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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 | 북면 나리, 천부리, 현포리 | 서면 남서리, 남양리, 태하리 | |
| 울릉군의 읍 울릉읍 鬱陵邑 | Ulleung-eup | |||
| <colbgcolor=#404a9e><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상북도 | ||
| 기초자치단체 | 울릉군 | ||
| 행정표준코드 | 5260019 | ||
| 관할 법정리 | 4리 | ||
| 하위 행정구역 | 10행정리 121반 | ||
| 면적 | 21.43㎢ | ||
| 인구 | 6,432명[1] | ||
| 인구 밀도 | 296.87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포항시 남구·울릉군 | |
| | 이상휘 (초선) | ||
| 경상북도의원 | 울릉군 선거구 | |||
| | 남진복 (3선) | ||
| 울릉군의원 | 가 선거구 | |||
| | 공경식 (3선) | ||
| | 정인식 (4선) | ||
| | 최경환 (4선) | ||
| | 홍성근 (초선) | }}}}}}}}} | |
| 행정복지센터 | 도동길 158 (도동리 251-2) | ||
| 울릉읍사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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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읍으로, 울릉군 전체 인구 3분의 2가 거주하는 중심지다. 성인봉을 기준으로 울릉도의 남동쪽에 해당하는 지역이자 울릉군의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서면, 북쪽으로는 북면, 동쪽과 남쪽으로는 동해와 접한다.
2. 관할 리
2.1. 도동리
2.2. 독도리
독도 일대를 관할하는 행정구역이다. 경상북도경찰청 독도경비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독도등대관리사무소가 동도(東島)에 소재하고 있으며,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동해해양경찰서와 대한민국 해군 제1함대 관할 지역이다.주민들은 숙소 건물이 설치되어 있는 서도에 거주한다. 최초 주민인 최종덕과 김성도 모두 서도에 거주했는데, 현재는 사망하였다. 김성도의 부인인 김신열이 홀로 실거주 중이었으나, 현재 고령 등의 이유로 울릉도에 머무는 기간이 잦아지고 있다. 사위, 둘째 딸 부부가 김신열의 부양을 사유로 아예 독도리 전입 신고를 하려 했으나 반려되었고, 소송에서도 각하되었다.
2.3. 저동리
울릉군 제2의 중심지이며, 인구 규모로는 도동을 능가하는 울릉도 제1의 마을이다. 도동리가 읍내 역할을 하면 저동리가 주거단지 + 어항, 수산물 가공 공장 역할을 수행한다.[2]태풍이 오거나 하면 이 곳 저동항에서 울릉도 상황을 전한다. 주공아파트, 주거용 빌라단지, 수산시장과 각종 상업시설[3]들이 즐비한 동네로 특히 저동항은 어선들의 중심지이다. 저동항 방파제 뒤편으로 보이는 촛대바위는 저동의 상징이다.
그리고 울릉군 지역의 상수도원인 봉래폭포와 인근 삼나무 원시림, 후박나무 조성지, 촛대바위, 침례교 저동침례교회 등이 저동 생활권에 있다.
2.4. 사동리
미래 울릉군의 관공서, 교통중심지.
울릉읍 남쪽에 자리잡은 사동마을은 앞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것이다. 현재 도동리, 저동리에 비해 인구는 적지만, 사동항에 울릉크루즈 뉴씨다오펄호, 대아고속해운 울릉썬플라워크루즈가 취항하여 그동안 울릉도 관광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날씨 리스크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
그리고 사동항의 경우 최근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서 부두의 일부를 해군 제1함대 소속 군함, 해경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함정을 접안시킬 수 있으며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도 주둔하고 있다.
그리고 울릉공항 공사가 2020년 11월 15일부터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울릉읍 신시가지로 사동리는 명실상부 울릉군 전체에 해상, 항공, 육상 교통의 중심지로 새로운 관문써 부상하고 있다.구 시가지의 모든 인프라와 3성~5성급 특급호텔들도 경쟁이 치열할것으로 보인다. 공항과 사동항이 가까우니 여객선과 버스 합동터미널이 생기며 울릉읍의 유치원, 울릉초/중/고등학교 시설도 거의 합병해 이전할것으로 보인다.
사동1리 회관 옆에는 후박나무 숲이 있는데,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흑비둘기의 서식지이니, 위험한 짓은 하지 말기를 바란다.
3. 역사
원래 남면이었으나 1979년에 울릉읍으로 승격되었다. 승격 이유는 1979년 지방자치법에 인구 2만 명 이하여도 군청 소재지인 면은 읍으로 승격할 수 있다는 조항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4. 교육
- 울릉초등학교 (도동리)
- 저동초등학교 (저동리)
- 울릉중학교 (사동리) : 기존 울릉중에 우산중, 서면의 울릉서중, 북면의 울릉북중을 통합해 통합 울릉중을 사동리에 새로 세웠다.
- 울릉고등학교 (도동리)
5. 주거 시설
-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원건설 저동 LH 휴먼시아 - 2009년 8월 입주.
6. 출신 인물
7. 기타
내수전, 봉래폭포, 저동항, 도동항, 독도박물관 및 전망대, 이영관 가옥[4], 사동항, 가두봉 등대가 있다. 이 외에도 죽도와 독도도 이 곳에 속한다.노래 '독도는 우리땅'의 옛 가사가 '남면 도동 1번지'였다가 현재는 행정구역 변경으로 '울릉읍 독도리'로 바뀐데서 알 수 있듯이, 원래 도동리의 일부였으나 2000년 별도의 법정리로 분리되었다. 참고로 독도는 독도경비대, 해군 1함대와 해경의 중요 관할지로 경찰과 해경에게 허가를 받아야 갈 수 있다.
[1] 2024년 9월 주민등록인구.[2] 정확히는 저동리와 연담되어 있는 도동3리까지 합쳤을 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저동항 공판장까지가, 심지어 촛대바위도 도동리 소속이다.[3] 삼성전자 울릉 서비스센터가 저동에 있다.[4] 적산가옥이자 등록문화재 제23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문화유산국민신탁의 관리하에 울릉역사문화센터로 사용하고 있다.