고쥬라스때의 볼륨감을 생각하면 울트라 쪽도 발매만 된다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 사이에선 매드 썬더나 데스 사우러, 킹 고쥬라스, 길 베이더와 함께 초대형 기체 오자양장 기체로서 HMM화의 염원이 담긴 기체이기도. 하지만 고쥬라스가 나온지 10년이 넘었는데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아마 가능성이 희박할 듯 하다. 코토부키야의 주력도 더 이상은 HMM 조이드가 아니기도 하다.
그러다가 2023년, 레들러 박스아트에서 울트라 사우르스가 그려져서 떡밥이 던져졌다.
[1] 애니메이션에선 몸통 안에 주인공 일행의 조이드들이 전부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공화국군 조이드들이 연대 단위로 격납된다.[2] 여담으로 에코가 울트라를 탈취한 직후 공화국 수도에 포격을 날리지 못한 이유도 당시 토마스의 캐논 토터스가 울트라의 레이더를 파괴했기 때문.[3] 다만 이 시기에도 고쥬라스보다 엄청 거대한 것으로 글로 묘사된다.[4] 본인은 기존처럼 아이언콩 PK를 타고 나오나 고용한 걸로 보이는 팀원 하나가 울트라를 타고 있다.[5] 이때 제르의 반응이 볼만하다. 상식인(?)인 세바스찬이 면목없어하는 것은 덤.[6] 울트라처럼 용각류 공룡형 조이드인 브라키오스도 수중형이다. 또 울트라가 수중형인걸 알려주기 위해선지 도감에서도 울트라의 배경으로 물속으로 나오며 이동속도도 노트로 표기된다.[7]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서 울트라를 조종했던 문베이는 레벨 20이 되면 수중계 적성 2를 획득하는데 아무래도 원작 재현을 위해서인듯.[8] 이 두기의 고쥬라스는 호위 외에도 울트라 캐논 발사시 그 반동을 지지하거나 포탄을 재장전하기 위한 기체들이었다.[9] 물론 목 때문에 실중량에 비해서 울트라가 유독 크게 보이는 것도.[10] 머리부분에 1명, 목 부분에 1명, 꼬리쪽에 1명, 등에 있는 포탑 쪽에 3명 (가운데 메인 좌석에 1명, 양 옆에 캐논 쪽에 2명), 포탑의 뒤에 위치한 활주로 부분에 2명까지 총 여덟명의 승무원이 탑승한다.[11] 1987년에는 스파이더맨과 콜라보레이션을 한 스파이더맨 and 조이드로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1987년의 TOMY 제품 카탈로그에서만 나왔을뿐 실제로는 발매되지 못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버전에서는 울트라 사우루스의 몸체가 빨간색이며 목과 다리 윗쪽부분은 검은색, 캐노피는 빨간색으로 리페인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